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남동어울림광장에서 ‘2024 남동반려견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남동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으로, 9월 7일 선발 심사를 통해 54팀 중 30팀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선 ‘사)유기견없는도시’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순찰대의 자세, 활동 주의사항, 위험 요소 발견 시 대처·신고 방안 등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경찰서 관계자가 순찰 봉사활동의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하며 반려견순찰대로서의 마음가짐을 바로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남동반려견순찰대는 임명장 수여 후 모의 순찰을 진행하며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박종효 구청장은 “반려견순찰대 활동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기대하며, 앞으로 반려견순찰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남동반려견순찰대는 정기적인 순찰 활동과 다양한 맞춤형 캠페인 활동을 통해 남동구 반려 문화 리더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다함께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장갑형 물티슈(12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갑형 물티슈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다함께 원남희 이사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장갑형 물티슈는 와병 환자 등이 물티슈보다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힘든 상황에 후원을 해주신 ㈜다함께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기업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2024 사립유치원 남동 놀이 체험 문화한마당 ‘놀GO! 배우GO!’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행사에는 지역 내 사립유치원 유아와 교직원 등 1,9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놀이와 문화 체험 활동을 즐겼다. 화려한 버블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와 더불어 에어바운스존, 블록놀이구역, 라이더체험구역, 직업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동놀이체험 문화한마당 행사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관내 사립유치원 연합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이다. 특히, 사립유치원 유아와 교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논다’는 말이 예전의 부정적 의미와는 다르게 지금은 창의교육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수거한 불법 현수막을 친환경 에코백으로 재생해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동참한다고 26일 전했다. 남동구는 그동안 월평균 5t 규모의 폐현수막을 수거해왔으며, 소각 처리하던 폐현수막 중 일부를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에 제작된 에코백은 총 2,000개로 소래포구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거나 각종 행사나 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구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에코백 전면에 재활용 제품임을 명시해 구민들에게 환경 보호 동참 메시지를 전달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소재 보급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인천송천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남동구, 남동구 의회,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4지구 학부모와 교사,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폭력 멈춰!’ 등 문구가 새겨진 볼펜과 화장지 등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더불어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이용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주며, 등굣길에서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홍보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성폭력 및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인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2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6일 남동구에 따르면 소래포구축제는 27일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27일은 ▲소래 드론 라이트쇼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서해안풍어제 ▲개막 창작 공연(국악비보잉, 어린이 합창), 28일은 ▲소래 전국 노래자랑 ▲소래 청년 버스커 콘서트 등이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29일은 ▲소래 예술인 콘서트 ▲버스킹 소래왕 선발대회 ▲해양 환경 보호 재즈 콘서트 ▲소래 해상 불꽃쇼 등이 예정돼 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생태 체험 부스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예술 체험 부스 등이다. 27일 오후 7시 홍진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28일 울랄라세션, 29일 박정현 등의 축하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23일,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자문위원 역량강화 연평 평화체험단 4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화체험단은 민주평통 인천지역회의 주관으로 시행했으며, 인천 군·구협의회 자문위원과 인천시민 등이 참여해 평화통일에 관련한 안보교육, 탈북민 강의,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수년전, 우리에게 있었던 연평도 포격전으로 군인과 민간인의 사먕자까지 나왔던 피해를 다시 돌아보면서 국가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지하고 평화통일에 관한 우리의 생각들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평화체험단에 참여한 일반시민중 한분은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평화에 대한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이런 좋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민주평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7명과 함께 아동돌봄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선 전문가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교육 및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18세 미만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등 우선돌봄아동의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서로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각 센터장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돌봄 공백을 메꿔주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 사항들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동구의 인프라를 정비하고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 점검과 보수·보강 비용을 지원하는 ‘건축물 생애주기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안전에 취약하거나 재난의 위험이 우려되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구조·화재안전 및 에너지성능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에 대해 1개소당 최대 1천만원 이내의 보수·보강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노유자시설 ▲해제된 정비구역 내 건축물 중 2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500㎡ 미만인 건축물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 중 2층 이하이면서 연면적 500㎡ 미만인 건축물 등이 해당된다. 정비구역 또는 도시재생사업지 내 건축물과 무허가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안전점검 지원 대상 건축물 150개소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서를 접수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건축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천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지킴이 ▲스쿨존교통지킴이 ▲시니어카페 동구람이 등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천367명 어르신들에 대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묵묵하게 성실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센터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 46개사업 2천942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은 페럼공원-동인천역 북광장-동부아파트 구간에서 실시되었고 동구자율환경협의회, 동구자연보호협의회, ㈜쇠뿔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저검을 홍보했다. 환경정화활동은 국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약 1.5㎞의 주민 통행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 하고 살수차량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인천역 북광장 및 동부아파트 주변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 등 관련 시책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하여 구민 실천 공감대 확산 및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인 ㈜쇠뿔은 ‘폐현수막을 안감으로 재사용하는 에코백’ 500개를 자체 제작하여 기부함으로써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에코백은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포탈뉴스통신)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 2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광주교육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승복 부교육감,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 등 당연직 위원과 7개 분과회의 대표 등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풀뿌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안 ▲광주다운 학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안 ▲고전 독서토론 교내 독서활동 포함 등의 안건을 상정해 최종 채택했다. 광주교육협치위원회 조호권 공동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합의된 권고안이 광주교육 정책에 잘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협치위원회에서 제안한 권고안이 광주교육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과 25일 여수 예술랜드에서 유·초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유·초등 교(원)감 연수·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및 정책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교육력 제고,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초등학교 관리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2024 광주교육, 서부교육 주요 정책 및 현안 연수 ▲회복탄력성 강화 ▲여수 예술랜드 탐방 ▲분임별 학교 교육활동 및 혁신학교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관리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교육활동 보호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교자율감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은빛초등학교 김보경 교감은 “분임별 학교 교육활동 및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주요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포탈뉴스통신)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동부-한바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부-한바퀴’는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의 인사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권역별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 근무 지방공무원들이 참여해 인사관리 공정성 강화, 인력 배치의 효율성 제고, 직무 만족도 향상 방안 및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지방공무원의 고충과 개별 학교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학교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현장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5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및 전학년 교육과정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학교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만큼 학교 현장의 부담이 클 것으로 보고,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고등학교 교감과 교사 24명으로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출범 이후 역량 강화 연수, 협의회 등을 통해 컨설팅을 준비해왔다. 이날 컨설팅은 55개 고등학교 교감과 교육과정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분임별로 진행됐다. 지원단은 참가자들과 함께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표‘ 1차 검토 결과 보고서를 살펴보고 다른 학교 사례를 공유했다. 각 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위원회‘를 열어 1차 검토 보고서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편성표를 수정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0월 21일 2차 대면 컨설팅과 학교운영위원회 추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