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때 관광객에게 맥문동을 활용한 음식을 알리고자 음식점과 맥문동 부스 참여단체 15명을 대상으로 맥문동 음식 개발 및 상품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6일까지 4회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맥문동 특성과 효능, 맥문동이 돋보이는 음식, 맥문동 소재별 음식 활용법 등 지역에서 쉽게 활용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 개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강사인 김현희 (사)자연식생활문화원장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맥문동은 앞으로 주목받을 식재료인 만큼 이번 축제로 소비 증가는 물론 지역 식문화 발전과 맥문동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5.3ha 규모의 맥문동 재배단지를 조성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보급은 물론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문산면 김경태 농가에서 올해 벼 첫 수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초조생종“빠르미향”으로 지난 5월 2일 4ha에 모내기 후 약 90일간 재배했다. “빠르미향”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은 쌀로 밥이 찰지고 누룽지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빠르미”에 비해 밥맛이 아주 좋은 품종이다. 특히 일반벼보다 50일 이상 생육기간이 짧아 가뭄과 태풍을 피할 수 있으며, 벼를 두 번 수확하는 2기작과 시설하우스 3모작을 통해 소득 증대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농가는 수확 작업을 마친 필지에 오는 3일경 다시 빠르미향을 이앙할 준비로 분주한 상황이며 이날 수확한 약 20톤의 벼는 도정 과정을 거쳐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품질이 우수한 빠르미향에 대한 소비자의 첫 평가가 기대된다”며“지역내 재배단지를 확대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햅쌀시장에서의 서천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지난 29일~30일 양일간에 걸쳐 몽골에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7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작년보다 80여명이 증가한 445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멸치 어가에 배치되며, 9월과 11월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김양식 및 마른김가공 어가에 차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는 대한결핵협회 충남지부에서 출장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결핵 건강검진과 저렴한 마약검사를 실시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기웅 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지역 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력 공급은 물론 쾌적한 근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내달 25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팜케이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일원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2명이고 QR코드 및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장활동(Farm)과 휴가(Vacation)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주로 ▲농업농촌의 이해 및 청년 귀농·귀촌 이야기 ▲서천군 청년 귀농지원 정책안내 ▲청년 귀농·귀촌 및 창업 정착 사례 지역 견학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이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서천 지역살이 경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서천임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당일 최대 30% 환급해준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최대 환급 한도는 1인당 일주일 2만원이다. 환급 신청 방법은 구매처에서 판매자 서명과 구입 품목이 기재된 카드 전표 혹은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산동 내부에 설치된 환급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8월 6일은 서천임시특화시장 정기 휴일로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서천특화시장 활성화와 함께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만큼 많은 군민이 시장을 찾아 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시고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은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3개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18억원 △관포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국립생태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3억원 등이다. 군은 지역 국회의원인 장동혁 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김기웅 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특교세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군은 올해 상반기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응급복구비와 재건축 비용 60억원 등 총 88억을 확보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는 “시장 재건축과 호우피해 복구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를 찾아다니며 발로 뛴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뛰며 국비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여름철 혹서기 취약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노인맞춤돌봄 폭염대비 안전확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상자는 노인맞춤돌봄이용자 1413명으로 폭염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령 시 관내 생활지원사 93명 및 전담사회복지사 6명이 이들에 대한 전화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전화로 확인이 되지 않는 때에는 방문 및 보호자, 이웃 등을 통해 철저한 안전확인을 시행 중이다. 올해 폭염주의보는 총 8회 발령돼 안전확인이 추진됐으며 관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지난 6월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취약노인 폭염피해 발생 대비체계 운영, 보호대책 추진상황 모니터링, 냉방용품 등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또, 취약대상 및 수행인력의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수시로 교육하고 있으며 요보호대상 냉방기 사전점검 진행하고 있다. 응급상황 및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신속 보고 및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 노인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확인에 나서고 있다”며 “수행인력의 철저한 행동요령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포탈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8월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집중호우 응급 복구 및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운영에 온 힘을 쏟아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큰비가 본격적으로 내린 지난 10일 새벽부터 금산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모두가 신속하고 치밀하게 위험지역 통제, 주민대피 등 대응에 나섰다”며 “덕분에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응급복구 중장비 투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군부대, 자원봉사자, 공직자들이 침수가구 정리에도 힘을 보탰다”며 “덕분에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사랑이 두텁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에 나서자”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게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에 관해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의 저력을 보여주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힘을 모아주신 공직자, 사회단체 회원 등 모두에게 감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호우 농작물 및 여름철 폭염 대비 농작물 생육관리 지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내 농작물들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보았을 뿐 아니라 고온으로 병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센터는 읍면별 담당지도사를 지정하고 10개 팀으로 구성된 중점지도반을 편성해 각 농경지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이화명나방을 막기 위해서는 늦어도 8월 중까지 방제해야 한다. 