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하반기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강생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연령대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소형중장비(굴착기, 지게차), 목공지도사 2급 과정이 개설된다. 커피 바리스타 2급 과정은 커피 준비 기술과 고객서비스 및 환대 분야의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청소년·청년·중년층(13세~49세)이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충북도립대학 바리스타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소형중장비(굴착기, 지게차) 과정은 건설 현장이나 일반기업, 공공기관 채용 시 필요로 하는 유망 자격증으로 청년·중년·장년층(19세~64세)이 신청 가능하며 이론(6시간) 수업을 들은 후 실기(6시간)를 이수하면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를 발급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목공지도사 2급 과정은 목재를 가공해 등받이 의자, 셀프 디자인 가구 등을 제작하는 전문가 과정으로, 2023~24년 사이에 3급
(포탈뉴스)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지난 6월, 최근 3년간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한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관내 선진마을 견학을 진행했다. 총 24명의 마을 리더가 참여한 가운데 공동생활 홈, 마을 공동급식, 마을 정원 경관개선 등을 추진한 마을로 유명한 옥천읍 상삼리, 동이면 석화리, 이원면 장화리 3개 마을을 견학했다.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선진지견학을 진행한 것은 마을만들기 사업에서는 처음이다. 타 시군의 경우 마을만들기 관련 협의체나 사단법인이 다수 존재하지만, 옥천군은 아직 마을만들기 사업 관련 통합된 협의 체계가 없어 군은 이를 계기로 마을 간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향후 마을만들기 협의체가 출범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의 많은 선진마을을 찾아 배우러 다녔지만, 이제는 반대로 관내 선진마을을 통해 옥천다운 마을만들기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마을 리더는 “앞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서로 돕고 상생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마을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대우 장화리장은 “이번 관내 견학을 시작으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부문 충청북도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8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종합 부문 평가 결과를 통해 전국 16개 기관을 최우수, 18개 기관을 우수로 선정했다. 옥천군은 2023년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과 지역 맞춤형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한 점과 임신·출산 관련 인식 설문 조사, 보육시설 아동 건강행태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주민 요구를 반영한 출산장려사업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올해 국가 보건정책과 사업추진 방향에 발맞춰 기존의 통합건강증진사업 구성을 전면 개편해 ‘건강 가득 행복 Dream 값진(甲辰)계획’이라는 사업으로 소생활권 중심 의료취약지역 건강 형평성 제고와 AI·IOT를 활용한 스마트한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
(포탈뉴스) 옥천군은 군민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 절차를 알 수 있도록 정리한 ‘민원 사무편람’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민원 사무편람은 군 17개 부서 주요 민원 161종에 대한 사무를 총망라한 것으로 민원인이 꼭 알아야 할 사항, 심사 기준 및 처리 흐름도, 부서별 각종 민원 사무 신청 서식, 구비서류, 처리 절차, 수수료 등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또한, 언어장벽으로 민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한 ‘민원 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별도 제작해 군청 민원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외국어 해석본은 체류지 변경신고서 등 41종의 민원 서식을 해석한 것으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4개 국어로 제작해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이 더 쉽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윤양규 종합민원과장은 “민원 사무편람을 분기별로 신속하게 재정비해 군민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서는 8월 2~4일 개최되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농가를 대상으로 축제 참가자 유의 사항 전달 및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포도 재배 농가 20호, 복숭아 재배 농가 34호가 최종적으로 참여해,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판매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최상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각 연합회에서 품질기준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중량 및 당도 등 품질검사를 오전과 오후 실시해 기준을 통과한 포도·복숭아만 판매될 수 있도록 조치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며, 개별 농가 물량이 품절될 경우를 대비해 각 연합회 공동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옥천군에서 4번째로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광역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에서 복숭아 홍보 판촉 행사 계획을 협의 중에 있으며, 8월 8~10일 홍콩 수출 복숭아 판촉 행사도 시행 예정이다. 조도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자매결연 지자체 방문 행사 및 해외 판촉 행사를 지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이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현장을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옥천군에는 10일 새벽 시간당 최고 56㎜ 집중호우와 7일부터 이어진 누적 345㎜ 의 호우로 인해 현재 62개소 공공·사유 시설의 피해 상황이 접수됐다. 10일 4시경 홍수경보에 따라 전 직원을 소집해 주민 대피 및 도로 통제를 하고 장비를 투입해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10일 오후부터는 전면적인 피해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먼저, 지역에 가용 가능한 중장비 60여 대와 옥천군 읍·면 직원을 포함한 현장 인력 10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옥천지구협의회 60여 명,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00여 명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옥천읍 옥각리, 군서면 상지리 등에 투입돼 신속한 현장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피해지역 토사, 부유물 제거, 소하천 및 농로 복구, 피해 주택 내부 청소 등에 힘을 보탰다. 수해를 입은 군서면 상지리 주민 A씨는 “수해 피해로 막막하고 상심이 컸는데 옥천군, 봉사단 등 많은 사람이 발 빠르게 도움을 줘서
(포탈뉴스) 제14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 축제가 내일 개막한다. 13, 14일 2일간 충북 옥천군 안내면 현리 종합축제장 및 생태공원 일원(안내면 현리길 117)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안내면의 대표 축제다. 청정한 안내면에서 수확한 감자는 씨알이 굵고 껍질이 얇아 부드러우며, 옥수수는 알이 꽉 차고 식감이 좋아 매년 전국에서 주문이 끊이지 않는 안내면의 대표 농산물이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판매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과 초대 가수들의 공연, 체험행사 및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째 날 안내면 주민이 준비한 풍물 및 난타 공연으로 신명 나게 축제의 장을 연 뒤, 오후에는 제4회 콘포 가요제, 벨리댄스 경연대회와 초대 가수(박상철, 이동백, 피터펀, 청이)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안내면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장과 생태습지 일원에서 열리는 ‘옛길 물길 찾아 보물찾기’, 옥수수 품종 맞추기, 삶은 옥수수 알까기, 음식 경연대회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옥수수·감자 시식, 옥수수 와플 시식, 관내 단체
