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 구장을 2025 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따라서, NC는 5월 16일(금)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홈경기를 울산 문수 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문수야구장이 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의 임시 대체 구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울산시는 지난 7일 엔씨(NC) 다이노스 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엔씨(NC)의 문수야구장 사용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유치는 창원엔씨(NC)파크의 안전점검으로 대체 구장을 물색해 온 엔씨(NC) 다이노스 구단의 문수야구장 사용 요청을 울산시가 적극 수용함에 따라 이뤄졌다. 엔씨(NC) 다이노스는 팬들의 접근성과 관람 편의성,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엔씨(NC) 다이노스의 이번 결정으로 울산시민들이 프로야구 경기를 폭넓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지역 프로야구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 기간 동안 엔씨(NC) 다이노스 선수와 상대팀 선수단, 케이비오(KBO)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울산에 체류하게 됨에 따라 지역 숙박시설 이용, 외식 활동 등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엔씨(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체육회는 지난 8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출전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고, 제천시민의 열정과 자부심을 담아 대회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진, 시청 실과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제천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제천시는 이번 대회에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 등 총 30개 종목에 총 481명(선수 312명, 임원 169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다. 안성국 체육회장은“제천시의 명예를 걸고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창규 제천시장도“시민들의 큰 기대와 응원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제천시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8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이, 5월 24일부터 27일(육상 사전경기 5월 17일~18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이 경상남도 15개 시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4,165명이 참가해 5월 13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육상, 골볼, 농구 등 17개 종목이 김해종합운동장을 포함한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제54회 전국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18,893명이 참가해 1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육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농구, 소프트테니스 등 36개 종목이 도내 46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사이클과 승마는 각각 강원 양양, 경북 상주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가야문화유산과 첨단 우주산업 기술력, 수려한 관광자원 등을 접목해 경남만의 특색 있는 대회로 개최하기 위한 경기장, 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손님맞이, 문화행사 등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대부분은 초·중·고등학생으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8일,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경남 장애인생활체전에 출전하는 거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경남 도내 장애인체육인 4,100여 명이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거제시는 24개 종목 2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변광용 시장과 김환중 체육회장은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전에 출전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 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확대를 위해 기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 태권도 대표 선수단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진안군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3일 태권도 대표 선수단 52명이 진안 문예체육회관과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9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정 자연환경과 쾌적한 훈련 인프라를 갖춘 진안은 선수들의 체력 향상과 경기력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진안군은 최근 몇 년간 유도, 썰매, 역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는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안군의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이다. 군은 전지훈련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면제, 체류비 일부 지원, 지역 관광지 입장료 감면, 숙소·식당과의 연계 편의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이 스포츠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포탈뉴스통신) 경주에서 저학년 축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친 ‘2025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이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알천축구장 일원에서 대회를 열고, 전국에서 모인 U-10 부문 52개 팀과 U-9 부문 30개 팀 등 총 82개 팀, 1,000여 명의 선수단을 맞이했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 모두가 충분한 출전 기회를 갖고 다양한 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성적보다 경기 자체를 즐기도록 구성된 대회 운영에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특히 경기장 내 가족 응원을 허용해 보호자들이 자녀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하며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작은 체구의 어린 선수들이 펼치는 진지한 승부에 부모들의 박수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부대행사로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진행한 ‘축구 클리닉’도 주목을 받았다.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클리닉에서는 전문 강사진이 포지션별 맞춤형 훈련을 제공해, 참가 선수들이 체계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주시는 20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에서 펼쳐지는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토리숲도시산림공원 특설코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월 9일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의 국제대회 예선전을 시작으로 5월 10일 20시 결승전에서 우승팀을 가려낸다. 연이어, 5월 11일에는 ‘2025 KXO 3X3 홍천 라이트 퀘스트’가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3X3 농구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천챌린저는 FIBA 3X3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KBS N 스포츠를 통해 주요 경기들이 TV 중계될 예정이다. 