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7월 1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임 2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남은 2년동안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은 7월 정례직원 조회를 시작으로 맹은영 부시장 취임식, 민선8기 취임 2주년 성과 브리핑을 진행하고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원서천 평동구간 데크길 조성사업 개장식을 참석하는 일정으로 당일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지난 2년간 주요 성과로 민선8기 전반기 2조 942억의 투자유치 달성, 제4,5산업단지 조성 추진, 2023년 한해 제천 방문 관광객 1천만명 돌파, 8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로 887억원의 경제효과 창출, ‘제20회 아시아롤러선수권대회’,‘2025년 기계체조아시아선수권대회’등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전통시장 러브투어 관광객 2023년 기준 4만명 방문, 역대최다 달성, 공모사업 141건 선정, 국, 도비 1,1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80억원 확보, 청전동, 의림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총사업비 679억원 확보, 350억원 규모의 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3명의 직속기관장이 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한 직속기관장은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 ▲송석록 해양교육원장 등 3명이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영춘중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장 ▲자연과학교육원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전 노사정책과장)은 상촌중학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도교육청 노사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전 단재교육연수원 총무과장)은 장연중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은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청주농업고등학교 행정실장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종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인재를 키우는 정보 S/W・AI 교육, 미디어 문해교육, 충북미래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지원, 미래교육 맞춤형 교육정보 인프라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창의 융합교육을 위해 함께 공감・동행하는 충북교육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견과류가공품 등 도내 유통 중인 식품 55건에 대한 유해물질(벤조피렌, 총 아플라톡신)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집중검사는 국내에서 벤조피렌이 가장 빈번하게 검출됐던 식용유지 및 수입산 원료로 많이 제조되는 견과류가공품이 대상이었으며 견과류가공품의 곰팡이 독소 시험의 경우, 곡류에 많이 발생하는 아플라톡신을 검사했다. 벤조피렌은 열처리 등 식품가공 과정에서 생성되며 잔류기간이 길고 미량으로도 각종 암과 내분비장애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이며, 아플라톡신은 발암성 물질로 일반적인 조리과정에서 파괴되지 않으며 소비량이 높은 곡류 등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식품 수출입 확대로 식품 저장기간 증가, 기후변화로 아플라톡신이 생성되기 좋은 아열대화가 진행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식품 중 가장 중요한 만성 위해요인으로 곰팜이 독소를 선정하기도 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연구원은 식품 소비 성향 등에 맞추어 매년 다양한 식품유형에 대한 집중검사를 수행하고 있다”며 “도민의 불안감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장마기를 맞아 높은 습도와 비바람으로 대추 세균열매썩음병과 탄저병 등 병해충 피해 예방을 1일당부했다. 대추 세균열매썩음병은 노린재 흡즙이나 약제 고압 살포 등에 의해 생긴 작은 상처에 침입하여 발생한다. 잎에는 달무리를 가진 다각형 점무늬로 나타나며 병든 부위가 떨어져 구멍이 생기기도 하며, 과일에는 적갈색의 수침상 점무늬가 생기며 갈색 또는 검정색 반점으로 확대되어 병환부는 움푹 파인다. 방제 약제로는 스트렙토마이신 수화제, 발리다마이신에이 수용제 등이 등록되어 있다. 같은 항생제의 연속적인 살포는 내성을 유발하여 방제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대추 탄저병은 곰팡이병으로 개화기부터 발생하며, 꽃에 흑갈색 그을음이 생기면서 갈변한다. 꽃이 떨어진 잎에는 연녹색 가장자리를 가진 연갈색 또는 흑갈색의 원형 점무늬가 생긴다. 과실에는 부정형의 움푹 파인 흑갈색 점무늬나 겹둥근무늬의 흑갈색 점무늬가 생기는데 어린 과실에 발생하면 과실 전체로 번지며 낙과된다. 병은 포자 상태로 전이되므로 포장 내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발
(포탈뉴스) 충북도는 2025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부예산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와 시군, 혁신기관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을 강사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했던 기존 교육과는 달리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을 강사로 초빙했는데, 이용일 과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산업육성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 전문가이다. 이용일 과장의 전문성을 발판으로 충북은 이차전지 소부장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동시 지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최근 공모형 국고보조사업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충북의 선정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부예산 기본 방향, 공모사업 유형 및 사업 제안서 작성 요령, 국비 사업의 방향성 등을 강의했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재원이 한정된 지자체에서는, 정부의 재정투자를 많이 받기 위해서 정부정책과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청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교직원공제회 부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국토계획법 개정(’24.8.7. 시행)을 통해 새롭게 도입되는 공간혁신구역(3종)의 신속한 성과창출과 행정지원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6월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금회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 도와 충북개발공사는 이번 선도사업을 통해 교직원공제회 부지를 청년·창업특화공간, 공공복합문화시설, 지식산업, 행정이 융합된 혁신 플랫폼으로 조성하고, 광역교통 환승시설 등을 배치하여 쇠퇴한 원도심 기능 회복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민선 8기 후반기 충청북도의 도민체감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청주시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의 큰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대상지인‘교직원공제회 부지’는 충북개발공사에서 지난 4월30일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내년까지 공간혁신구역 지정을 위한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도입시설과 개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호 균형건설국장은
(포탈뉴스) 충북도는 도내 북부권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단양군보건의료원을 건립하고 7월 1일 개원식을 가졌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2021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9월 26일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2,995.73㎡ 규모로 준공했으며, 공사비는 국도비를 포함한 총 165억원이 투자됐다. 개원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감사패 수여, 기념식수,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동안 도내 북부지역인 단양군은 응급실을 갖춘 민간병원 부재 등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아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해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런 지역의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5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의사 5명과 의료진들이 전담팀을 구성하여 365일 24시간 가동 중에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에서는 응급의학과 등 총 10개 과에 49명의 의료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 8기 지난 2년 동안 해온 많은 일 중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일은 ‘대한민국 中心에 서다’라는 충북도의 이름을 정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조회에서 “충북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도의 정체성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충북의 이름을 ‘중심에 섰다’, ‘중심이다’라고 표현하지 않고 ‘중심에 서다’라고 한 것이 정말 잘한 표현”이라며 “충북은 아직 미완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중심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무원 여러분들이 유별난 도지사를 만나 감당 못할 일,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도 많았을 것”이라며 “그런 가운데 많은 힘을 쏟아주고 도지사의 부족한 부분을 여러분들이 채워줘서 오늘의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에 충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AI에 적응하고 행정과 교육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7월 1일,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과 잇따른 간담회를 가지며 후반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 남은 2년 역시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윤건영 교육감의 의지가 깃들였다. 