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선풍기를 오는 5일까지 배부한다. 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상 가정으로 찾아가 선풍기를 전달하고 아울러 대상 가정의 건강과 여름철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문영 주민복지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부를 위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절차가 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인구소멸지역인 충북 단양군이 디지털관광주민 10만 명 달성을 코앞에 뒀다. 군은 지난 2일 기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가 95,312명이며 정주 인구 27,572명 대비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라면 7월 중순쯤 10만 명을 넉넉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률은 정주 인구수를 기준으로 할 때 전국 34개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셈이다. 군은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36%로 이미 초고령화 지역이며 출생은 줄고 사망자 등 자연 감소가 증가하고 있다. 비록 정주 인구는 감소하지만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군의 다양한 관광정책이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군은 자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지역에 선정된 군은 대표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16개 관광지에서 군민에 준하는 할인 혜택(30∼50%)을 제공하고 있다. 또 53개소 가맹업체인 카페와 기념품점, 음식점 등에서는 음료수 1병부터 이용 금액의 1
(포탈뉴스) 충북도는 도내 다목적자동차부품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해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4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전시회에서 충북도 공동전시관을 운영하여 58건, 382억원(2770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24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은 23개 국가, 자동차 부품관련 482개 기업이 참여한 아세안 최대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주)3A, (주)게스코리아, (주)성우모터스, 세노텍, 유성기업, 인팩이피엠, 현대성우캐스팅 등 도내 다목적자동차 기업이 참여하여 부품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열어 1,250명 정도의 자동차부품 기업 관계자들이 충북도 공동전시관을 방문했다.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동전시관 운영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다목적자동차 사업전환 혁신지원사업’은 다목적자동차의 미래차 전환 기술개발 지원, 선진 차량·부품 특성 분석 지원, 해외 공동전시관 운영을 통해 도내 다목적자동차기업의 전기차로의 전환과 아세안 시장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3회에 걸쳐 ‘공무원 성인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인지 아카데미는 홍보물, 저출생, 교제폭력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공무원의 성평등 정책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일 첫 강의는 ‘저출생과 성평등’을 주제로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경찰청 성평등담당관인 한애경 강사가 진행한다. 5일에는 ‘교제폭력, 스토킹과 성평등’을 주제로 청남대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청주여성의 전화 대표인 김현정 강사가 진행한다. 이어 8일에는 ‘홍보물에 성평등을 더하다’를 주제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인 이경하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이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때 성별에 따른 차이를 인식하여 성평등 관점을 반영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매년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성인지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
(포탈뉴스) 충청북도가 적극행정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전 컨설팅감사 우수사례를 선별하여 도 누리집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도가 이번 누리집에 게시한 사전 컨설팅감사 우수사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총 211건의 사전 컨설팅감사 사례 중 실제 업무에서 활용 빈도가 높아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62건을 선별하여 도 누리집에 게재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일선 공무원이 사전 컨설팅감사를 신청하지 않고 유사한 사항은 관련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민원과 관련한 유사사례에 대하여 참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 누리집에 게재된 사례 총 62건은 공무원의 실제 업무과 관련 있는 계약업무 관련 13건, 공유재산 점용, 공작물 설치 등 공유재산 업무 관련 10건 등을 비롯하여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인허가 관련 15건, 토지보상 관련 8건, 기타 16건 등으로 분야별로 구분하여 우수사례를 게재했다. 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연간 100여건 이상의 사전 컨설팅감사를 진행하고 있고, 금번 우수사례에는 중앙부처나 법제처의 법령해석
(포탈뉴스) 충청북도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산림분야 종합평가 6개 분야(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지표를 모두 달성했다. 지표달성을 위해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지표관리에 효율을 기했으며, 특히,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부문에서 해마다 지표달성이 미달되어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되지 않았으나, 도와 시·군이 정보공유 등 목표달성을 위해 협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농업부산물을 집중적으로 파쇄했으며, 또한 산림방지인력(산불감시원 82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58명)을 활용한 그물망식 산불예찰 및 계도를 추진한 결과 전국 도 단위 산불발생 건수(충북 33건, 전국 589건) 최소화를 달성했다. 충북도 신성영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2020년 이후 4년만에 최우수
(포탈뉴스) 충북도는 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호우 대처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했다. 7월 2일 오전 11시까지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2개 협업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기상상황 및 전망을 공유하고, 피해상황을 보고받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도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선행강우 이후 지속된 비로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및 도로사면 등에 낙석 등이 발생함에 따라 사면관리 철저 및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등 지하공간 침수 예방을 위해 사전 물막이판을 조속설치 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1일 선제적으로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7월 2일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라 비상 1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2일 오후 5시 청주 동부창고 28동에서 통합 10주년 기념 ‘시문시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의 주제인 ‘시문시답’은‘청주시민이 묻고 청주시장이 답한다’의 줄임말로 이날 행사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청주의 모습을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팝페라 듀오 ‘윈썸’의 감미로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시청 △시민패널과의 토크 △청주시민이 바라는 청주 모습을 밸런스 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술인인 팝페라 듀오 윈썸의 감미로운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었다. 시정 홍보영상에서는 통합의 의미, 통합 청주시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나누고 공감했다. 시민 패널과의 토크에서는 통합둥이 가족, 청년농업인, 청년상인 등 시민 패널들과 이 시장이 ‘통합 시시콜콜’을 주제로 우리가 사는 ‘청주의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 패널들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사는 청주’,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청주’, ‘ 무심천 활성화’ 등 청주시의 발전을 위한 애정 가득한
