(포탈뉴스) 괴산군은 지난 17일 바른방문재활운동센터와 ‘괴산군 공무원 등 방문재활운동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일한 괴산군 공무원들의 후생복지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진행됐다. 방문재활운동 자원봉사는 주로 사무직 근로자로 일하며 유발될 수 있는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자세유지법, 자가운동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괴산군 공무원 등 방문재활운동 자원봉사 등에 대한 체계적 지원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개선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 대응책 마련 등이었으며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군 관계자는 “평소 장시간 앉아서 일하다 보니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사무직 근로자가 상당히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재활운동 자원봉사는 오는 25일, 8월 1일, 8일 총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괴산군보건소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을 적기에 적량을 시용하도록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삭거름의 시용 적기는 어린 이삭의 크기가 1~1.5mm 정도인 이삭패기 15일~25일 전으로 보은지역 주 재배 품종인 알찬미 출수 예정일이 8월 10일, 삼광은 8월 17일이므로 알찬미(중생종)는 7월 20일 전후, 삼광(중만생종)은 7월 25일 전후에 이삭거름을 적량 시용하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 주는 양은 10a(300평)당 벼 이삭거름 N.K복비(18-0-18), 맞춤형 추비30호(17-0-14) 각각 10~11㎏ 기준으로 적량을 살포하되, 잎이 짙은 녹색을 띠어 도복이 우려되는 논은 염화가리만 10a당 4~5㎏를 주면 된다. 또한, 이앙과 동시에 완효성 비료를 시비했을 때 원칙적으로는 이삭거름을 생략하나 생육이 불량하다고 판단되면 도복을 감안하여 기존 대비 이삭거름을 50~60%로 줄여 시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업기술센터 설지숙 지도사는“이삭 패기 30일 전부터 이삭이 팬 후 30일까지 논물을 2~4cm 깊이로 물을 대주고, 빠지면 다시 물을 대는 걸러
(포탈뉴스) 보은군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 중인 무용 단체‘단아트컴퍼니’가 무용공연‘고립(고Lip)’을 무료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보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창작 작품으로, 현대인의 모순되고 거짓된 측면을 풍자하여 무용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화려한 퍼포먼스, 조명,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설립된 단아트컴퍼니는 제36회 한국무용제전 최우수 작품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보은을 담아내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감독은 “이번 공연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 스스로가 몰입하여 작품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무용이라는 예술이 보은 군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보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4시 2회 상연하고 상연 시간은 60분으로 별도의 티켓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2023년도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 대해 결초보은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지역화폐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 실행된다. 군은 지난해 30억 원을 초과한 25개 가맹점에 상품권 이용을 제한했고 올해 12개 가맹점이 추가되면서 총 37개 가맹점에서 상품권 이용이 제한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가맹점은 사전 예고 및 의견 청취 기간을 거쳐 오는 31일부터 결초보은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자동 취소되며 해당 목록은 보은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초보은상품권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10% 할인 적용을 받아 구매한 상품권은 해당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없고 농업인 공익수당 등 정책발행금 또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방석종 경제전략팀장은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결초보은상품권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수해 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감염병 유행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군은 즉시 임시대피시설, 침수지역 등에 대한 감염병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즉각 대응을 위한 방역 장비 재점검, 감염병 예방용 방역 물품 배부와 침수지역 방역·소독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후 옥천군 11개 방역반(보건소1, 읍2, 각 면1)이 방역 취약지를 순회하며 방역 차량과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이용해 친환경 연무 및 분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11개 방역반이 상호협력을 통해 수해 지역 중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마련된 임시대피시설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방역 물품을 긴급 배부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대비 개인위생 수칙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인 물웅덩이 등이 발생함에 따라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유충구제 등 촘촘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
(포탈뉴스) 옥천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오는 20일 개관 17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서 1만 2천 권 이상을 보유한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옥천군 안남면 청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7년 개관한 이래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구심점으로 자리해 왔다.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넘어 농촌 주민의 공동체 공간으로서 어린이 돌봄과 청소년 쉼터, 주민 교육 공간의 역할까지 다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도서관은 명실상부한 지역의 생활·문화 중심 공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일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개관기념 행사는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안남둥실풍물단의 식전 공연, 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공연, 안내중학교 학생들의 풍물 공연 등 소박하지만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진숙 운영위원회 사무국장은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비록 시골 마을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꾸려나가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17주년 개관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남배바우도서관 운영위원회로 문의
