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자매결연 도시 정선군의 민간 판매조직‘같이’(정선면세점)와의 콜라보 기념품을 선보였다. 이번 기념품은 보령의 스토리가 담긴 차 5종, 정선의 자연벌꿀 3종, 그리고 콩으로 만든 과자인 ‘달콩’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품은‘保寧旌善(보령정선)’을 주제로, 물과 바람, 산과 바다를 상징하는 보령과 정선이 하나된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지역은 폐광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했다. 보령의 차는 보령 해양의 풍부한 맛을 제공하며, 정선의 자연벌꿀 3종은 정선의 향긋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콩으로 만든 과자인 달콩을 곁들여 더욱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단체‘트립백’은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1기 액션그룹으로, 보령의 특화작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드립백 상품을 개발한 팀이다. 트립백은 여행(Trip)과 드립백(Drip-bag)을 결합하여 ‘트립백(trip bag)’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트립백은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종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축제‘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165만 1943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8만 2598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 99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어려운 기후 여건에서 얻어낸 고무적인 성과다. 이번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은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 한몫했다. 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하여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을 통합 구성하여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제공했다. 또한, 머드흠뻑존을 신설해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고, 축제장 곳곳에 소나무 쉼터 조성 및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포세이돈워터뮤직페스티벌 △2024 K-힙합페스티벌 △2024 보령 e-스포츠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냉기 충천 온 군민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150여명의 봉사자가 조를 나눠 다회용 병(보틀)에 얼음 가득한 커피와 아이스티를 만들어 무더위 쉼터, 소방서 등 관내 주요 기관, 장애인복지관, 읍내권 초등학생 등 각계각층의 4000명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온기를 나누고 밝고 긍정적인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덕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을 응원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국가적인 나눔과 봉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곳곳에 온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중심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교통안전 실무협의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현장에서 교통정책을 집행하는 9명의 민관경 실무위원으로 구성된 협의기구이며, 2022년 11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2023년 교통문화지수 분석 결과 및 개선 방안 △기관별 우수 시책 및 교통안전 사업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됐다. 군의 교통사고(사망) 발생 주요 원인은 무단횡단, 규정 속도위반 등 안전 의무 위반으로 나타났으며, 협의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한 군민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은 군 특성상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개선, 효과적인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홍보자료 배포 등도 집중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실무협의회 활성화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포탈뉴스통신) 예산군가족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하반기 4명의 아이돌보미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장애가구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을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아이돌보미는 영아 종일제, 시간제 등 여러 형태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 업무를 수행한다. 아이돌보미는 연령과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아이돌보미 누리집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규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보미의 자격과 자질, 인성, 능력, 건강 등을 심사해 선발되며, 면접 및 인적정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채용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기 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아이돌보미를 확충하겠다”며 “안전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돌보미 공개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장마 등 고온다습한 기후로 과수 탄저병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사과 농가 탄저병 확산을 막고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관찰(예찰)을 강화한다. 이번 중점 관리 기간 농업기술센터는 탄저병 예찰과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며, 사과 재배 농가 중 관찰포를 선정하고 주 1회 정기적으로 예찰하는 한편 탄저병 발생 시 적기 방제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현수막, 언론 보도, 기상예보와 연계한 방제 안내 문자 발송 등 사전방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농가의 탄저병 피해 최소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8월부터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장애인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40개소에서 5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생활안전, 보건 안전, 사회 기반 체계 안전, 자연 재난 안전, 범죄 안전, 교통안전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행동요령과 안전사고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폭염・폭우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낙상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등 생활 안전 교육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5월 재개관한 예산군립도서관이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산군은 총 43억을 투입해 연면적 2045㎡(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예산군립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으며, 보존서고,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 자료공간을 확장하고 북카페, 이야기방, 문화강좌실, 복층서가 등 주민을 위한 휴식과 소통 및 만남의 장소를 새로 마련했다. 군립도서관은 1월 23일 임시개관 후 시범운영을 거쳐 5월 11일 재개관 기념 ‘북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재개관식과 함께 진행된 북페스티벌 행사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체험, 놀이 등이 함께 진행돼 500여명의 참여자가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막을 내렸다. 개관 이후 도서관을 자주 찾는 이용객들은 공사 전에 비해 자료실이 넓어지고 북카페, 복층서가, 야외데크 등 새로운 공간이 많이 생겨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지고 자연스럽게 책 읽는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말라리아 발생 증가에 따른 군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말라리아다.