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3개 품목을 선정했다. 직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이다. 직불금 지급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8월 9일까지 품목 생산지인 관할 시군 또는 읍면동 사무소로 지급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으로서 한·캐나다 FTA 발효일(‘15.1.1.)이전부터 사육한 농가이며, 2023년도에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직접·생산 판매한 자이다. 지원금액은 마리당 한우 5만3천원, 육우 1만7천원, 한우 송아지는 10만4천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농업인은 3,500만원, 농업법인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8월 9일까지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1개월간 서류검토 및 현지조사 후 10월 초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한·육우 농가는 생산비 증가,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 수상은 그동안 충북도가 펼친 파격적인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정책들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지난해부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인구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출산육아수당, 난자냉동시술비,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업들을 연이어 발굴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7건의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여 제도적 지원 기반도 구축했다. 또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올해에는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 임산부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있으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형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 인구정책을 선도할 수 있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추진 현장인 청원구 내수읍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쌀 가공공장 시설을 점검했다. 광복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보조금 67억원 포함 총사업비 약 112억원을 투입해 현미부 6톤 2라인, 백미부 5톤 2라인, 포장부 10톤 1라인 등의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최대 2만톤의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건축물 사용승인을 완료했으며 벼 수확기를 앞둔 오는 8월부터 시설을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주시 벼 매입 확대 및 쌀 품질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벼 생산 농가의 소득 향상과 고품질쌀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쌀 가공시설 현대화 및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응해 농업인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도내 농업인 1,000명에게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신고 현황(5.20.∼7.6.)을 보면 최근 466건이 접수됐고, 그중 농업 분야는 107명으로 23%에 해당한다. 도내 신고 건수는 11명(청주 3, 충주 1, 보은 4, 옥천·영동·괴산 각 1명)이다. 올해는 온열질환 피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폭염 기간에 농업인 경각심 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휴식 알리미 스티커를 배포했다. 휴식 알리미 스티커는 열환경에 반응하여 3단계(주의-경계-심각)로 색깔이 바뀌면서 온열질환 위험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영농현장에서 농업인 스스로 무더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물·그늘·휴식을 담은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건강 안전 가이드도 제공한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농업인들이 여름철 무더위 시 기상정보를 확인해 작업 시간대와 작업량을 조절하길 당부드린다”며 “농작업 휴식 알리
(포탈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충북도청, 충북경찰청, 충북교육청, 청주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증가추세인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추진 사항,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6월 30일 기준 개인형이동장치(PM) 교통사고 발생은 지난해 32건 대비 34.4% 증가한 43건이며, 특히 청소년 이용율이 급증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홍보 협조,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강화, 개인형이동장치 관리강화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기관별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남성현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기관별 추진 사항 등을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통한 도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포탈뉴스) 충북도, 충북도교육청, KBS청주방송총국은 제13회 인구의 날인 11일 충북도청에서 저출생·인구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주성범 KBS청주방송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대응 과제를 상호 협력하여 발굴하고, 결혼·임신·출산·돌봄 친화 사회 조성 및 인식 개선 등을 위한 방송 및 캠페인 제작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국가적으로 인구 비상사태인 현시점에서 저출생·인구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 지자체,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의 유기적 소통과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3개 기관 간 협약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지난 7월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6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충북의 고용률(OECD기준)은 73.0%로 지난달 역대 최고기록 72.8%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충북의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제주에 이어 전국 2위이고, 실업률은 세종․경남에 이어 가장 낮은 기록이며, 이는 제주가 관광산업 활성화로 도․소매․음식숙박업 등의 일자리가 많고, 세종은 행정중심 복합도시로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 특성을 감안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용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특히 2023년도의 경우 고용률이 5월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 6월부터 우하향 곡선을 그렸던 반면, 올해의 경우 3월부터 6월까지 고용률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고용률과 취업자 수가 역대(통계 작성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6월 고용통계에서는 여성(4.8%↑)과 50세이상 취업자(3.9%↑)가 증가했고, 경제난 여파로 상용근로자는 소폭(1.4%↓)감소했으나 임시근로자(27.4%↑)와 주36시간 미만 근로자수(27.5%↑)가 지난달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여성․중장년으로 대표되는 비경제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전문가와 단체장으로 이뤄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군 농업정책을 논의했다. 심의회 안건은 증평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대상자 선발이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지역 식량안보 강화 △농촌경제 활성화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공간 조성 △삶의 질 △역량강화 등 5개 분야를 망라한 5개년 계획이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농업발전계획 용역 결과 보고에 이어 심의를 통해 최종 계획안에 대한 내용이 수렴됐다. 