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벼 이삭거름을 시비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쌀 적정생산 및 고품질화를 위해 질소비료 적정시비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도내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 실적은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 사업을 신청한 벼 재배농지 1,009ha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충북에 할당한 감축 목표면적(512ha) 대비 197%를 달성했다. 하지만 현재 산지 쌀값은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수급 안정 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7월 5일 기준 45,990원(20kg)으로 계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쌀값 안정 대책으로 추진해 온 벼 재배면적 감축에 이은 질소비료 사용 줄이기를 통해 쌀 과잉생산 방지와 쌀 고품질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논벼의 질소비료 사용량은 300평당 9kg로, 질소비료를 과다 사용하게 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고, 쌀이 과잉 생산되어 쌀값이 더욱 하락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에 약해지고 벼 하단부 마디가 길어져 잘 쓰러지며, 논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량이 늘어나고 토양이나 지하수도 오염된다. 도 관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미래기술선도형 분야 중 하나인'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서 개발된 바이오 소재 관련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시험평가, 분석지원,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등 사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내 대표 시험‧평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한국교통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참여하고 △약물전달체 식의약 소재의 분석법 개발 및 검증, △약물 전달에 따른 약리‧약효 평가 시스템 구축, △사업화 컨설팅, 바우처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으로 충주기업도시 내에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한다. 약물전달기술이란 치료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약물방출 속도를 조절하거나 약물을 목표부위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로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까지 다양
(포탈뉴스) 충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가 17일 음성군 맹동면 거성호텔에서 김진형 과학인재국장(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국가기술표준원), 지자체(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유관협회, 시험인증기관, 지역혁신기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의 육성·지원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이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방향 공유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가졌다.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는 2023년 12월 7일 신규지정된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서 충북 혁신도시와 음성 성본산업단지, 진천 문백정밀 기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북도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를 육성하기 위해 시험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전문가 포럼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험인증 인식제고를 위해 시험인증 페스티벌, 시험인증 산업관광을 추진한다. 충북도 김진형 과학인재국장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7월 19일 보은군 쪽파 재배 실증 포장에서 쪽파 연중 생산을 위한 양액재배 신기술 현장 연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통 노지에서 재배하는 쪽파는 기상 조건에 따라 작황이 크게 달라져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또한 같은 작물을 동일한 밭에 연속적으로 재배하여 생기는 연작장해로 인해 쪽파 수량이나 품질이 떨어진다.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수위 조절형 다단식 식물재배 장치’는 농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재배 베드를 높였다. 베드 안쪽에 양액과 관수시설을 설치해 노동력도 절감된다.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온 유지를 위해 열선과 냉각관을 설치하는 등 시설하우스 내에서 사계절 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올해 3월부터 쪽파를 대상으로 실증 재배한 결과 노지재배 대비 수량은 20% 증가했고, 재배 일수는 30~40일로 연간 6~9회 수확이 가능했다. 또한 농산물 가격이 높은 여름철에도 재배가 가능해 노지 대비 농가소득이 4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여우연 과장은 “실증 재배 결과 생산량과 소득 증대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판단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17일 11개 시군 유통 분야 행정,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 회의실에 모여 지역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원예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수립된 중장기 원예산업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계획 이행에 대한 부분을 논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충청북도 원예산업발전협의회는 충북도, 농협 충북본부, 각 시군 행정, 생산유통통합조직 등 총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예산업 생산·유통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산지조직 활성화 방안 및 품목별 전략 설정 등을 원예산업 주체들과 협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도는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속에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군별 특화 품목 중심의 규모화·전문화·차별화된 산지 유통조직 육성을 중점 목표로 삼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충청북도 원예산업 발전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여, 공동 선별출하회 등 산지 단위 공동 경영체의 규모화로 산지 유통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시장교섭력과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충북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을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로 연임하여 위촉했다.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는 충북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거나 기대되는 저명한 인사를 위촉하는 것으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분리막 사업과 바이오산업 육성,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했기에 22년 7월 제7기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이후 이번에 연임하는 임기를 맞게 됐다. 이같은 내용을 담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은 7월 17일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하여 충청북도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3M 해외사업 부문 수석 부회장을 거쳐 2019년 1월부터 글로벌 화학업체 브랜드가치 3위인 ㈜LG화학 CEO로서 대한민국 화학기업 최초로 글로벌 톱 10(’21년 7위) 진입과 더불어 금년 5월에는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현대차, 삼성에 이어 LG화학을 3위로 이끈 인물이다. 이날 충청북도 명예
