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이 제293회 임시회에서 이숙희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과 공동으로 청소년의 날 제정ㆍ운영을 골자로 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을 위한 기념일 및 청소년 주간을 제정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의 날, 청소년 주간 및 행사 관한 사항, 홍보에 관한 사항, 포상 및 입장료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두 의원은 실효성 있는 조례를 위해 지난 4월 26일, 관련단체 및 북구청 담당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청소년 인프라 조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조례안에 반영했다. 정달성 의원은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 의식을 높이고 북구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자 한다”며 “북구의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국가와 사회가
(포탈뉴스) 하도급법을 위반한 사업자가 중소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보상하는 등 법 위반행위를 자진 시정하면 최대 70%까지 과징금을 감경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분쟁조정과 소송이 동시에 진행될 때 필요한 통지 절차도 재정비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의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도급법 위반 사건은 중소 하도급업체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개정안은 법 위반사업자가 수급사업자의 피해를 보상하는 등 위반행위를 자진 시정하고 이후 공정위의 조사 및 심의에 협력하는 경우 과징금을 최대 70%까지 감경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하도급법 관련 과징금 고시를 개정하여 자진시정에 따른 최대 과징금 감경률을 30%에서 50%로 확대한 바 있다. 이러한 고시 개정 취지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자진시정(최대 50% 감경)과 조사·심의 협조(최대 20% 감경)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과징금을 최대 70%까지 감경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기존 시행령은 과징금 감경 폭을 50% 이내로 제한하여, 고시 개정에도 불구하고 자진시정 유인이 충분히
(포탈뉴스)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 풍향, 문화, 석곡동)이 제293회 임시회에서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에게 이동편의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은 기존 ‘출산장려지원’ 위주의 정책을 ‘양육지원’까지 확대시키고, 맞벌이‧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추진됐다. 이 의원은 개정안 발의에 앞서 실효성 있는 개정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 23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부모들과 북구청 담당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제282회 정례회와 제29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대응 정책 마련’을 촉구하며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조성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북구로 만들어 줄 것을 제언하기도 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편의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항, 이동편의 서비스에 대한 정의, 위탁·운영에 관한 조항 등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1일 제22회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구상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범부처 계획으로서, 디지털 심화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고 디지털 심화 쟁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AI가 촉발한 문명사적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뉴욕구상(’22.9)을 시작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필요성과 구체적 구상을 국제사회에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글로벌 AI·디지털 규범 논의를 주도했다. 이에 정부는 작년 9월 대통령의 디지털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으로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바탕으로 디지털 심화시대 범정부 차원의 대응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디지털 심화대응 실태진단’과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제1~3회 관계부처 회의(’23.10.30, ’24.1.30, ’24.4.3)를 거쳐 AI 안전성, AI 저작권 법·제도 정비
(포탈뉴스) 대전시는 21일 지역 군부대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와 주요 명소들을 체험하는 대전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대전시 관계자는“화재사고가 나면 새벽에도 달려와 도와준 군부대 장병들에게 투어를 제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국방안보도시 대전시는 앞으로도 군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여성친화도시 익산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며 구직 활동 돕기에 나섰다. 익산시는 21일 청년시청에서 경력단절·미취업 여성들을 위한 '여성친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익산시가 주최하고 ㈔캠틱종합기술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채용관 △특강관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여성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채용관에서는 식품·바이오·제조·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 30개 사가 참여해, 130여 명 채용을 목표로 맞춤형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강관에서는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이자 방송인인 신계숙 요리연구가가 '도전하는 기쁨, 신나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구직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여성유망직업인 캘리그래피부터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 검사, 캐리커쳐, 타로카드 등 다채로운 체험을
(포탈뉴스) 21일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진주시 시내버스 총액표준운송원가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진주시 시내버스 보조금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시내버스 업계는 물론 시민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조례안 대표 발의자 서정인 의원은 “버스업체가 원가 절감 노력으로 경영 효율화를 추구하게 돕는다는 점에서 진주시 시내버스 총액표준운송원가제도의 합리성이 인정된다”며 “이를 제도 내에 편입하고 더욱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시민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합리적인 공공운수제도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평가해달라”고 조례의 의의와 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난 2022년 2월 ‘진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발안 운동본부’가 시민 약 7천 명의 서명을 받아 진주시의회에 제출한 주민청구조례안 '진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대체입법으로 추진됐다. 앞서 주민청구조례안은 올해 2월 제25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준공영제 도입 시 예산 확대 부작용을 우려하며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절충된 조례를 다시 만들자”고 부결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본회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월곡2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5명에게 각 4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 행사는 월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박성수 회장 및 회원, 청소년 장학생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의 사랑으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수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전달과 같은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수이 월곡2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장학금 수여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으로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 활동과
