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주시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산 봉선사와 함께 부처님 및 고려시대 고승의 ‘사리’를 직접 친견할 수 있는 ‘3여래2조사 사리 친견'’행사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막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던 이번 사리는 지난 2009년부터 반환 논의가 되어 오다가 작년 4월 김건희 여사의 미술관 방문을 계기로 재개되어 마침내 지난달 국내로 귀환하게 됐다. 이에, 지난 19일 양주 회암사지에서는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제’를 개최해 ‘회암사 사리’가 양주로 돌아온 것을 온 국민에게 알렸다. ‘회암사 사리’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내부로 모셔 별도로 연출된 친견실에 안치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리는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비롯해 정광여래와 가섭여래 그리고 회암사는 물론 한국 불교사에 큰 업적을 남긴 지공선사, 나옹선사까지 모두 3여래2조사의 사리이다. 이 사리들은 고려시대 회암사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다가 약 100년 일제강점기 때 외국으로 반출된 후 미국 보스턴미술관에 소장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포탈뉴스) 가수 한송이가 ‘뱀은 꽃을 먹는가’ OST로 큰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송이가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꽃이 피고 지듯이’가 발매된다. ‘꽃이 피고 지듯이’는 잊으려 해도 자꾸만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을 ‘잊으려 애를 써도 모른 척 외면해도 다시 또 너에게로 돌아가잖아’와 같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한송이의 단단한 보컬 톤과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폭발하는 가창력이 깊은 여운을 안기며 작품의 드라마틱한 전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송이가 속한 걸그룹 미니마니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데 이어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2022년 패션&뷰티 인플루언서 루비스타 어워즈 올해의 가수부문 아시아 걸그룹 신인스타상, 2022년 GLOBAL KOREA K 문화예술대상 성인가요 신인그룹상 등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기
(포탈뉴스) 김해시는 관내 농식품가공업체인 ㈜대력이 ‘하동야생문화축제 연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수출협약서(50만 달러)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수출업체와 바이어간 실질적인 수출 성과 도출을 위한 1대1 상담 매칭을 통해 도내 신선농산물, 가공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지난 14일 하동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 해외바이어 21개사가 참여했고 김해시에서는 15개 업체가 참가했다. 수출상담회 결과 총 80여개 참여업체 중 4개 업체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김해시에서는 ㈜대력이 50만 달러 규모의 호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김해 이동에 소재한 ㈜대력은 2016년 설립된 고추냉이 전문제조업체로 작년 매출 123억원, 수출 15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올해 30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해외 주요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등 수출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현지 맞춤형 해외 마케팅 행사를 열어 수출 기업들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20일 주한 중남미 외교단(GRULAC)을 외교부로 초청하여 차담회를 갖고, 우리의 대중남미 정책 기조를 설명한 후, 한-중남미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취임 후 주한 외교단과의 친분 관계를 강화하는 첫 차담회를 우리 기업들의 주요 진출지인 중남미 지역과 갖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1905년 멕시코 이민으로 시작된 한국과 중남미의 관계를 돌아볼 때 중남미는 항상 한국의 곁에서 진정한 우정과 연대를 보여준 고마운 친구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남미는 한국 전쟁시 모든 국가들이 지원해준 대륙으로, 이러한 굳건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방산, 항공우주, 전기·수소차 등 새로운 분야로까지 한국과 중남미 간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조 장관은 지난 2월 중남미 중 유일한 미수교국가였던 쿠바와의 수교로 우리의 대중남미 외교 네트워크가 완성됐다고 하면서, 중남미 지역과 상호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길 희망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6월 개최 예정인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한국과 중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진주시, 22일 창원시 2개 권역으로 나눠 2024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연수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건축사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며, 경남교육청의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을 돕도록 분야별로 감사 역량을 강화한다. 연수 내용은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외부 전문가의 주요 역할 ▴분야별 지원 방안 및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이며, 운영 사례와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외부 전문가가 전국 최초로 자율형 종합감사에 참여하도록 하여 학교 예산·회계, 건축, 노무 등 전문 분야 자문․상담(컨설팅) 지원으로 자율적 문제 예방 및 해결, 자율적 학교 문화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상시 전문 분야 자문 및 상담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전문 감사관 활동 지원 ▴기타 학생(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등) 교육 및 진로 교육 ▴교직원 전문 분야별 상담 등이 있다. 특히 지역사회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ㆍ공인노무사ㆍ건축사가 학교 감사에 직접 참여하는 ‘전문가 참여형 열린
(포탈뉴스)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문촌7 놀이왕 선발대회’가 지난 18일 문촌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 활동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 150여명이 알까기 토너먼트 대회에 참여했으며, 우승, 준우승을 한 참여자에게는 놀이왕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회에 참여하지 않은 그 밖의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체험 부스운영도 이루어졌으며, 엠(M)스파 찜질방, 다온 식자재할인마트 주엽점의 후원으로 우승상품과 간식 나눔까지 더해진 더욱 풍성한 행사였다. 윤영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주민들 간 즐거운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 청소년, 사업주 모두 알아야 할 청소년 근로상식을 만나보세요! 근로 가능 나이·계약서 Ⅴ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근로 가능 *단, 13~14세는 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취직인허증이 있어야 근로 가능 Ⅴ 정규직 뿐 아니라 계약직(기간제), 단시간근로자(아르바이트)도 근로계약서 작성은 필수! 임금, 근로시간, 휴일, 업무내용 등을 포함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후 청소년, 사업자 모두 보관 Ⅴ 18세 이상 청소년은 근로계약서만 작성, 18세 미만 청소년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친권자(또는 후견인) 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필수! 근로 시간·임금 Ⅴ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 지급(2024년 9,860원) Ⅴ 18세 미만 청소년은 하루 7시간, 1주일 최대 35시간 초과 근로 금지. 단, 청소년의 동의하에 하루 1시간, 1주일 최대 5시간 연장근로 가능! Ⅴ 18세 미만 청소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의 야간이나 휴일에는 일할 수 없는 것이 원칙! 단, 청소년의 동의가 있고 고용노동부 장관 허가 시 야간·휴일 근무가 가능하며, 5인 이상 사업
