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인덕건설(주)이 성금 천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덕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덕건설(주)은 1993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주택건설․부동산개발 등 모든 건설 사업 부문에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요 공공시설 공사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늘 앞장서며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부여군은 폭염과 주말도 가리지 않고 자원봉사 단체들이 꾸준히 수해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주말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또바기 봉사단 ▲부여농협 ▲남면의용소방대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세도면자율방범대 ▲부여로타리클럽 ▲부여군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지회 ▲부여CFC파더스클럽 ▲개인봉사자 등 160명이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부여로타리클럽, 부여군의용소방대, 부여군특수임무유공자회 등은 수해 발생 이후 연일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여선화로타리클럽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개인 자원봉사자는 부여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또바기 봉사단과 합류하여 하우스 내 부산물 제거에 참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여군을 위해 뜨거운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이러한 노력이 우리 지역의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포탈뉴스)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아픔을 나누는 축제로 수해 피해 농가 돕기 농산물 판매장 운영, 수재민 지원 축제 수익금 일부 기탁,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위로와 희망나눔 콘서트 등 금산삼계탕의 깊은맛처럼 아픔을 위로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더욱 빛나는 축제로 진행됐다. 기존 1동에서 2동으로 확대 운영된 삼계탕 판매코너는 대형송풍기, 에어컨, 고성능 덕트 등 무더위를 대비한 냉방시설을 확대해 여름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은 개막식 자리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특허 출원을 알리고 브랜드화 포부를 밝히는 금산삼계탕 비전 선포식도 진행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10개 읍면의 개성이 담아 준비한 금산삼계탕을 선보여 음식으로의 인삼의 진가를 확인했고 깻잎떡, 인삼판나코나, 홍삼밀크티 등 색다른 간식류 먹거리도 먹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전국 푸드트럭 간편 음식 경연대회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포탈뉴스) 금산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5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80명을 대상으로 금산이 가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잠재적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금산삼계탕을 비롯해 인삼을 활용한 디저트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쌍화차첩 접기, 홍삼 족욕체험 등 약초를 활용한 이색체험도 즐겼다. 또한,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실시간으로 축제 현장의 생생함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해 세계 각국에 금산의 축제를 알리는 전파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은 삼계탕축제 현장 프로그램과 함께 월영산 출렁다리 관광, 인삼꽃주 만들기, 수삼센터, 약령시장 투어 등도 진행했다. 이후 일정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개최되는 기간인 10월 3일 부터 4일 2차, 10월 5일 부터 6일 3차 팸투어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해 금산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포탈뉴스) 금산군은 오는 9월 27일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농업과 사회복지를 연계한 치유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자기인식 향상, 감정 관리,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정서 훈련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고정된 생각과 행동 습관에서 벗어나 심신의 조화를 회복하는 기법인 알렉산더테크닉과 몸과 마음, 움직임 현상들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소매틱스를 기반으로 올바른 자세와 신체 사용법, 목과 척추 긴장 해소, 통증 관리 등을 경험한다. 지난달 모집된 참가자 20여 명은 매주 4시간씩 해당 교육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여정에 나선다. 군은 수요자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고 고령 시대를 맞아 심리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증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센터 관계자는 “심신통합 치유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교육과 실습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포탈뉴스) 진산면 주민 100여 명은 감사원 대전사무소 앞에서 진산경유 송전선로 관련 절차상 문제점이 있다며 감사원에 제기한 집단민원(18,150명)을 자세한 설명 없이 임의 종결 처리한 감사원에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진산면송전선로반대추진위원회는 분명한 절차상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종결처리한 감사원의 민원처리결과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며 이의를 제기(6.19)했다. 그리고 관련 근거를 세부적으로 추가하여 감사원에 “설명을 위한 대면상담”을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감사원으로부터 아무런 답을 받을 수가 없었고, 또 다시 이의제기서와 3차 추가 내용을 제출(7.6)했지만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화가난 진산주민은 감사원의 소극적 업무 태도와 다수 집단 민원에 대한 업무처리의 부당함을 알리고, 임의 종결 처리한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자, 감사원 앞에서 집회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범석 대외협력위원장은 “우리는 국책사업을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1차 입지선정위원회의 최적경과지역 결정에 절차상 많은 하자가 있었으며, 원거리 우회로 인한 수백억 원의 사업예산
(포탈뉴스) 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제3회 금산K-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날 10개 본선 진출 팀은 1000여 명의 관람객의 호응 속에 가창, 밴드, 창작 댄스 등 화려한 무대공연을 펼쳤다. 치열했던 경연 이후에는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의 화합을 위한 K-POP 가수 나우어데이즈의 축하공연을 즐기고 신나는 디제잉과 피날레 댄스파티를 경험하며 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겁고 열정적인 시간을 만들어냈다. 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도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네가 함께라면! 럭키비키 금산!’을 슬로건으로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리드미컬한 걸스힙합을 선보인 SOLIZ(광주광역시, 8명)가 차지해 상장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외 수상자는 △최우수상(상금100만 원) - NO LIP(안산시, 10명) △우수상(상금80만 원) - 나르샤 응원단(안양시, 12명) △장려상(상금50만 원) - 티타임(중부대, 2명), 어린