(포탈뉴스) 옥천군이 관내 청소년들이 대학 탐방을 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학 탐방 및 진로 탐색’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대학 입학 희망 학생으로 학교별 15여 명이며, 탐방 학교 또한 학교별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선정했다. 오는 19일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의 대전보건대 탐방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8월에는 옥천고등학교, 청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 및 한국과학기술대(카이스트)를 방문한다. 학과 소개 및 체험, 캠퍼스 투어, 선배와의 만남 등 일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미래 설계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사업’에 안남면 둔주봉 수세식 공중화장실 사업으로 공모, 최종 선정돼 약 1억 9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대청댐 주변 지역 신규 지원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의 주민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에 기여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옥천군은 지난 6월, 옥천 제1경 안남면 둔주봉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변 지역 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남면 둔주봉 수세식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공모했다. 안남면 둔주봉은 한반도 지형을 축소해 놓은 형상으로, 연간 4만 여명이 방문하는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다. 그간 둔주봉에는 재래식 간이 화장실만 설치돼 있어 방문객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있었으며, 강우 시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대청호의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둔주봉 방문객들의 불편을 덜고자 군은 지난해 공중화장실 설치 대상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안남면 연주리 일원에 공중화장실 설치를 위한
(포탈뉴스)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가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유휴시간 활용을 위한 초등 정서문화 프로젝트! “우리, 함께 하는 유쾌한 사이多” 충북복권기금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7일 전했다. 본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잡월드체험, 환경체험형 만들기 활동과 칼림바 악기 연주 등 아동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비를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돌봄강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아동 20명이 6개월 동안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프로그램 진행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향상을 돕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며 아동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센터장은 “우리지역의 아동들이 돌봄강화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여름을 맞아 오는 20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여행, 사진 강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출신 스타작가인 ‘hong___pic’의 여행, 사진 강연이 펼쳐진다. ‘hong___pic’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명으로 멋진 사진들로 제천 등 각종 여행지 소개와 여행 팁을 올리는 작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관련 강연 팁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여름의 낭만과 여행의 기쁨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하소생활문화센터 3층 산책홀에서 1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 토요일에는 '오늘, 삶-책' ‘캠핑? 어렵지 않아요!’가 준비되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여행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만끽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여성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계 재정 관리를 위한 경제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충북경제교육센터의 전문 강사인 최성숙 강사의 특강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가정경제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현명한 자산관리 방법과 가정경제 실용 방안 등 효과적인 경제생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의 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대상 가정의 양육자들의 현명한 소비 습관과 가정경제 활용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최근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원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원예 체험 활동은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초를 화분에 심고, 가꾸고, 키우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힐링도 되고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상담 및 법률지원, 의료지원, 가족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올봄 네트워크기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육군병영생활상담관 안선예 강사를 초빙하여 돌봄네트워크 기관 역량강화 교육으로 “한국형에니어그램으로 알아보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이라는 주제로 ▲자기인식의 행로의 발견 ▲통찰의 지혜를 통해 마음의 평화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상담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위기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비제도권 홀몸노인·장애인 지역돌봄사업 ‘올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복지주간행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한 ‘제천시희망천사운동’, 조사연구사업 등 지역사회보호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립도서관은 인형극 프로그램과 연계한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All-Fam이(올빼미) 도서관을 운영한다.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한여름 밤의 꿈, △1박2일 가족 독서캠프가 준비되어 있다. ▲한여름 밤의 꿈은 독서 창작 인형극 교육 및 올빼미 도서관에서 선보일 인형극 연습 프로그램으로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화~금, 오전 10시~12시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1박2일 가족 독서캠프 프로그램은 8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다음 날인 15일 오전 9시까지 시립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며,‘한여름 밤의 도서관’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독서캠프는 초등 3~6학년 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형극 제작 프로그램과 연계한 가족 독서캠프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독서와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ll-Fam이(올빼미) 도서관 프로그램은 7
(포탈뉴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3분기 자원봉사센터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은영 제천시 부시장과 한명숙 제천시의회 부의장,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자원봉사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와 리더십’의 특강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천사상과 으뜸봉사상 시상, 2024년 자원봉사활동 현황 보고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철 센터장은 “제천시 자원봉사를 이끄는 단체장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단체 부흥과 참여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개최될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2024년 추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등 시의 각종 행사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