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를 중앙분리대가 있는 3지 교차로 형태에서 중앙 분리대를 철거한 4지 교차로로 개선하는 공사를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6억을 투입해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진행했다. 해당 교차로는 3지 교차로로 인해 이주자택지에서 애드가프라자쪽으로 통행이 불편해 교차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 개선공사로 차량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을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8월 8일 평생학습 배달강좌 3차 강사교육을 실시하고 12일부터 군민에게 만족을, 강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10인 이상의 군민이 함께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료로 강사를 보내 교육을 진행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다. 특히 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많은 소외계층과 원거리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건강 체조와 실버 요가 △난타 △라인댄스 △노래교실 △차와 함께 힐링을 티 클래스(차 교실) △우리 가락을 배우는 풍물과 가요 장구 △옛 추억과 문학의 밤을 떠올릴 수 있는 시 낭송 △우쿨렐레 △공감 대화법 △수채드로잉(그리기) △포근한 힐링 손뜨개 등이 주요 강좌다. 무엇보다 수강 군민의 만족은 물론 강사에게도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 1차 평생학습 배달강좌에서는 68강좌 725명의 수강생, 48명의 강사, 2차에서는 72강좌 787명의 수강생, 52명의 강사, 3차에서는 77강좌 877명의 수강생, 46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지난 7일 군민 정책참여 활성화 제고를 위해 예산상설시장 현장 모니터링(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예산상설시장과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단에 의해 발견된 개선할 사항은 의견을 군에 건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임채송 참여단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예산상설시장을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방안을 모색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군민 생활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 및 위촉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직접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 및 봉사활동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민족통일예산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8월 15일 예산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군민과 함께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 의지를 고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광복절 기념식 및 기념촬영 후 오전 6시부터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예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예산군 평생학습관을 지나 예산상설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3.7㎞ 코스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에 참여하는 군민에게는 태극기 손수건과 머리띠가 선착순 지급되며,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송계호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장은 “많은 군민이 통일을 염원하는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가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나라 사랑의 마음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통일 기원 한마음 걷기대회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이 2024년도 상반기 민원서비스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총점 89.2점을 받아 군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일반 민원인을 가장해 질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평가 항목은 맞이·응대·종료 3단계 등 총 10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 10개 세부항목에서 89.2점을 받으면서 ‘우수(만족)’ 평가 등급을 받았다. 항목별로는 발음의 정확성·끊는 순서·연결의 정확성 부분에서 ‘탁월’, 수신의 신속성·경청태도·업무처리적극성·언어사용·연결어법 등이 ‘우수’로 각각 나타났으며, 종료 인사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민원서비스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민원서비스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 해소·개선해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점수를 받은 우수부서에는 표창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악취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4년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현재 관내 악취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공통사항)으로 ▲악취민원 1년 이상 지속, 배출허용기준 연 2회 이상 초과 사업장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악취방지시설의 증설 또는 개선사업을 하는 사업자 중에서 중소기업에 한정 ▲주민 주거지역 및 학교․영유아 보육시설 등과 인접한 사업장 ▲악취 저감 및 방지를 위해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장이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필요성, 사업주 의지, 방지시설 적정성 및 기대효과, 사후관리 계획 등을 배점으로 합산하며, 충청남도 환경관리과에서 심사위원원회를 구성하여 고득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장별 방지시설 설치비 또는 개선비 개소당 70%(자부담 30%) 이내이며, 악취방지시설 설치 최대 3500만 원, 악취방지시설 개선 14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악취발생을 줄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포탈뉴스통신)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 기관 협조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2025년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예산(안), 통합방위 주요안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14개 기관 등 600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 점검하고, 을지연습의 목표와 각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는 훈련으로 시는 이번 훈련에 일반 시민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보장비 전시 관람, 심폐소생술 체험 코너, CCTV관제센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의장은“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힘을 모아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를 위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2대를 시범 운영한다. 무인회수기는 투명 페트병을 자동으로 수거하고, 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경제적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사용방법은 무인회수기에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음료수병이나 생수병을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 페트병을 넣을 때는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해야 하고, 유색 페트병이나 음료가 남은 페트병을 넣으면 투입 불가로 인식된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에는 앱을 활용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포인트는 슈퍼빈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현금으로 전환되며, 무인회수기의 위치와 사용 가능 여부는 슈퍼빈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투명페트병은 의류용 섬유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된다. 