먼저, 이주배경학생 밀집교(이주배경학생 16%, 94명)인 봉명중학교에서의 학생 등교맞이로 아침을 열며, 교직원들과 다문화 교육 관련 학교 현안을 논의하고 수준별로 이루어지는 한국어학급 수업을 참관하며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 등을 살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 등 본청 간부공무원 20명이 함께 충혼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참배했다. 오후에는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7월 월례조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취임 첫날 본청에 들어서며 충북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며, 직원들을 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덕분에’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2년간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현문현답과 집사광익의 자세로 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뛰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정책을 추진했다며 '
(포탈뉴스) 충북도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6월 2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현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유학박람회는 충북 지역 17개 대학의 우수한 유학 환경에 대한 홍보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강동대, 충북도립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등 도내 4개 전문대학이 참여하여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별로 진행되던 기존의 해외 유학생 유치 활동에 처음으로 지자체가 함께 나선 사례로, 충북형 K-유학생 유치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인록 정책기획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학생들의 한국 유학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자체 중심의 유학생 유치활동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홍보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대학교 목진윤 팀장은 “이번 박람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발전 관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
(포탈뉴스) 충북도는 7월 1일 직원조회에서 대변인 등 성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6개 부서에‘도정 으뜸상’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도는 도정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 중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업무추진 성과가 탁월한 부서에 대해 2024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6개 부서를 선정하여 도정 으뜸상을 수여한다. 이날 도정 으뜸상을 수상한 부서는 대변인, 수자원관리과, 문화예술산업과, 투자유치과, 바이오정책과, 충북안전체험관이다. 부서별 주요 공적을 보면, 대변인 도민이 체감하는 소통·공감의 도정 홍보 추진, 민선8기 첨단 우수기업 유치 50조원 달성, 전국 유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문화예술산업과 문화시설 건립, 문화소비 365 등 지역문화 기반 조성, 수자원관리과 대청호 유역 최초 장계유원지 등 수변구역 해제, 충북안전체험관 전국 유일 수난체험센터 개관 등이다. 도정 으뜸상에 선정된 부서에는 도지사 상장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부서성과평가(BSC)에서 가점 1.5점이 부여된다. 도정 으뜸상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B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7월 1일, 지난 2년간의 소회와 후반기 도정운영방향을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민선8기 전반기 2년은 아쉬운 점과 개선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었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뜻깊은 2년 이었다”고 말하며 전반기 도정 성과를 설명했다. 가장 큰 성과로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제정됐고, 금년 6월 27일 본격 시행됐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해안선을 중심으로 발전했고, 바다가 없는 충북은 그간 많은 소외를 받아왔으며, 이제는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을 해야 한다는 의문에서 시작된 중부내륙특별법이 발의된지 1년만에 제정된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새이름(BI)과 새얼굴(CI)을 만들었고, 새이름 “중심에 서다”가 지난해 “어쩌다 못난이 김치”에 이어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충북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도지사 집무실 축소, 선행적 복지체계 의료비 후불제, 도시유휴인력을 통한 농촌과 기업의 일손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민선8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 미래 100년 기반 조성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송경주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교부세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기반 조성사업은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389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276억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35억원) 등이다. 그러나 증평군에 필요한 전략사업 추가 유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입규모의 25.9%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 재원마련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 군수는 지난해부터 교부세 확보를 위한 TF 구성 및 보통교부세 재원마련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와 제도개선에 대한 소통에 주력해왔다. 이날 이 군수는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원보다 효과적인 출생률 증가에 대한 재정적 지원 등 교부세 산정기준 개정을 건의했다. 또 출산・아동・청년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기반한 재정적 현안 해결을 위한 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영 군
(포탈뉴스) 청주시와 청주시신활력추진단은 오는 7월 12일까지 ‘2024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아이디어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보 분야는 ▲농·특산물 유통 ▲농촌 체험·관광 ▲문화·복지 배달 ▲지농연도 플랫폼 ▲일반 등 총 5개 분야이다.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신활력추진단(충북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36, 2층)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제출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적정성, 혁신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층 평가를 진행하고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1팀, 70만원), 우수상(3팀, 50만원), 장려상(5팀 30만원)을 선정해 총 상금 47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청주시 농업·농촌 분야에서 실현이 가능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많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6개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육은 척수 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가 본인이 겪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신체의 소중함과 손상예방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교육이다. 장애발생의 원인과 장애의 정의,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등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 자료와 함께 교육한다. 1일 흥덕구 청주소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중 흥덕구 관내 6개 학교를 찾아가 어린이 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발생의 원인은 사고와 부상, 환경요인 등 후천적 요인이 80%정도를 차지한다”며 “사고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심어주는 손상예방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