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여름철 장마 대비 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군민 안전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7월 말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동군에는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위험저수지 등 총 25개소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변동성으로 자연재난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영동군은 호우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준비로 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선행 강우 지역의 시설 이상 유무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 현황 △주민 대피·통제 계획 △시설 통제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장마철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극한강우 가정 도상훈련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제방 붕괴대비 대처훈련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 훈련을 마쳤다. 정영철 군수도 수시로 영동 지하차도, 영동천 하상주차장,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현장 등을 돌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장마철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의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원문화 확산의 지역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지방정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 이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 방문자 센터 신설 △전망 카페 △어린이 자연놀이터 △바람언덕 △수생식물원 등 주요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2026년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공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여유 있고 푸르름이 있는 살기 좋은 증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증평인삼 500년 역사를 널리 홍보하고 인삼문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먼저 증평군 인삼문화타운(증평읍 중부로 2451)을 조성하고'증평군 인삼문화타운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인삼문화타운의 주요시설은 34플러스센터와 증평인삼문화센터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34플러스센터는 올해 1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舊 증평인삼관광휴게소를 증축·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네일아트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37사단 연계 제과제빵 아카데미 △어린이 환경교육 연극놀이 체험 △청소년 식생활 교육 △임산부 힐링맘 클래스 등 군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34플러스센터 광장을 활용한 ‘즐겨 봄, 증평 먹거리 체험 마켓’과 ‘삼삼(蔘蔘)한 달빛마켓’을 개최해 주민들 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출하회와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향후 달빛마켓 등 직거래 장터를 상설화한다는 계획이다.
(포탈뉴스)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 요리하는 할배들의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3 부터 4일 양일간 열렸다. 요리경연대회 주제는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고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김치베이컨유부초밥’였다. 완성된 음식의 맛과 모양은 물론 청결도, 조리 기구의 안전한 사용 및 조리 숙련 정도를 심사해 요리왕 2명, 으뜸상 2명 시상했으며, 요리에 참여한 모두에게 참가상이 주어졌다. 특히 이날 요리한 음식은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30명에게 전달됐다. 오재훈 관장은 “혼자 살면서 끼니를 챙긴다는 게 쉽지 않은데, 힐링센터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건강도 챙기고 나아가 선배 시민으로서 직접 요리한 음식을 나누는 활동까지 열정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옥천군노인복지관은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전○○(75세, 옥천읍) 어르신은 “처음에 어슷썰기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내가 지금은 웬만한 음식은 해먹
(포탈뉴스) 옥천군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하는‘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과 이웃의 복지 관련 위기 상황을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하면 읍·면에서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군은 그동안 공과금체납, 입·퇴원, 실직, 과다 의료비 등 위험 가구로 예상되는 가구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통보받아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국민 기초, 민간 서비스 등을 연계해 왔다. 지난 한 해 시스템을 통해 통보받은 가구는 2천2백여 건이다. 또한 2018년 12월 읍·면 단체 중심으로 위촉돼 운영됐던 명예사회복지직공무원을 지난해 지역주민과 생활이 밀접한 재가요양보호사, 우체국 집배원, 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확대해 15개 기관 1,904명으로 재구성해 활동 중이다. 군은 8월까지 옥천군 공무원, 읍·면 단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집중적으로 위기가구 알림(앱)을 홍보해 위기 상황을 제때 포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위기가구를
(포탈뉴스) 옥천군 출생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명이나 늘었다. 지역의 규모를 고려하면 ‘출생아수 7명 증가’는 주목할 만한 수치다. 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생활 인프라 및 제도 확충이 동시에 발맞춰 가야 한다고 판단하고 여러 시설을 개소하며 적극적인 인구 시책을 펼쳐나갔는데, 이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청성 어린이 행복센터가 그 예다. 지난해 개소해 운영 중으로 사교육 시설 등이 미비한 청성 지역 내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아이들에게 여러 문화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옥천읍에 위치한 통합복지센터 2층에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며 자녀를 돌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놀이 프로그램 등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군은 인프라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저출산 대응 인구 시책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결혼 후 지역 정착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0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불정면 앵천리 풍림마을, 불정면 외령리 사현마을로 괴산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20억원),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 2022년 연풍면 진촌마을(20억원), 연풍면 종산마을(19억원), 2023년 소수면 명덕마을(22억원), 2024년 연풍면 금대마을(20억원), 사리면 송오마을(20억원)에 이어 올해 두곳이 더 선정되면서 총 12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괴산군은 오는 2028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환경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일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에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지부와 연계하여 