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대표 전통사찰인 성주사(주지 법안스님)가 26일 ‘템플스테이관 (해행당)’ 개관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대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총무국장 대방스님, 기획국장 강하스님, 불곡사 주지 도홍스님, 태고종 경남 종무부원장 성욱스님, 서해문도 문장 원측스님, 한가람재단 이사장 원정스님, 전 은하사 주지 혜진스님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의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성주사 신도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에 개관한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은 지상 2층, 부지 740㎡, 건축 연면적 492.91㎡ 규모로 일일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템플스테이 이용 인원 외에 추가로 매년 1만여 명이 더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템플스테이관은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누구에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쉬며, 지친 몸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학생, 기업, 다문화, 이주노동자, 대학동아리와 워크숍 등 내 외국인 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영·호남 협력과 상생으로 더 나은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2024 영양교육지원청-보성교육지원청 교육 지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교류 워크숍에는 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을 비롯하여 장학사, 초·중·고 교장 등 22명이 영양을 방문했으며,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원 10명을 비롯하여 관내 초·중·고 교감단 7명이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영양교육의 주요 활동 및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 현황에 대한 안내와 교육현황 및 현안문제를 상호 교환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공유로 영양-보성 교육 교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영양자작나무 숲을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지훈 문학관과 주실마을을 찾아 시인 조지훈의 삶과 문학을 통해 ‘문향의 고장’ 영양을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교육자원 개발 및 학교 교육과정 연계에 대한 상호 협력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유희 교육장은“학생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제12대 군지회장에 나원식 후보가 당선됐다고 9월 26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22일~26일 5일간 후보자 등록접수 결과 나원식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각급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 규정 제38조제2항이 규정한 정관에 의해 단독 등록 확정된 후보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에 따라 나원식 신임 회장은 2024년 10월 13일부터 향후 4년간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를 이끌게 됐다. 나원식 신임 회장은“앞으로 임기 동안 노인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사천읍자원봉사회와 함께 중증장애인 1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와 도자원봉사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경남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다. 도내 13개 시군에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30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해당 가구는 사천읍에 거주하는 시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 가구로 오랫동안 집 정리를 하지 않아 필요 없는 물건과 각종 쓰레기가 뒤엉켜 있고, 화장실과 부엌, 방 곳곳에 거미줄과 곰팡이가 핀 비위생적인 환경이었다. 이들은 집 내부 청소, 적재 물품 정리, 오래된 침구류 및 음식물 폐기하고, 정리 후 소방안전점검 실시와 함께 화재감지기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그리고, 사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가 사용할 새 침구류를 지원했다. 한편,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곤양면을 시작으로, 동서동, 서포면에 이어 이번 사천읍을 끝으로 중증장애인 4가구 집 정리 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지역민들의 과학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진행한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산책’ 3회차 강연을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수도’ 사천에 걸맞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천체관측 및 과학콘서트로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특화 사업이다. ‘별밤산책’ 1회차는 개관행사와 연계한 체험 및 관측 행사, 2회차는 우주를 콘텐츠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3회차 과학콘서트는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의 초청강연으로 천문학과 우주 관찰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다뤘다. 특히, 태양과 우주, 망원경에 관한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과학 콘서트답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천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주와 천문학 분야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4회차 천체관측과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영유아 보육․교육 통합(유보통합) 시범 사업인 가칭 영유아 학교와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지원을 위한 컨설팅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설팅단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교육․보육 전문가, 교육전문직원 등 73명으로 구성했다. 컨설팅단은 가칭 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의 교육과정, 이음교육, 돌봄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한다. 지원 영역별로는 ▲유보통합 현장 지원 ▲경남형 생태전환 ․ 미래교육 ▲교육공동체 소통 ․ 가정 연계 ▲누리과정 운영 ▲특수․다문화 교육 ▲영유아 돌봄 지원 체계(건강, 안전) ▲보육 과정 운영 7개 영역이다. 특히, 특수․다문화 교육 영역은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운영, 다문화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사례 나눔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 경남교육청 2청사에서 현장 지원 컨설팅단 발대식과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거제 한아름유치원 신승화 수석 교사가 ‘컨설팅의 이해와 운영’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여 컨설턴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예천군 경북도청 신도시 내 산합문화공원 일원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건축자산을 발굴하고 축적해 지속적으로 건축문화를 확산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을 주제로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선도적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건축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도민, 학생 모두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전통과 미래의 만남–로컬 글로벌(Local · Global)’에서는 공모전으로 건축문화상, 학생작품공모전, 건축작가초대전과 특별전시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경상북도교육청 특별전,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 중국조선족자치구 감찰설계협회 작품전, 경상북도 세계유산전, 도청신도시 발전 변천사 등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는 승효상 건축가가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이라는 주제로 건축 특강을 하고, 안전 체험 부스(VR), 건축물 투어, 조아저씨의 건축창의체험, 어린이 과자 집짓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주민에게 원스톱 종합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을 개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은 울주군 최초로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공간으로 마련됐다. 