이어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병무청 추천대상자 2명에 대한 최종심의가 진행됐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병역의무 대신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심의위원장 이재영 군수는 “증평 농업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스마트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동양기업(주)이 청원보건소 내 울타리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해줘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달 청원보건소의 울타리가 훼손됐다는 소식을 들은 유성모 동양기업(주) 대표는 무상으로 울타리를 교체해 주겠다는 의향을 제시하고 11일 바로 울타리 교체를 완료했다. 유성모 동양기업(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믿고 있다”며 “청원보건소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에서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의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건소도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동양기업(주)는 자연 친화적인 합성목재를 개발해 시공하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서원도서관은 김송순 상주작가(동화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나도 동화작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송순 작가에게 직접 동화 쓰는 방법을 배우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오는 7월 20일 도서관 5층 문화교실 메이커스페이스(창작교실)에서 진행된다.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만든 삽화를 배치하고 이야기를 다듬어 나만의 책을 만들어볼 수 있다. 인공지능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방법은 메이커팩토리 충북 대표이자 4차 산업 교육 전문 김수미 강사에게 배운다. 도서관은 초등학생 3~5학년 학생 12명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프로그램 신청-서원-나도 동화작가)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야기를 직접 써보고 인공지능으로 삽화를 만들어 전자책을 완성해보는 경험을 하며 어린이들이 ‘책’에 친숙함을 느낌은 물론 창작하는 즐거움까지 알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도서관은 지난 1월 ‘작가의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흥덕구 관내 경산초등학교, 봉덕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구강보건실 사업은 학교 내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치아우식증(충치)과 같은 구강질환이 많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진료,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의 구강건강 예방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학교로 찾아가 아이들을 진료하고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일생동안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동기 부여가 될 수 있기에 중요하다”며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구강보건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학교 구강보건실 사업 운영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11일 일신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이다은 탈북강사가 ‘북한은 지금 뭐하지’를 주제로 ‘북한은 어떤 곳일까?, 북한의 경제, 북한의 문화. 생활, 북한의 학교생활’이라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실제 경험담을 통한 강의로 학생들의 많은 공감과 관심을 끌어냈다. 신현웅 일신여자중학교 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었다”며 “실제로 탈북해 정착하신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북한의 사회, 문화, 경제상황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과목과 연계해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태건 회장은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과 북한의 실상에 관한 교육을 통해 통일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교육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민들이 주로 즐겨 찾는 우암산 등 주요 등산로 52개소(우암산, 부모산, 낙가산 등)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속되는 장마로 인한 등산로 훼손을 빠르게 파악하고 정비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으로 토사유실 된 부분에는 배수로를 설치하고 목계단도 정비하는 등 즉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이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에 힘쓰겠다”며 “우천 시에는 등산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 산행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등산로변 화장실 관리, 시설물 정비, 숲길관리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등산로변 먼지털이 시설에 시민의 소리 민원함과 QR코드 스티커를 붙여 카카오톡과 문자 민원 접수도 받고 있다. 추후 불편한 사항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 중금속 성분 무료 분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양환경보전법으로 규정 및 규제하는 중금속은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아연, 니켈 등이다. 주로 산업활동에 의한 토양 투기 또는 광산 및 공장 폐수, 매연, 자동차배기가스 등을 통해 오염된다. 오염된 토양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은 사람과 가축에게도 영향을 준다. 이에 농기센터는 안전한 토양관리를 위해 카드뮴, 구리, 납, 니켈, 아연, 비소, 수은에 대한 무료 분석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경지 5~10개 지점을 선정해 표토층(0~15cm), 심토층(15~30cm) 또는 필요에 따라 일정 깊이까지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500g 내외의 흙을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의뢰하면 된다. 토양시료채취는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해야 하며 결과는 2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기센터는 청주지역 농경지 대표필지를 중심으로 중금속 분석을 실시한다. 2024년 오창읍, 낭성면, 문의면, 미원면, 오근장동을 중심으로 연간 500건의 토양을
(포탈뉴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충북광화원 제안원 준공식이 1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0년 상당구 탑동 일원에 설립된 충북광화원 제안원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실시해 중증시각장애인의 직업 재활 기반을 구축해 왔으나 시설 노후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제안원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돼 상당구 미원면 일원으로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장애인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연면적 528㎡, 지상 1층 건물 주1동, 부1, 2동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6억 9,500만원(국비 3억 4,800만원, 도비 2억 4,300만원, 시비 1억 400만원)이 투입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의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장애인 고용 기회가 확대돼 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안원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