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참여기간(9월 1일~9월 18일)내 1만원 이상 3회 이상 결제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750명에게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9월 30일 모바일 상품권 핀번호를 당첨자 휴대폰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상품권 전용 어플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단, 핀번호 수신 후 한달 내 미등록시 당첨이 취소되니 반드시 기한 내 등록하여야 한다. 당첨자 명단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제시는 추석명절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하여 모바일 상품권 발행액 140억 원 전액 판매됐으며, 지류 상품권은 현재까지 44억 원 판매됐다.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 수요 증가에 따라 10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을 증액하여 발행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사랑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우리시의 중요한 경제 정책으로 앞으로도 상품권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전통시장형 모바일 거제사랑상품
(포탈뉴스통신)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2024년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성매매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성매매 추방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표어로 성매매 예방 및 방지를 위한 메시지 카드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여 거제 시민들에게 성매매 근절과 더불어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가졌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는 “성매매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이며 성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성매매 근절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성평등한 거제시 사회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5일 상문동 주민센터에서 환경부와 공동주관으로 고현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7월 30일 기후위기 상황을 대비해 하천유역 중장기 극한 가뭄과 홍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으며, 거제 고현천댐이 후보지에 선정되면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후속 절차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환경부 서해엽 수자원개발과장, 낙동강유역환경청 정성조 하천국장, 경남도 오태환 수자원과장, 박종우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1일 400mm가 넘는 극한호우로 고현천 하류가 범람 위기에 놓여 있었고 아직까지 침수 피해로 복구에 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고현동의 침수 피해에 대한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했지만 금번 사업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동저수지 개선사업으로 매몰되는 이주 가구에 대한 보상대책을 면밀히 세울 것을 당부했으며 고현동, 상문동 약 7만 명의 시민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거창군 폐기물매립장에서 농업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 및 처리로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원인인 농약빈병과 농약봉지, 영양제병 등을 총 15톤을 수거하여 한국환경공단 거창사업소로 인계했다. 문종대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농폐기물의 체계적 수거 및 처리로 농업 환경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거창 사과와 포도의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관내 과수재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거창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4년 거창韓 사과(홍로)·포도(샤인머스켓) 품질 평가회’를 개최했다. 거창사과발전협의회와 한국포도회 거창군지부 주관(거창사과원협·거창농협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는 외부 전문가와 유통업계,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당도, 과중, 색택, 균일도, 식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0점(사과 10점, 포도 10점)의 수상작을 선발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총 100농가(사과 50, 포도 50)가 출품했으며, 홍로 사과 부문에서는 김미정(대상·고제면), 하선기(금상·고제면), 이정희(금상·고제면) 등 10명, 샤인머스켓 포도 부분에서는 이판술(대상·거창읍), 조영식(금상·거창읍), 유택근(금상·거창읍) 등 10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시상금(10 ~ 50만 원)이 수여되며,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모든 사과와 포도는 2024년 녹색곳간 거창농산물대축제 기간인 9월 26일부터 9월 29일
(포탈뉴스통신)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 ․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남녀고용평등법”)과 근로기준법 등 고용노동부 소관 5개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1 육아지원 3법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육아휴직 기간 연장,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 올해 6월의 저출생 대책에 포함된 “일 ․ 가정 양립 활성화 방안”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육아휴직] 부모 맞돌봄 확산을 위해 부모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경우와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는 육아휴직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육아휴직을 필요에 따라 네 번에 나누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우자 출산휴가] 아이가 태어나면 적어도 한 달은 산모와 신생아를 돌볼 수 있도록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고, 우선지원대상기업 근로자에 대해서는 정부의 급여지원 기간도 5일에서 20일로 확대한다. 또한 출산 후 90일 이내 청구하던 것을 120일 이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중위생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 등 보건복지부 소관 9개 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안에 대한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으로 숙박업 및 찜질방 영업자가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변조 또는 도용으로 청소년인 사실을 알지 못했거나 폭행 또는 협박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인정되는 때, 행정처분을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의의무를 다한 선량한 공중위생영업자가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무인정보단말기, 모바일 응용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함에 있어 노인에게 정당한 편의가 제공되도록 의무화했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노인들이 겪을 수 있는 정보접근성 격차가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국민건강보험법'·'사회복지사업법' 등 7개 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정법률안은 다음 달 국무회의 상정·의결을 거쳐 공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 ▴관광특구 지정요건 중 관광시설 기준 지자체 조례 위임,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법적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구감소지역에 관광으로 활력 넣는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관광단지 지정기준과 행정절차 완화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는 지역소멸 문제에 직면한 인구감소지역에 관광으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로서, 기존 관광단지보다 작은 면적에, 비교적 단기간에 관광단지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이번 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기존 관광단지 외에 문체부령으로 정하는 면적의 소규모 관광단지를 신설하고 그 관광단지의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을 시장·군수·구청장이 하도록 관광단지 지정기준과 행정절차를 완화한 것이다. 