주민 생활편의와 저출산 극복 육아지원, 청소년 복지 및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건물은 연면적 1만6천233.98㎡(4천911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온산읍 행정복지센터 △온산다함께돌봄센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 △남부드림스타트센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온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남부권울주군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입주했다. 울주군은 이날 온산읍 덕신로 299에 위치한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시군의원, 사회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새롭게 개청한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이 미래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해 더 나은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6일 남산면 하대1리 마을회관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치매보듬마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와 결과 보고, 2025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에 대한 계획 논의 및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내년 사업 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 2024년 한 해 동안 남산면 하대1리, 남천면 산전리, 압량읍 당리리 3개소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치매 안심가맹점 2개소 지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압량읍 당리리에서는 배회 모의 훈련을 진행했으며, 영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바람개비 설치 등 치매 어르신과 학생이 함께 공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의 안전과 보호는 지역사회 주민 전체가 함께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어디서든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포항시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6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측량 기술 습득 및 실력 향상, 정확한 측량 성과 관리, 민원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 성과와 장비 운용 능력, 현장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산시에서는 토지정보과 소속 최상중, 황준호, 이현주 주무관이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이들은 평소 갈고닦은 측량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내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2022년 제1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 측량 경진대회’에서 전국 3위로 장려상을 수상하고, 올해 초 ‘2023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직 공무원들의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상은 경산시 지적직 공무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주웅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26일 강진군 가축시장에서 열린 조류인플루엔자(AI) 가상방역훈련(CPX)에 참석하여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이번 가상방역훈련은 전남도와 강진군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피해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판단과 초동조치, 관계기관 협업 대응 및 사고수습 등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주웅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상황과 생산비 증가로 인해 축산민들의 애로사항이 심화되고 있다.”며, “훈련을 통해 축산민들의 생계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방역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강진 출신 초선으로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전남도의 농수축산민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원(간부)들과 영산강 정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나주시의 핵심 동력 중 하나인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현황 설명과 시민통합 축제인 ‘2024 나주영산강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학연금 등 10개 주요 공공기관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주시는 영산강 정원의 현황과 향후 비전을 소개하고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영산강 축제는 아름다운 영산강과 천혜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행사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 임원들은 영산강 정원 조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영산강 정원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유희태 군수를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2022년 여성가족부 지침 개정으로 고위직 공무원 대상 별도 교육이 의무화됐다. 26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열린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권력형 성범죄 방지를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지영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직장 내 권력형 성범죄 방지를 위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유희태 군수는 “상호존중 및 배려를 통해 양성평등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해 공공기관 내 성평등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은 중학생들의 원활한 고등학교 진학을 돕고자 맞춤형 진로연계교육 지원에 나섰다. 두 기관은 2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울산 지역 중학교 전환기 진로연계교육 업무 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다운고등학교 조은희 교사가 ‘전환기 진로연계교육과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고등학교와 연계한 진로연계교육의 운영 방향과 사례를 소개했다. 2부에는 울산 지역 중학교 64교를 11개 권역(강북 5권역, 강남 6권역)으로 나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지원단 교사들이 상담사(컨설턴트)로 참여해 각 학교의 진로연계교육 운영 계획서를 검토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이후 교육과정 재구성에 따른 편성 시수 점검, 학생 요구 반영 상황, 고등학교 생활 설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로 참여 교사들은 진로 연계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폭위 위원 49명을 대상으로 26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울산교육청 소속 김완승 변호사는 학교폭력 심의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학교폭력 사실관계 인정과 학교폭력 판단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안내했다. 학폭위는 학교폭력 예방 · 대책,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교육, 선도 ·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 등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 법정위원회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교원, 학부모, 경찰, 전문가(변호사, 상담사)로 구성된 제3기 학폭위를 출범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