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가 농업재해로 인한 경영 불안을 해소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강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조수해(짐승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73종 작물의 약관에 따라 보상해 주는 정부 정책 보험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농약대)이나 간접 지원 등과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시는 민선8기 들어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가의 자부담 비율을 최대한 지원하는데 노력해 왔다. 실제로, 그동안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농가 자부담률은 7.5%였으나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올해부터는 5%만 부담하면 농작물 재해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 벼와 밤, 과수, 시설원예작물 등 25개 품목을 대상으로 5070농가, 7만 4976ha에 41억 5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재해보험 가입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해당 작물의 생육기간 및 가입시기에
(포탈뉴스)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천안 K-컬처 박람회 연계 특별기획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연계한 ‘토크 콘서트:권지안’을 다음달 4일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K-아트라고 불리는 한국 동시대 미술의 근본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전통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조명해 보고자 기획했다. 이번 특별콘서트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 중 한 명인 권지안(솔비)과 함께 작가의 예술세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콘서트 참석자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한국 전통미술의 현대적인 재해석과 더불어 동시대 미술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한다. 한편, 권지안 작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및 작품 활동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주목하는 작가이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콘서트를 통해 한국미술에서 전통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작가의 시선에서 작품을 이해하고 동시대 미술이 친숙하게 다가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시각예술팀으로 문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2024 비채랑 야외 상영회’를 다가오는 8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 4일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앞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작년 진행된 ‘2023 비채 야외 상영회’의 인기에 힘입어 가족 단위의 시민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상영작으로는 레드벨벳,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가수의 팝송과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신나는 애니메이션 ▲트롤 ▲트롤 : 월드투어와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아나 ▲루카가 4일간 상영될 예정이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작년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영회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채로운 영상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8월부터 구글폼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전액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CAMOA 미술관 창작마켓’을 다음 달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전시 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연계해 전시 컨셉인 융합과 교류라는 주제를 미술작품으로 만들어보고자 기획했다. 전문 미술 강사와 함께 동·서양에서 사용하는 미술 재료를 직접 선택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재료의 물성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융합과 교류를 시각적·촉각적으로 경험함과 더불어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탐구해 보고자 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8월 10일과 8월 11일 10:00 부터 12:00, 14:00 부터 16:00, 1일 2회 운영하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KT·G천안공장은 26일 ‘상상펀드’로 조성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신대경 천안공장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재단의 설립 때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오신 KT·G 천안공장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 기업과 시민,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E-사이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E-사이언스 플랫폼은 ▲지원사업·교육 ▲기업융합DB ▲전문가DB ▲인프라 ▲채용 정보 등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원사업·교육 메뉴를 통해 천안 지역 기업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융합DB 및 전문가DB에서 천안 기업 및 전문가 정보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킹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인프라 메뉴에서는 천안산업단지 및 천안SB플라자 내 입주시설 소개와 공유 오피스, 회의실 등의 대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의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천안 기업과 시민, 이해관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반영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E-사이언스 플랫폼이 천안 지역 과학 산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천안시는 24일 축구센터에서 충남주택관리사협회 소속 지역의 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다함께돌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돌봄센터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높고 돌봄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를 신속하게 설치하고자 설명회를 추진했다. 이번 설명회는 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사업 현황, 추진절차, 설치조건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돌봄센터 설치 필요성,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설치 방안 등 돌봄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10년 무상임대, 설치 가능한 건축물 등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기준 충족하는 장소를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구 등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초등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동안 돌봄, 교육, 놀이, 생활지도, 급식 등을 제공한다. 천안시는 5개소를 운영중으로 6 부터 11호점은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위탁기관 선정, 리모델링 등의 절차를 진행중이며, 하반기 12호점 설치장소를 추가 확정하여 연내 12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윤은미 아동보
(포탈뉴스) 이번 여름휴가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가 잘 갖춰진 천안으로 떠나보자. 천안시가 멀리 휴가를 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지역의 명소를 소개했다. 천안 태학산 치유의 숲,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산림레포츠단지,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홍대용 과학관 등에서 역사, 문화, 생태·휴양부터 ‘빵의 도시 천안’의 맛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 태학산 자연휴양림 천안의 휴식 명소로는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손꼽힌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해발 455m의 태학산 자락에 2001년 조성됐다. 천안 도심에서 20분 거리로 이동시간·거리에 부담 없이 쉽게 숙박하면서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태학산을 관람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을 보여주는 보물 407호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등 역사·문화탐방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오토캠핑장, 산림치유센터, 피크닉장,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까지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숲속의 집은 5인, 8인 두 가지 규모의 11개의 객실을 갖췄다.
