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딸기 육묘 시기와 긴 장마 이후 폭염 기간이 맞물림에 따라 불량한 환경조건에서 병이 없는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병해충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딸기 육묘시 최근 많이 재배되고 있는 촉성재배품종인 설향, 매향, 킹스베리, 금실 등에서 폭염에 따른 탄저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또한,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시들음병, 역병, 흰가루병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신품종의 대량 유입과 기후변화에 따라 다양한 병해 발생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탄저병은 고온성 병해로 고온(25 부터 30℃)이 최적 환경으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잠재 감염주와 이병잔재물이 1차 전염원으로 강우나 관수에 의해 포자가 이동하여 2차 전염원이 된다. 따라서 탄저병 육묘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병주와 이병잎은 바로 제거한 후 비닐 팩에 밀봉하여 고온처리하며, 질소와 칼륨이 과다할 경우 발병이 증가하므로 탄저병 발병시기에는 시비에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딸기에 등록된 약제를 주기적으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하고, 약제처리 시 관부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증가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도 늘어가고 있는 만큼 학대 피해 노인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만 1936건으로 이중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7025건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학대 피해 노인은 6807명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대책회의를 갖고 노인학대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복지시설 입소자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 예방을 비롯해 노인학대 발생율, 노인학대 사례와 신고 방법, 노인학대 법적 신고 의무자인 종사자의 역할 등을 강조하는 한편,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보호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차원에서도 노인학대 예방과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존엄케어 선서식’도 진행해 눈길을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메타버스 만들기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메타버스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의 이해부터 직접 메타버스 시티를 제작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의 과정을 실습 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실습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메타버스의 이해 ▲제페토 스튜디오 ▲ZEP 실습 ▲VR, AR, MR 이해 활용 ▲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실습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26일부터 10월 02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5시간씩 진행되며, 온라인 메타버스 시티 구축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20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Z-brush를 이용한 게임 캐릭터 모델링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게임 캐릭터 모델링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게임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Z-brush의 인터페이스 및 툴부터 나만의 캐릭터 창작까지의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Z-brush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델링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Z-brush 기본 인터페이스 및 툴 배우기 ▲인체모델링 기초 : 인체의 근육과 비율 ▲나만의 캐릭터 창작 ▲캐릭터 인체 모델링 실습 및 피드백▲ 머리카락, 옷 등 구성품 제작 실습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20일부터 09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Z-brush를 활용한 모델링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13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수해복구 작업의 완전한 마무리를 위해 여전히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에는 ▲청양군 장평면 직원과 장평면이장단협의회·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회단체협의회 등 39명이 참여하여 임천면 일원에서 오이 하우스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기획실, 농협중앙회 충남세종경영기획단,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세도농협 등 40명의 자원봉사자는 세도면 일원에서 토마토 집게 및 두둑 비닐 제거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은 부여군 수해 피해 발생 이후 꾸준히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피해 지역민들을 위로해 주고 있다. 청양군 장평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다.”라며“저희가 가진 작은 힘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부여군도 복구 완료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혹서기 건강 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복지관 내 공간을 활용하여 마련되며, 에어컨, 냉수기,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등을 갖춘 시원한 휴식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쉼터 운영 기간은 8월 한 달간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언제든지 익숙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손기영 관장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리 지역의 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은 장애인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무 이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더위쉼터 운영은 폭염으로부터 취약한 장애인이 고립되기 쉬운 주말과 공휴일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청소년의 자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국립공주병원에서 개발한 변증법적 행동치료 기술을 적용한 나일락(樂) 자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기인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등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비자살적 자해 행동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나를 매일매일 알아가는 즐거움’이란 뜻을 담은 나일락(樂) 자해 예방교육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감정 및 정서 조절 훈련(학습)을 통해 자해 충동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회기로 구성된 나일락(樂) 프로그램에서는 마음챙김 기술, 고통감내 기술, 감정조절 기술 등과 함께 국립공주병원에서 직접 개발한 워크지를 활용하여 아동들의 눈높이를 맞춘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의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스트레스 및 위기 상황에서 자해 충동을 조절하여 자해를 예방하고, 자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건강한 청소년 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8월 한 달 동안 여름학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 대상 △여름 독서 교실 △사서와 함께하는 AR책카드와, 성인 대상 △프랑스자수 △추억의 비누공예(재능기부) 총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소장자료인 외국 아동 자료를 상시 전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주토피아, 모아나 등 가족들과 다 같이 볼 수 있는 영화 상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고품질 부여 밤 생산을 위해 친환경 재배 방식을 적극 장려하고 나섰다. 