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은 송도 센트럴파크에 우천 시 지표의 토사가 해수로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공원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 여름철 강우 시 공원 지표의 토사가 해수로로 유입되어 부유물 및 부영양화가 발생, 고온 다습한 날씨와 더해져 수질 저하를 유발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배수 시설 개선 사업에 나섰다.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동물사육장 보행로 일원에 빗물 배수 시설(배수로, 우수관, 집수정 등)과 진출입로 횡단 배수로를 설치하여 비료 등 부영양화를 일으킬 수 있는 지역의 토사 유입을 차단하여 해수로 수질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센트럴파크가 ‘아름다운 도시 숲 50선’에 선정된 인천의 대표 공원인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개선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와 후난성 창사시에서 개최된 인천관광 홍보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중국 개별·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판로 개척 및 현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24일 선양시, 26일 창사시에서 인천관광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지 주요 여행사, 정부기관, 언론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 각 110여명을 초청하여 인천 도시브랜드, 테마별 관광 콘텐츠, 인천 지원정책 등을 소개하고, 주력 여행사와 공동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인천시-선양시 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 인천관광 홍보설명회에서,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두완지양 선양부시장 좌담회를 통해 향후 양 도시의 교류협력과 관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고, 공사는 선양시정부 문화관광방송국과 문화·관광 분야 우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7일 후난성 창사시에서 열린 인천관광설명회에서는 중국 젊은 층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여행사(OTA)‘샹멍요우(享梦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샹멍요우는 중국에서 여행후기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 이번 4분기 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 자료실에서 ‘자신의 가치관에 적합한 대상을 찾고, 이를 추종하는 디토소비’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도서는 ▲박세인 작가의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 ▲이현진 작가의 ‘어머, 이건 꼭 사야해!’ ▲김도영 작가의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 ▲데이빗 프랭클 감독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DVD) 9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 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중부소방서는 9월 27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울산최초의 심폐소생술(CPR)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CPR) 전문의용소방대는 울산지역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자격 소유자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울산소방 특수시책인 울산시민 10만 명 응급처치(CPR) 교육 지원과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특히 심정지 상황에서 골든타임 사수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울산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누구라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28일 오전 9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4 정신건강 · 자살예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5개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2개소), 정신재활시설, 울산스마트쉼센터 및 한국마약퇴치본부 울산지부가 함께 참여한다. ▲정신건강 자가검진 ▲나의 중독단계(레벨) 알기 ▲ 정신장애 인식개선 퀴즈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 14개의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도장 찍기 여행(스템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마음이 힘들 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울산의 정신건강사업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마음건강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2024년 하반기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악취 저감을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시행하고 있다. 조사 지점은 악취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10개 지점), 온산국가산업단지(6개 지점),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2개 지점), 조일리(2개 지점) 등 총 20개 지점이다. 조사는 2일 이상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별로 세밀하게 나눠 진행하며,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23개 항목과 악취 발생원과 피해 지역에 미치는 영향 파악을 위한 기상요소(풍향, 풍속, 기온 등)를 함께 측정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시민들 생활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로, 이번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효율적 악취관리 기반 조성 및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남구 대공원 대명루첸 아파트, 동구 현대패밀리 서부1차 아파트, 북구 유스타시티 일동미라주 더스타 3단지 아파트를 ‘202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고자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단지 규모에 따라 150~500세대 미만, 500~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으로 총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선정한다. 선정된 3개의 아파트는 각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리비 등의 수입과 지출 결정에 입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관리비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공동주택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 개최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활성화 운영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흡연 및 층간 소음, 에너지 절약과 관련해 입주민에 대한 홍보활동과 입주민 간의 분쟁 발생 시 적극적인 조정과 해결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기울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에서는 선정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7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제3회 환경보건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포럼)는 환경보건 관계기관, 전문가,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환경과 건강관리 방안’을 주제로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한국환경보건학회 학회장인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안전학과 양원호교수가 ‘환경보건 관점에서 본 실내환경’을, 인하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환철 교수가 ‘실내환경인자 노출과 건강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울산시 환경보건센터 이지호 센터장을 좌장으로, 동남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송창근 센터장, 실내공기생물학적유해인자 건강영향평가 사업단 윤원석 단장, 울산시 환경대기과 권기태 대기환경팀장,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서보순 보건팀장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현대인이 하루 중 80 부터 90%의 시간을 보내는 실내환경과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실내공기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람 중심의 환경보건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코트라 울산지원단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동남아시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미래이엔지, ㈜ 신화인텍 등 지역 조선해양 분야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시장개척단 파견 기업과 현지 구매자(바이어)의 원활한 수출 상담을 위해 시장성 조사, 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은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연계(매칭), 상담장 임차,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한다. 