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교육지형을 바꿀 대형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김포시민과 함께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과학고 유치에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명품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도심항공교통체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미래산업과 배경이 조성되고 있는 우리 김포시야말로 미래인재를 키워낼 과학고가 들어설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4년 교육부 지정 교육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김포시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양성 시스템 체제 구축을 위해 연세대와 협력해 첨단융합기술교과 개발에 나서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이천시가 경기과학고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자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Businessman Foundation)이 범시민 기금 마련을 통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은 후원형 펀드인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해 과학고 유치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각 회사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와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다.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지난 10월 시몬스 본사 회의실에 모여 이천과학고 유치 범시민 기금모금과 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의했으며, 민간 중심의 시민 모금을 추진하고 유치 확정일까지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출범하고 후원형 펀드 형태인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한다. 이후 과학고 유치에 성공할 경우 유치추진위원회에 기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출범시킨 젊은 기업인 모임은 현재까지 3천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금모금 활동을 전개해 과학고 유치 결정일까지 1억 원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과학고 유치에 실패하면 펀드 조성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10월 30일, 장호원읍 청미천 일원에서 2024 남부권 기관단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청미천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며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다. 이 활동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내에서 진행되는 주요 하천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팔당호로 유입되는 지천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본부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장호원읍 이장단,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 설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 변의 쓰레기와 수중 부유물 수거에 집중했으며, 약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제거하여 청미천 일대의 자연환경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들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청미천뿐만 아니라 한강 유역의 수질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여, 하천에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줄이고 팔당호 수질 보호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 활동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제220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상욱 교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떨림과 울림’, ‘양자공부’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으며, tvN‘알쓸신잡’, ‘어쩌다어른’, MBC‘선을넘는녀석들_리턴즈’, KBS‘역사저널그날’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물리학자이다. 이번 강연은 물리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김 교수 특유의 유머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풀어내며 청중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이천아트홀을 방문하면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세상과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며 평소 물리학이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도 이번 강연을 통해 물리학의 매력을 느끼고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당일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듣고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10월 30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식품표시광고법 및 표시기준 ▲식품 제조업소 위생관리 ▲클레임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식품 제조․가공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최근 가공식품 이용과 외식 증가로 식품 소비 패턴이 변화하며, 소비자의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천시는 이에 맞춰 식품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30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4회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창전동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그라운드 골프협회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전동을 비롯하여 관고동, 중리동, 증포동,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총 7개 지역에서 150여 명이 그동안 연습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관고동 선수단, 준우승은 중리동 선수단이 차지했으며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 도모의 장이 됐다. 정재석 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지난해 그라운드골프 대회보다 더 개선된 운영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의 우정을 다지는 화합․단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선희 창전동장은 개회식 이전부터 이날 참석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격려하며 “승패를 떠나서 맘껏 즐기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를 위해 생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024 장학(교육연구)사 정책기획 역량 강화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의 정책, 동향 공유와 교육 변혁 방안을 모색해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기획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오산)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사전 신청한 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교육전문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날에는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의 미래 교육 강연을 시작으로 ▲정책기획의 이해 ▲선택강좌(의회 대응 및 언론 보도 실무 등) ▲사례 중심의 교육정책 공유 좌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11월 1일에는 분임별 활동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현안 토의와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경기교육 정책을 분임별로 새롭게 기획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에는 정책 기획력을 갖춘 선배 교육전문직원을 조력자(퍼실리테이터)로 배치해 창의적 기획 실습 과정을 도울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기획 역량강화 과정을 시범 연수로 설계해 운영한다. 2025년부터는 직무 아카데미 연수로 확대 운영해
