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일 청양시장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엘니뇨 현상 등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해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안전총괄과, 통합돌봄과, 보건의료원, 청양소방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민들이 즐겨찾는 청양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채 등 폭염예방물품과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여름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으로는 ▲무더위 기상상황 수시 확인 ▲충분한 물 섭취 ▲오후 2~5시 야외 활동 자제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 이용 ▲규칙적인 환기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군민들 스스로도 폭염시 행동요령을 생활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이 더위도 잊고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면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인 모덕사(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에서 일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7일에 개최된 ‘최익현과 역사 속으로’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땀을 흘리며 게임을 즐겼다. 모덕사 곳곳을 누비며 최익현 선생과 관련된 유물을 찾아보고 직접 뛰어다니며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보물찾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더운 날씨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생생국가유산활용사업은 ‘국가유산의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국가유산청의 강령에 맞게 국가유산에 내재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위기의 조선, 그리고 면암 최익현 △최익현과 역사 속으로 △우리가 가꾸는 면암의 발자취 3개로 이뤄져 있다. 행사는 사업수행단체로 선정된 아키헤리스가 주관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가족, 학급 단위 방문객은 물론 다문
(포탈뉴스통신)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치매환자 실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예방을 위해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기존에 보급된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배터리 수명이 최대 3일이고 매일 탈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지원하는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는 이를 보완해 배터리 유지 기간이 최대 500일이고,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보호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이 가능하다. 군은 현재 배회 증상이 있거나 사용을 희망하는 치매환자 100명을 우선 모집· 지원하고, 추후 수요에 따라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호자와 동행하여 청양군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길에서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실종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좀 더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사전 지문등록, 인식표 보급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가칭)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의 내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통합 명칭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청양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할 수 있고, 1인당 2개의 명칭을 제안할 수 있다. 본 시설은 총사업비 303억 원으로 연면적 8,418.9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이다.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 1층 영·유아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 2층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실 ▲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 지하·지하 주차장(70대)이 조성된다. 특히, 주변에 유치원, 도서관, 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집적돼 있어 기존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 등으로 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설 용도에 적합한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발굴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통합 명칭 공모의 선정 기준은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 교육 및 조기 발견·치료 지원을 위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초기 증상이 미미하여 발견이 어렵고, 조기 발견이 치료와 관리에 있어 중요한 질병으로, 이에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1:1 면담 형식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기검진 사업은 어르신들이 치매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지 기능 평가 후 필요에 따라 전문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검사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치매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예찰 및 현장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열대야 발생일수는 8.8일로 역대 최다에 해당할 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이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지속 발령되는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무더위가 현실화됨에 따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예찰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관련부서간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상황관리, 복지지원, 건강관리지원, 농·축산지원 등 4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T/F팀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T/F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계룡시 폭염 종합대책’ 회의를 열어 빈틈없는 대비 체제를 강조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주에는 최재성 부시장과 폭염 대응 T/F팀이 두계천 물놀이장과 관내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및 안전 관련 위해요소를 점검하기도 했다. 또한 현장 점검 후 폭염대비 보완사항 및 불편사항은 관련부서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현장점검을 지속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에이에스텍은 지난 2일 자외선 차단제 원료인 Uvimax DHHB, Uvimax TDSA, Uvimax EHT, Uvimax BEMT 등의 생산 설비를 확장하기 위해 장항 제2공장(증설)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종배, 이승재 대표이사와 김기웅 군수 등 50여명 관계자가 참석해 제2공장의 안전한 공장 건설 추진과 함께 향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등을 통한 기업의 도약을 기원했다. 2005년에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UVA(장파장) 차단용 물질인 DHHB 원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양산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에 코스닥에 상장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3년간 약 1,100억을 투자해 제2생산동을 증설해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의 수주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기존 생산량의 5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50명의 지역인재를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라 자외선케어 시장 규모가 날로 커짐에 따라 장항산단 기업의 잇따른 추가 투자로 서천이 명실상부 글로벌 화장품 원료 시장의 거점으로 부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2일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7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하천 꽃 경관, 금산삼계탕축제,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 금성면행정복지센터, 군청 문서고 등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행정 업무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아르바이트 참여자 24명이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각자 맡았던 업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배운 점 등에 관한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행정 업무의 중요성과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던 점에서 큰 만족을 표했으며 행정 업무의 복잡함과 중요성과 함께 금산군에 관해 더 많이 알게 된 점 등을 언급했다. 군은 여름방학에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젊을 때 보람과 성취를 느끼는
(포탈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무더운 날씨에 농사 현장과 사업장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열성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휴가철 누수 없는 군정업무 추진을 강조하며 “수해복구 및 피해조사, 축제 근무 등으로 피로 누적과 하계휴가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안업무 및 담당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태흠 충남도지사 방문,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균형발전 사업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8월 2일 대전 안영동 일원에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발대식을 가지고 홍보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길호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향우회는 회원의 차량에 축제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대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지난 2006년에 창립돼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2014년부터 금산인삼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에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 홍보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길호영 회장은 “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회원들과 함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 이후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금산군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 금성면 GCC금산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금빛 결의를 다졌다. 또한 출전 보고, 회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대회 구호로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여 규모는 15개 시군의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으로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등 총 21개 종목이 치러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 2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으로부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공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손편지와 직접 만든 다과를 들고 방문했다. 전달된 편지에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위해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한 대한민국, 홍성군이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셔주세요” 등 소방관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청소년사업팀 강선경 선생님은 “청소년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수제 다과를 소방관분들께 전달하고 싶어하여 방문했고, 덧붙여 응원 편지까지 정성스럽게 작성했다”고 말했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아이들의 손편지에 감동은 물론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이 전달한 존경과 감사에 힘 입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종전과 같이 유지할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7월 16일 발행하여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판매중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앱을 통한 QR 결제뿐만 아니라 협약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수협)에서 카드로도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 판매대행점 금융기관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음식점, 학원 등 보령시 관내 4천여 개의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사랑상품권 발행으로 관내 자금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살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포탈뉴스통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보령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성대하게 열렸던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3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즐기자 해양제전! 함께하자 OK보령!’이라는 구호 아래, 대천·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식종목 4종(▲요트·카누·핀수영·철인3종)과 번외종목 3종(▲고무보트·드래곤보트·플라이보드)에서 5개 단체 1250명의 선수단이 참가 했으며, 7개 종목 131부에서 장관상 107명, 도지사상 112명, 시장상 107명이 수상했다. 특히 철인3종경기에서 마지막 주자(4시간 3분)가 1위 2시간 7분보다 약 2시간 늦게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해상체험 5종(▲씨카약, SUP패들보드, 오션카누, 요트, 해양어드벤처)과 육상체험 9종(
(포탈뉴스통신) 부여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정덕스님)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찾아 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해달라며 1,000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부여불교 사암연합회장인 무량사 주지 정덕스님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수재민들이 빠른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불교계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극한 호우로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여사암연합회 회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침수 피해 이재민에게 잘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