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 부여읍은 폭염경보가 계속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23일까지 23일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와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응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이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점검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또한 지역의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폭염경보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무더위쉼터의 안전 및 편의성을 점검한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이 시점에서 특히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방문을 통해 직접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 목면 ▲청양군 목면주민자치회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구 작업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했다.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꾸준히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특히 임천면 미복구 현장에 54명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복구를 완료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수해복구 발생 직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여러 차례 참여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 이날도 직원과 함께 청양군목면주민자치회의 자원봉사자 40명이 옥산면과 양화면에서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부여군 수해 복구에 참여했으며, 양화면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집 주변에 쓸려내려 온 토사 정리에 참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지난 7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군 소속 현업업무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3분기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기관인 한국산업안전원의 가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중점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등의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분기별 1회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 안전보건 교육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순회 안전 점검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8월에서 9월까지 한 달간 청렴 집중 기간으로 선정하고, 청렴에 대한 다양한 시책과 직원들의 청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청렴 집중 기간에는 매주 월요일마다 군수님이 전하는 청렴 메시지를 방송할 예정이다. 청렴 방송은 공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활동이다. 5일 박정현 부여군수는 첫 방송에서 백제시대의 정사암(政事巖) 이야기를 통해 “청렴은 특별한 날의 가치가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어야 하는 기본 가치로, 청렴을 다반사(茶飯事)처럼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청렴 메시지 방송은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 후 청사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이 방송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관장과의 소통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은 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콘서트, 민·관청렴소통간담회, 청렴군민감사관 내실화, 청렴 원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부여군 농업회의소와 함께 현장 농업인의 목소리가 담긴 민관협치 농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회의소는 지난 6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회의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농업정책 제안을 위한 농업정책심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정책심의 토론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간 16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수렴된 농업인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129건)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내년도 농업정책 제안을 위하여 정책 선호도 전자투표 등 회원 간의 활발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후 정책심의 토론회에서 심의된 사항은 각 분과 위원회의 세부 심의를 거쳐 부여군에 정책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은 농업회의소로부터 제안된 정책을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서 최종심의·의결하여 정책 개선 및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간접지원 혜택 30종을 안내했다. 군은 지난달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공공시설과 사유재산의 피해 금액이 261억 원에 이른다. 이후 지난달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재정부담을 덜게 됐다. 국고 지원 지역의 피해 주민들은 총 18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세 납세 유예, ▲지방세 납세면제‧유예, ▲국민연금 납부 예외, ▲상하수도요금 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보훈대상 재해위로금 지원, ▲농기계 수리,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병역의무 이행기일 연기, ▲국‧공유재산 및 국유림 사용료·대부료 감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수수료 면제, ▲상속세 재해손실 공제, ▲과태료 징수유예, ▲자동차 검사기간 연장‧유예, ▲생활도움서비스 및 심리·정서 지원, ▲경영회생농지 매입 지원 농가 임대료 감면, ▲공공임대 주거 지원,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다만, 특별재난지역의 피해 주민은 여기에 12종의 지원을 추가로 받게 된다. ▲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차별화된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테마 관광사업이 눈길을 끌며 관광객 모집에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군은 참여와 체험이라는 관광 흐름을 반영한 백제 역사 여행상품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군이 오래전부터 진행해 온 백제 역사 여행상품은 역사에 관심 있는 유아·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의 참여가 높아 꾸준한 수요가 있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학습을 겸한 관광 프로그램인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과 ‘백제역사문화탐방 시티투어’가 10년 넘게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이다. 올해 ‘명사와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와 더불어 ▲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시가 있는 문학기행으로 더욱 알찬 내용을 제공한다. ‘백제역사문화탐방 시티투어’는 올해 제22회 서동연꽃축제 이어 제70회 백제문화제(9.28. 부터 10.6.)에도 맞춤 투어를 운영한다. 롯데리조트 숙박객 대상 시티투어도 지속 운영함과 더불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사 내 교육사랑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2024년 을지연습 개요 ▲일정별 세부 연습계획 ▲전년도와 변경된 점 ▲비상소집 시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태안교육지원청은 ▲안보 강연 ▲비밀 반출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을 실시한다. 