(포탈뉴스) 익산시가 축사 밀집지역 인근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효율적 악취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해 축산농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1일 익산신흥정수장 회의실에서 상지원 정착촌, 신흥동 왕지평야 축산농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악취종합계획과 악취 민원의 73%를 차지하는 축산 악취 대응 내용을 공유하고, 축사 악취관리 가이드를 배포해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농가는 악취저감제 살포 당번제 실시 등 적극적인 악취 저감 활동에 협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악취 문제에 관심을 두고 협조해 주신 농가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농가가 함께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악취저감 대책을 추진해 지난해 악취 민원이 34%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악취 관리 및 신속한 민원 대응을 위해 악취상황실, 축산악취상시감시반, 악취측정차량 등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21일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시니어 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그간 살아온 삶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거나 복지관에 직접 신청한 부부 중 경제적 이유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세 부부를 선정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행사 준비를 위해 지역사회가 정성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북익산농협 △삼손한의원 △북부노인복지관 협력증진위원회 △익산선화라이온스클럽 △익산시민경찰 9기 △전주 씨앤엘웨딩 △전주 한길이벤트 △제일자판기 △조이미용실 △푸른의료기 △하나은행 익산지점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KT전북지사 등이 참여했다. 이재덕 관장은 "이번 결혼식을 통해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혼식을 지원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간 열심히 사느라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21일 동양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영주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지역에서 이동해 영주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21일 동양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신고와 지원금 접수, 건강보험 추가증 신청을 대행하는 편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하는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과 전입 시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타 시·군·구에서 영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고 지역대학에 입학한 대학생에게는 전입지원금(영주사랑상품권 30만원)과 매년 기숙사(전·월세)비를 10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400만 원) 동안 지원하고, 영주지역 출신이 지역대학에 입학하면 매년 생활자금으로 50만 원씩 재학기간(4년 기준 200만 원)
(포탈뉴스) 포니 공개 50주년을 맞아 포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첫 번째 국민차, 포니’ 주제(테마)전시가 5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그 당시 개발을 담당한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방문해 의미를 더한다. 울산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차인 ‘포니’ 개발 주역 중 한명인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5월 21일 오후 2시 ‘첫 번째 국민차, 포니’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회를 찾는 이충구 전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차가 포니 개발 당시 차체 개발을 맡은 자동차 전문 디자인 회사인 카로체리아(Carrozeria) 이탈디자인(ItalDesign)으로 파견된 구성원 중 한명이다. 포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포니 개발 과정이 상세히 적힌 ‘이 대리 노트’를 작성했다. ‘이 대리 노트’는 포니 개발의 중요 자료로 활용됐을 뿐만 아니라 물론 직원 교육 자료에도 사용됐다. 이 전 사장은 이번 전시에 이 대리 노트, 포니 개발 당시 현지 사진, 포니가 처음 공개된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 사진과 당시 영문 보
(포탈뉴스) 박재식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열린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열린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약자도 제약과 차별 없이 누리는 관광을 뜻한다. 이날 박재식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 국민의 균등한 관광향유권 보장을 국정과제로 삼아 열린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지자체는 설령 자유로운 이동과 활동이 어려운 사람이라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입법 배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진주시의회 황진선 기획문화위원장도 앞선 20일 기획문화위원회 의안 심사에서 “의원 연구단체 ‘진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도 관광약자를 위한 제도 마련 필요성에 대한 민간과 전문가 의견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진주시의 적극적인 열린관광 사업 추진과 공모사업 신청 및 연계 등 조례 제정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광약자를 위한 이동 편의 지원 및 편의시설 확충, 맞춤형 프로그
(포탈뉴스) 거제시는 5월 21일과 28일 양일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업무담당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안전보건 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진행하며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조직리더십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안전보호구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시(광명, 파주, 화성) 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 시 주거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관련 업무 상호협력 등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광역 센터로서의 역할강화를 위하여 시군 찾아가는 이동상담 및 주거복지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과 정책지원금 2,000만원을 신규 개소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경기도에는 광역 1개소, 지역 18개소 총 19곳의 주거복지센터가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광역과 지역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도민의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주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