문체부는 법률 시행을 위해 소규모 관광단지의 지정기준을 총면적 5만㎡ 이상 30만㎡ 미만으로 하고, 필수시설 2종(공공편익·관광숙박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관련 최초의 법령으로서 한류산업과 한류연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한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한류산업진흥 기본법」 제정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국정과제로 ‘케이-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을 선정, 한류의 진흥과 한류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련 법 제정에도 힘써왔다. 특히, 이번 「한류법」은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발의한 관련 법안이 통합되어 제정된 법으로서 한류와 관련 산업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한류법」에서는 한류, 한류산업, 한류연관산업 등의 법적 정의를 최초로 명시해 한류 관련 정책 대상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있다. 또한 한류산업 등의 진흥을 위한 범정부 기본계획 수립과 한류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국가적 지원시책(아래 표 참고)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법안에는 문화상품의 수출을 중심으로 하는 ‘한류산업’뿐만 아니라 한류의 확산과 수출 연관성이 높은 상품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9월 26일,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웹툰 팬들을 환영하고 케이-웹툰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2024 월드 웹툰 어워즈’에도 참석해 대상 작품인 ‘나 혼자만 레벨업’에 대한 시상을 했다. 9. 26.~29.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 특화 프로그램으로 웹툰 팬들의 성지로 도약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웹툰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중앙정부가 전략적으로 주도한 세계 최초 웹툰 분야 특화 종합 축제이다. 웹툰 분야를 대표하는 14개의 제작사와 2개의 플랫폼사도 참여해 웹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즐기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웹툰 작품 기반 상품부터 ▴축제 대표 웹툰 지식재산(IP) ‘포토존’, ▴인기 웹툰 캐릭터와 함께하는 ‘웹툰 네컷’, ▴플랫폼사들의 기술기반 전시와 체험행사 등은 웹툰 팬이라면 꼭 보고 체험해야 할 콘텐츠로 손꼽힌다. ▴웹툰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정부의 만화·웹툰 창·제작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구갑·국회 과방위)이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남녀고용평등법)이 26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이 0.65명으로 세계 최초로 0.6명대를 기록하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근로자의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법적으로 육아휴직 제도를 마련했으나, 육아휴직 기간이 1년 이내로 규정되어 있어 사실상 부모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인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은 정부부처 의견 수렴 등 국회 논의 과정을 거쳐 육아휴직 기간을 부모별 각각 1년 6개월씩, 총 3년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로 늘리는 내용으로 최종 확정됐다. 조인철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부모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시스템으로 인해 부모들이 육아·일자리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끔 지속적으로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 디지털경제3.0포럼과 국내 대표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스타트업 토론회를 열었다.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코스포 회원사 2,340여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안을 진단하고 성장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종민 의원은 토론회에서 지금 스타트업계가 많이 어렵다며“문제는 돈맥경화다.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돈맥경화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또 김 의원은 “스타트업계 초기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맨주먹일 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20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비전에 따라 투자와 아이디어가 활성화될 수 있는 시장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제3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9일 오전 8시부터 개최됨에 따라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 30분까 봉수로 통행이 통제된다. 동구 주최· 주관으로 세번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염포산의 쾌적한 등산로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회이다. 사전 신청한 약 1,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 20분 서부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서부시민운동장~울산과학대~염포산 일원~서부시민운동장 등 11.2km를 달린다. 경기 구간은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km 도로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 6km의 산악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수로 통제구간은 현대중공업 미포문에서 울산과학대 정문까지이며, 현대중공업 미포문 ~ 서부초등학교는 4차선 전면 통제되며, 서부초등학교 ~ 울산과학대 정문 방어진 방면은 2차선이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대중교통도 방어진순환도로 등으로 우회할 예정이며, 울산대교 전망대를 지나는 마을버스는 해당 코스 운행을 중단한다. 동구 관계자는 “일부 구간은 양방향 전면 통제가 되니 해당 시간에 차량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시니어클럽 충북지회(지회장 김혜미)와 함께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북지회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2개 시니어클럽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종사자 간의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우수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우수 종사자 표창, 노인 일자리 사업 특강,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종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도정의 주요 시책인 ▲의료비 후불제, ▲추억 공유 영상자서전 사업,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을 설명하며,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도정 주요 시책을 더 많은 도민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사업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환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교류의 장이 되어 충북 노인 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종사자분들을 수시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포탈뉴스통신)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지난 6월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안반영통과 되어 근로자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이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남녀고용평등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근로자의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가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되고, 분할사용 횟수도 ‘1회’에서 ‘3회’로 확대된다. 또한, 출산한 날부터 90일까지였던 출산휴가 청구기간이 120일까지로 확대되며, 눈치보지 않고 출산휴가를 쓸 수 있도록 휴가 사용절차도 청구방식에서 고지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난임치료시술에 평균 5~6일이 소요됨을 감안하여 최소한 1회의 시술은 난임치료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난임치료휴가 기간이 ‘연간 3일’에서 ‘연간 6일’로 확대되며, 그 기간 중 ‘최초 1일’에만 적용되던 유급휴가일이 ‘최초 2일’로 확대된다. 사업주에게는 ‘난임치료휴가 사용자의 휴가 사용 사실을 누설해서는 안된다’는 의무가 부여된다. 또한, 남성의 육아참여 확대를 위해, 같은 자녀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