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영상정보교육실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보건사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동에서 근무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담당자 29명이 참석해 보건사업과의 연계 방안, 직무 관련 전문성 함양 방안, 현장 근무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들이 더욱 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주시 보건사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전문적 함양 교육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와 충청북도, ㈜옵투스제약 간 오송2산업단지 내 안과용 의약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일봉 청주시 경제교통국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은영 ㈜옵투스제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옵투스제약은 2010년에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국내 일회용 점안액 생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옵투스제약의 현재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은 4억 7000만관이다. 이번 증설을 통해 일회용 점안제 생산능력을 77% 늘려 8억 3000만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옵투스제약 오송 공장은 티어린피 점안액(건성안치료제), 하메론점안액(삼천당제약, 건성안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724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청주 오송 지역은 뛰어난 연구 인프라와 교통의 요충지로서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옵투스제약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공장 신설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영 ㈜옵투스제약 대표는 “
(포탈뉴스) 청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에서 임업직불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임업직불금 등록대상자 중 온라인 교육 이수가 어려운 임업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임업·산림의 공익적 기능,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개념,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직불금 신청방법, 의무 준수사항, 부정수급 순으로 이뤄졌다. 임업직불제도는 임업의 공익적 가치에 비해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직불금 대상자 확정기한인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직불금 지급금액의 10%가 감액된다. 대면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도 농업교육포털 또는 임업-in 통합포털을 통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임업직불금 지급요건 및 의무준수사항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8일 청주시 직원을 대상으로 직지 기록문화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문화 해설을 들은 뒤 금속활자 제작 시연을 관람했다. 이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선임전문관에게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다양한 기록문화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임인호 금속활자장은“금속활자와 직지에 대해 알고자 하는 청주시 직원들의 열의가 느껴져 뿌듯한 시연이었다”면서 “직원 교육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지가 얼마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자산인지를 청주시 직원들에게 알려줘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직지와 기록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지 기록문화 체험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8일 제2임시청사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지자체장이 5년 단위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다. 시는 지난 5개년 계획 시한이 만료돼 새로운 중장기 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1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각 과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보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수행기관은 전체적인 청주시 대내외적 현황을 고려해 청주시 특성에 맞는 찾고 싶은 농촌, 풍요로운 농산업, 청주 지키는 농민, 신뢰받는 농정의 4가지 비전을 세우고 6가지의 핵심사업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일손부족,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운 농업 농촌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관내 여건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했다”며 “청주시가 도농통합의 100만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청주시는 2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8급∼9급 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불통탈출, 소통의 정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급∼9급 저연차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부여 및 긍정적 의사소통 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정수경 ‘wOw speech lab’ 대표와 김윤석 ㈜디스커버리러닝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오해를 줄이는 소통의 방식, 갈등을 예방하는 경청·질문방법·현명한 거절 노하우 방법 등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MZ세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방탈출 팀빌딩’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탈출 팀빌딩’은 팀원 간 정보를 공유하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팀빌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론 중심의 강의보다는 서로 상의하고 의논하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소통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모르는 직원들과도 가까워 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시민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상 속 알아두면 유용한 재난안전교육’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산불(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재해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의 윤현복 강사가 강의를 맡아 알아두면 유용한 응급처치법을 알려준다. 교육은 오송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오는 7월 14일과 20일, 2회 운영한다. 도서관은 회당 12가족씩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오송-특별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동 283번지 일원 쇠내개울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도심 속 수경시설로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지만 낡은 목재데크로 인해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유지관리에도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시는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쇠내개울을 재탄생 시켰다. 기존 노후된 소형고압블록과 목재데크 등을 철거하고 사금을 채취하던 모랫바닥을 연상케 하는 사암 블록으로 교체했다. 