(포탈뉴스) 몽골 의료관광객이 인삼의 도시 증평을 찾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중·고등학교 교사 20여 명은 지난 10일 증평인삼문화센터를 방문해 증평의 다채로운 인삼문화를 체험했다. 충북도 주관 해외 의료 시장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2박 3일 기간 도내 병원에서 건강검진 등 충북의 전반적인 보건의료를 체험한 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증평 방문은 지난 5월 충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몽골 여행관계자 10명을 초청해 진행했던 팸투어의 인연이 이어지며 추진하게 됐다.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시 교사들은 증평인삼문화센터 내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증평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새싹 인삼을 시식하고 홍삼족욕 카페에서 인삼과 유황을 넣은 입욕제를 사용해 족욕 체험을 즐겼다. 이재영 군수는 “몽골 의료관광객 증평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에 500년 역사의 증평 인삼과 증평 관광지의 매력을 알려 많은 몽골 관광객이 증평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이용 시 불편 및 개선 사항 등 문제점을 파악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로 숙박 및 편의시설, 응대 서비스, 산책로 등 만족도를 조사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예정이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무작위 표본조사이며 5단계의 응답척도(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우 만족)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다. 괴산군 성불산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고객가치 서비스를 실현하고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산림 휴양 공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이용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특별시 괴산군의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괴산군보건소는 장마·태풍과 함께 찾아오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이란 자연재해로 인해 하천 범람 및 침수가 발생할 경우, 감염매개체(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의 증식, 감염병의 악화 등으로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발생한다. 풍수해 감염병으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접촉성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및 안과 감염병 등이 있으며 질환별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있으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먹기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설사 구토의 증상 시, 전염을 막기 위해 음식 조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모기매개감염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이 있으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 활동후 샤워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접촉성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 등 예방하기 위해서는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9일까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2차 참가팀을 모집한다. 충청북도 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괴산의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 늘리기 및 지역내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차 모집에는 14개팀이 선정됐으며 2차 모집에도 최대 20개 팀을 선정해 6박 7일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7만 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원 이내)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괴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여행작가, 블로거, 유튜버 등 홍보에 유능한 참가자를 우대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팀은 7월 24일부터 9월 말까지 6박 7일간의 괴산 자유여행을 완료하고 SNS 후기 작성 기준에 따라 자신의 SNS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충북 외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당뇨병 유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관리 및 자기 건강 관리 증진을 위한 ‘당뇨병 맞춤형 사례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당뇨병 맞춤형 사례관리 교실은 당뇨병 유질환자 및 고위험군 32명을 대상으로 사전 당화혈색소(HbA1c) 검사 및 사전 설문지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10월까지 4개월간 질병, 운동, 영양 분야의 전문 강사가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가 당뇨와 관련한 건강 지식을 습득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스스로 혈당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혈당기기 대여 및 건강수첩 작성법을 알려주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대상자 맞춤형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전문가들의 건강강좌와 실습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당뇨병 맞춤형 사례관리 교실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효율적인 군유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 재산 매각’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군유 재산 매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활용할 가치가 없거나 관리가 어려운 비능률적인 재산을 매각해 군유 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접수된 재산에 대해 현장 조사 후 개별법상 제한 여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공공개발 사업 편입 여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법적 제한이 없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다만, 매각 기준에 해당하는 재산일지라도 행정 목적으로 사용계획이 있거나 인접 군유지와 연계해 집단을 이루고 있는 토지, 다른 법령에 따라 매각이 금지되는 토지 등은 매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재산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도장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선화 재산관리팀장은 “법령상 매각 제한 대상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하여 주민의 토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관리 비용 절감 및 기금 조성을 통해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11일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2024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 조성 사업으로 선정된 ‘속리산테마파크 업사이클링 및 기능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5월 속리산면 갈목리에 개관한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속리산휴양사업소장 등 10명은 증평군 에듀팜특구관광단지 내 레포츠지구, 힐링지구, 수변지구, 숙박지구 등을 견학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4월부터 개장 운영 중인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몰입형 전시관)의 테마별 전시관을 직접 체험하며 벤치마킹을 통해 소나무홍보전시관 리모델링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반영할 예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방문한 자리에서 “소나무홍보전시관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속리산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과 상호작용하는 전시관으로 조성해 지역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벤치마킹을 통해 확보한 우수사례를 보은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포탈뉴스) 대신네트웍스㈜ 는 제천복지재단을 통해 제천불꽃지역대에 스카우트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0일 전했다. 대신네트웍스㈜ 전덕흥 대표는 "매년 복지시설 및 행정기관에 현금과 물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청소년 활동 예산이 많이 줄었다는 뉴스를 보고 지역 내 청소년 단체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천불꽃지역대 이영호 단대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집 안에서 게임만 하고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데, 제천불꽃지역대 대원들은 야외 활동을 누구보다 좋아하고 즐기고 있어 이번 기탁금이 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불꽃지역대는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소속으로, 제천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시키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