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춤, 흐르는 물결, 일렁이는 마음, 꿈꾸는 표류》 전시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도도새 작가로 유명한 이번 기획전시 참여자인 김선우 작가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제 레지던시에 다수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불가리 등과 프로젝트, 스타벅스와 첫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한 동시대에 주목받는 작가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자신만의 춤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과 같다’라고 생각하는 작가는, 전시 주제인‘춤’을 통해 현대인의 꿈과 자유를 도도새에 투영하여 표현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와의 문답을 통해 도도새가 작품의 영감이 된 배경, 작업 방식,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거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중앙동주민자치회와 강릉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오는 28일 금성로 일대(썬프라자 사거리)에서 먹Go보Go즐기Go페스타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먹Go보Go즐기Go페스타는 지난 7일(토) 다채로운 행사들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며 첫 번째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8일에는 프리마켓,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15시부터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으로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참가하는 노래자랑 대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인다. 금성로 일대는 중앙·성남시장과 상점가가 이어지는 구간으로, 카페거리가 있는 명주동, 벽화거리가 있는 임당동, 대도호부관아가 있는 용강동과 맞닿아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도심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최규자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된 먹Go보Go즐기Go페스타를 통해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통신) 강남동 통합을 기념으로 올해 26회째 이어오는 '강남동민의 날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 행사가 28일 노암초등학교 체육관 및 단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김태형)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어르신 한궁대회, 단오공원에서 진행되는 2부 강릉시립교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2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르신 한궁대회에 이어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도 준비된다. 최상보 강남동장은 “힘든 여름이 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올해 26번째를 맞이하는 강남동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나 된 마음과 열정으로 노력해 나간다면 강남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에서 오는 10월 3일(목)부터 7일간 강릉시 관내 울트라바우길을 답사하는 “2024년 제4기 울트라바우길 100km 답사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6구간으로 구성된 울트라바우길은 금진해변부터 시작해 석병산, 대궁산 등 강릉을 둘러싼 10개의 산을 넘고, 사천해변에서 해안을 따라 강릉항까지 걷는 100km의 초장거리·초고난도 코스로, 완주에만 약 5박 6일이 소요되는 강릉시의 트래킹 코스이다. (사)강릉바우길은 제4기 답사대 선발을 위해 지난 8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사연과 함께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30명을 선발하는 답사대 공모에 200여 명이 접수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답사대는 3일(목) 울트라바우길 사전 교육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4일(금)부터 5박 6일간 울트라 바우길을 순차적으로 답사하게 될 예정이다. (사)강릉바우길 관계자는 “강릉의 다채로운 해안·평지·산간 지역의 자연풍광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바우길은 국내 다른 지자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환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가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는 국가유산에 디지털 미디어기술을 접목하여 국가유산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아트 기반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조선의 지성과 민본 사상이 그려낸 이상향’으로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조선의 지성을 상징하는 인물이 꿈꾸던 이상향을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빛으로 재현한다.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을 네 가지 테마로 구역을 나누어 조선을 밝힌 지성의 빛(칠사당 일원), 현실 속에 피어난 유토피아(아문, 동헌 일원), 자유로운 영혼의 빛(임영관 삼문, 중대청 일원), 시공간을 초월한 유토피아(동대청, 전대청, 서대청 일원)로 구역별 스토리텔링하여 미디어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0월 4일 19:30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2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을 개최한다. 박영애 안무자(대전시립연정국악단 안무자)가 연출한 ‘풍요의 땅 대전 - 무운풍정’은 우리의 삶이 서려 있는 아리랑을 메인 주제로 삼았다. 과하거나 넘치지 않게 고풍스러운 멋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학연화대무’를 시작으로 화려한 민속무용‘부채춤’, 한국 여인상을 표현한 사인사색의 ‘산조와 소리춤’, 흥겨움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장구춤’, 신비로운 춤사위와 멋들어지는 북가락이 돋보이는 ‘승무’등을 선보인다. 특히,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 삶 속에 뿌리 내려온 전통춤과 운치 있는 자연 풍경을 고풍스럽고 여백 있는 우리 춤사위로 담아내 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고,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세이프(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찾아가는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의 인재들이 실행하는 '핑퐁 이벤트'다. ‘시민이 직접 만드는 안전키트’라는 주제로 모여진 아이디어는 대전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콘셉트 설정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을 재난, 응급, 교통으로 나누어 각각의 아이템을 선정하고, SOS 모스부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독창적인 패키지를 개발하여 안전키트를 완성했다. 완성된 안전키트는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대전시소 '찾아가는 시민제안'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안혜림 대전시 소통민원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안전이라는 주제를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국군장병과 국방 가족들을 위한 제5회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나라사랑 음악회’는 매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토수호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국방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유일하게 광역단체에서 주관하여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국군장병뿐만 아니라 병무청, 보훈청, 방사청 등 국방 가족들을 모두 초청하여 국방안보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역 예술인들을 협연자로 초청하여 지역 예술계의 발전까지 도모하는 중이다. 이번 연주를 맡은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23년에 만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대전의 젊은 교향악단으로, 이미 다양한 공연을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음악회에서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연은 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예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인 정치용 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 연주자 강유경과 성악 앙상블인 오띠모 앙상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청주공항 1층에‘꿈돌이와 대전여행(청주공항)’대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청주공항)’ 홍보관은 대전의 특색과 강점을 활용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전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쇼핑관광·야간관광 결합 홍보콘텐츠 중 하나다. 