또한 경사지에는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고 맥문동 등의 초화류를 식재해 어릴 적 개울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금천동은 과거 금광이 있었고 개울에서도 금을 채취했다고 해서 ‘쇠내울’, ‘쇠내개울’로도 불렸다”며 “쇠내개울 정비로 금천의 의미를 새김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변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28일 청원구 주택가 일대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원구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내덕동 밤고개 자연시장과 율량사천동행정복지센터 일대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 설치된 빗물받이 100여개를 청소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관계자는 “청주시 주요 하천 정화활동과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산불감시, 꽃길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오는 7월 2일과 4일에는 상당구와 서원구 지역에서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는 계속 상승 중이다. 청주시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결과 시군 단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월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자치시, 자치군)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 6월 브랜드 평가는 참여지수 807,402, 미디어지수 789,513, 소통지수 1,000,345, 커뮤니티지수 1,064,772이며, 총 3,662,032로 분석됐다. 4개 지수 중‘참여지수’가 전국에서 높은 편이다. 시는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8위, 7위에서, 6월 2위는 가파르게 상승한 수치다. 청주시 브랜드 가치가 연이어‘상승’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된다. 즉,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용화면 재활용 선별장이 새롭게 이전했다. 기존 용화면 재활용 선별장은 도로구역에 위치해 청소차량 진·출입 시 위험할 뿐만 아니라, 장소도 협소해 선별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용화면은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 지난해 8월 착공, 용화면 월전리 631번지 일대에 △선별장 △창고 △휴게실 등 연면적 608㎡(184평) 규모로 지난달 말에 공사를 완료했다. 선별장은 1톤 호이스트 크레인을 설치해 중량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간이휴게실도 배치됐다. 창고 건물에는 즉시 배출하기 어려운 재활용품이나 대형폐기물을 보관할 예정이다. 휴게실 건물도 별도로 설치했으며, 남·여 휴게실로 분리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용화면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내 최대 규모의 재활용 선별장으로 건립된 것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화면 관계자는 “근무자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고, 증가하는 폐기물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충분한 시설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공감‧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나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2024년 상반기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인문아카이브 양림에서 가졌다. 지난 3월에 조직된 모니터링단은 올해 1학기부터 운영 중인 늘봄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참관 및 늘봄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여건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천범산 부교육감 주재로 ▲교육지원청 단위 늘봄지원센터 상반기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동 결과 공유 ▲늘봄학교 운영 관련 모니터링단의 의견 청취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 준비에 따른 현장의 건의 사항 및 지원 필요 사항 등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했다. 충북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링단 간담회에서 제안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과 우수 사례, 늘봄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2학기 도내 전체 초등학교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보다 세심하게 준비하고, 촘촘히 지원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늘봄학교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대 전반기를 이끈 황영호 의장 이임식을 가졌다. 임기 종료를 이틀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황 의장은 충북도의회를 적극 지지하고 성원해 준 도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도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2022년 7월 1일부터 12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황 의장은 독립적인 의회 조직과 운영시스템을 확립했으며 대외적으로는 감시와 균형을 통한 건설적 견제자 역할로 의회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의장은 이임사에서 “대과 없이 의장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야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도민이 부여한 의회의 역할과 존재 이유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황 의장은 이어 “불가피한 정치적 역학관계 속에서 번민하며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늘 함께 해준 동료의원들과 집행기관 공직자들의 협조, 164만 도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흔들림 없이 의장으로
(포탈뉴스) 지난 2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옥천군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수여식에는 8명의 명예군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옥천군 명예군민은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자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조례 전부개정 후 타 지역 인사 중 옥천 군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군민은 21명으로, 문화·체육계는 물론 연예인과 정치인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포함됐다. 수여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외부에서 옥천에 관심갖고 지원해 주는 명예군민분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옥천 생활인구를 늘리고 옥천 지역발전의 저변을 키워가는 명예군민은 지난 2월 24명에도 선정돼 지역축제 참여,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등으로 옥천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8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대학 진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고등학교 및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사, 대학관계자 등 총 151명이 참석한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개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대학 진학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업과 진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해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대학입시 관련 강연에서는 대학 입학 관련 입시전형과 입시전형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대학 면접 준비 및 대학 내 생활 지원에 관련한 강연을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2부의 대학별 1:1 컨설팅에서는 청주교육대학교와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총 16개 대학교 부스에서 입학사정관 및 장애학생지원센터 교직원과의 1:1 직접 상담을 통해 장애학생 특별전형 또는 모집전형 및 원활한 대학생활을 위한 대학 내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입시 전형에 대한 설명부터 실제 대학 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