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및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디카·페·인 캠프를 진행했다. 디카·페·인 캠프는 캠프 기간동안 참여 가족들이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미디어 사용조절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상담과 다양한 대안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약속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 방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8월 24일에 사후 모임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추이 등을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로 부모와 자녀간의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이 발생함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해 모기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을 제거하고 살충제 살포 및 유충구제 활동과 침수지역, 저지대등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소독을 일제히 진행했다. 특히, 침수지역은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감염병이 발생하기 쉽고 파리, 모기 등 위생해충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 감염병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해당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방역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경기도 지역 내에서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인접 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관내 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각종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방제활동을 적극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관내 공공기관, 카페, 관광지 등과 연계하여 직접 찾아가는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띵동! 행복드림(Dream) 북카페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여 책으로 소통하며 지적 욕구를 충족하여 시민의 문화 공감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이다. 웅진도서관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기관과 청소년시설, 노인시설 등 총 12개소를 대상으로 이용자 맞춤 도서를 선정해 최대 200권까지 분기별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월 1회씩 총 6회, 총 2360권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완료했다. 이어 이달부터는 지역 관광명소인 갑사와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한국문화연수원을 추가로 선정해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산사에 직접 책을 배달해 드림으로써 자기 성찰의 기회를 확대하고 정신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도서 접근성을 확대하여 책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독서문화 공주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 기관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민수진 강사의 강의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의 유형 및 사례, 사건 발생 시 처리과정,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무원의 청렴과 도덕성 기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직장 내 구성원들의 성평등 인식을 높여 서로 존중하며 양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성희롱·성폭력·스토킹 고충상담 창구 온오프라인 상시 운영 ▲스토킹 예방지침 제정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방지 규정 마련 등 양성평등 및 폭력없는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치매안심센터에 지능형 인지훈련로봇 2대를 도입해 치매환자와 지역민을 위한 그룹형 인지훈련 학습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지능형 인지훈련로봇인 ‘실벗’ 2대를 도입하고 그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능형 인지훈련로봇 ‘실벗’은 두뇌의 각 인지 영역에 두뇌 트레이닝 콘텐츠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치매로부터 뇌의 기능을 유지하고, 20여종의 인지훈련 콘텐츠로 기억력, 시공간력, 계산력, 주의 집중력 증진 등의 효과성이 입증된 장비이다. ‘실벗’을 활용한 인지훈련에서 로봇은 어르신과 상호작용하며 보조교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텔레비전 화면과 스마트 패드는 시·청각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학습 수준에 따라 콘텐츠의 난이도와 속도 조절이 가능해 정상군부터 치매환자까지 어르신별 맞춤형 인지훈련이 가능하다.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실벗’과 함께하는 두뇌튼튼교실을 기존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를 위한 뇌운동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저출산 위기 심화 등에 대응해 육아 친화적인 공직근무 여건 마련을 위한 ‘주 4일 출근제’를 8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동참하는 한편 육아 중인 직원의 삶의 질을 높여 우수 인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주 4일 출근제는 주 40시간 근무는 유지하되,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주 1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약 근무를 통해 주 4일 출근을 가능하게 하는 근무 형태이다. 재택근무는 1주일에 4일만 출근한 뒤 하루는 자택에서 근무하고, 집약근무는 주 4일 동안 하루 10시간씩 근무한 후 하루를 쉬는 방식이다. 1일 2시간 범위 내에서 육아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근무 요일도 본인의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2세 이하 자녀(생후 35개월까지)를 양육 중인 직원으로 육아휴직자를 제외한 52명, 전 직원의 4.7%가 해당한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어린 자녀를 둔 직원이 주변의 눈치 보지 않고 주 4일 출근제를 적극 활용하여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일과 가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세도면은 지난 29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지부 부여군지회(회장 김영근) 회원 34명이 세도면 소재 애플수박 하우스에서 넝쿨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수해로 실의에 빠진 농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김영근 회장 및 회원들은 한걸음에 달려와 팔을 걷고 굵은 땀방울 흘리며 노장의 노하우로 발 빠르게 작업을 진행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영근 회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농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손을 보탰다. 조금이나마 농민에게 힘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해 농가주는 “어려운 환경에도 도움을 주신 김영근 회장님을 비롯한 34명의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부여군 백제호경기장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6일 대회 첫날부터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 개인 K-1 200m 종목에서 최란 선수가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 K-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이한솔, 최란), K-4 200m 종목에서 은메달(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을 획득했다. 27일 대회 둘째 날은 전우영 선수가 남자 개인 k-1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28일 대회 셋째 날 여자 개인 k-1 500m 종목에서 이하린 선수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9일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 K-2 500m 종목 동메달(김현희, 이한솔), K-4 500m 종목 금메달(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총 7개의 메달(금 3개, 은 3개, 동 1개)을 획득했으며, 여자 카누선수단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123사비 공예마을 창작센터에서 『제4회 부여군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부여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자산의 중요성과 활용”,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방안”, “부여군의 빈집 활용” 등 부여군 도시재생 현안에 맞춰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콜로키움을 진행해 왔다. 