시는 무인회수기를 시민들이 자주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영보연탄(연탄회사)의 폐업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탄 공급 불안과 난방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보령시 연탄수송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연탄을 주요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연탄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난방비 부담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보연탄은 오랜 기간 보령시의 주요 연탄 공급처이었으나, 지난해 겨울 경영 악화로 인해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연탄 수급에 대한 불안과 가격 인상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주문되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연탄수급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2월에는'보령시 연탄 수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번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후, 연탄 보조사업 대상 취약계층 291가구의 연탄이용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관련 기관 및 연탄수송업자, 연탄제조업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시외지역의 연탄을 보령시 지역으로 공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탈뉴스통신) 결성면은 7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 협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2024 FTA 피해보전 직불금 및 연탄쿠폰 지원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전문가 초청교육 등 면정 홍보와 기관·단체별 정보공유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온열질환 예방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또한 고령 농업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폭염으로 인한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무더위 시간대 작업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이루어지도록 전달했다. 이날 기관·단체협의회 회의에 앞서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3개 단체는 오전 6시 집결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만해야구장 조성을 위해 야구장 주변 및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길
(포탈뉴스통신) 지난 6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와 안양대학교 학생 18명이 갈산면 사천마을과 동곡마을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마을 어르신 4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사천마을회관과 동곡마을회관에서 직접 준비한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특별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네일아트와 미용 등 평소 갈고닦은 재능을 활용한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손톱 관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조용하던 마을에 젊은 대학생들이 와서 활기가 넘쳤다.”며“맛있는 음식은 물론, 생전 처음으로 네일아트도 받아보는 특별한 호사를 경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우리 지역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어 준 성결대·안양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갈산면과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강화하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평생학습관 2개소(홍성군평생학습관, 신도시평생학습관)의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78개 강좌가 개설되며, 1,08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2일 10시부터 16일 17시까지 진행되며, 홍성군평생학습관(홍성읍 온천1길 11), 신도시평생학습관(홍북읍 홍학로 50) 방문 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 자격전형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홍성군평생학습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대화와 사진으로 완성하는 한 줄 자서전 ▲홈바리스타, 라떼아트 ▲디지털 드로잉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신도시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은 ▲아는 만큼 보이는 미술관 여행 ▲저속노화 건강식 레시피 ▲나를 지키는 호신술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두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정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동일 업종으로 2대 이상에 걸쳐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특히 업력은 길지만 가업승계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마케팅 및 점포개선 비용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홍성군 누리집(군정소식–공고/고시)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8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업을 승계하는 소상공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잠재력 있는 소상공인들의 가업승계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개관 8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0%에 육박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인 244명, 아동 422명 등 총 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 결과, 센터의 위생·청결도(아동 88.2%, 성인 89.8%), 직원태도(아동 88.3%, 성인 88.4%), 시설이용 만족도(아동 86.3%, 성인 86.4%) 등에서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응답자의 94% 이상이 센터 이용에 만족하며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용 시설 선호도 조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꿈나무놀이터(37.4%), 어울림책방(15.5%), 어울림식당 또는 다솜카페(12.1%)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은 꿈나무놀이터(28.8%), 도란도란꿈동산 놀이터(22.5%), 어울림책방(18%) 순으로 선호했으며, 주 2
(포탈뉴스통신) 홍성군가족센터가 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한 ‘아가새농장과 함께하는 돌봄파티’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께라서 힘이 나는 우리는 돌봄공동체’의 돌봄 네트워크 행사로, 지역사회에 돌봄공동체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총 2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아가새를 비롯한 다양한 소동물들과 교감하며 원목거치대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겼다. 특히 ‘아가새와 찰칵! 즉석사진 찍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 “도시화로 인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아이들에게 동·식물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돌봄파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동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