홍보관 외부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쇼핑관광을 연계하여 쇼핑백 형상으로 디자인했고, 내부는 회전 패널, QR코드를 활용해 쇼핑관광·야간관광 대표 명소와 축제, 먹거리 등 대전의 관광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기념품을 비치하고 사진 촬영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꿈돌이와 추억의 한 컷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뿐만 아니라, 첫날 홍보관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꿈돌이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SNS 댓글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청주공항에 마련된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관은 관광객들에게 대전의 매력을 전하는 하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오늘(27일) 오전 10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청과동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도매시장 내 법인·공판장 소속 유통종사자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법무법인 백경 소속 변호사(김도형, 이한동)의 지역사회 봉사로 마련됐다. 올해는 유통종사자들이 미수금 증가, 채무불이행 등 금전 관계(채권·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법률상담뿐 아니라 ▲소액 미수금 소송절차 등 관련 정보 제공 ▲법률 교육 ▲법률문서 작성 안내 등과 같은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악성 미수금 회수, 구상권 청구, 영업방해 소송 등 각종 민사·형사·행정소송별 절차를 맞춤형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김은용 반여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소장은 “이번 법률상담 지원으로 유통종사자들이 자금압박을 해소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통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도와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3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하 참여단)'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국회 조속 통과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추진한다. 참여단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서명운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역 인근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입법 촉구 퍼포먼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은 부산을 청년 일자리가 가득한 도시,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전 세계 사람과 기업이 몰려드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으로, 부산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이번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적극 지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뿐만 아니라 시정 현안에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블루푸드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양바이오블루푸드센터와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가 주관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을 비롯해 조병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장, 김영목 부경대 교수((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수산 관련 기관·단체, 기업, 학계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기반, 블루푸드테크의 미래와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이라는 주제로 '블루푸드테크' 산업 선도를 위한 특강이 진행된다. 최근 수산 식품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량자원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며 ‘블루푸드’로 명명되고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존 수산식품 산업에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접목해 모든 단계(생산·유통·소비)에서 지속 가능하며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블루푸드테크’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이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포럼은 ▲이기원 서울대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의 영(Young) 디자이너와 세계적(Global) 디자이너가 만난다!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초청 디자인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디자인 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세계적 거장과 함께 부산의 미래 디자인을 그려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소재 디자인학과 학생, 디자인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1960년 출생)는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다. 생동감 있는 색감과 독창적이고 유려한 곡선을 사용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프랑스),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 영국)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류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미래 디자이너가 묻고 현재 거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는 지역 예비 디자이너 등과 함께 디자인 철학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영도 목장원에서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주제로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물동량의 80퍼센트(%) 이상을 해운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세계 2위 환적항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이 세계적 해양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개최로, 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포럼은 ▲선원교육과 안전 및 복지 ▲해양기술 및 혁신 ▲해양안전 우수사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크게 3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돼 있다. 분과(세션)별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과(세션)에는 좌장 1명과 연사자 3명이 참여하며, 연사자는 주제 발표 후 참여자들과 토론한다. 주제 발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두현욱 교수의 ‘해기인력의 공정한 전환과 지속적인 양성을 위한 STCW 협약*의 발전 방향 및 과제’ ▲주한 칠레 대사관 로드리고 페레스 국방무관의 ‘디지털 해양 안전: 첨단 기술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학장·엄궁 보행 생활권의 거점이 될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오늘(2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공장지역과 인접한 학장·엄궁 생활권에 부족한 생활편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신축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공간을 복합화한 15분도시 중심 종합 지원(앵커) 시설이다. 현 학장동사가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편입되면서, 사상구는 동사 이전지에 문화·복지·교육 등 시민 생활복합공간을 포함한 공공청사 복합화로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학장·엄궁은 사상구 전체 면적의 29퍼센트(%), 인구 26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 있는 생활권이다. 학장천변 침체화(슬럼화)된 무허가 건물과 폐가를 정비해 청사 건립과 함께 서부산 노후된 주거환경 혁신 방안으로 지역공동체(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세대별 수요(니즈) 공간을 이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 2,271제곱미터(㎡) 규모의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