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9월 26일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 금관과 금방울, 어린영혼과 함께하다’ 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국보순회 패키지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중요문화재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자 마련했다. 총 6개의 패키지 전시 중 대가야박물관은 신라 금령총 출토 유물인 금관(보물), 금허리띠(보물), 금방울을 9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가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금방울이 발굴되어 금령총이라 이름 지어진 이 무덤의 주인공은 화려한 장신구와 유물 부장상태로 보아 6살 전후의 왕실의 일원으로 추측된다. 신라의 어린 왕족의 유물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12일에는 대가야박물관 일대에서 순회전시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고령군은 “이번 국보순회전시를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유물을 고령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전을 대가야박물관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은 26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군 산하 전 직원 7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허정 충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공공기관 갑질 예방 및 직장 내 괴롭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의지를 보여주는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캠페인을 전개해 옥천군 직원들의 단합 의지를 보여줬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교육으로 옥천군 공직자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부터 9월 한 달을 청렴의 달로 지정해 읍·면 청렴 다짐 릴레이 캠페인,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청렴 카페 운영, 부패방지 모의신고 활동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5일 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차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자원순환시설 주민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하수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병합처리하는 신천사업소(하수 및 음식물처리장), 폐자원에 디자인을 접목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업사이클센터, 그리고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연료로 활용하는 환경자원사업소(매립장)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견학에 참석한 주민들은 가정에서 배출된 폐기물이 자원순환시설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자원으로 활용되는지의 과정을 알게 됐으며,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를 위해 개인 차원의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다고 얘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폐기물 처리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견학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폐기물을 더욱 감축하고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차원에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신남초등학교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하여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디지털 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에는 또래 상담자인 학생 10명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딥페이크 성범죄 아웃’,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책임!’ 등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신남초등학교는 11월 8일 신남초 동아리 축제에서도 등굣길 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선다. 최대일 교장은 “최근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 스스로 앞장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라며 “딥페이크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1만여 명(참여율 78.4%)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피해여부 응답률 2.4%(전년대비 0.3%p증가)△가해여부 응답률1.1%(전년대비 동일) △목격여부 응답률5.8%(전년 대비0.7%p 증가)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학교급별 피해여부 응답률은 △초등학교 4.6%(전년대비 0.3%p증가) △중학교 2.1%(전년대비 0.5%p증가) △고등학교 0.7%(전년대비 0.2%p증가)로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소폭 증가했으며, 전년도에 이어 초등학교에서 높게 나타났다. 피해유형별로는 △언어폭력(40.9%) △신체폭행(15.3%) △집단따돌림(15.1%) △사이버폭력(8.4%) 순으로 나타났고, △강요(5.1%, 전년대비 3.4%p 감소), △신체폭행(15.3%, 전년대비 0.8%p 감소), △스토킹(4.1%, 전년대비 0.7%p 감소)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언어폭력(40.9%, 전년대비 3.0%p 증가), △성폭력(6.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를 확립을 위해 10월 한 달간 불법어업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린고기 남획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 근절에 중점을 두며, 어업인들의 자율적 어업질서 정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가을철은 어업 생산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어업 활동 증가에 따라 불법어업 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어‧대게 등 동해안 대표 수산자원의 불법 포획 및 유통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대문어(금지체중 600g 이하), 대게(금어기 6~11월), 살오징어(금지체장 15cm 이하) 등이다. 육상에서는 도와 시군 합동으로 두 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유통 행위를 단속하고, 해상에서는 도 어업지도선과 민간 수산자원 보호 관리선이 합동으로 불법 조업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 행위자에게는 수산관계법령에 따라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사법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연근해 수산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포탈뉴스통신)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오는 27일 가을을 맞아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 달빛마켓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6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고추빵, 쑥떡, 굼벵이 진액 등 ▲뜨개소품, 핸드메이드 가방, 의류 리폼 등 수공예 제품 ▲떡볶이, 와플 등 분식류 ▲지역활성화재단 농산물 ▲주민 참여 벼룩시장의 제품 등을 판매하며, 인형극과 버스킹 등 야외 무대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생활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Go(古) 청양 골목, 그때 그 시절로’가 동시에 진행되며, 가수 ‘해바라기’의 공연, 근현대사 유물의 사진 전시, DJ와 함께하는 고고장, 교복체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달빛마켓의 올해 주제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한걸음’으로 환경과 경제의 선순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3일,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안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2024년 직원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5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현안업무 등 직장 내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 진행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들기, 자세교정 스트레칭 2종으로 구성됐다. 