이번 제4회 부여군 도시재생 콜로키움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주제로, 향교마을과 규암나루 마을관리협동조합 주민을 중심으로 군 담당자,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보령시와 나주시 등 관내·외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선진사례로 꼽히는 보령시와 나주읍성의 사례발표를 통해 조합 설립 과정과 수익 모델, 실제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문제점의 해결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의 질의응답과 도시재생 실무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희준 부여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콜로키움은 타 지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선진 운영사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5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유람선 사업장에 대해 행정안전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민·관 중앙합동 지도 점검했다. 부여유람선 6척, 수륙양용버스 2척 등 8척의 유람선을 대상으로 ▲선원들의 비상 대응 훈련 실시 여부, ▲소화펌프(소화기) 및 화재 감지 센서 작동 여부, ▲전기 발열 및 기관실 화재 위험 요인 정비, ▲구명조끼 등 보유 수량의 적정성 여부, ▲인명구조요원의 자격 적정성, ▲승객 안전교육 안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실태, ▲승선신고서 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간 27만 명이 이용하는 황포돛배와 수륙양용버스는 부여군의 대표적인 관광 매체로 비상 상황 발생 시 선원들의 초동 대응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매월 유람선 사업자, 선원들의 자체 훈련을 엄격하게 지도·관리하겠으며, 소방서와 해병대 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비상 상황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기헌 국회의원(문체위 소속)과 정부 관련 부처(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가 수해를 입은 국가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대조사 보물(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과 능안골고분군을, 26일 이기헌 국회의원과 국가유산청은 대조사와 세계유산인 나성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후 위기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부여군의 경우 3년 연속 수해를 입었다.”라며 “특히, 전통 사찰의 경우 산사태 위험에 노출돼있는 만큼 복구를 위한 신속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기헌 국회의원은 “최근 들어 빈번해진 집중호우로 인해 국가유산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보수가 지연될수록 국가유산의 추가 훼손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보수 및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부처는 “구체적인 피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보수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9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4년 부서별 반부패·청렴 시책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정현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보좌관, 부서장, 읍·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현황 보고와 함께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청렴 컨설팅 결과 지난 3년간의 청렴도 관련 현황과 부패 취약분야 분석, 향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내·외부 청렴 체감도 미흡 분야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든 공직자는 청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가치”라고 강조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된 만큼 각 부서에서는 추진해오던 청렴 시책을 재차 점검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청렴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 행정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내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부패·갑질신고센터(익명시스템) 운영 활성화, 청렴클린콜 운영, 기관장이 전하는 청렴배달데이, 세대간 인식 차이 설문 조사 등 다양한 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폭염에 대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전담 인원 3명을 배치, 매주 농가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방문·점검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03명을 도입하여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극한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폭염 대비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전담 인원은 매주 하는 정기 점검 외에도 폭염 경보가 발령될 때마다 특별 점검을 추가로 시행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근로자들에게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담 인원은 근로자들에게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폭염에 대비한 행동 수칙을 교육한다. 또한, 농가 주인들에게도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부여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주)와 7.26.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주)는 지난 7.4. 태안군에 개소했으며, 심리상담과 정서행동 심리지원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다. 태안교육지원청과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학교 공동체의 마음 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및 정서행동심리 상담지원 ▲특수교육 심리치료지원 ▲학교폭력 예방 · 교권보호 교육 협력 등 학교 공동체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치료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사회가 변함에 따라 우리 교육 현장에도 이전의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새로운 과제들이 늘고 있다. 학생들의 정신건강 역시 개별 학생들의 상황과 문제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조속히,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지역에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주)가 개소하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생정서 · 행동특성검사 심층 평가 분석을 토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포탈뉴스통신) 홍성소방서는 응급환자 이송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관련 119 신고가 증가하면서 구급차 이용 요청도 함께 늘고 있다. 단순 비응급환자 및 허위신고로 출동할 경우 소방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고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다투는 환자가 발생 시 이송 지연으로 인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현행법상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38°C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주취자(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 등이 해당된다. 김영환 서장은 “성숙한 군민 의식으로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 상황에서는 119 신고를 자제하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홍성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