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9대 태안군의회는 지난 8월 6일 관내 7개 해수욕장(학암포, 신두리, 만리포, 연포, 몽산포, 삼봉, 꽃지해수욕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서, 소방서, 수상안전요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의정활동에 나섰다. 태안군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전재옥 의장이 밝힌 ‘군민과 소통하고 행동하는 군민의 의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성 제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내 7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을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사항은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재옥 의장은 “태안은 2023년 말 기준 연간 관광객수가 1,775만명에 달할 만큼 아름다운 해양 관광지로 손꼽힌다. 여름철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준비하였다.”며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렸고, 맘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태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월 6일 홍성군 홍성읍 소재의 콩콩콩종합예술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월산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상인들과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월산상권(홍성군 홍성읍)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4명(최선경, 이정윤, 장재석, 권영식 의원)과 콩콩콩종합예술협동조합, 월산상가번영회, 풀잎문화센터, 카페봄, 홍성YMCA 등 민간기관 및 단체 대표 등 9명으로 총 13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월산상권의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민들은 ▲ 상가 내 공방 예술인들과 음식점 상인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 상가 내 공방 밀집 구역에 대해 공방 거리 또는 문화예술의 거리 지정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 ▲ 변화가 없는 월산상가 음식문화특화거리 재점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음식점 등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등의 주방 화재의 대부분은 식용유 및 기름때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식용유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쉽게 꺼지지 않고 식용유의 발화점이 낮아 재발화의 위험성이 높다. 이때 필요한 소화기가 바로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이다.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김상식 서장은 “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가 될 수 있으니, K급 소화기를 비치하여 위험에 대비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정착·유도를 위해 마련되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이외에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종업원 대상 소방 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다면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영업주) 면제와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자율적인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 신정호수공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삶 속에서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산림청이 주관했으며, 지난 4월부터 도시숲 916곳을 추천받아 선호도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등을 평가해 50곳을 최종 선정했다. 신정호수공원은 1980년대 ‘신정호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1993년부터 본격적인 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됐다. 도로와 철도 등 주요 교통망과 인접해 있어 수도권과 세종시 등 광역교통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아산시 원도심과 약 2㎞ 거리에 근접해 있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산 등산로와 연결돼 등산을 즐기며 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호수 주변 50개가 넘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수변 공원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신정호수공원은 방문객들이 카페에서 음식과 문화를 향유하며 자연 생태환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웰빙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면서 ‘아름다운
(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이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공연을 앞둔 지난 6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진행한 뮤지컬 ‘필사즉생’ 연습 현장에 방문해 아산시립합창단원과 배우들을 격려했다. 이번 연습에는 모든 출연진이 각각의 장면을 연습한 후 최종 런쓰루(Run Through, 마지막 전체 예행연습)를 진행했다. 연습 현장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뮤지컬 '필사즉생'은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의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룬 뮤지컬로 오는 8월 9일에 열리는 통영한산대첩축제의 개막공연에 참여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올해 4월 초연을 했던 뮤지컬 ‘필사즉생’을 통영한산대첩축제 주제에 맞게 한산대첩 스토리를 추가하고, 황두수 연출가의 새로운 연출로 재구성했다. 아산시립합창단을 필두로 이순신역인 김현수 배우, 어머니역인 이미경 배우와 무용수를 섭외해 더욱 화려하고 몰입도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 박경귀 시장은 “‘영원한 이순신의 도시’ 아산시가 통영시에 초청받아 공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은
(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6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여섯 번째 순서로 용화동에 위치한 아산줌파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 아산더샵센트로 아파트, 탕정호반써밋그랜드마크 아파트를 방문했다. 여섯 번째 순서로 아산줌파크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노인회장,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남산 등산로 재정비 ▲공원 및 산책로 조성 ▲가로등 추가 설치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및 노선 증설 요청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 현장간담회가 평소 듣지 못했던 시정 아이디어를 접하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가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 2023년 1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의 2유형 사업으로, 신중장년층과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 교육을 지원하는 직업교육사업이다. 직업전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전문대학은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특화산업 및 디지털 분야 산업과 연계된 교육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과정(비학위과정)을 제공한다. 앞서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해 7월 충남도, 연암대학교와 컨소시엄을 맺고 직업전환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올해 2월까지 사업비 22억 원(국비 18억 원, 지방비 4억 원)으로 1차 사업을 운영했으며, 우수한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전국 5개 사업단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실제 ‘충남도립대-충남도-연암대’는 △DX 직업전환교육 직무 인증체계 구축 △컨소시엄 참여 주체의 거버넌스 및 교육 인
(포탈뉴스통신)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촉구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제로웨이스트제품 나눔행사 및 냉난방 에너지절약 등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참여 주자로 천안시청소년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지명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동남구는 올해 8월분 주민세(개인분) 10만 2,862건, 12억 원을 부과 고지하고, 주민세(사업소분) 1만 7,170건, 26억 원을 과세 후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천안시 동남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하며, 납부액은 지방교육세 포함 읍·면지역 11,000원, 동지역 12,500원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및 직계존속이 있는 30세 미만인 자가 단독으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경우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주는 천안시 시세 감면 조례에 따라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이 경과하면 납세의무가 있으며, 납세의무자의 주소지(체류지)가 동일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외국인등록표)에 따라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는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천안시 동남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8,000만 원 이상) 및 법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다. 개인사업자는 지방교육세 포함 5만 5,000원, 법인사업자는 자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024년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 선행사례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최근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협의체 역량강화를 위해 로컬라이즈 군산 등을 방문했다. 주민협의체는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 ‘로컬라이즈 군산’ 방문해 천안역세권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했다. 또 군산회관을 방문해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협의체는 견학 후 회의를 통해 현재 천안역세권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은 이번 군산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과 성과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문화 청다움은 장애청소년의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해 점자 메뉴판을 제작·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점자메뉴판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프로젝트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천안복자여자고등학교 김서진(19)·김가림(19) 학생이 기획·제작했다. 이에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점자 메뉴판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천안시에 위치한 청다움 6개 지점에 점자메뉴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서진·김가림(19) 학생은 “점자 메뉴판을 통해 청다움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시각장애인의 중요한 도구인 점자의 중요성을 깨닫고 점자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점자 메뉴판을 통해 차별 없이 평등한 청소년자유공간으로서 접근성과 포용성을 지닌 청다움이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천안천어린이공원’이 여름철 도심 속 물놀이 명소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18일까지 천안천어린이공원의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처음 개장한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와 워터터널 등 각종 놀거리뿐 아니라 간이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매년 많은 시민이 찾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했다. 천안시는 2020년 11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천안어린이공원 등을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6일 목천읍 지산2리 마을에서 ‘양성평등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주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확대하고 남녀가 동등하게 마을 운영에 참여하는 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양성평등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부제로 양성평등·자기방어 훈련을 실시해 주민들이 서로의 생애사를 나누며 양성평등에 대해 배우고 자신과 마을을 지키는 법을 익힐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성평등 문화를 증진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을 갖춘 여성친화적 마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주민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것은 개인과 공동체의 성평등인식을 정립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산2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여름철 냉방기구의 사용량 급증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천안중앙 ‧ 역전 ‧ 성정 ‧ 병천 ‧ 성환이화시장 등 총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등 소방시설과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6일 시와 소방 관계자 등은 역전시장 화재알림시설 작동 여부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가벼운 사항의 조치·개선하도록 했다. 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키로 했다. 또 점검과 함께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홍보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목표로 성정시장 아케이드 소재 교체, 성환이화시장 노후 전선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