파견 기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방문해 연계(매칭)된 구매자(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울산의 주력 수출 품목인 조선해양기자재를 다루는 기업들의 체계적인 사업화와 수출 판촉(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우리 시 중소기업의 국제 협력망(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울산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7일 오전 10시 경주 보문 더케이호텔에서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공동협력사업 실무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직원 친밀도 및 연결망(네트워크)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실무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동맹 상생발전을 위한 주제 강연과 공동협력사업 우수사례 발표, 교양강좌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연에서는 정현욱 울산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이 해오름동맹상생협의회 공동협력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지는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김혜정 울산시 관광과 관광마케팀장이 해오름동맹상생협의회 공동협력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개최하는 실무자 연수회(워크숍)는 실무자들 간 업무협력과 교류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실무경험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이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적극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지역 야생멧돼지 및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동절기를 맞아 구제역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축질병이 유입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차단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을 위해 사육돼지 및 축산관련시설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질병 유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10월 한 달간 소·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예방접종을 하고, 농가의 방역 실태를 점검해 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이 낮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농장을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연구원은 조류인플루엔자는 해외에서 유입되는 철새가 국내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만큼 야생조류 대한 예찰을 조기에 실시하고, 산란계농장,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7일 오후 3시 시청 2별관 4층 재난상황실에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세천, 소교량,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의 시설이다. 이 시설물들은 과거 70 부터 80년대에 마을 단위로 무분별하게 설치됐고. 관리주체가 불분명해 체계적 관리 및 정비 미흡으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또한 실질적인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매년 반복적인 자연재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시비 10억 원을 들여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 관내(울주군 별도 시행 예정) 소규모 공공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1,258곳을 신규 발굴하고 현장 조사와 안전 점검, 위험도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정비가 필요한 18곳을 선정했으며 예산 범위와 사업별 투자 우선수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앙정부와 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매년 구청별로 소규모 공공시설 1,25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7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형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기업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 때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한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의 분야별 추진 과제 등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울산시 실태조사 및 수준 진단을 통해 분석한 인공지능산업 현황과 산학연 융복합 과제 발굴을 통한 산업별 수요 동향을 파악한다. 또한, 울산 인공지능산업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안)으로 △울산형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산·학·연 협력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기술 확산 및 기업지원 체계 구축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정착 지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을 보완하고, 정부 정책 추진 방향에 맞춘 세부 추진 과제를 발굴하는 등 연말까지 울산형 인공지능산업 발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27일 오후 3시 동구 고늘지구에서 ‘선박통합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선해운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현판제막 및 테이프커팅 등으로 진행된다. 선박통합데이터센터는 울산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온라인체제(플랫폼) 실증 사업’의 핵심 시설로 건립되었다.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지상 4층(연면적 853㎡) 규모로 준공됐다. ‘인공지능(AI)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온라인체제기반(플랫폼) 실증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올해 말까지 추진되며 총 357억 원(국비 243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 주요사업 내용은 선박통합데이터센터 구축과 연안 해운물류 개선을 위한 물류온라인체제(플랫폼) 개발, 선박의 주요 항해통신기자재 및 통합항해시스템(INS)을 개발하고 이를 실 선박에 적용해 해상 실증을 지원한다. 울
(포탈뉴스통신) 철암동 사회단체는 지난 9월 24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 대한 이해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며,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유치에 따른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이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종만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방문을 통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역에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이 유치된다면 인구유입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에도 크케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