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충북 가치 자람 베이비플리마켓(괴산‧증평군)이 7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 실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양육자의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여 육아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육아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놀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주민 참여형 육아용품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장난감‧도서‧의류 등을 저렴하게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수박가방 만들기, 거울꾸미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에어바운스 (영아용‧유아용), 포토부스, 슬러시 무료 나눔, 버스킹‧버블쇼 공연을 진행하며 충북 콩콩나무 놀이체험실 장난감과 괴산‧증평분소 장난감‧도서관 대여 물품도 판매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영‧유아 물품 판매(셀러)를 희망하는 가정은 7월 9일 화요일까지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플리마켓 셀러를 신청할 수 있다. 부
(포탈뉴스) 괴산군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8일,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선정자에 대한 근로활동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지에 배치하였다. 학생들은 8월 2일까지 군청, 읍·면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며 사무업무 보조, 현장업무 보조 등을 통해 사회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가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취업을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기회가 되고, 향후 사회생활을 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4년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아르바이트는 관내 학생들의 학비 마련과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학생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층북 최초로 관례적으로 형성되어 현실성이 떨어지는 통·반 경계를 표준화되고 정확성이 확보된 경계데이터로 구축하는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은 국가기초구역, 도로명주소, 지적도 등 지리정보를 활용하여 통·반과 마을의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대민행정과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활용하여 주민 편의 도모 및 행정 신뢰를 향상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기본자료의 부족 해결과 지형지물의 변화로 현재와는 달라진 행정 경계를 구획하는데 각 읍·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군은 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읍·면에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사업 설명회를 8월 초까지 모든 읍·면에 실시해 사업추진 일정, 사업진행 방법 등을 공유하고 각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편,군은 앞으로 11개 읍·면 286리, 약 888반에 대해 2025년 5월까지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고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군 조례의 행정리 통·반에 대한 변경 조례 개정 절차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마을기획단은 6일 감물면 여성주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함께 농촌형 여성친화마을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충남 부여군 서동연꽃축제장 일원을 견학했으며, 여성농업인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유명한 부여군 여성농민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편의시설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등 개선 사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황귀숙 모니터링단장은 “감물마을도 다른 지역의 여성들처럼 삶터, 일터가 행복한 공간이 되기 위해선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감물면 마을기획단은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인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농촌형 여성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물면마을기획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여성의 리더십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한 마을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안경준 감물면마을기획단 대표는 ‘서로 돌보는 마을,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돼 괴산군 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충북 늘봄학교 시행 이후 처음 실시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179명의 학부모 642명이 응답한 결과로, 만족도 조사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16일간 온라인(QR코드 스캔)을 통해, ‘운영 만족도’, ‘운영 효과’, ‘참여 소감’과 관련한 10개 항목으로 실시했다. 도교육청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91.7%(589명)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 88.2%(566명) ▲운영환경 만족도 88.8%(570명) ▲학교 적응 도움 93.0%(597명)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응답을 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시기의 학부모 돌봄 부담을 덜었다는 응답은 603명(93.9%), 사교육비에 대해 경감이 됐다는 응답은 534명(83.3%)이 긍정적인 답변을 해 늘봄학교 추진 목적 중 하나인 학부모의 부담 감소가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재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92.8%(565명)가 긍정적으로 답하며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문조사
(포탈뉴스) 동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동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4 부터 5일 이틀간 동이면행정복지센터 앞 게이트볼장에서 진행한 알뜰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이다.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 옥수수, 달걀, 양파즙, 표고버섯, 꿀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이웃돕기 기금 마련에 보태고자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했다. 송정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강정옥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이번 바자회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자 동이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합하고, 협력하는 동이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이면 새마을협의회는 남자 22
(포탈뉴스)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당사자 및 소속 직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화재·지진 등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장애인 당사자 눈높이에 맞게 진행 되었으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 피난 방법· 지진 대처 방법 등 평소 익혀둔 소방안전 지식을 활용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들이 경험하기 힘든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본인들이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옴으로써 화재 발생 시 피난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됐다. 한편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사회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사회통합지원 등 다양한 프로