군은 제초제 사용을 줄이고 풀베기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토양 관리 실태를 조사한다. 군은 풀베기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재배 방식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산물 재배 농가에 풀베기 인건비를 지원하여 제초제 사용을 줄이고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밤을 생산하도록 함이 목적이다. 이에 군은 7월 16일부터 9월 말까지 관내 임가 300여 곳을 대상으로‘2024년 제초제 사용조사 및 지도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부여군농업회의소를 통해 보령댐 상류 지역 친환경 밤나무 생산단지와 친환경 임산물 생산단지 등 총 1,517개 임가 중 20%인 300여 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1차 육안 조사와 2차 토양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2차 토양검사에는 제초제 살포 의심 지역에 대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 127종의 제초제 성분에 대한 정밀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원사업과 이번 조사는 부여 밤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사적관리소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으로 나라 사랑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여름방학과 광복절이 있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유관순 열사 사적지 내 아우내 배움터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일 2회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역사 인물 페이퍼토이와 배지 만들기, 태극기 자개 그립톡과 바람개비 만들기 4종을 체험할 수 있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를 찾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체험/견학)에서 예약하면 되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최근에는 유관순열사기념관 앞에 유관순 열사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사진 찍는 곳을 제공하고, 기념관 광장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동상을 은은히 비춰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표어 공모전을 많은 호응 속에 마무리하고 입상작 6개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납세 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세금관을 형성할 수 있고자 ‘지방세의 역할과 중요성’과 ‘세금 납부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 6월 24일부터 3주간 신청을 받았고 114건이 응모했다. 또한, 공정함을 위해 지역 세무사 5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블라인드 심사를 했으며 그 결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지방세로 시작하기’가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6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진석 세무과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실한 납세자로 성장하게 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이를 계기로 자긍심과 애향심 등이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6개 입상작은 지방세 고지서, 납세 편의 시책 홍보물 등에 인쇄되어 지속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2021년 평생학습도시 1주기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천안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운영, 평생교육사 추가 채용 및 역량강화 지원, 시민요구 반영한 학습자치 실현, 학습동아리 공간대여 및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2주기 평가를 통해 시의 평생교육 사업을 다시 한번 진단해 봤다”며 “올해 수립 중인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에 미흡한 부분을 반영해 한 단계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살수차를 동원하고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줄이기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발효된 폭염특보가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폭염저감시설, 살수차 등을 가동하고 있다. 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고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터미널, 천안역, 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 전화 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노숙인 현장대응반과 노숙인 일시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의료기관 4개소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폭염저감시설로 무더위쉼터(785개소), 그늘막(271개소), 스마트승강장(17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부성2동·불당2동 등 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산 대여를 추진하고 있다. 온열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공사장, 논밭 등 폭염사각지대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재난 예·경보방송, 재난 문자 발송 등을 강화한다. &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5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경계’에서‘심각’단계로 상향했고, 전국적으로 야외활동 및 농사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회의를 통해서 보령시민들의 피해 상황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 강화 ▲여름철 비닐하우스 농사에 대한 안전수칙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무더위 스마트 그늘막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시는 폭염경보에 따라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공식 SNS와 문자메세지 발송 등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보령시민의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선미 행정복지국장은 각 읍면동에서는 현장 예찰을 통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제5회 섬의날 행사와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부서와 협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5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 사회보장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제10기 민간위원장으로 제9기에 이어 명성철 위원이 선임되어 제10기 대표협의체를 2024년 8월 6일부터 2026년 8월 5일까지 2년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표협의체는 보령시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심의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보령시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민관 협력 구심체로서 앞으로 2년간 보령시를 지켜나갈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시민사회가 더욱 협력적 관계로 발전하여 복지안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