마약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쉽게 마약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중독연령이 점차 어려지고 중독자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마약의 종류, 청소년들이 중독된 사례, 마약중독의 위험성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교육 후 윤 모양은 “청소년이 마약에 접근하는 다양한 수법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예방교육을 들으면서 마약이 어떤 것인지와 얼마나 위험한지 충분히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 센터장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실시한 마약예방교육이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에게 마약중독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괴산군꿈드림으로도 불리며 9세~24세의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에게 학력취득과 사회진출을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보은장사씨름대회에는 남자부 단체전과 체급별(소백·태백·금강·한라·백두) 장사전에 전국 18개 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보은장사씨름대회부터 시행되는 소백급(72kg 이하)은 1980년대 현행 4체급(태백·금강·한라·백두)으로 프로씨름이 출범한 이후 40여 년 만에 탄생하는 경량 체급으로, 화려한 기술과 탄탄한 체형으로 더 역동적이고 박진감 있는 기술 씨름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일정은 8일 소백급(72kg 이하) 예선을 시작으로 9일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 10일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 11일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 12일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정전, 13일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 및 남자부 단체전 결승이 차례로 열린다. 아울러 보은군씨름협회는 개회식이 열리는 9일부터 경품추첨 행사가 열려 씨름도 즐기고 경
(포탈뉴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1~3차 융자 결정 이후 미소진된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하여 7.8(월) ~ 8.9(금)까지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총 719억원 규모로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455억원, 경영안정지원자금 264억원이다.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은 건축비, 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이며, 경영안정지원자금은 생산·판매활동 등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이다.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3.91%이며, 경영안정지원자금은 은행이 설정한 대출금리에서 1.8%를 제외한 금리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으로 방문‧우편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고물가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맞추어 자금이 적기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덕산읍 소재 옥동초등학교에서 아동 심리 정서 안정 미술 놀이 집단 프로그램인 ‘마음 방학, WE TOGETHER’를 오는 22일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 스스로 내면의 자아를 탐색하고 또래 간의 갈등으로 인한 부정적 경험을 해소하는 회복 탄력성을 얻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자기 이해로 타인의 감정과 속해 있는 공동체에서 긍정적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태우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진천군 아동·청소년이 학교 내에서 느낄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마음속 그릇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종합 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풍수해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시행하는 한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백면 농다리 지역을 신규로 추가 지정했다. 재난 예․경보시설과 둔치주차장 자동 차단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고, 산업단지 내 재난 취약 시설물(옹벽, 사면, 제방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발견된 미비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했다. 이와 함께 3대 인명피해 유형인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은 물론 비상 연락망을 현행화하고 산사태를 대비해 주민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하천 재해예방을 위해 수목 제거와 하상 정리 공사를 실시했으며 배수문을 수시 관리․점검하고 있다. 반지하주택은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전담 관리자를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포탈뉴스) 진천군이 과학 영농을 앞세운 농업 정책으로 지역 대표 도농복합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정밀 데이터 농업 첨단농장 확산, 지역 특화작목 육성, 쌀 산업 다각화, 가공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먼저 농업에 과학 이론을 적용해 다양한 작목을 재배, 실증 연구하는 실증 시험포가 新 소득작물 육성과 이론과 실제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세대 첨단농장을 활용한 과학영농 실증 시험포(10,119㎡)는 스마트 시설에 걸맞게 최적 생육 판단에 의한 전 포장 개폐, 관수 관비 자동화 등 다양한 온실 환경을 갖췄다. 최근에는 배지와 양액을 활용한 양액재배의 기초자료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한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다양한 작목 재배를 시도함과 동시에 농가 애로사항 컨설팅, 현장 평가회 등을 통해 재배 기술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오이 1회, 토마
(포탈뉴스) 제천시가 이른 폭염으로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 앞당긴 지난 6월 29일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마당(5,000㎡)은 성벽물놀이대, 초가집물놀이대, 웨이브스프레이 등 물놀이시설로 구성된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바닥분수, 경관수조, 네트놀이대, 인디언텐트, 퍼걸러, 벤치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8월 25일까지 오전 10시 개장, 오후 5시 폐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같이 매주 월요일과 강우․강풍 시에는 휴장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설인 만큼 입장료는 무료이며(보호자 포함), 수질관리를 위하여 물놀이장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음료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아이들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과 달리 사무실 옆 공간(94㎡)을 휴게실로 개방하여 가져온 음식물을 섭취거나 더위를 식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 2일,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제천시청 체조팀 여서정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제천시 차광천 체육진흥과장과 제천시체조협회 오재성 회장이 함께해 파리올림픽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여서정 선수에게 격려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국 회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힘찬 도약으로 도쿄올림픽의 영광을 이어 2연속 메달 획득으로 한국체조의 올림픽 새 역사를 쓰기를 기대한다”며, “남은 기간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후회없는 연기를 펼쳐 국민들께 환희를 선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