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14일 '2023년 회계연도 철도항만물류국 결산' 심의에서 2024년 본예산에서 의결된 ‘김포골드라인 환승할인 손실지원금 30%를 25%로 하향 집행’하려는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을 질타했다. 경전철 환승할인 손실지원금은 대중교통 환승요금 부담을 경감시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전철을 운영하는 의정부, 용인, 김포에 지원된다. 이기형 의원은 올해 2월에도 철도항만물류국 업무보고에서 동일한 사안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이기형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의회의 예산안 심의 결과에 ‘동의’를 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사안으로 본회의에서 의결된대로 김포골드라인 환승할인 손실지원 비율을 바로 잡으라”고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 이에 박재영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이후 법률 자문을 의뢰했고, 당초 운임수지별 차등 지원 원칙을 따르게 됐다”고 답했으나 이기형 의원은 “지난 2019년 본예산 당시, 의정부와 용인 경전철 환승할인 손실지원을 예결위에서 13.8% → 30%로 상향조정 하여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며 “본회의에서 증액해서 의결된 두 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 안락2동 안전복지추진단은 지난 10일 1인 가구 및 주민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락2동 안전복지추진단은 위기가구와 고립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민관협력 단체다. 이번 행사는 ‘오늘이 안전하고 내일이 행복한 스마트 안락2동, 확대경 들고 동래 마실’이라는 표어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충렬대로 423, 428 일원에서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원룸촌, 편의점 등을 방문·순찰하여 고립·은둔 가구의 특성을 설명하고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 신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박영근 안전복지추진단장은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과 감정을 서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은 이웃을 돌보는 행위가 본인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포탈뉴스)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마을세무사들이 무료로 상담해 드립니다.” 광주광역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46명을 위촉, 무료로 국세·지방세 세금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 9년째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동 단위로 지정된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해준다. 광주지역에서는 해마다 2000건 이상의 세금 상담이 이뤄지는 대표적 세무서비스 지원제도로 정착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재정·세정-마을세무사’를 검색해 관할 동 마을세무사를 찾아 신청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다만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재산 5억원 이상인 경우 무료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광주시는 우수 마을세무사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한다. 올해 우수 마을세무사에는 김용식(산수1·2동 관할), 박동실(송정1·2동 관할), 정호령(월곡1·2동 관할) 세무사가 선정됐다. 이들 세무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5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제6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이 아동의원에게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하며, 아동의원 취촉을 축하했다. 박 구청장은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동의회 의원들도 열정적으로 활동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의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북구에 거주하는 아동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북구 아동정책 등에 관한 제안과 토의, 아동의회 기획사업 추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 참여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번째 아동의회가 구성됐다. 2021년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북구는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다양한 아동정책을 펼치고 있다.
(포탈뉴스)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15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강당에서 북구가족봉사단 제16기 발대식을 열었다. 제16기 북구가족봉사단은 33개 가족, 111명이 활동하게 되며, 기존 기수들과 연합활동을 포함해 월 1회 이상 공동텃밭 운영, 환경정화활동, 전문화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기수별 특색에 맞는 가족단위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은 1기에서 15기 가족봉사단 활동영상 시청, 선서문 낭독, 임원선출, 자원봉사 기초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염선용 이사장은 "이번 16기 가족봉사단은 전년보다 많은 가족이 참여해 주셨다"며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돼 지역사회에 온기가 더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위원회에서 기증한 온천천 돌벤치(5개, 1천7백만 원)제막식을 뉴인공폭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회원들이 동래구에 기부한 돌벤치는 버스킹 및 다목적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온천천 뉴인공폭포 일원에 설치되어 오가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돌벤치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빛과 문화가 살아있는 변화된 온천천에서 더위도 식히고 휴식과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방문해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등과 면담, ‘광주 복합쇼핑몰 추진 전략’을 협의했다. 현대백화점은 전통적 백화점 구성과 운영을 뛰어넘어, 영업면적 중 판매시설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그곳에 실내 조경과 휴식 공간 등을 마련,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백화점 불모지로 불렸던 여의도에 세계인들의 발길을 이끌어 관광명소로 거듭났다. 이날 면담에서는 ‘더현대 서울’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더현대 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해 서남권 관광거점이자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 복합쇼핑몰 부지 일대 교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대책도 함께 의논했다. 앞서 광주시와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22일 시청에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의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신속·공정·투명한 절차에 따라 행정적 사항을 지원하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광주’를 광주의 고유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 랜드
