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지난달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4회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정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7개 분야에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에서 총 353건의 사례를 공모하여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건의 사례가 본 대회 2차 경진대회를 펼쳤다. 군은 기후·환경·생태 분야에 참가해 ‘주민과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부여(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 선정)’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가축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 2종 이상을 병합 처리하는 시설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환경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1억 원 중 약 80%에 해당하는 국비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0일부터 충남창업마루나비 멘토링 프로그램의 참여 멘티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충남창업마루나 비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센터의 전문가 멘토 풀(Pool)을 활용해 (예비)창업 기업과 적합한 분야 전문가와의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기업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멘토링은 창업 관련 모든 분야(세무, 회계, 법률, 사업계획서, 마케팅, 투자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충남센터의 멘토 풀(Pool)을 기반으로 1:1 매칭된다. 약 305명의 멘토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의 멘티는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참여자는 지정된 전담 멘토와 함께 1일 3시간, 최대 3회까지 기술 및 경영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은 충남 소재 (예비)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와 제출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8월 25일까지 충남창업마루나비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전문가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충남창업마루나비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기업과 다양한 전문 분야의 멘토를 매칭하여 충남 도내 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 멘토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문가 멘토 풀(Pool)에 등록되며, 멘티의 창업 및 사업계획, 기업 설립 등에 대한 코칭과 지도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는 활동에 따른 수당을 지급받는다. 멘토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 및 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31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MC 남희석, 문소리의 진행으로 미스트롯 복지은, 보령시립합창단, 이석훈, 하이키, 에일리, 이찬원 등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폐회식은 오는 3일 오후 6시에는 육중완밴드, 보령예술인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전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4개 종목(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번외 3개 종목(고무보트, 플라이보드, 드래곤보트)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과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총괄보고, 각 소관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의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을지연습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공유했다. 올해로 56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간 진행되며,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비상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습은 핵 공격 임박상황에 따른 종합대책과 드론테러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군 장비 전시회, 을지연습 포토존,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CCTV 관제센터 및 전시종합상황실 견학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엄중한 상황속에서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백일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백일해 예방 및 발생 감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최근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도내 15개 시군, 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충청남도 백일해 유행 대응 관련 회의’를 열고, 백일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도내 감염병 유행 상황에 대비하고 지역사회 감염 현황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했다. 제2급 법정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감염돼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2 에서 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 부터 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나타내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서는 추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이날 도는 관계기관과 도내 백일해 발생 현황, 시군별 대응 현황, 초중고
(포탈뉴스통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산사무소는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한 예산군 농업인 148명(1,229필지)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 준수사항에 대해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대상품목 재배 및 논활용 여부, 농지 형상·기능 유지 이행여부 준수사항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예산사무소는 올해 하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농지 중 가루쌀·조사료는 전수 조사하고, 두류·옥수수는 50% 표본 조사할 계획이다. 농지를 적정하게 유지·관리하지 않거나 식량·사료작물 미재배 등 위반이 확인된 경우 전체 면적 또는 일부 면적만큼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특히, 휴경한 농지는 지급대상이 아니며, 시설(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에 재배할 경우 현재 논으로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급대상 면적에서 제외된다. 또한, 조사료 품목은 타용도 사용 방지를 위해 알곡을 포함한 수확(사일리지작업) 여부까지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이행점검을 통해 미재배, 휴경, 폐경 등 부적합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부
