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초촌면 풀마을 보자기 장터가 매달 15일, 30일 2차례 초촌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다. 7월 행사는 친환경 지역인 풀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생활용품이 직거래로 판매됐다. 풀마을 보자기 장터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만남의 장소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하에 초촌면의 활력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장터에 다 쓴 빈 통을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를 채워주는 “리필스테이션”도 함께 운영하여 환경 의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복회 초촌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장터는 여담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소박하고 정겨운 장이자,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상생하는 공간이다.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장터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고, 친환경의 가치를 실천할 소중한 기회로,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장터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더운 날씨에도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일 부여군청 군수실에서 부여새마을금고와 버스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은산사거리는 버스 승차 장소 도로가 협소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버스 승객들의 대기 장소가 없어 수년간 민원이 지속되던 지역이다. 이에 군은 새마을금고 은산지점의 건물을 임차하고 리모델링하여 군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승강장으로 바꿔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군민에게 보다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7월 31일과, 8월 2일 이틀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보육시설 아동 64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기초 검사, 소변·혈액검사, 흉부 촬영, 구강검진 등으로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 이상소견 아동은 보건소와 병원 연계 등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제공, 좋은 생활 습관을 위한 건강증진 교육과 구강 보건교육을 병행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만큼은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아동 청소년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비만관리와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관내 체육시설과 연계“건강UP 비만탈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UP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신청자(19세 부터 64세)를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 건강행태 조사 등 사전 평가를 통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40명을 선정, 7월부터 9월까지 주 3회 운동(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SNS를 활용 교육‧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걷쥬앱을 활용한 만보 걷기, 식사일지 작성 등 중간 과제 부여와 인센티브 제공 등 지속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운영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23년 부여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부여군의 비만율(자가보고)은 30.6%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체중조절 시도율 또한 54.8%로 증가하여 주민 스스로가 비만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부여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4년 부여군 정원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역 내 숨겨진 아름다운 개인 정원을 발굴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백제 시대 최초의 조경가로 알려진 노자공 지기마려의 정신을 계승한 현대 정원 조성자들의 작품이 발견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정원에는 백제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독특한 이야기와 정성이 깃들어 있으며, 부여의 시골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문화자산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공모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9명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2명) : 최동권, 황인희 (각 상금 100만 원) ▲우수상(6명): 방석철, 조현여, 이종필, 이병욱, 정금량, 박주철 (각 상금 50만 원)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 및 명패가 수여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시상식에서 "이번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제70회 백제문화제 행사 장소를 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를 중심으로 백마강'구드래'와 부여 시가지 '정림사지'까지 부여군 일원 3곳으로 다각화한다. 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는 100만 평 규모로,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재현한 곳이다. 백제 왕궁인 사비궁, 백제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 마을, 위례성, 고분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 왕궁에서 펼쳐지는 제70회 백제문화제! 품격 있는 역사문화축제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구드래'는 백마강에 있는 나루터 일원으로 백제 시대 백마강을 통한 문화와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이다. 축제 기간 구드래에는 ‘백제 옛 다리’가 재현되어, 백제문화단지와 부여 시가지를 잇고 백마강에 LED 돛단배를 설치하여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구드래 국제 무역항’을 조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정림사지'는 백제의 전성기 때의 불교문화를 상징하며, 백제의 뛰어난 건축술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정림사지
(포탈뉴스통신)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2024년 의료급여제도와 올바른 약 복용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 나선 이미영 강사(기초생활보장팀 의료급여관리사)는 관내 경로당 3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의료급여제도를 홍보하고 복지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올바른 약 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날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3GO’ 학생 16명과 함께 반죽동, 고상아리 춘추정, 효심당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 등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명구 동장은 “무더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과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한 강사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로당 순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중학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환경 인식개선 주제의 환경매직쇼 ‘매직(Magic)으로 그린(Green) 세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1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인식개선을 주제로 마련됐다. 