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10월 16일 오전 10시 도산초등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학생 및 교직원의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 신고 요령 및 초기 대응 행동 요령 교육 ▲해당 관계자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 화재진압 훈련 강화 ▲대피방송 이용 관계자 주도 학생 실제 대피훈련 ▲화재 시 인명구조방안 모색 및 피난 방법 교육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 여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불나면 대피 먼저’와 같은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관계인의 소방시설 점검ㆍ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중부소방서 차고지 앞에서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 및 낙하 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22일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 추락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기안전매트 전개 훈련과 적용가능 범위 측정을 위한 낙하실험 등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공기안전매트 기능점검 ▲작동원리 및 주의사항 숙지 ▲신속한 위치선정 및 전개훈련, 전개시간 측정 ▲더미 인형을 활용한 낙하 실험 등이다. 특히 낙하실험은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해 공기안전매트(규격: 가로 4.0m, 세로 6.0m, 높이 3.0m) 중앙 및 가장자리에 더미인형을 15m, 30m 각 높이에서 낙하시켜 반동 강도 및 안정성을 실험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현장에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철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년(2021년~2023년)간 울산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환자수는 총 714명에 달한다. 특히 10월(132명, 18.5%)과 11월(501명, 70.2%)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주로 진드기가 수풀 속에 서식하며, 사람이 그 속을 지나갈 때 진드기가 신체에 붙어 흡혈하여 감염된다.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10 부터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등 초기 감기와 유사한 증상과 함께 발진, 근육통, 림프절 종대, 물린 자리에 검은 가피(딱지)가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야외활동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에 앉지 않기, 야외활동 후 샤워 및 착용한 옷은 털어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쯔쯔가무시증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드기 물림 여부와 야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 울산경제자유구역청 8층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연계 부동산 중개 언어지원 서비스 사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 자료를 비치하고 부동산 용어, 부동산 거래 문화, 거래 시 유의사항 등을 다룬다. 현재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중국인과 베트남인이 각각 23%를 차지한다. 그 외에도 스리랑카인 8%, 인도네시아인 6%, 필리핀인 6%, 우즈베키스탄인 5% 등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권 국적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울산시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편의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중개가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 중개사무소 3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중개사무소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시는 17개 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자원봉사자 11명과 연계한 언어지원 서비스를 10월 말부터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언어지원 서비스는 의사소통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4년 하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구·군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과 가축분뇨 재활용업 등 총 57개소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하천 주변이나 공유지에 가축분뇨 또는 퇴비 방치 ▲기준에 맞지 않는 퇴비 또는 액비의 사용 및 불법 투기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가축분뇨를 무단 방류하는 행위 등이다. 울산시는 가축분뇨법을 위반한 경우, 해당 시설의 소유자 또는 운영자에게 고발, 개선명령,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 농가에서는 가축분뇨 악취 저감 및 가축분뇨 공공수역 유출 등 관련법 위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정원도시를 향한 현장 중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산업도시에서 정원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녹지 분야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 울산시설공단, 구군 녹지 분야 현장 근무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녹지정원국의 주요 현황 및 녹화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울산시의 녹지정원 분야 발전 방향을 살펴보면,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구군 간 업무 협의 강화를 위한 도심녹화협의체를 구성하고 가로수 하부 식생 정원수 도입, 수형조절 등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지 주택가 인근 공한지도 정원으로 조성하고 기존 수목의 토양개량, 시비작업 등으로 생육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산업도시 특색을 반영한 기업체 참여 유도와 시민, 기업, 행정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삼산․여천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세무1과 직원들과 울산 동구 안전 모니터단 회원들이 동참했으며, 앞으로 5차례 더 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기업체 정문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혜택에 관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 등을 배부해 근로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연말정산 시 기업체와 근로자에게 상당히 실속 있는 제도”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 들이 고향 사랑 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 할인권 등 30여 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생활공감정책참여단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단양 일원에서 2024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정책 현장 탐방을 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 모집으로 정책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국정 및 시정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중앙 부처 및 지자체의 정책 현장에 참여·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 단양의 방곡도자공예교육원, 고수동굴,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해 타지역의 정책 현장을 탐방하고 모니터링 함으로써 정책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고,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그간 정책참여단의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정 및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정책 제안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미포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다.