(포탈뉴스통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5단계 조직 개편과 더불어 개막 3년 전에 즈음하여 신규 직원에 대해 특강을 개최하고 3년 남은 대회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특강을 위해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이 강사로 나섰으며,‘의미있게 다른 U-대회 준비’를 주제로 ‘최고(the best one)보다 유일함(the only one)’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준비임을 강조하여 조직위의 업무 방향성과 합리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주문했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어떻게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 이러한 경쟁력을 위해 남보다 잘함보다는 남과 다름이 중요하며, 이전과 다르게 생각하기(Think Different)와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하는 질문을 생활화하여야 한다”고 역설하고, “특히 직원과 유관기관, 4개 시․도 등 모든 사람들과 정보공유와 활발한 소통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낸다”며 근무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조직위의 대회 준비 방향성과 조직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성공적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관내 모든 지역의 침수 흔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생활안전지도에 등재해 방재대책수립의 기초를 다진다. 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침수흔적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침수흔적도는 건축물 및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지역을 조사해 그 이력을 나타낸 지도로 생활안전지도에 반영된다. 이날 보고회 참석자들은 침수흔적도가 내실 있고 전문적인 방재대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침수흔적도의 작성 과정에 반영하고 올해 말까지 작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에 작성하는 침수흔적도가 과학적인 재해관리와 방재대책 수립에 중요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진단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방재대책을 세울 기초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8월 1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담당교원 139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문강사와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마약류 동향 및 청소년 관련 사례 ▲활동형 마약류 예방교육 활용법 ▲체험형 마약류 예방교육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류 복용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2024년부터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시간을 확대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5시간, 중학교에서는 6시간, 고등학교에서는 7시간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모든 학교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하고, '약물 오남용 이해와 대처' 교육자료를 학교급별·시수에 맞게 개발하여 학교에 보급한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1일 ‘2024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전 부서 공직자들은 군민 모두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하고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홍성군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대·내외 공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화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공직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용록 군수는 “2025년을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의 해’로 지정하여 전 군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탄소중립이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부서별로 발굴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우수사례를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하고, 향후 시민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
(포탈뉴스통신) 최원철 공주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안 2차 심의 기간에 맞춰 지난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공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최 시장은 기재부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숙원사업인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개선사업을 비롯해 ▲유구IC~아산 송악(국도39호) 도로 건설사업 ▲신풍~유구(국도39호) 도로 건설사업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기후환경예산과와 연금보건예산과를 잇달아 방문하여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일대의 침수 예방 기능 강화를 위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개선 사업비와 2027년까지 동현동 스마트 창조도시로 이전을 추진 중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청사 신축 설계비의 적기 반영을 요청했다. 시는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국세 수입 감소 등 어려운 정부 재정 여건이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최원철 시장을 필두로 모든 행정력을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 원도심 활성화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테마거리는 관광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고 말하며, 홍성군의 경우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홍주읍성과 K-락 디지털 스페이스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기에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 등의 여건 변화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이러한 사업들이 실제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 인프라와 주변 상권을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기에 이를 위해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이 해결책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조양로는 홍성역과 홍주읍성의 조양문을 잇는 길로 전통시장과 명동상가 등 원도심 중심상권과도 접해있어 적합한 곳이라고 제언했다. 테마거리는 역사와 문화, 예술, 산업 등 지역의 특색을 발현해야 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하기에 권 의원은 조양로 테마거리 조성 방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8월 1일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책임: 홍성군 자살 예방을 위한 통합적 노력⌟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부동의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자살 사망자는 1만 2천9백6명으로 하루 평균 35.4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홍성군은 2022년 자살 사망자 수는 51명,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37.4명이라고 말하며, 도 내에서는 자살률이 높은 지역이고 올해 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전국 지역 안전지수에서도 자살 분야 안전 등급이 5급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이와 같은 자살 사망률이 높다는 것은 사회 구성원들이 어떠한 삶의 조건에 직면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사회에서 그들에게 어떤 지원체계를 가졌는지 보여주기에 더 이상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이자 사회의 책임이라는 인식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나서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의회가 지난 7월 23일 제306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후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와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 후 8월 1일 본회의장에서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농지 소유의 세분화 방지 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등 4건의 일반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4년도 상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는 3국 3담당관 19과 2직속기관 2사업소의 업무와 관련하여 상반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 군정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대하여 대안을 제안했다. 김덕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홍성군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남은 하반기에도 군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