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2024~2028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아산·음봉·도고)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6일 관암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노인맞춤형서비스 상담) ▲금성보건진료소(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마음안심버스 운영 및 정신상담)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진드기매개 감염병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등이 함께 참여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찾아가기 어려웠던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상담도 받고 폭염대비 후원물품도 받아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주면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보건소는 영양관리사업으로 비만관리와 고혈압·당뇨관리를 위한 영양교육과 요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조리실습으로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법을 교육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요리실습 참가자 중 ‘우리동네 건강친구’동아리를 구성하고,‘건강친구 맺기’를 통해 독거, 조손가정과 치매 가정에 ‘한끼식사’를 제공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계획 중이다. ‘건강친구맺기’는 ‘우리동네 건강친구’동아리 구성원들이 ‘건강친구’가 될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에게 어울리는 메뉴를 만들어 주 1회 이상 집집마다 배달하는 사업으로, 건강친구의 영양상태 개선을 돕고 정서적 돌봄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간편식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악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과 삼각김밥, 로제 떡볶이 등을 만들어 보며, 혼자서 할수 있는 간편 요리를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영양성분 표시 독해와 활용법 등을 알려주고, 인스턴
(포탈뉴스통신) 제8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대상자 21명이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책연구 현장학습을 위해 6일~7일 1박 2일 일정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 교육 대상자들은 당진시청을 방문해 담당자에게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적 문제점과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제철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정책연구 현장학습에 참여한 21명의 교육 대상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교육생은 “앞으로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제도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6일 센터 중강의실에서 농업인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진흥청·동아오츠카·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일 농촌진흥청-동아오츠카-대한적십자사가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번째로 지자체와 함께 벌이는 캠페인이다. 진흥청과 동아오츠카는 온열질환 예방법을 교육하고 안전 물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자 참여 농업인 130명이 ‘농업인안전365 캠페인’을 전개하며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온열질환 캠페인의 첫 시작을 당진에서 하게 되어 뜻깊다. 진흥청과 동아오츠카, 적십자사의 지원에 힘입어 센터도 농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지난 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 적립(추가 할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 사용자는 상품권 충전 시 7% 선할인과 대상업소에서 결제 후 즉시 5% 캐시백 적립을 받아 모두 12%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적립된 캐시백 금액은 해당 업소가 아닌 다른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당진시에는 총 31곳이 있다. 착한가격업소 중에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업소에서만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대상 가맹점 현황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적립을 통해 시민들의 소비를 유도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코자 한다. 당진사랑상품권과 연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행정안전부, 충남자치경찰위에서 추진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은 주민 치안 체감도 제고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으로 시에서는 읍내7통(당진목화아파트~계성초 사이)에 생활안심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읍내7통 일원은 학교 5개소가 있으며 아파트단지와 도심 지역이 인접해 있어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곳은 낡은 주택이 밀집한 원도심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골목길 야간 경관조명 개선 △CCTV·비상벨 통합시스템 설치 △빈집 제거 △담장 정비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주민, 당진경찰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협력해 주민밀착 치안․안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치경찰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7억 원을 확보하며 당진천, 서문리 일원 시설물 개선 등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6년여 간의 연구 끝에 충남 서해 바다에 적합한 신품종 김 ‘충수연1호’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충수연1호는 서천 지역에서 양식중인 방사무늬김 중 색택과 생장이 월등한 김 엽체를 인위적인 환경조건에서 실내배양을 통한 선발육종 과정을 거쳐 개발했으며, 양식 후반기에 도래할수록 엽체가 짧지만 넓게 생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자체 재배심사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연구소는 2년간 진행된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의 재배심사를 지난 4월 최종 통과하면서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품종보호권을 획득하면 종자산업법에 의해 향후 20년간 생산과 판매에 대한 모든 권리를 보호 받는다. 이로써 도는 자체 품종을 보유한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으며, 수산식물품종보호권을 획득한 김 품종은 총 29개로 늘었다. 연구소는 품종설명회에 이어 어업인들과 협업을 통해 대규모 현장적용을 시도할 예정으로, 새로운 양식품종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광온성 김 개발, 국유품종 현장연구 등 다방면으로 충남 서해 바다
