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8월 한 달간 결성면 주민들의 건강 기초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사업군 5개 마을과 대조군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착수 전 홍성군보건소,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이석범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및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수차례 회의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질 높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탄탄한 기초조사 방안을 마련했다. 선정된 기초 검사 항목은 인구학적 정보, 신체 계측, 약물복용, 운동능력 검사, 인지 향상 검사, 활력 검사, 안과 검진, 치과 검진 등으로, 조사 대상 마을은 사업군 5개 마을(결성면 성남리 중리, 내남, 신리, 교황리 자은동, 형산리 원형산)과 대조군 5개 마을(결성면 읍내리 좌우촌, 성호리 가곡, 금곡리 원촌, 성곡리 박철, 용호리 두지동)이다. 특히 이번 기초 검사에는 90대 노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이번 기초조사를 통해 결성면 주민들의 건강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편집하는 시대에 맞게 농업인의 마케팅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스마트폰 사진촬영과정, 동영상(숏폼)편집과정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과 동영상(숏폼) 편집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농산물 홍보 전략을 강화하고, 숏폼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략, 관련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실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실습, 그리고 전문가의 맞춤형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 방식과 촬영 분야 전문가인 태병원 강사의 세밀한 피드백과 구체적 조언이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수업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크다.”라며“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 판매를 위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상 플랫폼의 성장에 발맞춰 영상 홍보 다각화가 필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의 농업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해 농업인들의 온라인 홍
(포탈뉴스통신)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은 홍성군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실시하는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가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지난 5일 52개 팀의 참가자들이 홍성에 도착하여 일주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는 지난해 실시한 ‘홍성 한 달 살기’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되어 당초 목표였던 50팀을 초과한 52팀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8월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홍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홍성군은 참가자들에게 숙박비(1팀 5만원), 부대비(1팀 2만원), 체험활동비(1인 8만원), 여행자보험(1인 2만원) 등 1인당 최대 5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극 관람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광천 골목대장 프로그램 ▲서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서해랑길 어반스케치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등 10가지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홍성 전용 ‘웰컴키트’, 성수기 기간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홍성읍 월산상가 월산근린공원(홍성읍 월산로50번길 40)에서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월산상가 놀이데이’가 개최된다. 월산상가번영회(회장 이승주)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를 동반한 주민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워터 어트랙션(물풀, 워터슬라이드 등), 물총놀이, 보물찾기 등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K-POP 공연, 버스킹 공연, 공예품 체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월산상가 할인쿠폰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텀블러 지참 시 선물도 증정한다. 이승주 월산상가번영회장은 “더운 날씨와 경기 침체에 지친 주민과 상인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작년보다 더 알차게 준비했으니 가족단위 주민들과 상인들이 많이 참여하여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여름 휴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여 군민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종합적인 폭염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6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에 앞서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진행했다. 군민안전문화 확산과 폭염 피해 예방 홍보를 위해 실시한 양산쓰기 캠페인은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명동상가, 큰시장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군민들에게 양산과 얼음물,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누어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양산 사용 시 체감 온도를 약 10℃ 낮출 수 있고 자외선 차단과 피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임을 강조하며, 외출 시 양산 사용을 권장했다. 지난 5일에는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조광희 홍성부군수, 관계 부서장 등 10여 명이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및 저감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상태 확인뿐만 아니라 주민 의견 청취 및 폭염저감시설 물안개분사장치 점검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걷기 동아리를 결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보건의료원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 아래 안면읍 주민 16명으로 구성된 ‘한마음 걷기 동아리’를 결성, 지난 5일 안면읍 일대를 한 시간 가량 걸으며 동아리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 결성은 지역 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는 지난 7월 30일 센터 내에서 ‘건강동아리 결성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갖고 총 16명의 걷기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 바 있다. 이들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안면읍 일대를 걸으며 건강을 도모하는 한편,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치며 밝고 활기찬 지역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면읍 걷기 동아리가 활성화될 경우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군민 참여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어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민 수당 지급에 돌입했다. 군은 8월 6일부터 19일까지 각 읍·면 마을회관 등지에서 지역 농업인 1만 4134명과 어업인 2873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농어민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액은 농업인 83억 5040만 원, 어업인 18억 2345만 원으로 총 101억 7385만 원이다. 농어민 수당은 농어민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0년 처음 도입됐으며 재원은 도비(40%)와 군비(60%)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의 경우 80만 원, 2인 이상 세대의 경우 인당 45만 원이며 전액 태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농업인의 경우 2023년 1월 이전부터 계속해서 도내에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인 자, 어업인의 경우 2023년 1월 이전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군민이다. 군은 상반기 중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아 이의신청을 거쳐 지난달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상품권 구입을 마무리하고 각 마을별 배부일정을 통
