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괴산군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도서관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의 목적은 내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괴산군립도서관의 도서관 운영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는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개의 문항을 통해 문화강좌, 장서, 공간구성 등을 조사한다. 설문조사 참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큐알(QR)코드로 접속하거나 괴산군청 누리집을 통해서 참여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도서관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군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립도서관은 괴산읍 대사리 24-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146㎡, 연면적 3,45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 중에 있으며, 1층에는 통합안내데스크, 정기간행물, 유아·어린이를 위한 자료실, 2층에는 일반자료실과 청소년 특화공간이, 3층에는 북카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장마 기간에 따른 대추 재배 농업인들의 낙화·낙과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과원 관리를 당부했다. 대추꽃의 개화기간은 5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로 개화기가 길고, 장마 기간이 겹쳐 일조량 부족, 높은 온·습도 등 대추 결실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다. 장마철 안정적 결실을 위해 과원에 질소질 비료가 과하지 않도록 비배관리를 해줘야 하며, 가능하면 야간에 비닐하우스를 개방해 온도와 습도를 낮춰야 한다. 아울러 대추는 많은 일조량이 필요한 작물로 착과가 되는 시기에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 낙과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가지 또는 나무의 주간부 환상절피를 실시해 착과를 유도하고 낙과를 방지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환상절피(scoring)는 과수 등에서 원줄기의 수피를 인피 부위에 달하는 깊이까지 고리 모양으로 상처를 내 체관부를 끊어주는 것으로 주로 착과율을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안정적 착과를 위해 병해충 방제에 힘써야 하는데, 특히 온·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대추꽃에 피해를 주는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총채벌레, 애무늬고리장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8일 군내 공중화장실 건물 60개소에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 완료했다. QR코드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낮에 빛을 흡수·축적하여 야간에 빛을 발산하는 방식으로 어두운 야간에도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긴급 상황 시 건물번호판에 삽입돼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의 도로명주소가 지도에 표시되고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면 즉시 112 또는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방태석 민원과장은 “이번 축광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어두울 때도 쉽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2, 119와 연계된 QR코드를 활용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생산하는 농업인에 대해 다음달 9일까지 2024년 FTA 피해보전 직불사업(축산분야)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생산자에게 가격 하락의 일정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축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로 축산물이력제, 도축 관련 증명서를 통해 2023년 1년 동안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한하며,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으로 향후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기준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한육우 사육 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급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다음달 9일까지 해당
(포탈뉴스)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불볕더위 대비를 위한 무더위 쉼터 확인 등 지역 내 45여 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 1일 덕산읍장으로 취임한 강상훈 읍장이 앞장서 7월 한 달간 계속된다. 센터는 무더위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 고위험 복지 사각지대 관리, 생거진천 안부 확인 등 복지서비스를 위한 무더위 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경로당의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어르신 만성질환인 혈압과 당뇨 등 건강 상담을 하고 건강관리 방법과 위기 사유 발생 시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시 안내 가능한 홍보 부착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강 읍장은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농업기계 고장 방지와 적기 영농 대비를 위해 농업기계 보관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 재해 발생이 높은 시기로, 농업기계 관리가 미흡할 경우 농업기계의 수리 비용 증가, 수명 감소 등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이 커 주의를 요하고 있다. 장마철 농업기계 보관·관리 방법은 △농업기계가 비를 맞거나 물에 잠기지 않도록 농업기계 창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 △빗물이나 습기로 인해 부식되지 않도록 농업기계에 묻어있는 불순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그리스, 기름 바르기 등의 방법이 있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드론과 트랙터 등 농업기계에도 습기에 민감한 전기 전자 부품이 많아짐에 따라 농업기계 보관·관리 방법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평년보다 집중호우 등 많은 비를 예상하는 만큼 농업기계 관리수칙을 준수해 영농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수(水)자원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상수 관망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유지관리시스템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개선하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5년 10월까지 사업비 217억 원(국비 128억 원, 지방비 8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진천읍 사석리와 문백면의 사석 배수지 급수구역의 경우 사업 시행 전 59.6%에 불과하던 유수율이 지난해 말 기준 85.5%까지 끌어올리며 사업 준공 전 목표 유수율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20만t의 누수량을 줄였으며 연간 약 9천만 원(10년 기준, 약 9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블록 구축, 유지관리시스템을 통한 고도화된 상수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첨단기술 기반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수도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포탈뉴스) 진천군은 9일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MZ세대 공직자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는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중역 회의로, 정책 결정에 있어 중요한 변수나 건의 사항을 말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실제 민간기업에서는 시니어 보드(실제 중역)와 함께 중요한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워크숍은 7급 이하, 10년 이내 근무한 MZ세대 군 공직자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5개 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군수 격려 △대표 공직자 결의문 낭독 △혁신 주니어보드의 역할, 우수사례 특강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 계획 공유 △혁신 아이디어 발굴 관련 상호작용 촉진 활동 등이 진행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혁신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진천군을 끌어나갈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 군수는 민선