(포탈뉴스)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6일 공주웅비로타리클럽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웅진동에 따르면,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한 엄승현 공주웅비로타리클럽 회장이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26포를 전달했다. 엄승현 회장은 “이번 회장으로 취임하며 축하쌀 화환으로 접수된 쌀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지역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주웅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은 이번 수해와 폭염으로 지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 우성면 자원봉사단은 26일 상서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상서리 지하차도 주변으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우성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다.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 17명은 그동안 취약계층 가구 청소, 빵나눔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를 본 농가의 복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노수상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모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성면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7일 웅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산성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신화영 웅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400개를 배부했다.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얼음 생수를 나눠주면서 안전한 여름나기 정보를 안내하고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가입을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신화영 회장은 “웅진동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시원하게 목을 축이며 무더운 여름날에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앞으로 더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임서 회장을 비롯한 사곡면지역사회봉사회원 10여명은 경로당 23곳을 직접 찾아 수박, 라면, 커피 등을 전달하면서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랐다. 박임서 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와 호우 등으로 인해 많이 힘드셨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는 매년 소외계층에 난방유와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변경안에는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24~′28)을 반영한 환경, 문화, 의료 분야의 신규사업을 추가하는 등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상정된 ‘2024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토크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매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어 온 복지박람회의 틀을 과감히 탈피해, ‘공주 복지인’ 모두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도 공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에 힘으로 모으기로 했으며, 공주시의 사회보장계획의 수립, 평가, 성과목표 달성 등을 위한 대표협의체 본연의 역할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원철 시장은 “이제 협의의 복지에서 벗어나
(포탈뉴스)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지난 27일 ‘계룡면 평생학습센터(계룡복지회관)’를 새롭게 조성해 200여명의 주민과 내빈이 방문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계룡면 평생학습센터는 도비 3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돼 학습실 3실, 다목적실, 시민소통공간, 조리&예술실 등으로 조성됐다.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활동, 소통 활동 등을 통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주민 간의 사회적 연결과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탄소중립의 실천으로 천연염색 스카프를 활용하여 매듭을 푸는 것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반기 평생학습 학습자 작품 전통 옻칠공예, 목공, 천아트, 야생화 자수 등 학습자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학습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으며, 율란다식, 원목공예 등의 체험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계룡면 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배우
(포탈뉴스) 공주시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지난 26일 신관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NGO환경보호운동 충청남도중앙회,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가 주관한 가운데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150여명의 참석 인원은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 모텔 및 성인용품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문화센터 운영위원, 청소년꿈창작소 운영위원 및 소속 청소년 40여명도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OUT)’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권익을 증진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평상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
(포탈뉴스) 공주시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 참가해 분석기술을 인정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국제 비교 숙련도 평가는 세계 각국 정부나 민간 식품분석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인지도가 높은 국제 인증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 표준점수가 –0.2 ~ 0.5 범위 안에 들어 분석 능력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판정받았다. 분석 능력의 평가 기준은 표준점수(z-Scores)로 평가에 참가한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하여 ±2 이내면 만족한 값으로, 0 값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분석을 실시한 공주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농업환경의 안전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국내 숙련도 평가에 총 5회 참가해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아 분석 능력을 다시 한번 재입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시는 지역 대표농산물과 로컬푸드에 대한 안전성 검사과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에 대한 농업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