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관내 예술단체 ‘뜬쇠 예술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모사업은 ‘문화로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로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인 ‘뜬쇠예술단’은 클래식 음악·전통·무용·연극 등 4개 부문 중 전통 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비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사업에 따라 전통 공연 신작 및 레퍼토리를 1건씩 제작하게 되며, 충청남도 및 서산시 내에서 2025년 2월까지 총 6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뜬쇠 예술단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예술 공연을 창·제작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뜬쇠 예술단이 서산의 전통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창립된 뜬쇠 예술단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제3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9월 2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새롭게 신설된 라떼아트 강좌를 포함해 △교양‧취미(52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18개) 3개 분야에 대해 총 1,75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 대상은 19세 이상 아산시민으로,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생은 8월 20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결제해야 하며(휴대폰 결제 불가, PC로만 가능),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자동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많은 시민이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을 얻길 바라며, 나아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세부 내용은 아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생활개선회원 191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에 대한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 및 실습 △교육 유용성 평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보호구의 올바른 착용 실습뿐만 아니라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교육까지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위해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동안 농약 방제 시 사용한 마스크와 장갑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이번 기회에 내화학장갑과 방진마스크로 교체해야겠다”고 말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농업인의 재해 유병률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방학 중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돌봄 특화사업인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방학돌봄버스 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학돌봄버스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7 부터 8월 4주간 아산시 관내 체험 자원(문화체험장, 체육센터, 공연장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형 돌봄 사업이다. 특히 혹서기에 운행 중단 중인 시티투어버스를 돌봄사업에 활용해 눈길을 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빙상수업, 과학교육원 과학해설, 아산도서관 독서프로그램, 농구교실, 축구교실, 물놀이터, 마술공연, 발효음식체험 등이 있다. 한편 이번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아산시 문화재단,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청남도 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이 무료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아동들의 다양한 체험을 응원했다. 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 폭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비해 이동형 돌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양질의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31일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아산형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아산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배방읍 도시재생사업을 완료하고, 온양원도심 등 3개 지역은 현재 추진 중이다. 또한 영인면과 온양6동은 추가적인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예비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시는 다양한 지역의 도시재생사업 관리를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이들은 앞으로 한 달간 도시재생사업 성과 관리 등 모니터링 체계 마련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바탕으로 쇠퇴하는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청사진을 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원 센터장은 “우리시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가 크다. 이를 해소하고 균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은 △여성크리에이티브랩 △서로돌봄공동생활센터 △도시재생어울림플랫폼 △온양어울림복합센터 △혁신플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통계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시민데이터플랫폼을 신규 구축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향상된 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한 통계홈페이지는 시각적으로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페이스 개선을 통해 메뉴 탐색이 용이해졌으며,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로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필요한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한 시민데이터플랫폼은 아산시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아산시 인구현황, 드론 자료, CCTV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아산시의 현재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시정에 대한 이해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데이터플랫폼은 데이터를 그래프, 차트 등으로 시각화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빅데이터분석 결과를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네비게이션 분석 및 관광지 분석 등의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1일 음봉농협에서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음봉면 분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지도자 양성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지도자 양성 순회교육’은 연 1회 실시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순회교육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예방교육, 아산시 보건소의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의 교통안전교육, 관광진흥과의 자전거 이용 안전교육, 경로당 관리 및 운영, 회계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음봉 교육장을 찾은 박경귀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순회교육을 열심히 준비해 주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회장님과 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민선 8기 효도하는 시정 추진을 위해 경로당 비품지원, 테이블과 의자 지원사업, 여가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홍성 문당마을 환경교육관에서 열린 ‘김민지 영양사와 함께하는 홍성 쿠킹클래스’에 참가,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 쿠킹클래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100)’ 여덟 번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캠페인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부터 홍성을 찾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오후부터 캠페인에 합류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 지사 등 참가자들은 김민지 영양사의 진행에 맞춰 지역 청년들과 함께 홍성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만찬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유 장관에게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지원, 오는 9월 충남미술관 기공식 및 10월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석, 문체부 관련 도정 현안 정부예산 지원 등도 요청했다. 