(포탈뉴스)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충주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여가, 교육,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과 가족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아동청소년에게 내실 있는 방학 생활을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간 친밀감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시원한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주짓수를 활용한 호신술로 내 몸 지키기, 감성 원예 활동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나만의 반려돌 만들기, 코바늘로 버킷백 만들기가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만들기, 가족 손 석고 만들기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은 미래의 유권자인 초등학생들에게 선거 과정과 올바른 대표자를 뽑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여름방학 동안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2024년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시립도서관 구관 제1강의실에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0명을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독서교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총 5,000원이다. 이번 여름 독서교실은 '시민과 시장'을 비롯 '대통령', '선거', '투표' 등을 주제로 하며, △수탉과 독재자 △사랑받는 대통령 △동물들의 우당탕탕 첫 선거 △나도 투표했어 등 4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4일 간의 수업을 성실하게 수료한 학생 중 우수 학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주어진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목별 중점 관리 사항과 함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에는 평년 대비 더 많은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전망되고 있으며, 현재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충주시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 벼농사의 경우 논 주위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하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하여 뿌리의 활력을 증진시켜야 하고, 침수 시에는 잎 끝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빼고,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밭작물, 원예작물 역시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지주시설을 보강하거나 참깨와 같은 밭작물들은 3~4포기씩 묶어주는 등 쓰러짐을 방지한다. 시설 작물은 잦은 비로 과습하게 되면 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비가 그치면 잠시라도 환기를 실시하여 습도를 낮춰주어야 한다. 축사 또한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분뇨를 수시로 제거하여 축사 내 유해가스 발생을 방지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공통적으로 생육
(포탈뉴스) 충주시가 작년 11월부터 전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K급 소화기 구입비 지원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비 지원대상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층 형성을 통해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화재를 진화하는 소화기로 주방화재에 특화되어 있다. 일반음식점은 소방시설법에 따라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데, 실례로 충주시 소재 A음식점에서 튀김요리 조리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주방화재 진압용 K급 소화기로 조기 진화하여 자칫 더 큰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내 K급 소화기 보급률을 확대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외식업지부를 통해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충주시 전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업소당 1대, 구입비의 80%를 지원함에 따라 업소는 자부담금 9,000원만 부담하면 K급 소화기 구입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충주시외식업지부(충주시 교동16길 2)에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거리, 소규모 유치원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소규모나 원거리에 위치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다문화이해교육 ▲양성평등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높은 강사를 파견하여 내실 있는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이 강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교사의 인솔 및 업무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강사 확보-계약-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현장의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한 한 유아는 “베트남 선생님과 베트남 옷을 입고, ‘신짜오~신짜오~선생님!’하고 인사 노를 부르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쭈온쭈온 놀이도 잠자리 장난감이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앞서 도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지난 5월 30일 재난상황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청주시 무심천 사직동 일대 제방 유실로 인해 주택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청주시, 소방본부, 충북경찰청, 육군제37사단 등 10여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의 중앙평가단이 훈련을 직접 참관하여 사전현장사후평가를 실시했으며, 도는 풍수해 현장조치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상황전파보고, 초동대응기관간 협업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적극 활용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영환 도지사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풍수해 등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재난으로부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학생수영장은 여름방학기간동안 초‧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프리다이빙 교실을 운영하고 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 교실을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7월 9일 10시부터 16일 10시까지이며 학생수련원 누리집학생수영장 수강신청을 통하여 신청하고 7월 16일11시에 컴퓨터 추첨해 승인자는 개별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프리다이빙 교실은 ▲7월 29부터 8월 1일까지 초등 5, 6학년 20명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중학생 20명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쿠버다이빙 교실은 8월 2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론 및 안전교육, 장비착용법 ▲수신호 익히기, 수중 유영 ▲부력조절 등을 배우게 된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이번 다이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으로 물속을 탐험하는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수영장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