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식품 중 고열량‧저영양‧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별 방법 등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함께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동구는 지난 14일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 청결 상태, 소비 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구 관계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인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 드린다.”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아트스테이와 창작스튜디오 131, 새미골 문화마당 등 울산 남구의 3곳의 문화예술창작촌에서 문화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A/S Festival’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올해 창작촌에서 진행한 전문 문화예술인과 문화활동가, 시민들이 참여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을 축제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창작촌 3곳의 시설을 둘러보는 프로그램과 입주작가의 작업방식을 체험하는 원데이 클레스, 그리고 동화를 기반으로 장생포 마을을 여행하는 프로그램과 주민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전시,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만들기 등이 있다. 고래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생포의 마을 문화 예술이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이 프로그램이 다른 마을로 확산했으면 한다고 ” 밝혔다. ‘A/S Festival’의 각 프로그램은 현장접수 또는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10월 15일 성민도가(남구 신정동)에서 ‘2025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축제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단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국을 활용해 수국 화관, 머리핀, 반지, 귀걸이 등 총9종(2,600개)의 관광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했고 이중 95%가 판매되어 방문객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축제기간 방문객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한 결과 수국페스티벌 축제주를 개발하기로 했다. 공단과 성민도가는 내년 1월까지 축제주 시제품(3~4종) 개발후 3월까지 내부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등 품평회를 통해 최종 제품을 선정후 수국 페스티벌이 열리는 6월부터 수국 축제주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1,000~1,500병 한정생산, 맑은 술 기준) 이에 앞서 2024년 추석연휴에 장생포 옛마을에서는 성민도가와 협업하여 ‘막걸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는데, 이색적인 체험에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수국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노하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운영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북큐레이션, 안내문 제작,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작은도서관 실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라는 평과 함께 작은도서관 운영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에도 동네마다 지식과 지혜의 보고가 있다. 남구에는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46개소 있으며,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작은 도서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지난 10월 11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에 대한 인문학 콘서트를 지역주민 약 80명의 참석자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정호승 시인과 함께 신간 '고통없는 사랑은 없다'를 주제로 인생의 소중한 가치, 고통의 본질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사랑하며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호승 시인은 강연 내내 솔직하면서도 친근한 어조로 진행하며, 강연 중간중간 직접 들려주는 시와 시로 만들어진 노래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수강생들 마음에 말씀과 시로하여금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번 행사의 수강자들은 정호승 시인의 오래된 팬인 중장년층부터 시인을 간절히 꿈꾸는 청년까지 다양했다. 그래서인지 어느 강연 때보다도 열띤 호응을 보였다. 강연이 끝나고 정호승 작가의 책을 가지고 온 분에 한하여 사인회도 진행됐다. 정호승 작가는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로 데뷔한 이래 반시 동인으로 활동하는 등 5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올해 12월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청소년 차오름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에 대하여 10월 28일까지 위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청소년 기본법' 제3조 제8호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또는 보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하는 단체로서, 울산광역시에 등록된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위탁기간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이며, 남구청 여성가족과로 근무시간 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탁기관은 다음달 중 열리는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역량있는 기관이 참여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옥동에 위치한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지난 2019년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했으며, 실내집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회장 이춘수)는 지난 15일 선암호수공원에서 위원들 간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4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명랑운동회 등 화합행사로 진행했으며, 그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연계 역할을 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에 인적·물적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울산고래축제'장생식당 음식부스 운영 수익금 200만원을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남구 지역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실천결의대회가 새로운 각오로 더 큰 봉사를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희망찬 행복남구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