(포탈뉴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14일 울산 북구 농소1동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도배와 싱크대 교체, 방충망 설치 등을 했다. 이번 공사에는 북구노인복지관과 화신사이버대학교도 함께 참여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는 앞으로 농소1동 취약계층세대와 경로당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하성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연제구는 지난 1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6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수방용 모래주머니를 준비했다. 수방용 모래주머니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된다. 이날 주석수 연제구청장,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연산3동 통장 등 이 참여해 5,0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직접 만들었다. 구는 모래주머니를 연제구 도로관리지원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240여 개의 모래 보관함에 적재하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수방장비 전진배치 보관함 확대 설치, 차수판 설치 지원,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자연재난 예방‧복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4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 환경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에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 리더인 통장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중인 이번 교육은 이날 송정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은 그린리더북구협의회 사무국장 등 5명의 전문가가 맡아 '기후위기, 온실가스 감축 생활실천'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주민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는 아파트공동체 활동가 육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달간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마을자치(전문)학과 아파트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서구 아파트공동체 회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아파트공동체 이해와 가치 확립을 위한 강의 ▲이웃과 화합하는 아파트공동체 운영사례 ▲아파트공동체 우수사례 탐방(순천시 일대) ▲아파트공동체 활동 기획을 위한 똑똑[talk,talk] 워크숍 등 총 5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다음달 11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님을 초청해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공동체 형성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아파트공동체 발굴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우수사례 탐방지로 순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및 아파트공동체 활동 현장을 방문하며 다양한 아파트공동체 사례를 직접 보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서구아파트공동체 회원 및 아파트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350-4637)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춘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파트
(포탈뉴스) 보령시와 행정안전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홍보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제5회 섬의 날’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는 개그맨 남희석, 가수 하현우와 강혜연, QWER(큐더블유이알, 4인조 걸그룹 밴드), 만화가 허영만, 배우 류승룡이 위촉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제5회 섬의 날’ 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8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국제섬포럼, 어린이 그림대회와 동요대회, 섬 둘레길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섬의 관광 정보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전시관도 행사 기간 동안 운영하며, 매일 저녁마다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령 출신의 대표 연예인으로 꼽히며, 현재 전국노래자랑 사회(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남희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대기업의 협찬‧후원을 이끌어냈다. 서구는 최근 ㈜락앤락으로부터 김치통 1000개를 지원받았다. 이는 서구 혁신정책개발 연구모임 ‘탄소락(LOCK)&락(樂)’의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다. 이 팀은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모임으로 6~7급 공무원 6명(박문광, 문영화, 이지은, 신은정, 허경숙, 박시영)이 ‘탄소는 잠그고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에서 ‘탄소락(LOCK)&락(樂)’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겨울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사업을 추진하면서 스티로폼 용기 및 비닐장갑 등 일회용품 사용이 과다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대안을 모색, 다회용기 활용방안을 찾았고 연구모임과 이름이 같은 ㈜락앤락 커뮤니케이션센터에 연락해 김치통을 협찬 받았다. 특히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일회용 컵 LOCK(락) 캠페인’등을 전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구 연구모임 취지에 공감해 이번 협찬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아동청소년과 윤한나 주무관은 지난 5월 어린이날 기념 전시회
(포탈뉴스) 사천시 사남농업협동조합이 1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지난 5월 25일 사남농협 준공 기념식과 창립 50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당행사에 들어온 쌀 화환으로 5kg-2포, 10kg-200포, 20kg-1포 등이다.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관내 읍면동 14곳을 통해 저소득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종기 조합장은 “이번에 기탁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으로부터 언제나 신뢰받는 사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들과 정책으로 소통하는 ‘착한톡톡’을 시작했다. 서구는 주민의 삶을 바꾸는 착한정책 중심으로 주민들과 만나며 정책의 실행력과 체감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착한톡톡’은 대화(토크, talk)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민생 현장 속으로 깊이 들어가기 위해 ‘똑똑’문을 두드린다는 적극행정의 의미도 담겨 있다. 서구는 착한톡톡 첫 번째 일정으로 13일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구형 통합돌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의료·주거·일상생활 등 분야별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통합돌봄 수행기관 대표들은 “서비스 대상자들이 살고 있던 익숙한 환경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돌봄혜택을 받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대상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날 전문가로 참석한 문용필 조선대 행정복지학과 교수, 허숙민 전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팀장, 추왕석 광주서구시니어클럽 관장,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 등은 서구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