(포탈뉴스통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1일 “과학기술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며,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는 결국 우주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개최 ‘2024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과학기술은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기에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시대를 대비한 과학교육은 지금 어때야 하는지, 인류 역사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사회의 쟁점이 되는 문제들이 과학기술의 힘으로 해결이 된 것처럼 인류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건 과학기술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학교육은 지역의 경계선을 고려할 필요 없이 넘어서야 한다”면서 “시도는 물론 국가의 경계선도 넘어서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0월 30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역사자료관에서 ‘경기도 및 파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청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경기도청과 파주시청의 관계 공무원, 파주문화재단 등 지자체 인사뿐만 아니라 파주문화원, (사)한국예총 파주지회 및 회원단체, 헤이리예술마을, 임진강 예술단, 출판도시문화재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는 출판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활약하는 도시로서 그만큼 독창적이고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경기도 문화·예술 분야의 시급한 현안을 점검하고, 민관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이번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 및 파주시의 문화·예술 단체 지원 정책 설명과 파주시 문화·예술 단체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31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 일대에서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주제로 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인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해 진행됐으며,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토론훈련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행정안전국장, 13개 실무반 부서장 등이 참석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과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13개 협업 부서와 소방, 군, 경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여성예비군소대,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경마공원에 지진이 발생한 후 화재, 압사, 붕괴 사고 등 다중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신고 접수, 상황 전파 및 유관기관 통보, 현장 통제선 구축,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수습 및 복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천시는 최근 빈번해진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비해 소화수조 등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화 훈련도 함께 진행하여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굴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기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은 맞벌이 가족을 고려하여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저녁 및 주말 시간에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기쁨가득, 사랑가득 학부모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족의 가족애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떡케이트 만들기, 팝시클, 곶감단지, 카스테라 인절미, 아이스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총 10회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알아보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솜초등학교 1학년 김00 학생 학부모는 “맞벌이라 평소 참여하기 힘든데 저녁시간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와 함께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 평소에 바쁜 학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증진함을 물론 자녀와 정서적 유대감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화성시 마을공동체 ‘동탄마을공동체’와 ‘상상나누리’가 29일 ‘2024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경기도지사상과 도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도민이 행복한 마을, 마을이 행복한 경기’를 주제로 진행된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은 경기도 내 귀감이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총 57개의 우수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31개 시군의 행정, 지원기관,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총 93명의 청중평가단이 주민참여도, 지역 특성화, 삶의 질 개선, 지역사회 기여도에 따라 최종 선정했다. 화성시에서는 소통자치과 최은아 마을공동체팀장, 송현중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정봉주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했다. 동탄마을공동체는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린 생태·역사·길을 ‘주민의 힘으로 복원’하는 것부터 마을 공유공간을 만들어 인문학·영화·책으로 ‘마을을 만나는 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등 신도시 지역 특성과 주민의 취향·욕구·관심을 배려하는 창의적
(포탈뉴스통신) 화성시가 2024년 을지연습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경기도 자체 평가단의 평가와 더불어 군 간부출신인 민간 전문평가단의 평가도 병행했다. 화성시는 종합 순위 4위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화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화성시와 민․관․군․경․소방 등 13개 유관기관·단체 총 4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대비 국가총력전 연습을 실시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확립했다. 특히, ▲전시직제 편성훈련 준비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도상연습 ▲북한의 실제 핵 피폭시 화성시·군·소방·경찰 등 유관기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 전시현안과제 토의 ▲기관장의 참여도 등 각 평가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시현안 과제 토의에서는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해 북한의 핵 피폭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육군 51사단 소속 화생방 전문가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0월 31일(목) 의원실에서 경기 광주시에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센터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한 정담회를 열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지정현황과 지정요건 등을 청취하고 병원 지정방안을 협의했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의 18세 미만 인구가 6만명이 넘어, 광주시 전체 인구 중 비중이 15.53%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병원이 부족하다”며 “광주시의 낙후된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야간과 휴일에 어린이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 내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지정)되기 이전에 우선 경기도가 대안으로 추진 중인 ‘취약지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을 지정해 광주시의 어린이 의료서비스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창휘 의원이 달빛어린이병원의 대안으로 지정을 요청한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기관’은 낮은 지원금과 까다로운 조건 등으로 인해 달빛어린이병원의 신청과 지정 모두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시간 부담을 소폭 완화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과 열정을 살리고 경기도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주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퇴직 후 일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베이비부머 라이트 잡’ 등이 논의됐다. 남경아 道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420만 명 중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크다”라며,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일자리 모델을 선도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 부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