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8월 1일, 부여군 남면 대선리 주택가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지난 7월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에 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도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복구 작업을 전개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대선리 주택가의 경사면 일부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 연구원 직원 2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경사면에 말뚝을 박고 무너진 흙을 쌓아 올려 추가피해를 막기 위한 작업을 꼼꼼히 수행했다.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은 현장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복구 작업은 경사면에 말뚝을 박아 무너진 흙을 쌓아 올리는 작업과 함께 배수로 보수, 토사 침수를 막기 위한 방수 작업까지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섰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이 1일 고덕미니복합타운 현장을 찾았다. 지난달 22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고덕미니복합타운을 군이 주도하여 추진할 것을 제한 하고 딱 일주일 만이다. 고덕미니복합타운은 고덕면 대천리 일원에 약 48,000㎡의 규모에 공동주택 40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아직까지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단지조성에 따른 정주여건 마련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나, 홍 의원은 그동안 업무보고와 군정질문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군의 입장만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민하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이장협의회 회장과 면장, 군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특히, 사업시행사인 금성산업개발(주)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을 대표해 참석한 고덕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고덕미니복합타운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다보니 재산권 침해와 같은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대하고 있던 주민들의 실망감은 이루말할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1일 ‘천안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천안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부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 순으로 진행했다. 이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성장지원체계 구축과 이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천안시 청소년 관련 정책 지원, 공동사업·연구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청소년 분야 국책연구기관과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정책 발굴로 천안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성장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부로 진행된 포럼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권혁도 본부장의 ‘청소년의 성장지원 실태’,‘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 교육, 지역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와 청소년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천안시 청소년 성장지원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포럼을 통해 특화된 모델을 개발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7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기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학계 및 복지, 보건, 정신,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총 13명을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고위험 가구에 대한 개입 방안과 임상적 자문을 통한 위기상황 해소의 해법을 함께 찾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행복키움 솔루션위원회는 각 분야별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고위험·위기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수퍼비전 및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지난 6기의 경우 2년의 임기 동안 수퍼비전 14회, 솔루션 7회 등 총 21가구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조일교 부시장은 “현 사회는 가족 형태의 변화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 등 복합적 사유로 고위험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들의 소중한 고견을 모으고 현장에 접목해야 한다”며, “전문적 경험과 임상적 자문이 고위험 가구에 대한 사례관리 추진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거주 청년이 개인택시를 양수하면 별도 담보 없이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개인택시 면허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8월 1일 시장실에서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지역대표 김세용),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과 만나 청년창업 개인택시 양수 대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만 20세~39세)이 개인택시를 양수하면 별도 담보 없이 1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이자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지역대표 김세용)는 현금 1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에 출연하고, 재단은 1인당 1억 원씩 총 15억 원(15명) 규모의 신용을 보증하게 된다. 아산시는 대출을 받은 청년들에게 10년간 연 2%의 대출이자를 지원해 자립 기반이 없는 청년들의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안한 사업을 아산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전환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아산시 집행부와 시의회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여름철 폭우·폭염 등 재난 대비와 다가오는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제2회 전국 장애인 e스포츠대회’와 7개국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19회 2024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 ‘제16회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표창, 양성평등정책 ‘행정대상 기관 표창’ 등 지난 7월 아산시 주요 이슈를 열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난달 집중호우 기간 비상근무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충남 최초 24시간 재난전담팀을 신설한 만큼, 향후 재난 상황에도 사전 예찰 및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우리 시의 경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혹여 누락된 피해는 없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장마 후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취약계층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면서 “무더위쉼터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국민의힘, 부춘․성연)이 주최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7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자리는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인 이 의원의 노력으로 마련됐으며, 16명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플리마켓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 형태다. 하지만 서산에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뚱냥마켓의 김년옥 대표는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행정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타마켓의 왕상미 대표 역시 "플리마켓 운영을 위한 장소 확보가 어렵다"라고 호소하며, 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플리마켓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8월 1일 뉴질랜드 크라운 사립기술대학, UP EDUCATION과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현장학습 활성화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운 사립기술대학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교육기관 중 하나로, 영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며, UP EDUCATION은 직업 교육과 훈련, 고등 교육, 온라인 교육 등을 포괄하는 교육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은 2008년 충남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는 호주, 뉴질랜드, 독일에 총 74명의 학생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2024년 처음 해외 현장학습생을 파견하는 국가로 해외현장학습의 활성화와 어학 및 직무교육, 현장실습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체결로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뉴질랜드 교육기관과의 협력 외에도 현장 실습처와 홈스테이 환경을 점검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
