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에 답답하고 뜨거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미담사례가 전해졌다. 시 복지정책과 행복키움지원팀은 지난 3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폐지된 기차역 주차장에서 생활 중이라는 중년 남성 K씨의 긴급한 상황을 제보받고 통합관리와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첫 제보에 따르면, K씨는 주소지 말소 후 청각장애와 지체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본인 소유 차량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장 확인 결과 K씨는 2023년 10월부터 사람의 왕래가 드문 지역 주차장 자신의 차 안에서 생활해 왔으며, 추위와 식량 부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어 복지 서비스 지원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시 복지정책과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K씨에게 보건복지부 긴급지원 생계비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긴급주거지원 신청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1일 LH 임대아파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입주에 필요한 재원은 민간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사)푸른나눔 재단으로부터 임대보증금을 지원받았으며, 이랜드복지재단으로부터 보청기 지원, 보령아산병원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행복보령 푸드마켓 식료품 지원
(포탈뉴스통신) ㈜대륭개발 박종원 회장이 지난 2일 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부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의 답례품 30%도 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회장은 양화면 오량리가 고향으로, 고향 발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양화면 및 부여군 전역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에 옮겼다. 박 회장은 “부여는 제 인생의 뿌리로, 양화면 전 명예 면장으로서 고향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명예 면장 시절에도 쌀 및 성금을 기부하는 등 부여에 진심 어린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대륭개발은 박종원 회장이 이끄는 기업으로, 콘크리트 및 철근 공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최근 수해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부여군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박 회장의 통 큰 기부로 사이다와 같은 시원함을 선사해주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현금 50만 원과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날 회원들은 생필품을 꾸러미로 포장하고 30개 마을의 60가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세탁세제와 더불어 더운 여름에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신영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자건 세도면장은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보여준 사랑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과 금액은 소중히 활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장마가 끝나고 연일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세균 증식으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해 설사, 구토,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몸 밖으로 배출된 분변은 주변 물을 오염시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감염병을 전파 할 수 있다. 특히 6월부터 9월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바닷물에 상처가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자, 알코올 의존자, 면역저하자 등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및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는 분리 사용하기 등 6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보건소에서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
(포탈뉴스통신)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가 7일자로 국가유산청에 의해 국가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번 결정은 부여군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으로서 탱자나무의 중요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번 지정 예고된 탱자나무는 약 400년간 자생해 온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시대(1628년) 석성동헌이 건립되면서 옮겨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헌 앞마당에 심어져 조선시대 형벌이었던 위리안치(圍籬安置)를 증명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지금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는 전국에서 총 3건밖에 되지 않아 식물학적 희귀성도 높고 생육 상태가 양호하며 경관성이 뛰어난 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오랜 세월 동안 소중히 관리되어 온 탱자나무는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상징적 존재로, 향후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석성현 관아의 구성 요소로서 종합적으로 보존 및 관리하여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정 예고는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친 후 국가유산청 소관위원회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체장 중심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부단체장 중심 폭염 상황관리를 하며 폭염 재난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지역자율방재단,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된 안전 파트너를 활용하여 영농작업장, 건설 현장, 무더위쉼터를 예찰한다. 특히, 무더위쉼터는 냉방장치 고장 시 즉시 조치하고 있다. 또한, 총괄상황반·취약계층관리반·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T/F팀이 독거노인 또는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전화를 통한 안전 확인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무더위가 극에 달했던 8월 초부터는 부여 관내 도로에 살수차를 동원하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있고,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늘막, 양산대여소, 안개형 냉각수 분사, 햇빛 차단 지붕 등을 운영 중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만큼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시간대 현장 지도 및 가용자원인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거리 방송, 전광판, 재난 문자, 언론매체 등을 활용하여 국민 행동 요령을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신양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엄상섭)는 지난 6일 신양면행정복지센터 앞 화단을 비롯한 주변 도로구간에 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지난 4월 봄꽃 식재에 이어 메리골드 2750본을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엄상섭 협의회장은 “거리를 지나는 분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지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은 신양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아름다운 신양면 만들기에 힘을 보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버스정류장 대청소도 함께 추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자살예방을 위한 반려식물 가꾸기와 요리왕 교실을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어 지난 8월 5일에는 신가3리, 평촌리, 두4리 등 3개 마을에서 반려식물을 키운 체험담을 소통하고 자살 예방 동영상을 상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반려식물로 