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지속가능경영세미나 2024’에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경제청은 이날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시흥 배곧지구’ ▲수소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평택 현덕지구’ 등 3개 지구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했다. 경기경제청은 각 지구별 투자환경과 투자방식 등을 제안하고 관세,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과 경영지원 등 각종 혜택, 원스톱(one stop)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확대를 위해 고양시·안산시의 사업규모, 사업내용, 개발 콘셉트 등도 소개했다. 특히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인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Pacifico Energy korea), 에너지엑스(EnergyX)는 ‘ESG를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윌리엄 콥(William Cob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 젠더폭력 피해자를 위한 적극 지원에 나선다. 대응단은 지난 26일 대한여한의사회와 ‘트라우마 한방 치료’를 도입해 젠더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24일에는 한국여자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젠더폭력 2차 가해 예방을 위한 ‘의료업무표준매뉴얼’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응단과 양 기관은 의료지원단을 확대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치료 영역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젠더폭력 피해자들에게 양·한방의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하면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젠더폭력 피해 상담 및 딥페이크 등 불법 합성물 유포와 관련,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031-1366), 젠더폭력 상담 핫라인,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대응단 누리집 챗봇을 통해 24시간 신고와 상담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일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물을 찾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을 열기로 하고 오는 10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옛 경기도청사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처음 열려 3천 명이 참가했다. 이 기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도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이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 당일 사전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김일중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세계적인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국악밴드 ‘온도’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본격적인 행사로는 리얼월드 앱을 통해 옛 경기도청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탐색형 보물찾기’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평소 비개방 시설인 충무시설(벙커)에서 전문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던전 보물찾기’, 현장 부착물을 통해 획득한 단서로 보물 도둑을 잡는 ‘보물 도둑을 찾아라!’ 등 기존 보물찾기보다 더 몰입감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8월 15일과 9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높여 안전한 식품제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전문기업인 오뚜기와 세스코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총 40개소가 참석한 교육은 ▲식품법령의 이해 및 법적서류 작성요령 ▲사례 중심의 작업현장 위생관리 ▲알기 쉬운 작업장 미생물 관리 ▲주요 해충 이물의 특징 및 점검 포인트 등 총 4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업자들이 어려워하는 식품 위생 기본 법령부터 최신 식품안전관리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전문교육 기관으로 참여한 세스코에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했다. 오뚜기 역시 식품 생산에서 안전성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는 교육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법적 서류를 보관할 수 있는 파일 양식을 제작·배부해 영업자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교육 참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올해 9월부터 고독사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외출 지원을 위한‘함께 걷는 길'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 인적 안전망인 ‘함께 보듬이’ 사업 참여 인력과 협력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방문하고 지역 내 상점 이용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자 실시되었다. 지역상점 이용 쿠폰은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나 집 밖으로의 외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금정구 거주 중인 중·장년층 가구 중 사회적으로 고립된 40가구를 기준으로 월 2~3회 지급하며, 가까운 동네의 반찬가게, 미용실, 마트, 목욕탕 등 생활업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고독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상자의 유형 및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섯골문화예술촌에서 2024년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하반기 주민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마크라메 공예 ▲아크릴화 ▲일상드로잉 총 3개의 강좌로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이며, 섯골문화예술촌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금정구 및 인근 주민 30명이며, 각 프로그램당 10명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금정구민을 우선선발 대상으로 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전화접수로만 진행된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주민들이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대표 우수 식품인 ‘금정 명품 맛 브랜드’4개 업체 7개 제품을 최종 선정하고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서 직접 생산·판매되고 있는 가공 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식품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6년 최초 기획되어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평가, 평가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 신규 선정된 인증업체와 식품은 △레몬청, 생강청(비비쿡) △김앤김현미, 김앤김멸치(세화씨푸드 주식회사) △땅콩맛전병, 피칸맛전병(주식회사 이대명과) △5종 드립백(김욱진커피로스터즈)로 4개 업체 7개 제품이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금정 명품 맛 브랜드는 기존 선정 제품을 포함해 현재 총 9개 업체 13개 제품으로, 매년 업체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위생 및 품질 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거쳐 인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금정 명품 맛 브랜드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2년간 금정구 브랜드 슬로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소비 촉진 홍보, 각종 행사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7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 수료식과 기초과정 개강식을 함께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료생과 신입생,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예천군 평생교육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화과정 수료생들은 5개월간 교육 과정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이론과 실습을 거친 성취를 축하하고 지역사회에서의 평생교육 리더로서 역할을 다짐했으며, 기초과정 신입생들은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총장은 "여러분의 열정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심화과정 