윤여준 교육장은 “최근 변화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언제 어떻게 우리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하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전 직원이 실제상황처럼 진지하게 연습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가격열람 대상호수는 청양군 관내 개별주택 82호, 공동주택 1호 등 총 83호이며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건물의 신축․증축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 및 공동주택이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청양군 홈페이지,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수준이 유사한 인근 주택 등과 비교하여 가격 불균형이 심한 경우에는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조정가격 등을 작성한 의견서를 우편·팩스 또는 방문 및 인터넷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조사 후 재검증된 처리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므로,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백세건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열렸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군은 올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지역축제에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청양군의 대표 축제인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개정된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행정안전부)을 반영하여 인파위험 관리 및 드론 등 비행장비 위험관리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보완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준수하도록 안내하였고, 행사 하루 전(29일)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는 “지역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7일 정산농공단지(애경산업(주), 애경케미칼(주) 청양1공장·2공장 입주)에 방문해 스마트청양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 1일 스마트청양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 4개소(매일유업(주), 에스엠인더스트리(주), 우양청양공장, ㈜우리에프엔비)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군은 이진우 위원장(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과 행정지원과, 미래전략과, 투자유치과 담당자 10여 명과 정산농공단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청양과 인구·일자리 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진우 위원장은 원자재, 소모품의 지역 내 구매 확대와 구내 식당의 지역 농산물 활용 등 작은 부분에서부터의 기업체의 동참을 당부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청양 군민을 우선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후 전입한 직원 대상 축하 기념품 지급 등의 자체 행사도 추진 중이다”라며, “구내식당 운영 시 월 35백만원 가량의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 영등포구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하여 청양군 문화 체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영등포구 어린이들은 한결자연학교를 방문해 목재 쟁반 만들기를 하고, 알프스산양목장에서 산양 먹이주기와 피자 만들기를 하는 등 농촌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에는 문화교류를 희망한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등포구를 방문하여 도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매도시 영등포구의 한 어린이는 “자매도시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산양을 가까이에서 보며 먹이를 주는 체험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서로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경험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유익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지난 7일 청양군의 대표 물놀이 유원지인 까치내 유원지 일원을 방문하여 ‘예방중심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 물놀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기영 충남행정부지사와 윤여권 청양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시찰했다. 2005년부터 이어오는 까치내 유원지 18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이어가기 위해 물놀이안전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고 구명조끼와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여름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 강화 및 안전시설 점검, 물놀이안전요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는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나왔다.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피서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도 인명사고 없는 여름 물놀이를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치내유원지는 대치면 작천리 137번지 일원에 200m 길이의 물놀이 유원지로 지천의 완만하게 굽이진 물줄기 뒤로 깎아 올린 듯 솟아있는 기암절벽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대사저수지에서 소방 19명, 유관기관(농어촌공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유관기관 합동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따른 수난사고 발생 시 필요한 인명구조 기술을 배양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수중 및 수상 인명구조 방법 ▲잠수 중 신호방법 ▲팀단위 수중 인명검색 ▲비상상황 발생시 조치방법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여름철은 물놀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수난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현장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준비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지난 7일 예산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그로랜드(태신목장)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덕면 상몽리에 소재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면적 약 99만1735㎡에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초의 낙농 체험 목장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우유농가’ 카페도 개장해 베이커리와 브런치(아침 겸 점심 식사)도 즐길 수 있으며, 데이트 코스나 가족과 함께 하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태신목장 설립자가 후진양성의 뜻을 가지고 2007년 9월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 인재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달되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학생 4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총 650만원이 수여됐다. 김영배 이사장은 “미래 주역인 고덕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