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2024년 옥천군 공직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연민원처리 근절, 전화 예절 및 민원응대요령 등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친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믿음 행정을 구현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신규공무원 워크숍 및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 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기 옥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네트워크 활동 안내 △회장 선출 △옥천군 청년정책 소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황규철 옥천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2017년 출범한 옥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옥천군 대표 청년 소통·참여 기구다. 옥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옥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39세 청년 회원 28명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일자리·창업, 문화·교육, 복지·소통, 농업·농촌 4개 분과에서 2년간 청년 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분과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포탈뉴스)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오는 10월 4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린다. 옥천군 어린이합창단의 희망과 축하를 담은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축하를 위한 ‘배비장전’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는 옥천우수마당극, 우수초청연극, 아동극 등의 공연뿐만 아니라 4일에는 연극제 세미나, 5일에는 제17회 옥천예술제가 함께 펼쳐져 풍성한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정자문 특별분과위원회 2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처음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시(始)골 연극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재철 특별분과위원장과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은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하겠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군은 지난 28일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탈뉴스) 괴산군의회는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은 김낙영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 송인헌 군수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원 표창, 개원사, 축사,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낙영 의장은 “전반기를 이끌어 준 신송규 의장과 김주성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후반기에도 괴산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부탁했다. 또한,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인구가 증가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관광객이 넘쳐나는 잘사는 괴산, 누구나 살고 싶은 괴산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개원식 후에는 의원들과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개원식에 앞서 제332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운영행정위원장으로는 김영희 위원이, 산업개발위원장에는 이양재 위원이 선출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복합민원처리기간 단축 및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신설한 신속민원과가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 편익 증진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월간 신속민원과에서 처리한 2,606건에 대한 민원처리기간을 분석한 결과 평균 3.7일 이내로 신속히 민원을 처리해 평균 법정 처리기간인 9.5일보다 평균 5.8일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 별 민원단축 현황은 농지·산지·개인하수 등 인허가 민원은 평균 9.7일에서 2.7일로, 개발행위는 13.7일에서 6.1일로, 건축허가 등 건축복합민원은 5.3일에서 2.55일로 단축됐다. 신속민원과 신설 이전에는 관련부서가 분산돼 있어 건축 복합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민원인들은 각 부서를 방문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현재 신속민원과에서 건축, 산지, 농지, 개발행위 등 건축행위와 함께 의제처리 되는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민원상담에 대한 불편함이 감소하고 민원처리기간도 단축됐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민원처리 실태를 점검해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고객감동
(포탈뉴스) 괴산군은 2일 괴산군 자갈자갈 공동체센터에서 ‘2024년 괴산군 여성리더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성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아 여성리더육성 및 역량제고를 통해 괴산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개설된 것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26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리더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이수자분들이 지역의 중요한 여성리더로 역할을 더욱 확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여성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에서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친화대학을 운영해 성평등강사, 어린이북아트지도사, 원예교육복지사, 환경교육지도사 등을 양성하고 출강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2일부터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2곳의 물놀이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물놀이장은 약 1,300㎡ 규모로 조성됐고 주요 시설물로는 폭포, 족욕체험장, 스파체험장, 대형물놀이장, 화장실 및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현지 지형을 살려 소나무를 최대한 존치하고 주요 이동통로에 데크를 설치하여 소나무 숲에서 자연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규모 180㎡(성인풀), 63㎡(유아풀)의 2개의 물놀이장으로 조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서 군은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각종 시설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7월 2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시설 규모 및 안전을 위해 자연휴양림 숙박이용객 한정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오후 13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n
