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급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8월 12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각 면·동의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하여 시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도록 할 계획이다.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단체에서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며, 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단독 주택은 태극기를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는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면 된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국경일 계룡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극기 게양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시민의 안전과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사용승인을 앞둔 주택건설사업지(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시청 허가건축과 등 6개 부서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라트라움아파트(4개동 286세대 규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공동주택 내 복지시설, 도로시설, 조경식재, 상하수도, 건축·설비 등에 대해 시설물 설치기준 적합 여부, 안전성 및 편의성, 유지보수 용이성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그 외 지적사항은 사업 주체에게 조치계획을 제출받고 사용승인 전 이행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사용승인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입주예정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을 제공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관련 법 개정에 따라 금연구역 172개소, 금주구역 122개소를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23.8.16.)됨에 따라 현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였던 금연구역 범위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로 확대된다. 또한, ‘공주시 절주 및 금연환경 조성 조례’에 따라 학교 인근 버스정류소 49개소와 택시승차대 1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미터 이내가 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친 뒤 8월 17일부터 지정 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위반시 ‘국민건강증진법’ 금연구역은 과태료 10만원, ‘공주시 절주 및 금연환경 조성 조례’ 금연구역은 과태료 3만원(9월부터 5만원), 금주구역은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금연·금주구역 지정을 통해 간접흡연 및 음주 폐해로부터 어린이와 학생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여름철 폭염 집중 대응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의료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렵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3050명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422명을 집중 관리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인 7명의 간호사가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또한, 부채나 기피제 등 폭염 예방 물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읍면지역 10개 보건지소 및 19개 보건진료소에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등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니 반드시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일본 야마구치시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8명의 방문단은 지난 4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자매도시인 야마구치시와 나고미정을 방문해 교류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일정은 양 도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6일 야마구치 시청에서 열린 공주시-야마구치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강현철·임규연 시의원, 이토 카즈키 야마구치 시장, 이리에 사치에 야마구치시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시와 야마구치시는 웅진 백제의 역사를 매개로 1993년 자매결연 체결한 뒤 지난 31년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 도시가 그동안 키워온 우정을 재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우호관계 발전을 위해 행정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차원의 협력교류도 더 활발히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논산시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논산시는 오는 9월까지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여 온열질환 발생을 막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 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 26개 보건진료소 방문간호사는 독거노인, 거동불편(능)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 약 6천5백명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AI-l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800명도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7천3백명의 등록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수칙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적힌 부채 2천 개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여름용 팔 토시 5천5백개를 함께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온열질환 대방책을 홍보하고 있다. 폭염대비 건강 수칙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오는 11월까지 백제군사박물관에서 ‘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논산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논산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눈으로 보면서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가치와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으로, 사전에 배부된 활동지를 가지고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한 뒤, 계백장군유적 전승지, 돈암서원,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등 지역의 문화유산 관련 문제를 풀이해 백제군사박물관 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지의 과제를 다 수행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박물관을 통해 추가로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느끼고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월요일 휴관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에는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선물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기적의도서관 - 마술 교실, 금산향교 야행 교실 △진산도서관 - 친환경 캠핑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추부도서관은-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작가와의 만남, 쿠키에 우주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군은 지난주 관내 초교생 55명을 모집하고 어린이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행사 사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을 가까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예비부부 및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하반기 토닥토닥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운영은 △8월 20일 – 우리아이 그림책 읽어주기(그림책교육) △8월 27일 –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기(긍정교육) △9월 7일 – 우리 아이를 위한 육아철학 세우기(부모인문학) △9월 12일 – 잘 자는 우리아이(수면교육) 등으로 예정됐다. 강의는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이론강의와 함께 직접 육아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동화책 교육 등 실습이 시행된다. 또, 강의 후 직접 아이들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 세트도 증정한다. 특히, 맞벌이 중인 부모님과 평소 직장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아버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7일 부모 인문학 강의를 토요일에 운영한다. 모집 일정은 오는 19일까지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6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등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육아교실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오는 21일까지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의 예심 참가 신청을 받는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다락페스티벌’을 사전에 알리고자 금산군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은 이달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본선 녹화에 참여할 10여 팀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관광문화체육과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9월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래 경연 외 초대 가수의 공연 및 즉석 댄스왕 선발대회 등 볼거리로 구성된다. 초대 가수로는 김용필, 오유진, 황민호, 노지훈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으로 여름철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고 웃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6일 예산읍 예산4리 마을회관에서 12주간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관협력 속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됐으며, 치매안심센터를 주축으로 충남광역치매센터, 충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및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인 예산4리를 대상으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15명을 선정해 충남광역치매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춘하추동 다이어리’를 사용해 24절기를 주제로 지남력 및 기억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사전과 사후에 각각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인지 선별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전 영역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노인에게 익숙한 절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라 지루하지 않고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인지능력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급증하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비해 군청 민원실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예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 고지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순으로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모의훈련 및 경찰과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특이 민원 발생 시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6일‘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는 1차 심사를 거쳐 통과한 5개 사례를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사례 1개와 우수 2개, 장려 2개를 선정했다. 최종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로 세무과‘농어촌민박을 가장한 펜션·숙박업 과세 유형 정비를 통한 세원 발굴’이 선정됐다. ▲우수는 신산업전략과 ‘기업 유치의 문을 열다: 투자유치 보조금 산출 프로그램 개발’과 축산과‘한 번 해봐유~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장려는 도로과‘우리의 땀과 노력이 보령시의 도로가 됩니다’와 가족지원과‘가족서비스 시설 복합화를 통한 통합 복지 실현 및 예산 절감’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인‘농어촌민박을 가장한 펜션·숙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이희영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 부모와 대화한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제189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희영 작가 '썸머썸머 베케이션','페인트','너는 누구니', '보통의 노을','나나','두 번째 엔딩' 등 청소년문학과 성인문학을 넘나드는 다수의 저서를 냈으며, 특히 저서'페인트'는 한도시 한책 읽기*에 선정되기도 했다. *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추진되는 범시민 독서문화 운동 또한 2019년부터 교보문고 꿈의 책방 강연으로 시작해, 전국의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라디오 등에서 강연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당일 현장 또는 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신청 및 문화교육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전국 최고의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지식,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며, 짝수달에는 보령시립도서관에서, 홀수달에는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강의를 개최한다. 이
(포탈뉴스통신) 보령시가 지난달 31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보령시가족센터가 BF(barrier Free) 본인증을 최종 통과하여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BF 인증’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Barrier Free)로,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부터 설계·시공·관리까지 전단계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여성‧아동의 통합지원 공간으로 가족센터 건축을 추진하여 올해 6월 준공 완료했다. 가족센터의 BF 인증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관련 규정을 철저히 검토하여 건축 전영역에 반영했다. 장애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외부 접근로 경사로 설치 및 보행로와 건물을 무단차로 조성하였고, 상상계단 강화유리난간 설치, 계단 하부 쿠션재 충돌방지 조치 등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실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계단, 나눔마당 등 모든 영역에 BF 인증을 위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