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지역 야생멧돼지 및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동절기를 맞아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축질병이 유입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차단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사육돼지 및 축산관련시설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질병 유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10월 한 달간 소·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예방접종을 하고, 농가의 방역 실태를 점검해 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이 낮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농장을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연구원은 조류인플루엔자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철새가 국내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만큼 야생조류 대한 예찰을 조기에 실시하고, 산란계농장,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7일 오후 3시 시청 2별관 4층 재난상황실에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세천, 소교량,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의 시설이다. 이 시설물들은 과거 70 부터 80년대에 마을 단위로 무분별하게 설치됐고. 관리주체가 불분명해 체계적 관리 및 정비 미흡으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또한 실질적인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매년 반복적인 자연재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시비 10억 원을 들여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 관내(울주군 별도 시행 예정) 소규모 공공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1,258곳을 신규 발굴하고 현장 조사와 안전 점검, 위험도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정비가 필요한 18곳을 선정했으며 예산 범위와 사업별 투자 우선수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정부와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매년 구청별로 소규모 공공시설 1,25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형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기업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 때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한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의 분야별 추진 과제 등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울산시 실태조사 및 수준 진단을 통해 분석한 인공지능산업 현황과 산학연 융복합 과제 발굴을 통한 산업별 수요 동향을 파악한다. 또한, 울산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안)으로 △울산형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산·학·연 협력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기술 확산 및 기업지원 체계 구축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정착 지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을 보완하고, 정부 정책 추진 방향에 맞춘 세부 추진 과제를 발굴하는 등 연말까지 울산형 인공지능산업 발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27일 오후 3시 동구 고늘지구에서 ‘선박통합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선해운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현판제막 및 테이프커팅 등으로 진행된다. 선박통합데이터센터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온라인체제(플랫폼) 실증 사업’의 핵심 시설로 건립되었다.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지상 4층(연면적 853㎡) 규모로 준공됐다.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실증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올해 말까지 추진되며 총 357억 원(국비 243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 주요사업 내용은 선박통합데이터센터 구축과 연안 해운물류 개선을 위한 물류온라인체제(플랫폼) 개발, 선박의 주요 항해통신기자재 및 통합항해시스템(INS)을 개발하고 이를 실 선박에 적용해 해상 실증을 지원한다. 울
(포탈뉴스통신) 철암동 사회단체는 지난 9월 24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 대한 이해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유치에 따른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이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만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을 통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역에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유치된다면 인구유입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에도 크케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다채로운 가을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키자니아GO’, ‘신비로운 강원투어’,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키자니아GO’는 동물병원·CSI과학수사대·치과의사 등의 체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이동식 직업체험존이다. 체험대상은 4세부터 10세의 어린이로, 체험시간은 20분이다. 각 부스당 최대 6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이용권을 구매 후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신비로운 강원 투어’는 재단법인 강원 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테마로 운영하는 스탬프 투어이다. 참가자들은 코스1(탄탄파크)에서 미션을 완료하고, 태백에서 이용한 3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출하면 코스2(365세이프타운) 에서 추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완료 시 키즈 카메라, 신비금비 인형 키링, 귀신구슬, 각종 완구류 등의 다양한 상품을 받을 기회가 주어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민의 화합을 위한 ‘제43회 태백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제43회 태백제는 시민화합을 위해 참여자들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시청과 검룡소에서 태백산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진행되며, 오는 10월 3일에는 태백산 천제단과 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천절을 맞이한 천제 및 산신제, 단군제 등 제례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부터 황지연못에서는 태백제 전야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태백 종합운동장에서는 태백제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동별 선수 대표 입장, 축사 및 태백시민 100인의 제막 연합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트롯가수 박상철과 지역예술인 장정희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개회식 행사 이후 10월 6일까지는 코믹계주, 고무신컬링 등 4개 종목으로 이루어진 동 대항 체육프로그램과 조기축구대회 예선·결승전 등이 진행되며, 태백 가요제와 주민자치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10월 2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노인의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사상의 전통을 계층하고, 그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개최하게 됐다. 행사는 어르신 문화예술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포상 및 장수시민증 수여 등이 있다. 특히, 장수시민증 수여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다하고자 관내 99세 이상 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진행되며, 초청가수 박현빈, 나팔박, 김선영의 축하공연으로 노인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경로잔치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경로효친 문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제12회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작가의 선물가게'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견, 신진작가 전시로 구분하여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 동탄아트스퀘어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각각 개최된다. 중견작가 기획전'작가의 선물가게'는 9월 24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앞서 개최되었으며 11월 1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 전시는 부문별 3인의 단체전으로 개최되며, 신진작가 부문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신진작가 박혜미, 이다혜, 천눈이의 다양한 작품의 전시는 물론, 화성시 관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유통의 장을 열어 오리지널 작품을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으며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아트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아티스트 클래스와 미술품 투자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투자입문 강의도 열릴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단순히 보는 관람을
(포탈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4 어린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나도 도슨트!' 2기에 참여할 어린이 교육생 15명을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나도 도슨트!'는 화성시 어린이들에게 미술 감상법, 창작 학습 등을 접목한 도슨트 직업 체험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어린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교육실(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진행되며, 지난 8월 1기 프로그램을 성료하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 창작학습을 병행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주차의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도슨트에 대한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작품 감상 및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며, 직접 전시 해설문을 작성하고 1일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관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향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트윙클 합창단이 9월 25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열정상을 수상하였다. 정신건강 합창 경연대회는 합창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주최(한국오츠카제약 주관)로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전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회원들로 구성된 트윙클 합창단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가곡 ‘눈’과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선곡하여 노래하여 열정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트윙클 합창단은 2015년도에 창단하여 회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합창을 통해 어울리며 서로의 장단점을 받아들이면서 독려와 조화를 이뤄나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빈 센터장은 "트윙클 합창단의 합창곡 노래 가사말처럼 우리의 삶에서 비바람이 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희망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는 개학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학원가 등 유해업소에 대해 9.26(목) 군포경찰서,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위법행위 적발 시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된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을 위하여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등)의 옥상, 외벽, 주차장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30일 동안이며 지원사업 신청서는 군포시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지원대상 적정 여부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군포시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 단지와 보조금액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유지·보수 등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조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는 지난 23일 제30회 군포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여러 분야에서 군포시 발전에 공헌한 시민 5명을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금년 시민대상은 '군포시 포상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3개 부문(시민사회, 지역발전, 교육문화)에서 5개 부문(지역발전, 문화·예술, 교육·체육, 효행·선행, 봉사·나눔)으로 확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분야별로는 △지역발전 부문 김만근(남·55세) △문화예술 부문 김용하(여·85세) △교육체육 부문 박범순(남·61세) △효행선행 부문 김성찬(남·67세) △봉사나눔 부문 서태연(남·67세) 씨가 올해 시민대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만근씨는 현재 광정동주민자치회장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지역 공동체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화합과 안정을 위해 헌신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용하씨는 前 군포문인협회 회장으로서 △4.19 전국 혁명시 최우수작으로 등단하여 △現 군포문학상 운영위원 △제1회 전국수리시낭송대회 개최 등 지난 30년간 지역 문학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이 지난 26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감물면 곤동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부흥2리가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올해 1단계에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소규모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경연대회 결과, 감물면 곤동마을은 5천만 원, 장연면 거문마을은 4천만 원, 청안면 부흥2리는 2천만 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소규모 주민숙원 및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3개 마을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므로 기쁘고 뿌듯하다”며, “2단계 사업추진을 통해 마을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행복마을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