공연 시작에 앞서 가족과 함께 ‘탄소중립 공주, 가족과 그린(Green)세상’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공주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연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전문 마술단체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흥미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마술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환경 문제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이고 뜻깊은 공연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유구읍 신달1리, 2리에서 표본가구로 선정된 25가구(55명)를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따라 국민의 건강 수준, 건강 관련 의식·행태, 식품·영양 섭취 실태 등을 파악하여 건강증진·만성질환 정책의 목표설정 및 효과 평가, 건강수준 국제비교, 질병 예방 및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법정 조사다. 시는 질병관리청 충청권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해 25가구(55명)를 대상으로 500개 항목의 조사를 유구농협 신달지소 주차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 주민들은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2대의 이동검진차량에서 ▲검진조사(신체계측,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골밀도검사 등) ▲건강설문조사(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영양조사(식생활 형태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과 보건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바이오 커튼, 안개 분무시설, 세정탑 등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악취 민원 다발 사업장이나 축산농가로 자산규모가 작은 영세사업장,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하며, 사업의 타당성 및 개선효과 등에 대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최대 3500만원 한도(개보수사업은 14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의 7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며 설치 후 5년간 해당 시설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공주시청 환경보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호원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악취로 피해를 보는 시민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장과 농가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과 효행문화 발전을 위해 추석 명절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194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代) 이상 주민등록상 한 가구를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단, 효도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에는 부양하는 자가 해당한다. 또한 3대(代)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설 명절에 지급받은 대상자는 지급조건 및 지급방식 등이 변동되지 않은 이상 재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기한 내 재신청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청하거나 지급조건이 미달 되면 효행장려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20만원으로 추석 명절 전 신청인이 선택한 지급방식에 따라 금융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 확산을 위
(포탈뉴스통신)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가 밀집하는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지난 3일 대천해수욕장 일원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철인3종경기 현장을 찾아 500여 명의 철인3종경기 동호인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철인3종경기에 출전·완주한 충남 전·현직 경찰관 3명 등이 함께 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충남철인3종협회(협회장 김지만) 회원 등의 캠페인 참여자들은 앞으로 보다 안전한 이륜차 운행 등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위원회는 휴가철 도민 안전을 위해 8월 중 보령·태안 등 서해안 해수욕장 일대를 찾아 캠페인, 홍보 활동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2일 피서철 안전 관리를 위해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운영 중인 여름경찰서를 찾아 치안 현장을 살피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도내 개장한 해수욕장은 33곳으로, 이 중 방문객과 112신고 접수 등 치안 수요가 많은 6곳(대천·무창포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서북구는 계량의 신뢰성 확보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2024년 법정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이번 달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정기검사에 앞서 전체 계량기 수량 확인과 해당 정기검사일 안내를 위한 사전 수량 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요원이 직접 전통시장, 마트, 정육점 등을 다니며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에 한 번, 매 짝수 연도에 실시되고 있으며, 검사 대상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10톤 미만 비 자동저울(전기식 지시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판수동 저울)이다. 이를 사용하는 마트, 정육점, 음식점, 귀금속판매업소 등은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정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장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성정시장, 성환이화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서북구청 등에서 1일 2개소씩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순회 실시한다. 순회 일정은 ▲8.22. 성정1동/성정시장 ▲8.23. 성정2동/쌍용1동 ▲8.26. 쌍용2동/쌍용3동 ▲8.27. 불당1동/불당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열람·의견 접수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136호, 공동주택 2,066호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부동산정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 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개별 주택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중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9월 26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달 25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달 24일 경남과 전남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전체 모기의 63.2%, 58.4%로 각각 확인되면서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흡혈로 감염되는 3급 감염병으로 주로 8 부터 11월 사이에 감염자가 발생된다. 감염 시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임상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발작, 목 경직, 경련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 부터 30%는 사망할 수 있다. 시는 일본뇌염에 특화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인 2011년 이후 출생자는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불활성화백신과 생백신 중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다. 일본뇌염 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논, 돼지 축사 인근 등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등 활동 예정인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