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은 풍수해(호우) 위기 단계 ‘주의’ 상향 등 지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민간 사업장 관계 부서장, 감리단장·현장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공사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안전대책 강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7월 장마철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공사 현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수방 대책, 배수계획 등 위험 요소 사전 조치, 우수 유입으로 인한 비탈면 붕괴 예방, 축대 및 옹벽의 구조물 보호조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호우·태풍·폭염 등)에 대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 요인 발견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근로자 대피 등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 이
(포탈뉴스) 문화도시 청주의 100가지 매력이 청주기록장에 다 담겼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청주기록장 – 청주 문화매력100’을 발간했다. 통합 청주시 10년과 법정 문화도시 5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으로 발간한 ‘청주기록장 – 청주 문화매력100’은 통합 원년인 2014년 청주시의 자랑 100가지를 담아 발간한 ‘청주에 반하다’의 개정판이다. 1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었던, 또 변화한 또는 새롭게 발견된 통합 청주시의 매력 100가지를 엄선해 담아낸 기록이다. 청주의 4개구 43개 읍·면·동 곳곳에 자리한 청주만의 문화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자료조사와 수차례 공동 회의를 진행한 문화도시센터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문화·휴양 공간, 근현대건축·시설, 인문지리, 역사유적, 불교유적, 자연환경, 생물서식지 총 7가지 테마로 이번 청주기록장을 구성했다. 청주예술의 전당을 비롯해 문화제조창과 운리단길, 손병희선생유허지, 흥덕사지와 초정약수, 압각수 등 익히 알려진 문화매력부터 계산리 오층석탑, 영조태실, 모충동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가호리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지 유행 감염병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가 확대되면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모기 매개 감염병의 대표적인 질환인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의해 감염된다. 5 부터 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 치사율이 약 5%에 달한다. 뎅기열은 현재까지 국내에 상용화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말라리아는 우리나라에 ‘학질’로 알려진 열병이다. 해외에서 감염된 말라리아의 경우는 국내 감염 말라리아와 달리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예방약이 있으므로 여행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미리 예방약을 처방받고 정해진 복용 수칙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여
(포탈뉴스) 청주시가 첨단산업 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청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공모에 △청주대학교가 반도체, 항공·우주 2개 분야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이차전지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취업희망자(대학생)를 대상으로 현장성 높은 단기집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우리나라 핵심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기업들이 집적돼 있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입사하고 나아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두 대학의 사업 공모 신청을 적극 지원했다. 공모 선정으로 청주대학교는 2024년부터 5년간 국비 총 140억원을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국비 총 7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시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까지 추가로 지원받아 두 대학교는 2028년까지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추진
(포탈뉴스) 청주시는 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3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 15명, 장기근속 이통장 7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적십자봉사원 2명,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 4명, 모범체육인 유공 6명에 각각 표창패,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 덕분에 ‘더 좋은 청주’ 실현에 한 발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이 “장마 전선이 지속됨에 따라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계속 장마 전선이 오르락내리락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나 급경사지 유실 같은 사고가 우려된다”며 “위험·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가 장마, 호우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위험 징후나 요소가 발견되면 신속하게 선제적인 조치를 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청주가 통합된 지 10년이 됐다”며 “그동안 갈등과 후유증도 겪었지만 이제는 우리 청주가 실질적인 통합을 이뤄내 통합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전국 1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서 글로벌 도시 지수를 비교 평가한 결과 국내 기초지자체 중 1위 달성 등 청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라든지 평판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청주의 브랜드
(포탈뉴스)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는 8일 한국전력MCS 진천지점과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 진천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MCS진천지점은 13명의 사원으로 구성된 기업체 봉사단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정류장 청소 활동(맑음버스 정류장), 일손 이음 봉사, 노후 전기 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동석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봉사활동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8일 진천군청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국산 농식품 활성화와 먹거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이장환 NH농협은행진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농식품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 수급 안정, 소비 촉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31%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시급하다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에 따라 전 세계적인 동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기후 위기의 원인인 인류를 기후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식생활 운동으로 먹거리 탄소 중립 실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ESG 선도도시를 선포한 진천군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확보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해 식품, 환경 분야