잎들깨는 고온 시 차광막을 덮어주고 노지작물은 탄저병, 역병 등을 적기에 방제하는 게 좋다. 침수된 농작물은 흙을 제거한 후 영양제, 병해충제를 사용할 필요가 있. 센터 관계자는 “침수 및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농작물의 생육관리를 위해 지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31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가족센터 종사자를 위한 정서치유 프로그램(가죽공예)을 진행했다. 강진군가족센터(구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1년에 강진의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개소했으며, 현재는 1인 가정 · 한부모가정 ·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는 육아하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고 관내 부모들을 위해 부모교육을 추진하는 등 저출산문제에도 강진군과 함께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강진군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추진하는 사업이 다양화되고 확대됨에 따라, 종사자의 스트레스도 함께 증가할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센터 직원들에게 마음의 쉼을 선물하기 위해 힐링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현금 보다는 카드를 대부분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에 맞춰, 실용성을 높이고자 가죽공예를 통한 ‘카드지갑 만들기’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고르고 좋아하는 색으로 염색하는 등 나만의 지갑을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강진푸소협동조합 조합원 56명을 대상으로 ‘신활력아카데미 마스터과정 – 어린이·청소년 고객용 레시피북을 활용한 요리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으로 활동 중인 강진푸소협동조합은 농가민박과 농촌체험프로그램이 결합된 강진군 대표 생활 관광상품인 ‘푸소(FU-SO)’ 운영자로 구성된 단체로 농가 모두가 강진군의 홍보요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운영에 임하고 있다. ‘푸소’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1박 2일 시티투어’, ‘학생 푸소체험’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일반고객들에게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소의 인기의 비결에는 쾌적하고 위생적인 숙박환경, 농가의 친절한 응대와 함께 음식솜씨가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된 ‘강진푸소 활용 어린이·청소년 메뉴 및 식단 쿡북’을 교재로 활용해 연잎밥, 모듬떡갈비, 토마토김치, 불고기스파게티, 모듬춘권, 묵은지달걀야채말이, 삼색쌀강정, 녹두전 등 익숙한 요리에 변화를 주어 어린이·청소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영양도 챙기는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12일 강진읍 학교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군 주관으로 강진경찰서와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외 강진경찰서 여성일상지킴이단원까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을 통해, 청소년의 유해 업소 출입과 불법 고용,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판매 행위, 불건전 불법 광고 행위 등을 집중 점검·계도 했으며, 위반 사항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업소들을 방문해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에 대한 의무 이행 사항과 청소년 유해약물·유해물건에 대한 판매 금지 등을 적극 홍보하며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강화를 도모했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개학기를 맞이해 등교하는 청소년을 유해 업소·유해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단속·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강진읍 중앙로 상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시범운영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는 강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인들이 직접 문화 체험 상품을 개발·운영해, 중앙로 상가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읍 중앙로 상가 10개소와 함께 만든 ‘오늘의 가게’ 체험 상품은 상가별 특색을 잘 살리고, 보다 정교한 상품구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상가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상가별 스토리를 담은 체험 상품과 체험별 프로세스가 완성되어 지역축제와 연계한 지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마쳤다. ‘다산 명차’에서 개발한 다도 클래스 ‘다도 in 사의재’는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산의 정신과 다산이 사랑한 야생 발효차 이야기를 전했고, 40여 년 전 모란다방이 있던 자리인 ‘꽃처럼 바람처럼’ 꽃집에서는 강진산 장미로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강진읍 상가 곳곳에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보조사업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1일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 현장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지방보조금시스템은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고 온라인으로 관리하여 투명한 지방보조금 운용을 위해 정부에서 도입한 시스템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보조사업 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의 업무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과정별로 1차 현장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지방보조금 규모가 커지고 부정 수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 지원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및 기한 내 정산 보고, 지방보조금 목적 외 사용 등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수급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은 계속해서 개발되며 일부 변경되는 상황으로, 시시각각으로 처리하는 화면이 바뀌는 등 애로사항이 발생해, 원활한 집행 및 정산을 돕기 위해 공무원 대상으로 수행점검, 정산관리 등 2차 교육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이나 해결하지 못했던 시스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지난 31일, 적극 행정으로 성과를 창출한 4개 부서, 공무원 10명을 올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6월부터 부서 추천을 받아 인사위원회 심의에서 주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 4건(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을 선정하고 해당 공적자들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선정 결과, 최우수는 ‘강진의 새로운 관광 명소, 월출산 숲체험 시설 조성(전략사업추진단)’으로, 월출산 생태탐방 기반 조성 사업을 위해 국비 200억을 유치하고 군 최초 국립공원형 생태관광 거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는 농작물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장치 설치비를 지원해, 농업인의 재산 보호에 큰 기여를 한 ‘딸기 도둑 꼼짝 마라!(농정실)’이다. 장려는 2건으로 ‘강진군, 챗GPT 활용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다!(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와 ‘강진의 미래에 고려청자를 심어주다(고려청자박물관)’이다. 강진원 군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