(포탈뉴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지난 20일 VFX 전문기업인 ㈜웨스트월드로부터 임직원 바자회 ‘나누어봄’의 수익금 약 100만원을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 받았다. 전달식에 참여한 ㈜웨스트월드 장호선 팀장은 “임직원들이 개인물품으로 소소하게 기부하고 진행해 본 첫 바자회로 1천 원대부터 시작해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이어서 의미가 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움누리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과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9일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교와 훈련장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격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격려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각 학교 및 종목별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초․중학교 출전 학생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것으로 오는 5월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5일 ~ 5월 2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109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초․중학교 18,000여명의 학생선수와 임원이 36개 종목에 참가하는 청소년 스포츠 축제이자 체육 꿈나무 발굴의 산실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15개교(초11교 ,중4교) 육상 외 8개 종목 51명의 학생선수가 경북 대표로 참가하여 도전과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육상,수영,양궁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테니스,유도,럭비에서도 동메달 이상을 목표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도자와 선수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존에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던 결단식을 과감하게 취소한 박경화 교육장의 현장이 먼저인 교육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모기, 동양하루살이 등과 같은 벌레떼 습격 대비 사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 한강 주변의 번화한 상가 일대에 동양하루살이(별칭, 팅커벨)라고 불리는 벌레 떼의 습격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올해도 서울과 수도권 도심, 철도 역사 내 등에 동양하루살이가 출현해 시민의 불편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 보건소는 동양하루살이가 독성이 없고 질병을 전파하지는 않지만 출몰 시 미관상 혐오감과 빠른 번식력으로 대량 발생하여 불편을 줄 수 있기에 최근 민원 발생지역인 일산역 등 경의중앙선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몸길이 18~22mm지만 날개가 50mm로 몸보다 훨씬 커 ‘팅커벨’이라는 별칭을 가진 하루살이로 수명은 보통 2~3일로 짧은 편이다. 나방처럼 빛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불빛이 많은 도심의 간판, 가로등 불빛 등에 떼로 모여 혐오감을 주지만,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이 아니라 생태계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피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25일 경기도 양평군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멍스토랑’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25일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별로 국립산음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객실 숙박객과 사전 공개 모집한 참가자 등 총 12팀이 우리 임산물인 고사리, 표고버섯, 산부추, 도라지 등을 활용해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요리를 만들고 즐긴다. 현재 2∼4회차 참가자를 추가모집 중으로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반려견 가족은 국립산음자연휴양림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 만든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을 제공하고, 산음자연휴양림 치유지도사와 함께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숲속 멍스토랑’은 지난 4월 사립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숙박객 및 이용객 26팀,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 실시됐으
(포탈뉴스) 요즘 캠핑 가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홈캠핑(Home-camping)’ 이 인기입니다.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멍’. 집 안에서도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에탄올 화로를 사용해 불멍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에탄올 화로가 화재사고 위험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2020~2023년 에탄올 화로 화재 사고는 모두 24건이 발생해 21명이 다쳤고 6800만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앗 뜨거워! 표면 온도 주의 소비자원이 시판 제품 7종을 조사했어요. 그 결과, 주요 모델 3종의 제품 표면 온도는 최고 293℃, 불꽃의 영향을 받는 상부 평균 온도는 175.5°C에 달하는 등 화상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알고 쓰자! 에탄올 화로 사용 3원칙 1. 불꽃이 있을 때 연료를 보충할 경우 불꽃이 에탄올을 타고 올라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 2.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열에 의한 화상·전도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 자제 3. 밀폐된 공간에서
(포탈뉴스)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8일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해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공작단 2기와 함께 캠페인 부스를 기획·운영했다. 청년공작단 2기는 올해 총 10명의 청년들이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자살예방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사전에 ‘생명존중 희망메시지’를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희망메시지를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해 행사 참여 시민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더불어 참여형 자살예방 활동으로 ‘걱정인형 만들기’를 실시해 청소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했다. 이외에도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의 정신건강 스크리닝도 함께 진행해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자살예방부스에 참여한 고양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 우리 주변에 우울하거나 자살을 생각하는 분들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포탈뉴스)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하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이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모든 사업주 ▲ 지원요건 · 구직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취업취약계층 실업자를 피보험자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①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이수한 사람 ②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③ 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는 여성 실업자로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에 따른 취업대상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에 해당하고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④ 섬 지역에 거주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사람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 지원금액 · 지원인원 1인당 월 30~60만 원(1년 범위 내, 6개월 단위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수한 사람 중 기초생활수급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면제자 중중증장애인 및 여성가장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에 대하여는 최대 2년간
(포탈뉴스) 천안시가 ‘생물다양성의 날(5. 22)’을 기념해 21일 성성호수공원, 천호지 등에서 동자개와 대농갱이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는 UN 총회에서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산림생물의 이해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어방류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명국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야생생물관리협회 천안지회 회원, 삼성전자·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방류된 동자개와 대농갱이 치어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배스 등 외래 어종의 알이나 치어를 잡아먹기 때문에 번식을 억제하고 수질을 개선해 공원 및 저수지의 수생태계 보전에도 효과가 크다. 시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매년 치어 방류와 배스·붉은귀거북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야생생물 서식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방류된 치어들이 잘 성장해 건강한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