(포탈뉴스통신) 2024년 8월 6일 청양군의회 7명의 의원 모두는 최근 발표된 지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와 분노를 표명하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단호하고 결연한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특히 입원 중인 윤일묵 의원도 병상에서 동참하여 지천댐에 대한 의원들의 의지와 뜻을 강하게 강조했다. 청양군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댐 건설이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 용수 확보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청양군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무책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댐 건설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첫째 일방적 계획 발표에 대한 반대 과거에도 댐 건설 계획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된 점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둘째 심각한 환경 파괴 우려 댐 건설로 인한 안개 발생 일수의 급증, 농작물 피해, 수중생태계 파괴 등은 청양군의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다. 셋째 주민들의 삶의 터전 상실과 경제적 피해 대규모의 댐 건설로 광범위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은 6일 내·외국인 아동·청소년을 초대해 ‘레인보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원의 60% 이상이 외국인·다문화가족으로 이뤄진 입장지역아동센터,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60여 명에게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극복하고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상호 문화이해 교육을 초빙해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소개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마술 공연을 통해 폭력, 따돌림 등의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를 더 해 학교폭력에 대한 위기의식과 예방 필요성을 인지시켰다. 유영태 단장은 “다양한 국적의 아동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키움지원단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윤재필 면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발판으로 삼고,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문성동은 6일 고난도 사례에 대해 10개 기관의 전문가가 다차원적인 관점으로 논의하는 민·관 협력 고난도 스크리닝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 관리는 외국 국적의 모자가정 사례를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정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안시복지정책과, 동남경찰서여성청소년과, 동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전문가가 모여 11가지 영역별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함이다. 문성동은 원도심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1인 중장년층의 가구가 많아 고독사의 위험이 많은 지역으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각지대발굴과 위기가구에 대해 민·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례 관리할 계획이다. 김광섭 동장은 “어려운 가구 사례를 위해 여러 기관이 협력해 아이디어를 내어 자원을 연계하고 정서적 지원 등 논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시급한 가정 내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6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청남도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했다. 도청 민원실 직원과 경찰 등이 참가한 가운데 펼친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에 따른 상급자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도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 등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빈번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9일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인주 일반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추진 현황(투자유치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SUMMER FESTIVAL 추진 현황(문화예술과) △2024년 아트밸리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추진 현황(관광진흥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 변경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증설에 따른 주차장 등 활용 토지 매입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제24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동의(안)(체육진흥과) △신정호 지방정원 조형물 설치(기부채납) 추진 현황(정원조성과) 등 18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안)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안) 보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아산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상임위(기획행정위원회) 명칭 변경 논의 등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6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워크숍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도 인권위원과 도 관계 공무원, 인권지킴이단, 인권단체,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도 시책 인권영향 평가 설명, 교육, 시책별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창일 도 인권센터 인권보호관이 시책 인권영향평가 과정과 주요 결과 등을 안내하고 평가단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신인철 서울시립대 교수가 시책 인권영향평가 이해를 위한 교육을 통해 개념과 평가 방법, 운영 상황, 개선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책 평가 틀 제작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1차 회의에서는 시책 담당 부서별 추진 현황을 설명했으며, 평가단 운영 방안과 회의 일정 등 평가단 향후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평가할 인권 현안 시책으로는 △인권영향평가의 단계적·체계적 운영 △외국인노동자 상담 활동 지원 강화를 꼽았다. 이번 1차 회의에선 인권영향평가의 단계적·체계적 운영과 관련해 인권적 관점으로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정부의 전시 준비태세 확립 및 국가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했다. 도는 6일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실·국·본부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안보영상물 시청, 준비상황 총괄보고, 실·국·본부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총괄보고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 관련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통합상황조치 및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다양화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중심 의사결정 절차 숙달 △주민참여 확대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 중점 추진사항을 반영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보고를 통해 지난해 을지연습의 문제점과 조치사항을 확인한 참석자들은 올해 연습 성과를 높이기 위한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과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 계획을 공유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범사예즉립(凡事豫則立), 불예즉폐(不豫則廢)라는 말이 있듯이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성공의 열쇠”라며 “이번 을지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