(포탈뉴스) 서산소방서는 교통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형별 가상 상황을 부여하여 효율적인 대응능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폐자동차를 동원하여 실제 현장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인원 40명이 참여했으며 유압장비 등 구조장비 30점이 동원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차량 문 개방 훈련, ▲차량 안정화 훈련, ▲척추보호장비 등을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상황을 예측 할 수 없는 변수가 많다”라며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포탈뉴스) 부여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지역민들의 나눔으로 인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부여군 은산면 소재 시골막국수 부여점은 지난 21일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골막국수 부여점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라며“정성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시골막국수 부여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시골막국수 부여점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이러한 작은 참여가 더욱 확산되어 함께 만드는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25일 수해 피해 복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무더위 속에도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방본부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직원 44명은 수해 지역에서 하우스 넝쿨 제거, 부자재 정리, 토사 제거 및 마대 쌓기 등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충청남도청은 수해 발생 이후 여러 부서에서 많은 직원이 꾸준히 복구 활동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충청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일원으로서 부여군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어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날 복구 활동에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공주부여국민의힘청년포럼 ▲공주시의용소방대 ▲오석산요양원 ▲부여디딤돌봉사단 등 122명도 참여하여 복구에 힘을 보탰다. 부여군 관계자는“부여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자와 단체의 참여를 장려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 무더위 속에서도 부여군에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자매결연도시 청소년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북구와 중구, 부여군 청소년 60여 명이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호를 다지고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류캠프는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하여 백제의 문화유산을 직접 접해 백제 역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짚라인·수륙양용버스 체험, 숏폼 영상 제작 활동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재개장한 굿뜨래웰빙마을에서의 시원한 물놀이는 불볕더위 날씨에 야외활동으로 지친 청소년들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캠프가 자매결연도시 청소년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교류캠프는 부여군과 강북구가 자매결연도시 협약을 맺어 양 도시를 격년으로 방문하는 교류 행사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
(포탈뉴스) 부여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홍산 노인대학에서 지역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활동·뇌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 지원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날 ▲치매의 기초 이해부터 ▲치매의 단계별 증상, ▲치매 예방 3권·3금·3행에 대해 교육하고, ▲치매예방 체조 및 ▲뇌 운동 활동 등을 강의했다. 치매 예방 3권·3금·3행에서 ▲3권은 3번 이상 걷기·영양소 섭취하기·읽고 쓰기, ▲3금은 술 적게 마시기·금연·머리 다치지 않기, ▲3행은 건강 관리하기·가족 만나기·치매 조기 검진받기를 말한다. 교육 참석자는 “직접 치매예방 체조를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치매예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부여군이 26일 제70회 백제문화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를 오브제로 삼아 현대적인 비주얼 그래픽과 화려한 색감을 통해 축제의 화려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 아래 백제 왕궁을 현대적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이번 포스터는 백제 왕궁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담아내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55년 부여군에서 처음 개최된 제1회 백제대제를 시작으로 올해 제70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알리고 벡제의 유구한 역사를 기리며, 백제문화를 현대에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문화축제이다.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는 100만 평 규모로,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 왕궁을 재현한 곳이다. 사비궁을 비롯한 백제 시대 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사실적 재현을 통해 1,4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제 왕궁을 형상화한 키 비주얼(주요 내용을 장면으로 나타낸 것)을 바탕으로 백제 왕궁에서 펼쳐질 제70회 백제문화제를
(포탈뉴스) 보령시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본격적인 휴가 기간 피서객의 수요에 맞춰 야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즐기자 밤바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패들보드, 수상 징검다리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패들보드는 전문 강사의 사전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실습용 마네킹‘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 징검다리는 교육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가능 야간개장은 무료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수 전 안전수칙을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필수)하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 안전펜스 설치, 안전요원 배치, 음주자의 체험 신청 불가, 구명조끼 대여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휴가철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및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시켜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체험행사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