(포탈뉴스) 옥천군노인복지관이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은 홀몸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사업으로, 2021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노인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안남면의 송정, 수일, 학촌 3개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8일 시작으로 16일, 19일, 29일 총 4회에 걸쳐 기억력 증진, 정서적 안정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 인지기능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쪽같은 우리동네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자서전 사업을 진행해 자기 삶과 경험에 대해 직접 영상으로 기술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재훈 관장은 “이번 뇌 건강 인지기능 향상 프로젝트가 마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영상자서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영상으로 기록해 후배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8일 진천 요양원을 찾아 기부금 49만 1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27일 학생 자치회가 주관한 친환경 알뜰시장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알뜰시장에서는 장난감, 인형, 문구, 장신구 등을 판매했고 재능기부 부스에서는 비즈공예와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알뜰시장에서 나온 도서류와 의류는 본교 도서관과 굿윌스토어에 기부했으며 수익금은 진천 요양원에 전달했다. 상산초 학생 자치회(학생회장 송지민, 6학년 이지은, 조서연, 장은영, 5학년 원재윤, 4학년 차라율) 6명의 학생은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상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문으로 어르신들이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에 뿌듯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가 주최하고 진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효’ 나눔 여름철 어르신 삼계탕 봉사가 8일부터 시작됐다. 새마을회는 고령으로 식사 준비가 원활하지 못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한다. 봉사 일정은 8일 진천읍 가암마을(100명)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광혜원면 만디마을까지 진행된다. 김일권 새마을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해 식사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한 반면 식사 준비를 하는 인원의 부족과 고령으로 인한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새마을 가족들이 해소해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르신들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8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AI) ‘CHAT GPT’ 활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AI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부문 AI 주요 활용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자 홍보미디어실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급속하게 변화하는 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 수립,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마케팅 프로그램 "충북 일단 살아보기 – 제천시편",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 사업이 지난 7일까지 20일간의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참가자 심사에 돌입한다.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사업에 최종 496팀 1,336명이 지원했다. 25팀 내외의 참여팀 선발 계획 대비 무려 20:1에 달하는 수치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 제천시편"은 최소 5박 6일부터 시작하는 긴 체류기간에도 153팀 431명의 신청자가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선정 팀 수는 25팀 내외가 될 전망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0일 17시부터 개별 통보되며, 이후 제출한 여행계획에 따라 제천지역 살아보기 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체재비 지원은 제천시 관내에서 여행을 목적으로 한 숙박, 식음, 교통, 관광체험 등에 대해서만 보존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한달살러(어플), SNS홍보 등 온라인 홍보에 힘입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는 지원자가 사업에 참여 해 주셨다”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충주시와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충주지회는 7일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제24회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김수광 제37보병사단장,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육군 군악대공연, 표창장 수여, 전투 상황 보고, 김재옥교사 추모글 낭독, 6.25 노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락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힘겨운 전투를 벌이던 중 북한군에 첫 전승을 이루어 낸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7월 7일 동락전승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동락전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꺽정푸드와 ‘잡곡 삼색빵’에 관한 군유특허 기술 통상실시권 실시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잡곡 삼색빵은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2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한 상품으로 2013년을 시작으로 괴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현 괴산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임꺽정푸드에 유상으로 기술 이전을 해왔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2024년에서 2026년까지 기술 이전이 지속될 예정이다. 임꺽정푸드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잡곡 삼색빵(산골잡곡쌀찐빵)’은 괴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옥수수. 흑미, 쌀, 수수, 팥)을 활용하여 제조한 찐빵으로,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먹거리이다. 군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인 ‘괴산장터’와 괴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과 로컬푸드직매장,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 팩(15개)당 8천 원 정도에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군 관계자는 “잡곡 삼색빵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생산된 특산자원으로 지역을 알리는 특산품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로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좋은사례”이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