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시 신중년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인생 후반기 새빛 생애진로 설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했다. ‘새빛 생애진로설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우만2동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의 하나다. 경력 단절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불안감을 느끼지만, 사정상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중장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이날 수원시 신중년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빈틈없는 통합 돌봄을 위한 종합 상담을 진행했다. 김진인 위원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가 인생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 공동체로 조성을 위해 사회적 고립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 조사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현장 조사는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지난 2022년에 수립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돼 올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경상남도, 밀양시, 김해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노선(안)에 대한 설명,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가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되어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타당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으로의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를 원활히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제주도내 대학과 더불어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 및 청년 초기(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2024 로컬 청년 IR&Networking Camp’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개최된‘로컬청년 캠프’는 제주대학교와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 및 청년 초기(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청년창업가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나아가 유망 청년창업가의 제주도 유입을 목표로 시작됐다. 2023년 로컬 청년캠프에서는 청년 창업가 14팀 21명이 참여했으며, 1인 가구 외로움 해소 등을 위하여 사용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AI 모바일 어플‘Clapy(클레피)’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로컬청년 캠프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청년창업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겨루고 전국에서 모여든 청년창업가들의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024 로컬청년 캠프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서귀포에서 마주할 수 있을 것’이
(포탈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 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수원시 내부 메신저를 활용해 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2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에 짧은 시간 내에 습득할 수 있도록 최신 개정 사항 및 주요 사항들을 한 페이지로 정리해 전달하며 21회에 걸쳐 교육했다. 이 교육 내용에 대해 지난 26일 민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으며 퀴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선착순 정답자 10명에게 커피음료 상품권을 지급해 구·동 민원 담당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방상희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하반기에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순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별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사업, 안전사업, 청년 및 농업 관련 사업 등 대상사업 20건에 대해 사업계획서의 내용 및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방법, 성평등을 위한 조치사항 등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북 성별영향평가센터 정형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의 1:1 대면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성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대면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들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령과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지회장 김갑용)는 지난 25일 순창읍 장미가든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공헌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6.25참전유공자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6·25참전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결의문을 낭독하는‘안보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기념사에서현재 생존해 계시는 6‧25참전용사가 100세가 넘는 등 연로한 상황으로 더 이상 보은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우리 군은 살아계실 때 예우를 다하는 것이 진정한 보은이라는 것을 명심해 보훈수당 인상 지급과 보훈회관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는 약 1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6·25바로알리기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410백만원을 투입하여 치유의 숲 시설물에 대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은 이용자가 안전하고 다양한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23년 조성된 노고록 무장애 데크길을 165m 연장하여 산도록숲길과 연결하고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노후화된 힐링센터 실내와 실외 바닥 데크를 교체하고 치유실 외부 천장, 힐링하우스 진입로 보완 등 건축물을 정비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서귀포 치유의 숲(호근동 산1번지 외 8필지, 174ha)은 12개 코스 총 15km의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방문객이 증가해 연간 1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한 보완사업 대상지는 산림치유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용객의 안전과 자연친화적 편의시설을 보완‧확충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표적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함안 동부·나래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함안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함안동부로타리클럽 창립 제27주년, 함안나래로타리클럽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도의원, 군의원, 클럽 임원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제27대 배순식 회장이 이임하고 제28대 정용출 회장이 취임했다. 또 나래로타리클럽은 제14대 문은주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박춘열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함안군수 감사패를 비롯한 공로패·표창장 등 시상, 이임사 및 회기전수, 취임사, 신입회원 및 신임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출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살려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군민 화합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춘열 회장은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고 그늘진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며 각각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선한 의지와 실천이 희망이 가득한 함안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3월부터 지난 21일까지 진행한 상반기 교육강과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번 강좌는 건강·취미·교양·정보화 4개 분야, 66강좌(본관 50, 분관 16)에 총 1605명(본관 1203, 분관 402) 어르신이 수강했다. 특히 올 1월 안강읍에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이 개관해 수강생 참여 폭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학기에는 노인종합복지관 최초로 터링 수업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주시치매안심센터, 디지털배움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여러 분야 특강을 마련해 유익한 강좌를 제공했다. 수업 마지막 날인 21일 우쿨렐레 발표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한 수강생은 “낯선 악기와 씨름하며 처음엔 손가락도 아프고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수강생들끼리 서로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 노인복지과장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은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국유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생태계가 조성된 숲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428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청 소관 국유림 90.4ha에 숲가꾸기 사업을 7월 초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제8차기 국유림경영계획(2023~2032)에 따라 주로 삼나무를 대상으로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하여 솎아베기, 가지치기 작업 등을 실시하여 입목이 과밀하게 자라거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며, 임내 경관의 개선을 통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벌채 후 자연식생 연구 및 제주환경에 적합한 경제수종에 대한 연구 데이터 축적을 위해‘23년에 실시한 서홍 시험림 내 1ha 삼나무 모두베기 벌채 임지에 개가시나무 등 제주 향토수종 교체를 위한 정비를 실시하여 시험림 연구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철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경영계획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하여 도내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의 공익적, 휴양·환경적 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우수하게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 말했다. [뉴
(포탈뉴스) 순창군은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순창군민의 참여를 보장하여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7월 12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주민참여예산 공모대상 사업은 군 전반에 파급 효과가 있는 사업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또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 평소 주민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순창군이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은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순창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월 12일까지 공모사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먼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주민 수혜도 등을 사업 관계 부서에서 검토한 후 9월~10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이후 순창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포탈뉴스) 경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기념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등록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이다. 희망업체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 까지 3일간 경주시청 징수과 고향사랑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대 징수과장은 “경주만의 특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의 경주 기부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사랑기부제는 현재 18개 업체, 총 35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경주페이, 단석가 찰보리빵, 이사금 쌀, 경주 천년한우 순으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호도가 높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구미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기부를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인접해 있는 김천시와 구미시의 직원들 20명이 고향사랑 발전을 위하는 소중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지원 등 꼭 필요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이신기 자산동장은“고향사랑 기부제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우리 자산동과 구미 송정동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웃해 있는 김천시와 구미시가 상호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자”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함안청년창업가 새댁수리단과 함께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나혼자 고친다! 셀프인테리어 2.0’ 교육(12회, 총 20명(2기))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함안군 관광교육과 평생교육담당에서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시군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참여 활성화와 기회 확대를 위해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나혼자 고친다! 셀프인테리어 2.0’ 교육은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공구사용법 알기 △안전바 설치 △낡은 도마 트레이변신 △부분 도배 △현장나눔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군북면과 법수면의 취약계층 현장에 방충망 교체를 진행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으며 배움을 나누는 실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재능을 나누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모 및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의 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6월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시민교양학과 6월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미친 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의 저자 박진우 작가를 초청하여 '지방 위기의 시대,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인구소멸 고위험 도서지역임에도 인구가 증가한 신안군의 현장·주민 중심 정책 등을 알아보았다. 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를 배우고, 사전질의 신청을 통해 주민 의식을 제고하는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사례로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유익하고 알찬 내용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