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에 참여할 특색 있고 역량 있는 업소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7월 8일 예정) 기준 청주시 관내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운영 중인 업소다. 총 50개 업소를 모집하며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메뉴) 개발업소,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고 청주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는 업소를 우대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청주시청 관광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및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 업소를 선정하고 결과를 오는 9월 13일 개별통지 및 청주시 홈페이지에 공고 예정이다. 2024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지역을 대표하는 디저트·베이커리 홍보 및 판매 △관련 체험 및 부대 행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회원들과 함께 4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국민운동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로 음성읍위원회 남춘우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음성읍여성회 정은영 고문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기성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에 음성읍위원장과 음성읍여성회 고문이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책임감 있고 성숙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출범해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02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사)한국여성농업인 음성군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농업경영을 위해 4일 음성명작관에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여농 행사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걷기 박사 이홍열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척추 특강을 진행해 친목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단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미숙 한여농 음성군연합회장은 “농사를 지으면서 가사를 겸하는 여성농업인과 가족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 증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니, 한여농 회원뿐만 아니라 누구든 강의를 듣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영농기자재(작업대 등) 지원, 마을공동급식 지원, 질환 예방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 건강검진사업 등 여러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 모기 꼼짝 마!’를 주제로 7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다양한 원석 보석 등을 활용해서 팔지를 만들고, 모기기피 용액을 펜던트에 넣어 기피제 효과를 내는 액세서리 체험인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모기와 벌레가 싫어하는 에센셜 오일을 넣어 ‘모기퇴치 모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많은 분이 반기문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주말 체험프로그램도 즐기고 기획 전시도 관람하고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달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와 ‘2024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음성군청은 종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에서 황보은(25세) 선수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 국무총리기대회에서 김수빈(23세) 선수가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빈 선수로 구성돼 올해 국가대표로 박재규, 이현권 선수를 배출했으며, 상반기에 6개 대회에 출전, 6개 대회에서 입상하며 소프트테니스 강군으로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음성군청 유승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4일 금왕읍에 위치한 음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일에프앤에프와 (주)피너 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직 희망자 3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아울러 음성고용센터, 여성새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해 구직자 컨설팅과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 현장 중심의 취업 연계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매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5회 △미니 채용박람회 1회를 개최해 193명이 현장 면접을 보고 3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군은 이처럼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숨어있는 구직자를 적극 발굴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원스톱 일자리 컨설팅 추진으로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집중 운영, 미니 채용박람회를 2회 추가로 개최 예
(포탈뉴스) 음성군은 4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설성공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음성읍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기반 연계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특화공원 조성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특화 콘텐츠 운영 등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도시 기능을 개선하는 종합적인 도시재생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이날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 변혜선 센터장과 충북연구원 김선덕 전문 연구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군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공모사업 신청에 나설 예정이며, 공모 선정 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 지역특화 재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
(포탈뉴스) 음성군은 음성읍 감우리, 생극면 차평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은 2023년, 2024년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선정이며, 2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주도형 공모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의 생활인프라, 집수리, 복지 및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취약지역 주민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감우리, 차평1리 마을은 지속적인 인구 유출, 각종 사업지원 소외로 인해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으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슬레이트 형식의 건물이 많아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마을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회의와 교육을 실시해 공모를 준비해 왔으며, 충청북도 사전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개 마을에 오는 2028년까지 4년에 걸쳐 총 40억
(포탈뉴스) 국제로타리 3740지구 단양로타리클럽 4대 회장에 전선민 회장(41세)이 취임했다. 전 회장은 2013년 신단양로타리클럽에 입회해 단양로타리클럽의 총무와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봉사를 위해 힘써왔다. 전선민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서로 발전하는 클럽이 되겠다”며 “기적을 이루는 단양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매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3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4일 매포전통시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자선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상인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했다. 김경자 회장은 “이번 바자회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사랑의 성금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서울시-단양군 넥스트로컬 6기 청년창업팀 5팀(8명)은 지난 3일 단양군 주요 관광자원을 투어하고 지역 탐색 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청년창업팀은 7월 말까지 지역 자원을 조사해 단양군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렇게 알차고 감동적인 투어는 처음이었다”며 “단양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떠올라 행복한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제9회 농아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충북농아인협회 단양군지회가 주관했으며 청각·언어 장애인과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표창장, 감사패 수여, 농아인 권리선언문 낭독 및 결의,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생활이 불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오신 농아인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군은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서 행정이라는 따스함을 전해드리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난달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새로운 제도인 생활불편처리반이 발대식을 가졌다”며 “전기, 수도 등 생활 불편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선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농인들의 정체성을 알리고 농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올바르게 확립해 사회의 일원으로 역량을 발휘하며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결의하는 날이다”며 “(사)충북농아인협회 단양군지회는 농인 한 분 한 분의 삶을 소중히 존중하며 음성언어 중심의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태양광 발전시설 등 특정 공작물의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강화하기 위해 ‘단양군 군계획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오는 5일 공포한다. 이번 개정은 무분별한 발전시설 설치로 인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경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에서는 특정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개발행위 허가 기준 중 위원회의 완화 기준을 삭제하고 이격거리의 기준이 되는 도로의 정의를 명확화했으며 발전시설 허가 기준을 신설·강화해 분쟁의 소지를 없앴다. 개정 주요 내용은 입지 제한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에서 인정 시 허가할 수 있다는 완화 기준으로 인해 지속해서 발전시설 허가가 신청되고 있어 완화 기준을 삭제했다. 또 개발행위 허가 기준 도로에 대한 정의를 ‘건축법상 도로’에서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도로 중 ‘도로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도로’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우량농지로 보전이 필요할 때 △입지 제한 △완충 구간 공간 확보 △차폐시설 설치에 관한 내용도 추가했다. 자연경관 보전지역은 위원회 심의를 통해 허가를 제
(포탈뉴스) 충북도는 3일 충북도청에서 저출생 대응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저출생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6개 기업(대신정기화물자동차, HK이노엔, 코아아이티, 정식품, 유유제약, 씨알푸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들 기업들은 유연한 근무시간, 긴급 자녀돌봄 근로시간 단축, 난임시술․태아검진을 위한 휴가지원, 결혼․출산 축하금, 자녀양육수당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저출생 원인중 하나로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들고 있므며, 근무 시간이 유연하지 않고 휴가․휴직 사용 시 눈치를 보게 되어 부모가 적기에 아이를 돌보기 힘들다는 점도 원인으로 밝혔다. 이에 충북도는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을 500개소로 확대하고, 이들 기업에 사업화․마케팅․시설현대화를 지원한다. 남성의 육아참여를 위해 남성육아휴직 1호를 배출한 기업에 업무대행 동료수당, 소득대체 보전금 등
(포탈뉴스) 충북도는 3일 충북도청에서 청주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대청댐 수열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하여 비전 공유 및 착수보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청댐과 연계된 수열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탄소중립 실현과‘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충청권 중심의 국가 AI 산업기반 구축’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각 기관은 비전 달성을 위해 ▲수열기반 친환경 클러스터 조성 ▲미래형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 ▲A.I 선도 스마트기업 유치 등 3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청댐 수열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대청댐 하류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1/4 수준인 약 20만 평 규모의 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및 산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단지 내에는 데이터센터(40MW급) 4개의 냉방부하를 감당할 수 있는 수열에너지가 공급가능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절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3개 기관(충북도,청주시,K-water)을 대표하여 한국수자원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