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청렴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갑질예방 포함) 등 청렴에 관한 법규정과 정책을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로 설명하여 참석자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 청렴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청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부패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를 맞이하여 대전지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게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소재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한 교육장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조리신고센터 또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민원·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모두에게 자발적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뜻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급식 분야의 모든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급식관계자에게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의지를 전달했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의 일환으로 ‘2024 예술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중·고 21교 체험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술융합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들의 연구성과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미래형 예술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목원대학교와 협업하여 사범대학 교수진 및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교과 연계를 통해 음악융합, 미술융합의 학교급별 6개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공모로 선정된 초·중·고 21교 학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직접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예술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AI로 표현한 예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응하는 개인의 행동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 플랫폼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결과를 알아본다. 또한 AI를 활용한 기후동행 메시지를 담는 창작곡을 제작해보는 음악융합 프로그램, 그리고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7가지 대표적인 미술사조의 스타일로 기후변화가 풍경에 미친 영향을 표현하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격 경험 및 인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1만6556명 중 84.4%인 9만8354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했고,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대상 기간은 2023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응답률은 1.5%로 전국평균 2.1%보다 0.6%p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응답률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결과는 올해로써 10년째 연속이다. 그러나 전국 피해응답률은 2.1%로 지난해에 비해 0.3%p 증가했으며 대전 역시 2023년 1.4% 결과 대비 0.1%p가 증가하여 전국평균보다는 낮지만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 또한 초등학교 3.1%, 중학교 1.1%, 고등학교 0.4%로 전국평균(초 4.2%, 중 1.6%, 고 0.5%)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3년 결과에 비해 초등학교 0.3%p, 중학교 0.1%p, 고등학교 0.1%p로 각각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 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신현원창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24일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은 배추김치를 만들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행복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동 자원봉사센터의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는 지난 9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는 2016년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후 매년 명절마다 가정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홍정호 회장은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이번 후원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미영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가을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고전적 피크닉’이라는 올해의 주제만큼 원숙하고 풍요로운 고전적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한 본 축제는 9월 2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를 개최하여 8,000여 명의 시민이 청라 호수공원을 찾았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의 공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일상의 휴식과 에너지로 클래식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프로그램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사전마감이 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했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시민들은 호수공원에서 치유의 시간과 활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포탈뉴스통신)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가좌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24년 6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회는 총 79명으로 의장단, 운영위원회, 사회 ‧ 경제 ‧ 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에코백 사용 활성화 캠페인 등 6개의 실천사업을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구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실천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대인 주민대표는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구민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발돋음하는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남미의 탱고음악과 춤,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청라 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작년에는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올해는 ‘남미로 떠나는 와인&탱고’라는 주제로 와인과 남미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남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및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지역 예술가와 남미음악 공연으로 구성된 프리 스테이지와 퍼레이드 형식의 식전공연, 정열적인 남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탱고와 라틴댄스 공연으로 구성된 메인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 이틀 차인 6일에는 가을 느낌이 완연한 호수공원에서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의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효린, 하현상, VOS의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남녀노소
(포탈뉴스통신)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9월 24일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제이드가든 수목원(강원도 춘천)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나들이를 통해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문화활동에서는 가을꽃으로 새단장한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된 것 같다.”라며 “나들이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출발에 앞서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안전한 활동을 당부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재오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가 노년의 삶을 보다 활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한 ‘요기조기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를 방문해 개최하는 게릴라 콘서트로, 9월과 10월 중 광장, 공원, 경기장, 도서관 등 인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24일 개최된 이날 무대에서는 하모니카 공연, 가을밤에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와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다. 여러 가지의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는 풍성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4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표어 공모를 실시하고, 최종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273건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이, 2차 직원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작 4건이 선정됐다. 청렴실천 의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한 최우수작에는 ‘청렴한 오늘, 떳떳한 내일’이 선정됐으며, “청렴하면 항상 당당한 내가 될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서 ▲(우수) ‘청렴의 오늘, 계양의 내일’ ▲(장려) ‘“NO”라고 말하는 용기, 청렴의 힘찬 첫걸음’, ‘계양 발전은 아라온으로, 나의 발견은 청렴ON으로’의 두 건을 선정했다. 향후 계양구는 최우수 선정 표어를 공문서에 삽입하여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표명하고, 각종 구정 또는 청렴시책 추진 시 현수막, 행정봉투, 홍보물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반부패와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월 5일 ‘제30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특별공연, 3부 가을음악회와 드론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예술단이 선보이는 기예단 공연과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후 3부 가을음악회에서는 인순이, 김범수, 박정현, 신성, 정서주, 진시몬·곽창선(개미두마리), 이용, 드림노트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8팀이 출연해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을음악회 종료 후에는 지난해에 이어 드론쇼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총 1천 대의 드론이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구민의 날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식품제조업소 홍보관,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바자회, 관련 부서와 단체에서 준비한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달 2차로 진행한 간판 정비사업에서 5개 간판을 추가 정비했다. 앞서 지난 7월 1차로 진행한 관련 사업에서 45개 간판을 정비한 바 있어 모두 50개의 주인없는 간판을 정비 완료했다. ‘주인없는 간판’이란 점포주의 폐업·이전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이다. 강풍이나 수해 등 각종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고, 거리 미관도 해쳐 철거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은 관리 주체가 없어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간판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수출 통상촉진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일본 수출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CCTV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비바(대표 임재학)는 이번 달 34만달러 규모의 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연간 15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수출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주방용품 제조기업인 ㈜한주글로벌(대표 최염)도 올해 연말까지 총 6만7천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가한 ㈜비하다(대표 서나리)는 일본 박람회 참가 이후 45만달러 규모의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이외에 다른 국가로의 해외 시장 개척도 준비 중이다. 임재학 주식회사 비바 대표는 “부평구의 수출 통상촉진단 파견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서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국내·외 판로 개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