(포탈뉴스) 충북도는 17일 도청에서 충북도립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 처음으로 입학한 우즈베키스탄 어학연수생 18명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6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건강검진 등 관련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충북도립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 입학했고, 여기에서 1년간의 어학연수 과정을 받게 된다. 충북도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지방대학의 존립 위기 극복을 위하여 K-유학생 유치 활동을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펼쳐왔다. 특히, 지난 4월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 대표단을 구성하여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충북형 K-유학생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지 학생 700여 명으로부터 충북지역 대학 유학의향서를 제출받았으며, 우즈베키스탄 총리,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면담하고, 충북 도내 대학과 현지 대학 간 교육 협력 MOU 체결을 지원하는 등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는 충북도의 K-유학생 시책에 부응하여 유학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 올해 3월 베트남 유학생 7명이 미래자동차과 전문학사과정에 입학했으며,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산남2 마이홈센터, 청주시한궁협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간호학과)와 함께 ‘찾아오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북 최대 규모의 임대아파트인 산남주공2단지는 지난 2022년 7월 2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돼 현재까지 2,115세대 중 728세대가 이주를 완료했다. 이로 인해 오랜 기간 살던 집을 떠나 새집으로 이사한 어르신들이 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수시로 발생해 지역사회 현안으로 대두되기도 했다. 이에 서원보건소는 1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목요일 산남종합사회복지관 내 산남2 마이홈센터에서 ‘찾아오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배회경험이 있는 어르신에게는 배회가능 인식표를 발급한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미이용자에게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신청해주고 치매 어르신에게는 경찰청의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별 맞춤형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주시한궁협회의 자원봉사활동(치매파트너플러스)으로 치매예방운동인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환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일원 ‘환희지구’는 지난 2017년 집중호우 당시 농경지뿐만 아니라 인접한 혜능보육원까지 침수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2020년 11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지구 ‘다’등급)로 선정됐다. 시는 총사업비 67억 3,000만원(국비 33억 6,500만원 도비 10억 1,000만원 시비 23억 5,500만원)을 투입해 분당 350㎥를 배수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을 신설하고 용량 9,300㎥ 유수지를 조성했다. 공사는 2022년 11월 시작해 2024년 6월 완료했다. 이 시장은 환희지구 배수장 시설을 점검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인근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환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환희리 일원 농경지는 물론 혜능보육원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반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듣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장현봉)는 지난 5월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이후 재난심리활동가, 흥덕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관련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조성과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주체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청주흥덕시니어클럽,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봉명초등학교,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6곳을 치매극복선도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은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학생 대상 독서기반 진로캠프 ‘응답하라! 꿈꾸는 대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학습코칭전문가인 정경신 강사와 함께하는 적성검사에 이어 진로여정지도 그리기, 나의 꿈 발표하기,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자 통계물리학자인 김범준 교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중학생들에게 이번에 진행하는 진로캠프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6일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야간 ‘달빛체조교실’을 운영했다. ‘달빛체조교실’은 7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10분부터 8시 10분까지 금천동, 용암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야간 운동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에어로빅 등을 생활체육 전문 강사와 함께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좋다”며 “가족, 이웃과 재밌게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저녁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매년 인기가 좋다”며 “규칙적인 운동습관 형성과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장애발생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관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동군을 방문해 복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봉사단체 봉사자 70명과 함께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수해 지역을 방문해 과수원 정리, 쓰레기 잔해물 및 토사 치우기 등을 실시했다. 이날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봉사자들은 수해로 지친 마을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이관일 봉사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9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17일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포함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협력체 13개 시군의 시장·군수(부시장·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충남)-청주(충북)-울진(경북)을 잇는 총연장 약 330km의 대규모 국책 건의사업으로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구축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사업의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진행됐다. 용역에서는 사업의 경제적, 정책적 분석 등을 통해 국가계획 반영 대응전략 및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지자체 관계자는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자체 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13개 시·군은 지난 2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지나는 오창은 과학산업단지, 방사광가속기 건설 등이 추
(포탈뉴스) 청주가로수도서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응원 도구인 클래퍼를 오는 18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도서관은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화이팅! 대한민국’ 메시지를 담은 클래퍼 150개를 제작했다. 스포츠나 운동경기 등 올림픽 관련도서를 대출한 이용자 또는 5권 이상 대출자에게 1층 로비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림픽 선수단도 응원하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