(포탈뉴스) 음성군은 8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집중호우 대비 △세수결손에 따른 전략적 재정 운용 △휴가철 업무공백 최소화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와 관련해 조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재해위험 지역과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당부했다. 그는 “주말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되므로 사전 예찰을 시행해 인명사고 우려 지역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 등 필요한 조처가 내려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결손 증가, 군세 수입 감소로 인한 재정상황의 심각성을 구성원 모두가 인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해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삭감·폐지하고 적극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기 바란다”며 “체납액 징수 등 세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재정 위기상황을 돌파할 것”을 당부했다. &n
(포탈뉴스)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운행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어가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충주시는 8일 현안업무보고회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날 100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나, 일주일 뒤 10여 건으로 가파르게 감소하며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접수된 민원 중 시간과 노선 등 단순 문의가 90%를 넘었고, 노선 조정과 정류장 이설에 관한 민원도 각 10여 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시 용산동과 호암동 지역을 운행하는 02번과 연수동과 갱고개를 운행하는 03번 같은 시내 소순환버스의 경우, 이용객의 호평을 받으며 일 평균 6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변경된 노선도와 시간표도 글씨를 키우고 일직선화 해 시인성을 확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연구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 다른 도시에 비해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아쉬운 점이 눈에 들어오는데, 매일 타는 사람들이 아니라 처음 타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표와 노선도 등
(포탈뉴스)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 부여 서동연꽃축제장을 찾아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와 함께 축제 세부 일정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며 다음 달 개최되는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 기상 조건이 좋아 제철 과일인 복숭아 맛에 취한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재배 농가를 문의해 택배 주문을 하는 등 축제 홍보와 동시에 직거래가 성사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기도 했다. 또한, 군은 이달 24일~28일 개최되는 금산 세계인삼축제에도 참여해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부여군은 백제문화제, 금산군은 세계인삼축제 홍보를 위해 포도·복숭아축제장을 방문해 홍보 행사를 하며 3개 지자체 릴레이 홍보 행사로 우호 증진의 기회를 마련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충청권 대표 축제를 개최하는 옥천군·부여군·금산군이 이번 사전 홍보 행사를 매
(포탈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위험 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 군수는 “우리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급경사지, 절개지, 위험건축물 등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철저히 해 사업 현장 및 농작물 침수·유실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최 군수는 하천 침수 및 낙석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군은 집중호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과 함께 시설에 대한 분야별 예찰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 시 군청과 읍·면 담당 직원의 비상근무를 추진하는 등 호우피해에 대비한 인력 운영 계획도 완료한 상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안전이기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5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주요 관광지인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설치, 충북 우수 농식품 수출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세계적 관광지인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인근 대형마켓(Palama supermarket Makaloa점)에 입점하여 10월 5일까지 운영하며, 매장 근처에 대학교,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밀집해 있어 우리 농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이런 이점을 이용하여 정기적인 시식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현지 수요 품목 발굴하여 판매하는 등 수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며, 김치(어쩌다 못난이 김치 포함), 조미김, 과자, 음료 등 22개사 85개 품목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출하시기에 맞춰 신선농산물 등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하와이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수출다변화를 목적으로 작년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며, 4개월 운영기간(9. 15. ~ 12. 15.) 동안 신선과일 및 가공식품 24개사 115개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149천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교육청과 함께 초·중·고 28개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추진했다. 이번 검사는 교내 집단 급식시설의 조리식품 및 조리기구, 환경 표면 등을 선제적으로 검사하여 교차 오염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연구원은 환경 검체 등 총 112건을 검사한 결과 주요 식중독 원인균 3종(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이 모두 불검출되어 도내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급식 안전성 검사를 통해 지역 내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교 급식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김길연 전 재경영동군민회장이 지난 6일 영동군에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일라이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워크숍’ 행사에서 진행됐다. 김길연 전 회장은 지난 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 출향인으로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지난달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올해 총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4년간 재경영동회장 직위를 맡으면서 매년 이웃돕기 물품 기탁, 장학금 기탁 등 영동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길연 전 회장은 “고향 영동군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출향인을 통한 기부행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예전농원 김정열 대표가 지난 8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김정열 대표는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방상팬 설치로 냉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배 수확에 큰 도움을 받았다. 이에 김 대표는 영동군에 대한 보답을 고민하다, 영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정열 대표는 “영동군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특히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