앞서 유 장관은 로컬100 캠페인에 따라 △홍주읍성 안회당 대한민국 문화도시 거점공간 방문 △광천 김 공장 방문 및 생산 체험 △광천 토굴 새우젓 홍보관 방문 및 체험 △로컬맥주 업체 방문 및 시골길 투어 등을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극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논산의 대표 고찰 관촉사와 쌍계사가 보유한 국가문화유산들의 보존과 조속한 피해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1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주지 혜광)를 방문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지난 집중호우시 논산시 주요 전통사찰의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국가유산청 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이날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방문한 천년고찰 관촉사는 지난 호우 당시 사찰 내의 명소인 윤장대가 쓰러져 크게 훼손된 것은 물론 국보로 지정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의 낙석 발생으로 국가문화유산의 파손 위기를 맞기도 했다. 또 꽃무늬 문살로 유명한 논산 쌍계사는 주변 계곡 상류 사방댐 붕괴로 인근 계곡이 범람하고 사찰의 축대가 붕괴하는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호우 피해 이후 논산시는 적극적인 복구에 나섰지만 문화유산의 특성상 관련 전문가들의 지원을 포함한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 및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관촉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형 미래 산업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워킹그룹은 산업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정책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R&D) △서산특화(항공·철도·항만·UAM·인재양성) 등 4개 분과로 올해 4월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연구원,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서대학교, 신성대학교 등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했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4개 분과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미래첨단 산업에 대한 분야별 세부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전문가들은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는 △석유화학산업 전환(탄소중립, 첨단화학 등) △서산 특화 산업 성장 방안 모색 △신산업 분야 개척 및 확대(AI, 이차전지 등) △연구시설 도입 등을 주제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분과별 전문가들은 회의에서 진행된 토론을 바탕으로 미래첨단 산업 성장 기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1일 충청남도·CJ푸드빌(주)과 당진수산물 홍보 ·판매 활성활를 위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당진 수산물의 판매 확대 △브랜드 활용 마케팅 지원 △당진 수산물 매입 및 공급체계 △각종 신규사업의 발굴과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푸드빌(주)의 대표적인 외식업체인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에서 당진 새우를 활용한 새우 스테이크, 파스타, 소금구이, 전골 등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전국 소비자에게 당진 새우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CJ푸드빌(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CJ푸드빌(주)의 다양한 제품 개발력, 서비스와 홍보 역량 등 CJ푸드빌(주)의 인프라를 활용해 당진 수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해양수산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장진원 국장 등 직원 30명은 1일 수로와 논둑이 유실된 예산군 농가를 방문해 토사를 퍼내고, 마대에 담아 논둑을 보수하는 등 수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농가 관계자는 “갑작스런 호우로 인해 논둑이 무너져 막막함을 느끼던 중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국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건설본부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폭염 대비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본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2013년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해 품질·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건설공사 현장관리 취약 시기인 해빙기·우기·폭염·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폭염 대비 점검현장은 △도로 12곳 △건축물 4곳 △하천 4곳 등 본부에서 발주해 착공된 공사비 10억원 이상 현장 20곳이다. 1차 점검은 이날부터 토목분야 현장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차 점검은 12일부터 건축분야 현장 4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품질관리(시험)계획·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 여부 △현장 자체 폭염 대응 계획 수립 여부 △현장 내 휴게시설 설치 및 관리 규정 준수 여부 △작업 중 근로자 휴식시간 실시 여부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비상대응 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합동점검단은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6개 반으로 구성했으며, 점검 시 점검반과 현장관계자가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해 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50명은 1일 논산 연무읍 딸기 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침수 피해 하우스를 정리하고, 유실지를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며 “피해 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외식·제빵 제품으로 유명한 종합 외식 서비스 기업과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와 ‘충남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상품화·유통 역량을 활용해 도내 우수한 농수산물 특화 제품을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판매하는 등 판로를 넓히고자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생산되는 농수산물 유통을 활성화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주요 내용은 △충남 농수산물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홍보, 지역 농수산물 매입 확대 △상품 개발 지원 및 농수산물 생산·공급 체계 구축 △제품 수요에 맞는 농수산물 안정적 공급 및 홍보·판촉 지원 △각종 신규 사업 발굴·지원 상호 협력 등이다. 구체적으로 CJ푸드빌은 다음달 예산 쪽파를 활용해 개발한 고로케와 크림치즈를 전국 뚜레쥬르에 출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당진 새우를 활용한 스테이크, 파스타, 전골 등을 빕스와 더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