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지난해 포스텍에 이어 올해 한동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해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25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지역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포스텍에 이어 올해 8월 한동대까지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2개의 글로컬대학을 품음으로써 교육특구, 기회발전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특구(이차전지·바이오)와 함께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두 대학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 인재와 연구기술 인프라를 갖춘 공과대학과 글로벌 지향적이며 전인적 인재양성 대학이라는 각기 다른 특징과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 거버넌스 안에서 포항시의 향후 경제, 사회, 문화적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은 ▲대학, 국가, 학과 경계 없는 3무 수요자 중심 교육혁신 ▲지역 전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출산과 육아로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그에 대한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4년도 중 출산을 한 소상공인과 배우자로 ▲거주지가 의성군에 있으면서 사업장 주소가 경북에 있는 소상공인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유지 ▲직전년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이용하여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지원 대상자 결정은 심사 후 개별 통보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직장인과 달리 소상공인은 출산과 육아 지원 정책에서 늘 소외되어 왔었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도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드는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의성군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인 ㈜엘엠케이가 스트레스와 이에 따른 정신 질환을 정량적으로 탐지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엘엠케이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 이주경 박사 연구팀과 호서대학교 AI융합대학 반도체공학과 김용탁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DLC(Diamond-Like Carbon) 전극을 활용한 바이오센서로, 업계에 따르면 이는 기존의 진단법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이 센서는 타액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 수준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로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센서는 이를 정량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스트레스와 관련된 정신 질환의 발생 가능 여부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기존의 정신 질환 진단은 주로 의사의 경험과 환자의 주관적인 상태에 의존해 정성적으로 이루어져 진단의 정확성과 객관성에 한계가 있었으며, 아울러 현재 상용화된 진단 키트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어 검사 기간 중 타액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의성군치매안심센터가 25일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구미체력인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미체력인증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의성군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에게 △체력 측정 및 체력증진교실 운영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홍보 등을 통해 건강증진 서비스 확대와 체육 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의성이 지난 7월 15일에 선정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치매관리사업을 발굴해 확산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치매안심마을이 치매보듬마을로 불리운다. 이에, 의성군 치매보듬마을 우수선도사업 중 하나인 건강 및 운동프로그램은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구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치매보듬마을 3개소(금성면 탑리2리, 봉양면 삼산1리, 비안면 서부1리)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기구를 이용한 건강 및 운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 및 운동프로그램 진행은 구미체력인증센터장(이봉근 경운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이 건강증진기구를 이용한 다양한 신체 활동 및 전신스트레칭을 운영하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2024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진 예선경기에서 3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하여 서울시청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8대 7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선수들은“내년에 있을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및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대비를 위한 다양한 경기영상 모니터링이 실점 방어와 위기 상황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를 잘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이번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크게 축하하며, 앞으로 있을 국제대회에서도 이번과 같은 승승장구의 기세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읍 시가지 일원과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의성마늘, 선암부락에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의성 시가지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 의성군민의 재능을 발휘하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지는 ‘의성 마늘 댄스 파이터’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지역예술인 한마당’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또한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축제 첫날인 ▲10월 4일에는 가수 김수찬, 강진, 양지은, 박지현이 참여하는 개막식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10월 5일에는 ‘군민의 날’을 기념해 개그맨 김영철의 토크콘서트 그리고 가수 배은희, 크라잉넛, 에녹, 손태진의 축하 콘서트가 열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6일에는 가수 지원이, 도시아이들, 단비, 박서진, 장민호가 출연하는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5일, 10월 2일 2차에 걸쳐 대전광역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 자격증 심화과정인 ‘AI시대!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 아빠의 비밀’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9일에 진행됐던 좋은 부모 자격증 기초과정에서 한 단계 심화된 내용으로 기초 문해력을 다지기 위한 가정 독서 활동 시 부모의 역할을 제고하고, 가정의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여 유아의 지속 가능한 능동적 독서 습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1차 교육은 기초 문해력과 디지털 문해력의 관계 및 가정 프로젝트 실천 전략, 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해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균형 잡힌 문해력 향상, 가족의 미디어 이용규칙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좋은 부모 자격증 기초과정 학부모 교육에 참여했었는데 가정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바로 심화 과정도 신청했다.”