(포탈뉴스통신) (재)서산문화재단은 8월 1일 서산시청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설명회(서산을 바꾸는 15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0여 명의 서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읍성을 열고 지혜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류재현 총감독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해미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낸 다양한 역사전통체험, 조선 퍼포머들이 재현하는 조선시대의 생활상 등이 읍성 안에서 재현되며, 청허정의 미디어아트 전시와 피크닉 프로그램, EDM 파티 등 과거·현재·미래가 만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류재현 총감독은 특히, 축제 프로그램 중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해피데이', 15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추억의 운동회 '이고지고 이어달리기' 등을 설명하며, 축제와 지역의 공존을 강조하는 한편, 서산시를 대표하는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시청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로 서산을 바꿔보자며 적극 협조를 구
(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는 2024. 8. 1. 오전 8시, 시청앞 솔빛공원에서 자문위원,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과 관내 북한이탈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79주년 광복절에 즈음하여 나라사랑·평화통일 캠페인으로‘광복절 맞이 태극기 동산’조성 활동을 펼쳤다.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는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협의회 통일기반조성 활동에 함께하며‘따뜻한 이웃사촌’이 되기 위한 멘토링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 조성된‘태극기 동산’은 8.1.부터 15.까지 15일간 유지될 것이며, 이날 참석자들은‘평화통일 소망’을 담아 통일 메시지 쓰기도 함께 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국내 근현대 화단을 이끌었던 충남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이 충남미술관 사전프로젝트 ‘산수 山水’전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충남문화예술서울전시장(CN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27년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충남 출신 예술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그동안 충남 미술의 역사가 한국 미술사에 편입될 수 있도록 충남 출신 작가와 작품을 심도 있게 연구해 온 도는 △이상범(1897-1972, 공주) △장욱진(1917-1990, 연기) △박노수(1927-2013, 연기) △민경갑(1933-2018, 논산) 작가의 작품 중 산과 강을 소재로 다루거나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1960년 이후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새로운 시선으로 ‘산수 山水’를 바라보는 작품 21점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마치 산속을 거닐며 자연을 바라보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수를 즐기고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이상범과 박노수의 작품으로 구성된 1부에서는 동양화의 전통적인 방
(포탈뉴스통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충북도청을 찾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갖고, 지난 2년 간의 도정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을 설명했다. ‘충청은 하나’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먼저 도정 비전을 내놓으며 “충청도가 좋게 이야기하면 양반 기질이 있다고 하는데, 염치나 체면을 중요시하다보니 배고파도 배고프다 못하고, 갖고 싶어도 갖고 싶다 못하며 그동안 다른 시도와의 경쟁에서 손해를 봐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 체질을 좀 더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바꿔 열정적으로 도정을 이끌어가기 위해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도정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지난 2년 동안에는 “밋밋한 도정에서 파워풀한 힘쎈충남으로 탈바꿈했다”며 △도정 사상 최초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 개막 △163개사 19조 3688억 원 투자 유치 △방치된 도정 현안 해결 △무기발광디스플레이 등 각종 공모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앞으로 2년 동안에는 △농업·농촌 구조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 20명에게 급식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교사 및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그 밖에 보호자의 돌봄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여름 방학중 3회에 걸쳐를 제공한다. 급식 꾸러미는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도 급식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잡힌 식사와 편리함을 위해 간편식과 제철과일, 영양 있는 반찬과 간식, 음료 등으로 채워져 있다. 한 교사는 추천서를 통해 “한창 먹고 싶은 것도 많을 때인데 방학으로 인해 급식결손이 될 학생들에게 이번 급식 꾸러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급식 꾸러미 1차 지원을 받은 한 학부모는 “마트가 멀어서 잘 가지 못하는데 가정까지 꾸러미를 배송해주고, 식료품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이 되어 알차서 좋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ㆍ심리검
(포탈뉴스통신) 논산문화원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논산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학 강좌 주요 교재로 논산문화원이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발간한 논산학 총서 4권과『논산의 마을신앙』,『논산의 옛길과 그 문화』,『논산지역의 제례의식』등을 활용한다. 집필자의 강의로 논산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현장 답사를 병행하여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본 강좌는 8월 14일 개강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총 15회에 걸쳐 실시한다.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논산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의 일환인 논산학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논산시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과 건양대 교양 과목으로도 논산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적극행정 우수시책 발표, 시정 홍보 영상 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와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철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 논산시지회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이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강대형 대한민국 무공수훈지회 논산시지회장이 보훈회원 복지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 김동원 미스터마인드(주)대표가 어르신 AI돌봄로봇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비바람을 뚫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벌곡면 이용구씨와 양촌면 인천2리장 김학운, 새마을지도자 윤구봉, 새마을부녀회장 안인승씨 총 4명에 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마을을 다니며 주민대피를 유도하고, 재해 복구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시민 38명이 재난대응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이외 보건소 보건행정과와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