(포탈뉴스)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가 2일 충북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충북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기술 협력 생태계 조성, 디지털 기술지원․확산․인력양성 등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에 관한 활동,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체계 구축 및 사업발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기계연구원(KIMM)은 기계분야의 연구개발, 성과확산, 신뢰성평가 등을 통해 국가 및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연구소로서, 특히 반도체ㆍ이차전지 관련 특수장비의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시뮬레이션 기술지원이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국가 과학기술 정보 분야의 전문연구기관으로 국가 과학기술 진흥과 산업의
(포탈뉴스) 충북도가 미래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선도할 양자기술 육성과 인력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충북대와 공동으로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고, 과기부 인력양성 사업 추진 및 양자컴퓨터를 도입하여 지역 양자산업 혁신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2일 충북도와 충북대는 김영환 도지사, 고창섭 충북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양자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양자기술 측정장비 및 대상물질 공동개발 ▲양자기술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양자기술 정보공유 및 학술교류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인적교류 등이 주요내용으로 담겼다. 업무협약 후 김영환 도지사와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지역 양자기술 육성과 인력양성 방안 등을 공동 발표했다. 먼저, 도는 충북양자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책사업 기획 및 출연연 공모사업 발굴 유치, 양자 물질·소자 원천기술 연구개발, 지역전략산업 연계 산업화 촉진,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양자기술 육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최근 선정된 과기부 인력양성 사업(대학
(포탈뉴스) 진천군은 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제34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진천군 농업경영인의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한농연・한여농 진천군 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 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우수농업인 시상, 체육 경기, 자연환경 보호, 친환경 농업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진광 한농연 진천군 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농업 현실에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2일 민선 6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김득신문학관 취묵당 카페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이재영 군수 취임 2주년을 맞이해 군민과 소통하고, 군 정책에 대한 군민들의 체감도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민대표 4명을 포함한 6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증평리틀챔버오케스트라의 사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본 행사인 토크콘서트에서는 패널로 참여한 군민대표 4명이 군의 교육과 돌봄정책, 여가문화공간 조성, 스마트팜과 청년농 유입방안, 스마트 도시 등 다양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이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에 답변하고 주요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증평의 미래발전방안을 설명하며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년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크콘서트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증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외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치매조기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분기별로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홍보 문구를 선정해 사직대로 시계탑오거리 인근 전광판 등에 지속적으로 송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치매 관련 정보와 메시지를 접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이 특히 중요한 만큼 과거 검진을 받았더라도 매년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며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활용해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포스터 제작, 전광판 영상・문구 송출 등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이용해 치매조기검진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은 2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지방 보조사업 및 행사성 사업에 대한 적정성 및 예산 낭비 요인 등을 점검했다. 시민감시단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지방 보조사업 및 행사성 사업 중 심층검토가 필요한 사업 10건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민감시단의 검토 의견은 ‘청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추진한 보조사업에 대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투명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향후 보조사업 수립 시 반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일환으로 ‘청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 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43개 읍면동에 예산낭비 신고 센터를 설치했으며 2023년 2기 예산바로쓰기 시민감시단 24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용객 및 입주 상인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월 26부터 2일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특히 2일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하수 맨홀, 배수로, 배수펌프 등의 시설물 전수전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건축물 5개소(채소ㆍ과일동 등)의 상·하수도 배관과 각종 냉동기, 냉각탑 등 기계설비, 분전반·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소화ㆍ경보설비 등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다. 이에 앞서 도매시장관리과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산소매상가 및 과일동 옥상 방수공사, 하수도 준설공사를 기 완료한 바 있다. 노영란 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장은 “집중 호우에 대비해 누수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