다알리아꽃과 다육식물을 제공했으며, 한 달 후 반려식물키우기 체험담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반려식물에게 ‘잘잤니’ 인사하고, 외출할때 ‘다녀올게 집 잘 지켜’, 집에 돌아와서 ‘보고싶어서 빨리 왔다’고 인사하며 잘 지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울증·자살 예방을 위한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우울감·무기력감 등 10가지 증상 중 5가지 이상이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학습하고 ‘나는 소중해, 나는 짱이야’라고 외치는 등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일깨웠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노인 여러분께서 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돌봄과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개월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개 등 반려동물 소유자는 동물병원을 비롯한 동물등록 대행기관을 방문해 일정 등록비를 내고 자진신고를 해야 하며, 동물등록은 했으나 소유자 변경 후 30일 경과시까지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소유자도 모두 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 방법은 등록 대행 기관을 방문해 외장형 또는 내장형 무선인식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관내 소동물 진료 병원에서는 모두 가능하다. 군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한천변로와 아파트 단지 산책로, 등산로 등 반려동물이 출몰하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동물등록 여부 집중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35조의 규정에 따라 2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유기나 유실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당 소유주를 찾아 안내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만큼 반려동물 소유자는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이용해 신속히 등록해주기 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드림스타트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을 대상으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연계한 숙박형 미디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교육은 참여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및 제작을 전문가들에게 배우고, 아동들이 미디어교육에서 배운 것을 이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해 편집하는 등 자기표현 능력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미디어 교육이 끝난 후에는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과 스플라스 리솜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는데 기여했다. 드림스타트는 0 부터 13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정밀검사가 필요한 영유아의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사업’은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에게 발달장애 검사 비용을 지원해 조기치료 및 재활로 연계하고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건강보험가입자로 올해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 가정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부터 1년 이내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발달 정밀 검사를 받고 그날로부터 다음 해 6월 말까지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항목은 발달 정밀 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로 의료급여수급자는 최대 4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유형 발달장애인 등록자이거나 동일 영역에 발달 지연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인 영유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보호자들의 많은
[20240807084419-2518](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해 9월 천주교 대전교구 삽교성당(주임신부 최일현 루카)에서 보수공사 도중 발견된 성화의 복원 지원을 지난 6월 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삽교성당 제단화는 삽교성당 페인트칠 보수공사 중 십자가가 달린 벽의 갈라진 틈으로 채색된 벽화가 보임에 따라 보수공사 중단 이후 덧칠된 페인트를 벗겨내면서 우연히 확인됐다. 군과 삽교성당은 전문가 현장 조사를 거쳐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의 앙드레 부통 신부(André Bouton OSB, 1914-1980)의 작품으로 추정하고 복원을 위한 연구용역을 인천가톨릭대학교 정수경 교수에게 의뢰해 추진했다. 용역 결과 삽교성당에서 발견된 제단화는 1960-1970년대 전국적으로 예술선교 활동을 펼쳤던 앙드레 부통 신부의 작품으로 확인됐으며, 군과 삽교성당은 복원 방향 및 방법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발견된 제단화는 보존 상태가 양호해 덧칠된 페인트 퍼티를 제거하고 탈락된 부분에 한해 메움과 색 맞춤을 진행해 최대한 작품 원형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작품 복원에는 인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폭염특보 발령 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사각지대의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있으며,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를 활용해 폭염 대응 요령을 송출하는 등 군민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자율방재단과 협업해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농촌지역 예찰 사각지대에 놓인 논과 밭을 비롯한 야외작업장(비닐하우스)을 실시간 예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 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폭염상황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드론 실시간영상중계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지원해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갈산면이 지속되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25일을 시작으로 관내 31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오완근 갈산면장과 갈산면 직원들은 직접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세심한 관리에 나섰다. 갈산면 내 31개 경로당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마을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폭염 집중 대응기간 동안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오완근 면장은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와 꾸준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면민 여러분께서는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지난 5일 홍성군4-H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 레피다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4-H야영교육 중에 실시되었으며, 미래 인재인 청년회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홍성군4-H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간담회에서 청년농업인들은 “홍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국외연수가 청년농업인의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었다.”며“4-H회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년들의 생산력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청년의 연령과 영농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4-H회원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현 홍성군4-H연합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관심가지고 참석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의견교환의 시간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