우선, 테라리움을 통해 흙과 식물 등 자연재료를 직접 만지면서 신체적, 정서적 측면의 힐링을 도모했고, 자세교정 스트레칭은 운동밴드를 활용하여 장시간 같은 자세로 오는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담당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김돈곤 군수, 김미옥 주민자치회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의 의견으로 주민이 선택하는”이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세 가지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며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소년 주민자치회 의제 발굴 발표를 통해 미래 세대와의 소통도 이뤄졌다. 올해 주요 사업 현황으로는 ▲장난감 은행 ▲양심화단 ▲우산성 환경정화 등이 있으며 세 가지 안건으로는 ▲주민을 위한 우체통 ▲시장형 폐현수막 장바구니 ▲공유 자전거 설치 등이 있다. 김미옥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직접 제안한 안건으로 결정하는 자리이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좋은 공론의 장이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성희 청양읍장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청양읍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가칭)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의 내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일간 통합 명칭 공모를 시행한 결과 ‘행복누리센터’가 최우수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칭 공모 결과 총 380건이 응모되어 1차 주관부서 사전 검토, 2차 군민선호도 조사로 8건이 선정됐으며, 최종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건을 선정했다. 최종 4건은 최우수상에 ‘행복누리센터’, 우수상에 ‘가족행복배움센터’, 장려상에 ‘가족행복문화센터’, ‘多가치행복센터’가 선정되어 각각 상금 100만원, 50만원, 25만원씩 수여된다. (가칭)가족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303억원으로 연면적 8,419㎡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층 영·유아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2층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실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지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행정, 중간지원조직,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주민자치연합회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양군 마을만들기는 그동안 2019년에 수립한 제1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충남에서 가장 안정된 민관협치형 추진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손꼽혀왔다. ▲마을만들기 지원 시스템 구축 ▲농촌공동체과 신설 ▲『함께이음』정책 도입 ▲마을만들기 참여주민의 양적 확대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매해 전국에서 50여 개 지자체가 청양을 방문해 마을만들기 선진사례를 학습하고 갔다. 군은 그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바탕으로 초고령화, 인구감소, 양극화 등 급변하는 농촌마을 현실에 맞춘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청양군 마을만들기의 성과와 시사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핵심과제를 통해 마을만들기의 기존 이미지를 혁신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를 행정리의 마을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읍면 및 군 단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는 정책 및 사업과 연계 ▲역량단계별 지원체계 보완 및 개선 ▲농촌협약,
(포탈뉴스통신) 계룡시가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함에 따라 정책수립에 공간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도화된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은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 개선을 통해 시스템 사용의 편의성 및 직관성을 확보했고, 도로대장 관리, 국·공유재산 정보, 영조물 배상공제 관리 등의 기능을 신규 개발했다.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를 등록하여 지방재정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공간정보 기반의 통합 행정체계인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전 직원이 공간정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외에도 국비 3억 5000만 원과 시비 3억 5000만 원 등 총 7억 원을 투입하여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1대 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기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수치지형도 제작 완료시 행정 전반에 걸쳐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정보를 구축·공유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증진에 도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도상훈련 ▴전시상황 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여는 훈련 간 노고 치하는 물론 전시 대비 업무의 보완·발전을 유도하고 을지연습에 적극 협조한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와 군부대 및 소방 등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5명, 육군 제3585부대 1대대 1명, 의용소방대 3명 등 유관기관 12명, 공무원 3명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이응우 시장은 “북핵 및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25일 오후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주)선양소주 강재규 영업본부장, 현지훈 남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맑을 린’을 9월 중순부터 출고하고 있으며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키고 있다. 우리 지역을 더 맑게 ‘맑을린’으로 널리 알려진 ㈜선양소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뻔뻔한 오페라 클래식, 역발상 강연, 선양 맨몸러닝페스타, 지역 미래 인재 장학금 전달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軍)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남선리에 산책로 l.1㎞를 조성하고 소하천 정비 및 쉼터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생태탐방누리길은 2025년도 준공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게 조성될 예정이며, ‘왼손으로 돌멩이를 던져 구멍으로 들어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계룡시 문화유산인 아들바위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생태탐방누리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서 계룡시민은 물론 인접지역 주민까지 찾을 수 있는 쉼과 회복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