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전남형 여성 친화도시 성공 추진을 위해 2024년 전남 여성친화도시 성과 교류회를 지난 26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여성가족정책,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친화·돌봄,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연찬회에선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고, 도·시군의 여성친화도시 담당자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과정과 성공 요인,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는 ▲여수 여성안심프로젝트 ▲광양 아이키움센터 방학기간 급식 지원 ▲순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장흥 토요시장 어머니 텃밭 운영 등이다. 전남도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 평가 7개 선정 ▲여성농업인 소형 전기운반차 보급사업 ▲여성정책포럼(22개 시군 132명 회원) 활성화 등 여성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전남 구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친화도시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7일까지 이틀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나주 글로벌에너지포럼 2024(NGEF 2024)’를 열어 전 세계 석학들과 함께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에너지 전략을 모색한다. ‘나주 글로벌에너지 포럼’은 전남이 ‘글로벌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나주시, 켄텍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열린 첫 번째 글로벌 에너지포럼이다. 포럼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산업부 차관, 나주시장, 켄텍 총장권한대행, 에너지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기조강연과 함께 ‘분산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자력과 핵융합’, 세 가지 세션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27일엔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강의’로 잘 알려진 리처드 뮬러 미국 UC버클리대 교수가 ‘미래 대통령을 위한 에너지 강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분산에너지 세션에서는 마크 제이콥슨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전 세계 100% 청정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 후 각 분야 전문가가 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의 역할과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전라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이 29일까지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전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은 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 트로페오 최종 결승전, 해외 브랜드(두카티) 교육 및 서킷 연습주행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바이크 종합 스피드 축제로 일반인의 입문 과정부터 프로대회까지 마련돼 모터사이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7일 운영되는 ‘두카티 코리아 트랙데이’는 이탈리아 고급 바이크인 두카티 라이더를 대상으로 4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라이더들과 함께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행사다. 트랙 경험이 처음인 참가자에게 두카티 인스트럭터의 전문 강습도 진행돼 경주장이 낯선 입문자들에게 부담 없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28일에는 상설트랙에서 ‘코리아 트로페오’가 진행된다. 배기량, 기종별로 6개 클래스, 140여 대가 참여하며, 정해진 바퀴수(랩수)를 가장 빠르게 주행한 순서에 따라 우승 순위가 결정된다. 29
(포탈뉴스통신) 충남 예산군은 지난 23일 (사)한국연극협회 예산지부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예당국제공연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2013년 예당마당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충남의 유일한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초청공연, 예당국제대학연극제, 예당전국청소년독백대회, 대학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축제에 걸맞은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일본에서 찾아온 젊은 천재 아크로바틱 퍼포머 SYO의 즐거운 곡예 무대를 비롯한 한국 서커스의 자존심 동춘서커스의 서커스 공연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전래동화를 뮤지컬로 선보인 '콩쥐팥쥐의 마법항아리' 공연은 온가족이 다 함께 즐기고 따듯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으며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거리예술 경연대회에서 챔피언의 영예에 빛나는 조카린의 신들린 묘기 공연이 지역 주민의 큰 사랑과 환호를 받았다. 이승원 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8월부터 일회용컵 없는 깨끗한 청사 조성 및 컵 세척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컵 대여·세척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작년 9월부터 시행된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 전환 계획’과 연계하여 다회용컵 사용이 의무화된 청사 내 사무실 및 회의실 등 곳곳에 예산군 전용 다회용컵을 보급하고 있다. 청사 각 층 탕비실에 비치된 다회용컵은 회의·행사 또는 민원인 응대 시 제공되거나 직원 개인 음용컵으로 사용되는 등 다방면으로 편리하게 활용되고 있어 부서별로 다회용컵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아울러 사용한 다회용컵을 회수·세척·재보급하여 일일이 컵을 세척·건조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전 직원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 일회용컵 퇴출 및 다회용컵 재사용 문화의 범군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대흥면은 지난 26일 예산농협 대흥지점 주차장에서 대흥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소문영, 총부녀회장 이희자) 주관으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통해 논, 밭 등에 방치되는 영농폐비닐과 폐건전지, 플라스틱, 우유팩, 농약병 등 재활용 자원 20여톤을 수거했다. 특히 대흥면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대흥면 소재의 카페와 식당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재활용 실천을 위해 우유팩과 투명페트병 등 수거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오고 있다. 대흥면에서 카페를 운영중인 관계자는 “한달에 20여개의 우유팩이 배출된다. 무분별하게 버리지 않고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수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문영 협의회장은 “농번기를 앞둔 바쁜 시기에, 3분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에 동참해주신 대흥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순 대흥면장은 “오늘 깨끗한 대흥면 만들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자원이 무분별하게 버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이 오는 2일 오후 4시부터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의 ‘인구변화의 이해와 공직자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저출산‧고령화, 청년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 공감대 형성과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 위원회 구성, 생활인구 개념 도입에 따른 문화·관광 사업 발굴, 다양한 분야의 인구증가시책 추진 등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은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가능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다"며 “이번 공직자 대상 인구감소대응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공직자로서 결혼·가족의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5일 건물이나 시설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도로변에 기초번호판 112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 정보시설이다. 