(포탈뉴스통신) 가세로 태안군수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및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사업’ 등 올 한해 역점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2일부터 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각 읍면의 주요 사업장 총 11개소를 방문해 사업의 진행사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중반을 맞아 군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해 사업별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일 소원면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립 현장을 찾은 가 군수는 5일 태안읍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사업지를 시작으로 남면 ‘공설 영묘전’ 편의시설 조성 사업지와 안면읍 삼봉해수욕장 해식동굴 연결데크 설치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 6일에는 근흥면의 ‘사신들의 바다 순례길’ 조성 사업지를 비롯해 △소원면 송현지구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사업지 △원북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지 △이원면 만대항 어촌뉴딜300 사업지 △태안읍 가족공감센터 등을 찾아 진행 상황을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6일 해미면, 음암면의 2개 한우농가에서 한우 질병 관리 및 번식 사양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관내 청년 농업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서산시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정부 시책과 연계한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농가에 현장실습과 컨설팅, 기술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은 전문가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한우 번식 사양관리를 중점으로 기술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후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만길 서산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축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축산 신기술이 효율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올해 2년 차로 한우·낙농 거점지역 2개소가 선정됐으며, 관내 청년 후계 농업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기관·단체 보조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부정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회원 수 약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운영자로 전국 공무원들의 회계업무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교육은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지방보조금 사용 방법 및 회계처리 절차 △최근 감사 사례 및 제재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사업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6일 시민의 자발적 신고와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안전신고 우수활동자를 포상하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사항 중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수사례는 인도 시설물 파손, 도로 아래 토사 유실, 선착장 안전 펜스 파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안건들로 심의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고자에게는 10만 원의 상품권이 포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안전 신고는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등에 대한 안전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생활 속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통해 안전신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네 번째 공연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를 9월 7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홀 대강당에서 상연한다. 이번 공연은 풍선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퍼포먼스, 에어아바타, 마술 풍선 만들기 등 풍선을 이용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19일 11시부터 30일 17시까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꿈샘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샘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 선호도를 반영한 ‘영상특화 도서관’으로 관련 영상 등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드론 항공 촬영 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 '똘망똘망 생태 그림책 놀이터' 등 8개 강좌가 새롭게 펼쳐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사서체험단 수료자(2024년도)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사전 접수하며, ▲일반접수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광복회 아산시지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호국 보훈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지원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청소년 호국보훈 캠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복회 회원 7명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 후 활동 청소년 35명이 함께 했다. 캠프는 아산 지역의 현충 시설인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 ▲곽한일 의병장 송덕비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기념탑 ▲선장면 4.4. 만세운동 기념공원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과 ▲역사의식을 높일 수 있는 말모이 영화감상 ▲광복회 회원과 청소년간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보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의 가치를 깨닫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라며 “아산시는 보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지회장은 “청소년들이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우리 가까이에 있었음을 깨닫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배우며 올바른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운영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1년에 양성된 시민기자단 1기(9명)와 2023년 양성된 시민기자단 2기(11명)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활동 이해 △강사 양성 △지역기자 양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수행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민이 참여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통해 참여자치 인재 창출에 기여하고 우리 시만의 정체성을 갖춘 도시재생 자원을 기록하고 홍보해 성공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