(포탈뉴스) ICT기반의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보은군‘경린이의 신통방통’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내 15개소 경로당에서 추진 중인 ‘경린이의 신통방통’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ICT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여가 ․ 복지서비스, 생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비접촉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체온, 혈압, 맥박 등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 건강한 노년생할을 지원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여가문화 강사와 15개 경로당을 연결한 비대면 노래교실, 실버체조, 레크레이션 등의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향상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우울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있어 경로당은 프로그램을 함께하고자 하는 어르신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또한,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정보 단말기(사이니지)를 통해 날씨와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온, 혈압, 맥박 등 건강 데이터를 측정해 건강한 노년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스마트경로당 구축으로 다양한 노인 여가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내 유통 중인 침출차(茶)에 대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침출차는 다양한 식물의 어린 싹이나 잎, 꽃, 줄기, 뿌리, 열매 또는 곡류 등을 주원료로 물에 침출해 음용하는 기호성 식품으로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2월~6월) 도내 유통 중인 보리차, 메밀차 등 침출차 50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339종과 중금속을 검사했다. 생산지 별로는 국산차 17건, 수입차 33건(중국 15건, 이집트 6건, 미국 5건, 기타 7건)으로 검사결과 농약과 중금속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의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미량의 농약이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 침출시간 등 실제 음용하는 환경조건의 침출차액도 확인한 결과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약처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침출차의 경우 잔류농약 성분에 대해 사전에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작년 6월 30일부터 적용하여 한층 안전성을 강화한 상황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포탈뉴스) 충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은 분만 취약지 의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주시 호암동 소재 ‘충주 별산부인과의원’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별산부인과의원은 매년 5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 5인이 24시간 분만진료와 임산부 1대1 건강관리서비스, 보건소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한 사업 등을 제공하며 양질의 분만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명자 충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가 분만 취약지 이미지를 벗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필수의료 위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5월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주말 등 365일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역 물가안정 기여 및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충주씨샵(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남한강로 24)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캐시백 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7월 6일부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착한가격업소, 충주씨샵(오프라인)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해당 카드에 당일 지급한다. 현재 착한가격업소 48개소 중 충주사랑상품권(카드형) 결제가 가능한 곳은 43개소이다. 추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사업장도 가맹점 가입 시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충주씨샵 지원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며, 충주시 남한강로 24(탄금공원)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에서만 캐시백을 지급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캐시백 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충주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이달 5일부터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를 개장한다. 탄금호 물놀이장(중앙탑면 중앙탑길 42)은 유수풀 등 4개의 풀장과 부대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대 물놀이장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올해 물놀이장 방수 공사를 전면 재시공하고 몽골 텐트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7월 5일부터 8월 18일(월요일 휴무)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3세 이상 청소년 및 어른은 1만원, 2세 이상 12세 이하의 유아 및 어린이는 8천원이며 충주시민은 각 7천원, 4천원으로 감면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탄금공원 물놀이터(남한강로 30)는 유아 및 어린이 이용가능 시설로,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탄금공원 물놀이터는 7월 5일부터 9월 1일(월요일 휴무)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연령은 3세 이상 10세 이하의 어린이로 무료이용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포탈뉴스)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월동 탁구전용구장에서 삼성생명 탁구 남·녀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탁구팀은 파리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수 조대성을 보유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탁구 최정상팀으로, 이번 전지훈련에는 탁구 남·녀팀 스태프 포함 총 11명이 제천을 찾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제천시청 탁구팀 감독 양희석은 “국내 최정상 팀 중 하나인 삼성생명과의 합동훈련을 기회로 실력을 갈고닦아 하반기에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련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탁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전지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전지훈련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지훈련 방문팀에 대한 지원을 넓혀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의 일환으로 전시해설 인력 양성 교육 과정을 7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월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인력 양성 교육은 기존의 전시해설 방식을 탈피하고 관련 소양교육을 포함한 특화된 3가지(그림자극, 낱말카드 및 학습지, 만화) 방법을 활용하여 전시장 관람 안내를 진행하며,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는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로 모집 인원은 총 18명이었으나 예비인원까지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인해 교육 신청이 시작된 5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전시해설 인력 양성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8회차에 걸쳐 운영되고 교육 종료 후에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AI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지역 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와 활용법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강사로 AI 번역 전문 기업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가 초청됐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 등의 콘텐츠 창작 실습 위주로 AI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태블릿을 통해 실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태블릿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초중고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나 태블릿 지참이 가능한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12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신청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 또한 가능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AI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AI 관련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