군은 이티길, 만사여래미길, 두리별리길 등 건물과 시설물이 적은 농로 구간에 주로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긴급상황 등이 발생한 경우 기초번호판에 적힌 번호로 신고를 할 수 있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통해 외부기기의 도움 없이도 위치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통해 위치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사용 가구 중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자 하는 저소득 군민이며, 보조금 지급일 기준 군에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세외수입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군은 저소득 가구에 총 15대, 각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저녹스보일러 인증시스템(온라인) 및 군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가정에서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이경호 충남중진작가회 대표가 이음창작소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개인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산을 대표하는 예당호의 풍경을 담은 ‘예당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진행하며, 예당호의 대표적인 명소인 출렁다리를 비롯해 좌대, 수문, 대흥산, 마을 등 정겨운 풍경을 수채화로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자문위원 및 감사로 활동 중인 이경호 대표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그동안 총 9회의 개인전 및 200여회의 초대전, 500여회의 단체전 출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예당저수지를 37년간 화폭에 꾸준히 담아온 서양화가로 자연과 인간, 시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해 왔으며, 단순한 풍경 묘사가 아닌 예당저수지가 가진 역사, 정서, 자연적 변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매번 다른 계절과 시간대, 날씨 속 변화하는 물과 하늘, 생명체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자연 순환과 인간의 삶의 모습을 함께 담아내 인생의 무게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경호 대표의 설명이다. 이경호 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배움수당”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 훈련장애인의 직업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 공약의 일환으로, 올해 1월 광역시 중 최초로 시행됐다. 직업능력이 낮은 훈련장애인의 직업훈련 참여를 독려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장애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배움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훈련장애인의 대부분은 발달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으로, 직업훈련 과정에서 중도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 직업능력 향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배움수당 지원사업을 통해 훈련장애인의 지속적인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해졌다. 훈련장애인이 배움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직업재활시설에서 1개월 이상 훈련하고 월평균 80% 이상 출석해야 한다. 현재 인천시에는 43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총 410명의 훈련장애인이 직업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 중 360명이 배움수당을 지원받고 있다. 훈련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직업훈련 참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배움수당 지원사업의 주된 목적을 반영하여 직업훈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전기차의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8월 29일 발표한 전기차 화재 예방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장비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진압장비를 올해 내 도입하기 위해 소방본부에 재난관리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기존의 화재 진압장비로는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효과적인 진압을 위한 전문 장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통형 방사장치 총 12대를 인천시 11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에 올해 안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전기차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력 강화가 시급하다”며 “재난관리기금 지원을 통한 신규 장비 도입은 전기차 화재 대응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 주최로 ‘2024년 3/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과제는 시정혁신단 위원이 발굴하며, 부서 면담과 분과회의를 거쳐 전체회의에서 확정된다.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표된 분과별 3분기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행정재정분과는 ▲원도심 빈집 정비 활성화 계획 수립(24년 7월) ▲주요 재정사업과 지방 보조사업의 평가 방식 개선을 통한 재정환류 내실화 등이다. 복지문화분과는 ▲인천 공립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보고서 발간(24년 8월) ▲인천형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운영계획 수립(24년 9월) ▲순수예술 중심도시 인천을 위한 축제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과 축제육성위원회 구성(24년 8월)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초고령사회 및 젊은 노인 시대를 대비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재정립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의 정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30일 G타워 대강당에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2022년 2월 고시된 기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이후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수정·보완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안은 2023년 7월 발표된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등 최근 정책을 반영해 수립됐다. 특히, 2022년 11월 발표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2023년 12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2024년 5월 ‘글로벌 톱 텐 시티 인천' 청사진을 공간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가 포함돼 있다. 인천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균형 발전과 여가, 건강, 문화 등 삶의 질을 반영하고, 공항과 항만의 입지적 강점, 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구체적인 전략을 반영했다. 또한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등 신도심, 강화‧옹진 등 비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권별 공공서비스의 입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오후 7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과 기성세대가 만나 꿈과 마음을 나누다’를 주제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주간을 맞아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위기에 직면한 다양한 청년 문제를 다루며, 청년과 기성세대가 서로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 과제에 대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토론은 월드카페 형식으로 5개의 정책 테이블에서 청년, 기성세대 토론자가 각각 발제 후 토론참가자들이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일정 시간 토론 후 다른 테이블로 이동하여 순환 토론하는 방식으로 50명이 토론에 참가한다. 정책 분야별 발제는 5개 분야이다. ① 최광헌 청년패널과 최정희 기성세대 패널이 ‘기후위기시대, 청년은 왜 기후·환경교육이 필요하고 정책 참여를 해야 할까요?’, ② 김윤희 청년패널과 김인근 기성세대 패널이 ‘방황하기 딱 좋을 나이, 진로도 주거도 미래도 불안한 청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