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인체에서 임상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의 잠복기는 약 14일이며, 대체로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3일 간격으로 나타난다. 말라리아는 연중 발생하나 주로 5월에서 10월에 집중 발생하며,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총 387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로 북한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주민 및 인근부대 군인에게 주로 발생하나 최근에는 서울에서도 환자가 발생하면서 서울 내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말라리아는 예방백신이 없어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주요 수칙은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에는 외출을 가능한 삼가고 △야외 활동 후 샤워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 등이 가장 중요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에 대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생활화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 감시기관 220개소를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6월 4주차 입원환자는 63명이었지만 7월 3주차에는 225명으로 3주 사이 3.57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와 더불어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등 호흡기질환이 전국적으로 크게 유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 2년간 국내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살펴보면 2022년과 2023년에도 발생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동절기 유행 이후 5∼6월까지 발생이 감소하다가 7∼8월 경 소폭 증가한 바 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하계 휴가지 등에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어 다양한 호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게 된다. 따라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포탈뉴스통신) 당진초 배드민턴부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전남 화순에서 열린 ‘2024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전국대회 단체전 1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의 단체전 첫 우승을 시작으로 13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여정이 시작됐으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인천능허대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 대 1로 승리를 거둔 당진초 배드민턴부는 전국대회 단체전 13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할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당진초 유승혁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당진초 전병인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초 배드민턴부 단체전 1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바탕에는 어린 선수들의 구슬땀 흘리는 노력과 함께 체육 꿈나무 육성에 대한 당진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체육회, 당진시배드민턴협회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당진초 배드민턴부의 어린 선수들이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주최한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독다독’캠페인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1인극 또는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치원생(인형극), 초등학생(책 놀이 또는 강연), 중고등학생(청소년 문학 전문 작가 강연 등)을 대상으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관내 20개교, 1,096명의 학생과 소통했다. 참여 작가는 미우 작가(공포의 새우눈), 고수진 작가(산딸기 임금님), 김경희 작가(신통방통 세 가지 말)로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했다. 구본권 작가는‘유튜브에 빠진 너에게’ 강의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독서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박현숙 작가는 작가가 되는 과정과 소설 창작 과정을 설명하며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학생들과 주제 도서 미리 읽기 등을 운영해 프로그램의 효과도 높였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이의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캠페인에 함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 보건소는 장마 이후 지속되는 높은 습도와 연일 33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으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당진시 온열질환자 수는 2021년 13명, 2022년 15명 2023년 19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24년 8월 5일 현재 우리시 온열질환자는 17명으로 논밭 7명, 실내작업장 5명 등이 발생했다. 남성이 13명으로 여성보다 많았으며, 70~80대 고령자가 논밭에서 일하다 쓰러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민 홍보가 필요하다. 특히,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6도 높고,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더욱 증가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더운 시간대 활동을 줄이고, 불가피한 경우 챙 넓은 모자나 밝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체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CCTV와 분산된 정보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해 방범․재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활용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사업은 8월에 착수해 12월 최종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6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당진시만의 특화 서비스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실종자 위치 파악 서비스 △ 스마트 재난 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가해 통합플랫폼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이 완료되면, 스마트도시 안전망서비스가 강화돼 사건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고, 사각지대가 해소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누구나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한전산업개발(주)당진사업처는 5일(월) 한전산업 회의실에서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여름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가정의 유형과 결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혼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도시락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도시락은 20명의 아동에게 8월 23일까지 19일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470여 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재원이 조성되어 그 의미를 한껏 더 하고 있으며, 해당 사회공헌의 내실화와 효과성 제고를 꾀하기 위해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우리 시 북부권역 대표 사회복지시설인 당진 북부사회복지관과 해당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