수료생들께서는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해 주시길 기대하며, 기초과정 신입생들께서는 새로운 배움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하고 배운 내용으로 주민들의 평생교육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이장연합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보면 어울림마당에서 지역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2024 정기총회 및 제6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79개 리의 이장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공무원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의 상호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체육행사, 초청가수 공연, 읍면 대항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영화 연합회장은 “예천군 이장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읍면 이장들이 서로 단합해 지역민을 위한 봉사와 화합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오늘날 예천의 발전을 이끌어 온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장님들 간에 서로 교류와 소통으로 협력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청년 상인을 다음 달 1일부터 모집한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대상자를 찾는 이번 모집에서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청년상인에게는 점포당 창업준비 지원금 2,000만원과 사업 특화 지원금 1,260만원을 지원하고, 임차료 일부를 2년 동안 지원한다.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공고일 기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은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나, 이미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청년 상인은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신청 시 예천읍상설시장번영회와 창업예정 점포의 위치를 협의해 사업신청서에 표기해서 제출해야 한다. 업종 제한은 없으며 다만, 사업 성격에 맞지 않는 업종이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운용지침에 따른 지원제외 업종인 경우는 제외된다. 또, 지역 특산품 활용 먹거리나 온라인 판매체계 구축 등에는 가점이 적용된다. 창업희망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예천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경북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111, 지역경제과 일자리팀)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호명읍 산합문화공원에서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개막행사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송동훈 경상북도 건축사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각 지자체의 건축사회장, 예천군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부제: 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을 주제로 4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김학동 예천군수의 환영사와 강영구 의장의 축사에 이어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시상식’과 승효상 건축가의 특강 등이 진행되는 한편,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이 건축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경북 도내 군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예천군민은 물론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축문화제는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6일 예천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군민상 수상자로 김영규, 김종복, 윤석규, 최혁영, 이상진 씨 5명을 선정했다. 단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김영규 이사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장, 예천읍 남본2리 이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또한 단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단샘마을카페를 운영해 침체해가는 원도심에 활기를 더하는 데도 기여했다. 특히, 예천읍 29개 리 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남본2리 이장으로서 16년간 주민을 위해 봉사 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호명읍 이장협의회 김종복 회장은 호명면이 읍으로 승격하기 전 추진위원장을 맡아 군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대대적인 서명운동,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해 호명읍으로 승격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다양한 주민차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했을 뿐만 아니라 호명읍 오천리 개발을 위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추진위원장으로서 주민 복지의 구심점인 늘품복지센터 건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구도심과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9월 25일 구 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해 직원의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전기차 운행 방법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현대자동차 북부하이테크센터 소속 전문 엔지니어가 강사로 나서 전기차 관리 방법, 화재 등 사고 시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전기차 구조 및 특성 ▲안전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화재‧충돌‧침수 시 사고대응 ▲배터리 관리방법 ▲실제 차량 활용 실습 등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기차 운행에 있어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많이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통신) 도봉구 쌍문2동이 10월 3일 서울창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제6회 쌍문2동 노해마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쌍문2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영수)가 주관하고 주민들과 지역 내 직능단체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했다. 축제에서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노래자랑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노래자랑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숨겨진 노래 솜씨와 끼를 엿볼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노래자랑 행사는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공연마당으로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서울창경초등학교의 음악줄넘기 공연, 쌍문2동 교양 강좌팀의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합기도 공연 등이 준비됐다. 체험마당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싱겁게 먹기 캠페인, 흡연음주예방 교육이 진행되는 건강‧안전 부스와 양말목, 석고방향제, 쿠키 등을 만들고 캐리커쳐, 타로, 인생네컷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여유 부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지역 내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마당이 운영된다. 별도 부스에서 어묵, 떡볶이, 순대, 커피, 팝콘, 부침개, 콜팝 등 다양한 음식을
(포탈뉴스통신) 도봉구가 도봉 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심리학을 통한 마음성장과 행복’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성장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스리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 명상과 음악 연주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강좌는 10월 17일~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도봉구 평생학습관 도봉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 8천원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도봉배움e’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구민들이 스트레스를 낮추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