라며 “오늘 강사님이 알려주신 문해력 프로젝트도 집에서 딸과 함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9월 25일, 2024학년도 2학기 학부모 연수 및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학기의 학부모 연수는 대안교육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학부모들의 힐링, 치유를 테마로 하여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자녀들이 받고 있는 대안교육 수업을 학부모가 직접 체험해 본다는 데 의의가 있다. 대전형 대안교육을 위해 꾸려진 꿈나래교육원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별별해봄’이라는 동아리 수업이 있다. 이중 ‘마음이음정원’은 힐링, 치유를 테마로 운영되며 이번 연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연수를 시작하며 ‘담쟁이’라는 시가 소개됐다. ‘저것은 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그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학부모들은 다 같이 시를 낭송하며 오늘 연수의 주제를 알리고 담쟁이 식물인 아이비 화분을 함께 심었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자녀를 담당하고 있는 멘토 교사와 일대일 심층 면담이 진행됐다. &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청렴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갑질예방 포함) 등 청렴에 관한 법규정과 정책을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로 설명하여 참석자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 청렴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청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부패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를 맞이하여 대전지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게 청렴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학교 영양(교)사에게는 청렴메시지를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소재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한 교육장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관련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 또는 선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관련 공무원이 이를 요구할 경우 부조리신고센터 또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민원·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대전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모두에게 자발적 반부패·청렴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뜻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급식 분야의 모든 부패와 부조리를 근절할 수 있도록 급식관계자에게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당부와 함께 청렴의지를 전달했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의 일환으로 ‘2024 예술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중·고 21교 체험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술융합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들의 연구성과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미래형 예술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목원대학교와 협업하여 사범대학 교수진 및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함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교과 연계를 통해 음악융합, 미술융합의 학교급별 6개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공모로 선정된 초·중·고 21교 학생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직접 목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예술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AI로 표현한 예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이에 대응하는 개인의 행동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게임 플랫폼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결과를 알아본다. 또한 AI를 활용한 기후동행 메시지를 담는 창작곡을 제작해보는 음악융합 프로그램, 그리고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7가지 대표적인 미술사조의 스타일로 기후변화가 풍경에 미친 영향을 표현하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격 경험 및 인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1만6556명 중 84.4%인 9만8354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했고,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대상 기간은 2023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응답률은 1.5%로 전국평균 2.1%보다 0.6%p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응답률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결과는 올해로써 10년째 연속이다. 그러나 전국 피해응답률은 2.1%로 지난해에 비해 0.3%p 증가했으며 대전 역시 2023년 1.4% 결과 대비 0.1%p가 증가하여 전국평균보다는 낮지만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 또한 초등학교 3.1%, 중학교 1.1%, 고등학교 0.4%로 전국평균(초 4.2%, 중 1.6%, 고 0.5%)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3년 결과에 비해 초등학교 0.3%p, 중학교 0.1%p, 고등학교 0.1%p로 각각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쉽게 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동 자원봉사센터를 관내 9개소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 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동네언니들의 안심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반찬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신현원창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24일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은 배추김치를 만들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과 행복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동 자원봉사센터의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는 지난 9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는 2016년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은 후 매년 명절마다 가정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홍정호 회장은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이번 후원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미영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백골부대 인천 전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올가을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고전적 피크닉’이라는 올해의 주제만큼 원숙하고 풍요로운 고전적 클래식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한 본 축제는 9월 2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를 개최하여 8,000여 명의 시민이 청라 호수공원을 찾았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의 공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일상의 휴식과 에너지로 클래식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프로그램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사전마감이 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했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시민들은 호수공원에서 치유의 시간과 활동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