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행정의 최전성기를 맞은 홍성군이 시군 평가 군부 4년 연속 1위를 목표로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를 기준으로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평가로 알려져 있다. 올해 시군 평가 지표는 정량 평가 81개, 정성 평가 15개 등 총 96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정성지표 실적입력 기한이 7월로 대폭 단축됨에 따라 평가 방침이 시달된 직후인 4월부터 평가 대비에 착수했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2차례의 전문가 1대1 컨설팅과 4차례의 보고회를 실시했으며, 최근 22일과 23일 양일간 조광희 부군수 주재하에 12개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4년 정성평가 최종 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며 정성평가 대비를 갈무리했다. 정량 평가 대비를 위해서도 실무 팀장급을 대상으로 두 차례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연말까지 3회의 추가 실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정량 평가 실적 모니터링 결과 고무적인 성과가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nb
(포탈뉴스통신) 홍성군과 홍성축협, 피자 알볼로가 손잡고 추진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의 출시에 한우 가격 하락으로 울상을 짓는 축산농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피자 알볼로에서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를 출시함에 따라 홍성축협을 비롯한 지역 내 육가공업체에서 1년에 8억원(월 3톤, 시가 7천만원)의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를 취급하는 육가공업체 대표 차 모씨(56세,남)는 “특수부위에 비해 판매가 저조한 불고기 부위에 대한 고정적인 소비는 지역축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홍성한우 김치불고기피자’소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천읍에서 3대째 불고기 전문점을 운영하는 원만재 씨(37,남)는 “일반적인 한우 음식점은 보통 특수부위 판매량이 높은데, 축협을 비롯한 육가공업체의 비선호 부위 해결이 특수부위 공급안정으로 이어져 많은 손님들에게 홍성한우의 진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남당항을 로컬콘텐츠타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물총 5종 릴레이, 어린이 체험 5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문화도시홍성’ 등의 해시태그를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물놀이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음악분수 쇼, 아이스 난타, 어린이 K-POP 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야간에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캔들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군은 이를 통해 남당항의 해산물 미식 문화와 홍성스카이타워, 네트어드벤처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는 서해 천수만과 홍성을 대표하는 남당항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보건소는 미취학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75개소 3,452명 △초‧중학교 20개소 2,520명 △직장 및 단체 4개소 1,130명으로 총 99개소 7,100여 명이다. 미취학 아동에게는 금연 활동지를 나눠주고 시청각 영상을 활용하며, 청소년과 직장인에겐 흡연‧음주 예방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학교 및 직장으로 찾아가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에서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자 예방 교육의 효과가 가장 큰 아동‧청소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슬기로운 흡연 거절법, 담배‧술의 유해성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아동‧청소년기의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 흡연보다 치명적이며, 단기적으로 신체 발육 저해, 우울, 위험 행동 등의 원인이 된다. 장기적으로 흡연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확률이 증가하기에 아동‧청소년기의 교육은 특히 중요하다. 아동‧청소년들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주간, 야간)와 수업 방식(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 원(총 30회차)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문화복지국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정성미)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자라섬재즈페
(포탈뉴스통신) 충남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 특별프로그램을 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에 의해 △단합대회△기관장과의 간담회△제과제빵사 체험△지역사회 기부활동△현대제철 현장견학△학교폭력예방교육△한국잡월드 진로체험△소방안전교육 및 비상대피훈련△구강검진 및 불소도포△역학조사연구원 체험 등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이 진행됐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이번 여름방학 특별체험프로그램에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지역 내 기업체 및 다양한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아현(수청중, 1학년)은 “여름방학 때 다양한 곳에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빵도 직접 만들어 보고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기부도 해보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
(포탈뉴스통신)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 교육법 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도서관 내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생 부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 영어 교육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영어 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은 ‘파이 잉글리시’, ‘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등의 저자인 조이스박 작가를 초청해 ‘우리 아이 영어 교육 첫 걸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힘쓰는 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의 각종 혜택을 군민들이 온전히 누리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남면지역을 대상으로 진드기 안심 마을 조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남면지역의 경로당 총 16곳을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증상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7~8월 근흥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은 최근 3년간(2021~2023)의 8개 읍·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 조사 결과 남면이 근흥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나타남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만성질환 등 각종 보건 상담을 실시한다.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남면 신온1리 등 10개 마을을 방문해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8월 8일 당암2리(오전 10시), 당암1리(오전 11시), 달산2리(오후 2시) △8월 16일 몽산1리(오전 10시), 달산1리(오전 11시), 신온3리(오후 2시)를 차례로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진드기 매
(포탈뉴스통신)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총 120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 여름 댕댕버스’ 상품을 운영키로 하고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용 버스인 ‘태안 댕댕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해 태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1박2일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상품으로, 그동안 각종 여건상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에 어려움을 겪어온 국내 반려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물놀이 등 자유시간을 즐기게 되며,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팜카밀레 허브농원 등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행지를 둘러보고 반려동물 동반 펜션에서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출발일 및 시간은 금·토요일(8월 9, 10, 16, 17, 23, 24일) 오전 8시며, 출발 장소는 △서울숲(죽전 경유) △동작역A(보라매공원, 평촌중앙공원 경유) △동작역B(양재, 죽전 경유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7월 26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일에서는 마을세무사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가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한 시민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신 배성훈 세무사와 김승호 세무사를 비롯한 모든 마을세무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어린이·청소년의 유치원·어린이집·학교 등하굣길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8월 17일부터 유치원·어린이집·학교시설 경계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 및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되었으며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었다. 아산시 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에 따라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금연구역 스티커 등 홍보물을 제작하고 아산시 누리집, 아산뉴스, SNS를 통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2024년 8월 17일부터 확대 및 신설된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금연구역 신설 및 확대를 통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의 등하굣길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담배 연기 없는 아산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지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8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전 부서는 내년(2025년)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과제로 진행할 사업을 한 건 이상 발굴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산시는 2025년~2026년 ‘충남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방문의 해’를 선포한 바 있다. 시는 관광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상품 개발, 관광 편의시설 정비 등 ‘아산방문의 해’를 통해 옛 온천 관광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고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모든 부서가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수 공원, 은행나무길, 곡교천 등 주요 관광콘텐츠와 관련해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읍면동 역시 마을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아산방문의 해’와 연관된 보완 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아산방문의해’를 대비해 ‘도고아트홀-옹기체험관-도고세계꽃식물원’
(포탈뉴스통신)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 수와 1인당 소비지출액도 지난해 대비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이하, 이순신 축제)’ 보고회를 열었다고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축제위원,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이 진행한 축제 평가 용역 결과 올해 이순신 축제 관람객 수는 총 42만 명으로 2023년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층 발전된 볼거리와 놀거리가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숙박비, 식음료비, 쇼핑비 등 소비지출액도 2023년 1인당 31,436원에서 2024년 45,003원으로 늘었다. 방문객 368명을 대상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2023년 5.31점(7점 만점)에서 5.56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대부분의 항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