팬들은 현장에서 대회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3X3 농구의 역동적이고 치열한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3월 17일 대회조직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3월 30일 폴란드 및 체코 3X3 농구 협회와의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FIBA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은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축구 경기장에서 강원FC 인제군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인제군의 날을 맞아 인제군민이 신분증을 지참해 매표소에 방문하면 티켓 가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내 행사로 인제군 유소년 축구클럽 어린이 회원 44명과 강원FC 선수들이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발달장애인 등 40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FC 응원에 나선다. 또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제 특산품 경품 추첨 이벤트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강원FC 인제군의 날을 통해 강원도민과 축구 팬들에게 인제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홈 경기를 펼친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통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오는 5월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 본관에서 가수 겸 방송인 진미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진미령은 1970년대 데뷔 이후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가수입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폭넓은 세대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국기원은 진미령의 따뜻한 대중성과 꾸준한 사회적 기여를 높이 평가하여,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와 국기원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진미령은 위촉 소감을 통해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포츠로 대한민국의 국가 문화 유산에 가치를 더하는 역할을 하겠다.”라며, “홍보대사로서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국기원의 사명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국기원장, 임직원, 태권도 시범단,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태권도 시범단의 환영 퍼포먼스는 홍보대사 진미령의 위촉을 기념하여 특별히 준비된
(포탈뉴스통신) 말산업 특구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장수군수배 전국지구력 승마대회’를 개최한다.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해 선수들과 말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물·지구력·이벤트경기 3개 종목 15경기가 펼쳐지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150여명의 선수와 마필 100여두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전국 승마대회 최초로 상금의 7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에게 장수군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2회를 맞이한 이번 승마대회로 장수군이 승마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승마대회 유치는 물론 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승마인들이 대회 이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하동군 선수단(총감독 이종하)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동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6개 종목, 임원 199명과 선수 422명이 참가해 우슈와 당구에서 1위, 사격·보디빌딩·궁도·파크골프에서 2위, 배구·검도·바둑·레슬링·수영 등 5개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비록 입상하지 못한 종목에서도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으며, 전 종목에 걸쳐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하동 체육의 저력을 입증하며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하동군과 군 체육회, 각 기관·사회단체, 재진주하동향우회(회장 추진만)는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훈련기간은 물론 대회 기간에도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승철 군수는 “도민체전에서 값진 성과를 일군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우수선수 육성과 군민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겠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전국 1,080여 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제21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5월 11일 오전 9시, 수성못 및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인3종경기는 ‘철인(鐵人)’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시간 내에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목 완주를 목표로 인간 한계를 뛰어넘어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경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로, 대회 코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이자 관광명소인 수성못과 신천 일대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는 대회 운영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성못을 수영하고 신천을 질주하는 경험은 대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특히 평탄한 직선 코스로 최적의 경기 환경을 마련해 선수 및 동호인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지며,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포탈뉴스통신) 강원FC의 강릉 첫 홈경기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개최된다.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이 펼쳐지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6월부터 강릉에서 K리그1 홈경기 10회가 열린다. 지난해 K리그1 강릉시 평균 관중은 1만 1천 명 이상으로, 구도 강릉의 저력을 다시금 보였다. 또한, 지난 2023년부터 올 시즌까지 3년 연속 1만 장 이상의 시즌권이 판매됨은 물론, 올해는 지난해 판매량인 12,600장을 훌쩍 뛰어넘은 14,500장의 시즌권을 판매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연일 상승세이다. 시는 강원FC K리그1 홈경기에 앞서 가변좌석 내 서포터즈 좌석 증설 및 시설 인프라 보강에 나서는 등 경기장을 찾는 팬들과 시민들의 관람 편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 속에, 올해도 강원FC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구도 강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5월 생활체육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생활체육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5대 인기종목 전국대회인 '빅(BIG) 5 스포츠 페스타 인(in) 부산'를 비롯해 시 전역에서 개최될 총 11개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시는 생활체육 거점 도시 도약을 위한 야심 찬 프로젝트인 '빅(BIG) 5 스포츠 페스타 인(in) 부산)'를 5월 한 달여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빅(BIG) 5’는 ‘부산이라 좋다’를 영어로 표기한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의 두문자 ‘빅(BIG)’과 5대 인기종목 ‘5’를 결합한 명칭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빅(BIG) 5 스포츠 페스타 인(in) 부산'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 동호인 5,000여 명이 ▲에어로빅힙합* ▲볼링 ▲파크골프 ▲배구 ▲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참가자 간 교류와 스포츠 정신이 어우러지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